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30대 초반, 생일 선물로 술 사주는 남친..
안녕하세요. 얼마 전 생일이라 남친이랑 시간을 보냈는데 집에 돌아오니 기분이 찜찜하기도 하고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이걸 직접 말하고 확실하게 기분을 풀고 싶은데 얘기하기 애매한 부분인 것 같기도 해서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 나이는 둘 다 동갑, 사귄 지 600일 조금 넘은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뭐 가지고 싶냐고 며칠 전부터 계속 물어봤는데 가지고 싶은 건 딱히 없어서 없다고 했거든요. 남친이 당일에는 저와 시간을 보내려고 스케줄 근무라 휴무(저는 반차) 맞춰두고, 전날에는 직장 동료랑 과음해서 다음날 늦게 일어났어요. 제일 먼저 축하 받고 싶었는데 전 직장 회사 동료들 보다도 늦은 축하에 서운한 마음이 들었어요. 생일/1년 단위로만 기념일 챙기기로 해서(이건 저의 제안) 일년에 한번 있는 생일인데 전 날에 만나기로 하진 않았지만 동료랑 과음한 것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만났는데 꽃을 주니 살짝 풀리긴 했어요..ㅋㅋㅋ 근데 카페 갔다가 이자카야 가서 1차에서 15만원 정도 나왔고 남친이 냈고 그냥 집가기 아쉬워서 2차 가서 제가 샀어요. 2차에서 제가 사려고 하니까 원래 풀코스로 쏠거라 했다면서 내지 말라는데 그래도 1차에서 과하게 나왔으니 제가 산다고 했거든요. 선물 가지고 싶은 게 없다해서 30만원 상당? 술을 살 계획이었다는데 거기서 갑자기 마음이 팍.. 식은 느낌. 둘 다 술을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 술사주기라니.. 이건 뭐 술친구도 아니고.. 기념일에 둔한 편이기도 하지만 기분이 좀 그래요.. 금액 보다 평소 나에게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ㅠㅠ 앞으로 이런 선물은 하지 말아달라고 얘기라도 해야 하는건지..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오오오옥
11시간 전
조회수
2,339
좋아요
27
댓글
34
투표 5인미만사업장 퇴사고민
입사한지얼마안댓구요 급여 200초반 사무잡부에 가끔외근업무 자차이용 주유비x 연차x주5일근무 회사업력 1년좀넘은것같습니다 퇴사고민입니다..공백기가길어 취업했는데ㅠㅠ다시길어질까걱정이네요
마초엄마
17시간 전
조회수
628
좋아요
5
댓글
10
요즘 회사 운영하시면서 어떤 상황이신가요?
저희 회사는 콘텐츠 제작, SW 개발, 웹 제작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시장이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AI가 워낙 많은 일을 잘해내다 보니 불필요해지는 업무도 점점 늘고 있고, 시장 단가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내려가서 경쟁도 매우 치열해졌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부터는 회사 전체 구조를 용역 중심으로 재편하고, 효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위기이자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는 전환점이라고 느껴집니다. 요즘 여러분의 회사는 어떤가요? AI 시대를 맞아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고 계신가요?
