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회사에 퇴사 통보를 했어요 사직서는 쓰진 않았구요. 그런데 제가 설득해서 다시 다니기로 했고, 다시 다닌다고 인사과에 이야기 하니, 사직서 안써도 구두상으로 이야기한건 퇴사 사유에 해당 한다며, 그냥 퇴사하라고 합니다. 이럴 경우, 노동청에 신고 가능한건지. 부당해고 아닐까요? 사람 귀하게 여길줄 모르는 회사. 저도 짱나서 퇴사각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남자친구 직업 관련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대학을 중퇴하고 전기쪽 현장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기기능사는 취득했고 경력 2년차입니다. 지금은 산업기사 준비하고 있고 경력 5년을 채운 후 전기기사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지금 4년제 학위를 취득하면 기사시험 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아는데 현재 고졸+ 기사 자격증 취득보다 학위를 따고 기사 자격증을 따는 것이 이후 취업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전기쪽 취업시에도 중견 이상은 대졸이상을 뽑는 곳이 많을 것 같은데 고졸+경력 5년+기사 자격증으로도 중견 이상 충분히 커버 가능할지 또는 중견이상 기업 취직을 위해서는 학위취득은 필수 일지, 필수라면 추천하는 대학이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관련분야에 종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회생활 8년차정도 하다보니 학벌을 무시할 수가 없더라구요. 남자친구는 대졸을 못한 것은 아쉬우나 기사자격증 따면 괜찮다고 해서 제가 괜한 부담을 주는건지 관련 종사자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략 7년 정도 경력이 있는 영업하는 직장인 입니다. 제가 지금 회사에 아래의 기존직장 단점과 같은 불만이 있어서 이직에 대한 욕구가 생겼고 이직을 하려면 구하고 그만두라는 조언들을 해주셔서 여러곳을 이력서를 넣었고 그중 1곳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막상하려니 조건들이 눈에 들어오고 하여 어떤 결정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는 상황 입니다. 각각에 대한 장단점 및 선택 사항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현재 저는 너무나 33퍼센트 같은 마음으로 3가