홍삼이어요
46분 전
조회수
47
좋아요
0
댓글
1
1억 배당금 실수령액
일단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은퇴자 배당금이 연 2천만원 넘는다면 세금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요즘 시대가 배당으로 노후 계획이 많이들 있으신데, 지금과 같은 20년전 세금 기준이 아직도 개정되지 않았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특히나 물가 수준이 몇 배가 뛰었는데... 더욱이 국민연금에 대한 국가의 약속이 파탄난 마당에 스스로 준비하겠다는데 말이죠. 1억 배당 이면 세후 6400 만원이 들어옵니다. 배당금이 커질수록 더 내려가고요. 해외 계좌는 양도세로 수령액은 더 줄어듭니다.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15시간 전
조회수
1,345
좋아요
7
댓글
10
우리팀 사람들끼리 퇴사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우리팀 단톡방 이름은 탈건을 향하여 입니다. 탈건이 뭐냐구요? 탈(벗어나다)건(건축을) 이란 말이죠. 옛날보다야 많이 나아졌다지만 여전히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 스트레스 받는 마감, 책상 위에 쌓여 가는 커피 컵, 반주를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야근 식사... 이렇게 살지 말자며 어김없이 야근을 하던 어느 밤, 차장님이 바꾸신 단톡방 이름입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들의 작당모의가 시작됐어요. 요즘 시대는 AI가 다 해주는 시대다. 우리끼리 창업을 하고 호기롭게 다같이 퇴사를 하자며 창업 아이템을 내놓는 회의를 일주일에 한번씩 시작했습니다! 퇴근 후 우리끼리 하는 창업 동아리를 만든 셈이죠 ㅋㅋㅋㅋㅋ 물론 내놓는 아이디어들은 다 엉망진창 우당탕탕이지만 이게 요즘 저희 활력소예요 건축밖에 모르고 살던 사람들이 다른 걸 생각해보는 것만 해도 활기가 돌더라구요 사실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건축은 재밌어서 진짜 탈건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의 창업동아리는 계속 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스트레스받고 계시는 선배님들 계신다면 이런 식으로도 리프레쉬가 가능하니 한 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탈건을 향하여!!!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2시간 전
조회수
928
좋아요
11
댓글
3
무례하고 무식한 임상팀장
인간이길 포기한 무식함과 무례함 근데 일만잘하면 된다더니 본인이 젤 일못하고 아는게 없는게 포인듯. 목소리크고 소리만 지르면 장땡?? 저정도면 걍 감옥가야지? ㅎㅎㅎ 부모가 없으니 저정도로 인간한테 무례하게 하지 부모가 얼마나 못가르쳤으면....편부모가정환경인가? 동물밑에서 자란 자식 불쌍 ㅎㅎㅎ 아 기사나 불러야지 ㅎㅎ 삼아제약 임상팀장
하이사
금 따봉
1시간 전
조회수
89
좋아요
0
댓글
1
연봉인상 스카웃제의.. 처음이라 고민됩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올해 30대후반 직장인입니다. 현재 약 6~700억하는 회사의 영업팀과장으로 제직중인데요.. 현재 받는 월급은 보너스 제외하고 기본급으로 4500만원 정도됩니다 근데 동종업계중 약 100억규모의 회사의 영업팀장으로 스카웃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연봉은 보너스 제외하고 약 2천만원 인상후 6500정도 되구요 솔직히 지금 회사생활 나쁘지않습니다.. 인정도 받고있어서 입사한지 4년만에 사원에서 과장으로 특진했구요... 영업이라 할때 열심히 하고 개인시간 만들수도 있구요.. 새로 이직하는 곳은 영업팀을 새로 꾸리는 것으로 기존까진 지방쪽 관공서 영업만 진행하던 회사입니다. 제가하는 업무인 신규 거래처영업, 현장방문영업을 하지않던 회사라서 저의 영업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새로운 매출을 올릴수 있겠다라는 기대를 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사무소를 차려주고 팀을 꾸려주겠다는 제안을 한것같습니다. 그만한 책임과 매출압박은 받겠지만.. 그정도는 감수할수있는 부분이구요 저도 자신없진 않구요.. 그런데.. 저한텐 와이프..아이들..가족이있다보니 회사의 규모를 다운그레이드하여 이직한다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안정성이 떨어진다고 자꾸 느껴집니다.. 회사 네임벨류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업계1위정도이고... 이직고민하는 회사는 오래는 되었지만 많이 밀립니다.. 가족들과 의논해봐도 제의견을 따르겠다고 하는데.. 제가 의지가 약한건지 선택장애가 있는건지 도저희 결정이 안되네요... 선, 후배님들의 경험담 및 조언 감사히 받아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고싶어 주저리주저리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아이의아빠
10시간 전
조회수
2,458
좋아요
38
댓글
21
오늘 정형외과에서 제 전생의 죄를 씻고 왔습니다.
팔꿈치가 좀 욱신거려서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체외충격파 하자 하길래 전 잘 몰라서 물리치료 같은 시원한 건 줄 알고 ㅇㅋㅇㅋ했죠. 그게 제 인생 최대의 실수였습니다 ^^ 치료실 선생님이 무슨 드릴 같은 기계를 들고 오시더니 제 팔꿈치에 갖다 대는 순간 와... 진짜 밖에서 그렇게 비명지른 거 처음이에요. 누가 제 뼈를 망치로 때려서 부수는 줄 알았습니다. 눈물이 진짜 없는 사람인데 아파서 운 것도 처음입니다. 선생님은 세상 평온한 표정으로 "아프세요? 거기가 안 좋은 부위예요. 참으셔야 빨리 낫습니다~" 하던데 이건 치료가 아니라 고문이었습니다. 내가 혹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 독립운동가를 밀고했나?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면서 침대 시트를 쥐어뜯었습니다. 10분이 10년 같았습니다. 치료 끝나고 너덜너덜해져서 나오는데 간호사님이 해맑게 다음 주에 또 오라고 하네요. 이거 돈 내고 받는 거 맞죠?? 제가 돈을 내고 제 뼈를 때려달라고 한 거 맞나요??? 다들 이거 어떻게 참으시는 건가요... 안 아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진통제라도 먹고 가야되나...
매머드
9시간 전
조회수
1,362
좋아요
12
댓글
9
오늘 직원장례식 다녀왔어요
첨으로 글을써보내요 같이 직장을다니다 사업체를 꾸리고 함께 일하던동생이 4년전부터 몸이 안좋아보이는 증상이 보여서 병원가서 검진좀받으라고 이야기를 계속했는데. 일이바쁘다고 나중에간다고 1년을미루다 병원가서 검진받으니 혈액암 판정을 받았내요 퇴사후 항암치료를받고 괜찮다하고. 그래서 그런주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내요 회사도 자리잡아가는 시간이라 직접찾아가보지도 못하고 서로 연락만주고 받았는데 후 그게 아니었내요, 조금만더 신경쓸껄. 조금만더 관심을가질껄 이런후회가 계속되내요 지금우 조금은 자리를 잡아서 니자리 준비되어있다 언제든 나와라 이러면서 시덥자는 농담도 하고 그랬는데. 사회서 처음 곁을 내준 동생이라 그런지 맘이 너무 안좋내요 억지로라도 끌고 가서 검사받게 할껄 조금더 관심가지고 이야기할껄 이런생각이 계속드내요 오늘 장례식장에 제가 가진 제일좋은옷과 가방가지고 다녀왔내요 형이 이제는 이런옷도 입고 들고 다닌다 이런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비소식이 있는데도 새차까지하고. 번뜩번뜩한 차도 가지고 갔는데 함께 해줄 동생녀석은 없내요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주절주절 떠들어봅니다
서녕
1시간 전
조회수
143
좋아요
0
댓글
3
결혼생활에 현타오고 답답합니다
결혼한지 10년 정도된 40대초반 이며 아이는 없습니다 와이프 지병이 있어서 무리하게 낳고 싶지 않아서 갖지 않았습니다 저는 나름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는 내조를 잘하시고 아버지는 술담배 안하시고 가정에 책임감도 크셨어요 풍족하진 않아도 부족하진 않게 컸습니다 결혼하고 열심히 살아서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잘 살고 싶었습니다 외벌이로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와이프한텐 저희 어머니의 모습은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아침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와이프한텐 아침밥은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저녁도 잘 안먹습니다 대신 집안일은 잘해달라 했습니다 저는 직장일이 워낙 바빠서 밥늦게 들어오는일이 많았습니다 처가집이 근처에 있어서 와이프가 처가집에 자주 가지만 집에 혼자 있는게 미안해서 배우고 싶은것 있으면 배우라고 했습니다 배우는걸 좋아하는 와이프는 이것저것 관련된 것을 섭렵하듯 많이 배우러 다녔고 직업도 생겼습니다 프리랜서로 일주일에 몇 번 혹은 한달에 몇 번 잠깐잠깐 일합니다 가계에 도움되는건 아니고 그렇게 모은돈은 다시 배우는데 재투자합니다 제가 그러라고 했습니다 와이프는 요즘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시기랍니다 저는 직장일을 하며 자격증을 취득했고 그 자격증으로 사무실을 작게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경기도 어렵고 미래도 불안해서 추가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공부중입니다 일도 그렇고 공부도 하다보니 와이프하고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줄긴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와이프 잠귀가 너무 밝기도 하고 제 코골이가 심해서 각방을 씁니다 저혼자 아침에 7시쯤 일어나서 출근준비합니다 와이프는 문을 닫아도 시끄러워서 깬다고 조용히 준비해 달랍니다 8시 쯤 집을 나서는데 와이프가 그땐 인사하게 깨워달랍니다 그렇게 매일 비몽사몽한 와이프와 인사 하고 집을 나섭니다 별 불만도 없었고 그냥 하루 루틴처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출근준비 하는데 와이프가 자다 나와서 너무 시끄럽다고 짜증내며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 일이 트리거가 된 듯 그때부터 인생을 되돌아봤습니다 그동안 사는게 너무 바빠서 뒤를 못돌아봤습니다 제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혼자사는 것만 못한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자고있는 와이프 억지로 깨워서 인사하는것도 지겹고 출근준비하는데 도와주는것도 없으면서 시끄럽다고 하는것도 짜증납니다 시끄러워 하지말고 출근준비 할 때 같이 일어나면 안되냐니까 차라리 아침밥을 해달라면 모를까 왜 일어나냡니다 길건너면 서울인 수도권에 분양받아 살고있는데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며 잘사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눈이 높아진건지 가끔씩 서울로 언제가냐고 투정부리는것도 지겹습니다 퇴근할때 문앞에 안나오고 쇼파에 앉아서 인사하는것도 보기 싫습니다 제가 설거지를 자주 하긴 하지만 제가 안하면 그대로 이틀이상 넘어 갈때가 있습니다 설거지거리 쌓여있는 싱크대 보는것도 싫습니다 집안일 하는날엔 집안일 했다고 생색내는것도 별롭니다 결혼생활을 되돌아 봤을 때 굳이 왜 같이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에 현타가 옵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아니면 그냥 제가 마음이 변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모습만 떠올리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제 알겠습니다 아버지가 그렇게 사실 수 있던건 어머니의 자녀 양육과 매일 출퇴근할때 반갑게 인사하시고 아버지께서 밖에서 힘들었던 일을 넋두리하셔도 공감하시면서 자존감 챙겨주시던 내조가 있었다는걸요 아이가 있었으면 기분이 달랐을까요 아니면 바쁜 저 때문에 제 스스로 이런삶을 만든걸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너무 답답합니다
그레이프프루트
14시간 전
조회수
2,918
좋아요
52
댓글
40
ㅇㅇㅇ
ㅇㅇㅇㅇ
고수1
2시간 전
조회수
20
좋아요
0
댓글
0
어쩌다보니 30대 초반에 연봉 2억이상
달성했는데, 이정도 연봉이신 분들은 생활을 어떻게 하시나요? 월급이 매달 증가하여 연봉도 매년 계속 증가할 예정입니다. 적금은 어떻게하시고, 차나 집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열씨미살아야지
9시간 전
조회수
2,118
좋아요
16
댓글
30
그런데 선생님들
대기업 4년제 정규직 들어갈려면 아이큐 몇 정도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1. 아이큐 85만 넘어도 된다 2. 아이큐 100은 되어야.. 3. 아이큐 최소 115는 넘어야된다..
3121john
9시간 전
조회수
662
좋아요
0
댓글
8
이거 리멤버 저 디자이넌데 왜 기술지원으로 뜨죠
도저히 바꾸는법을 모르겠네요.. 어디서 바꾸는지 알려주실분..
낌킹
2시간 전
조회수
95
좋아요
0
댓글
4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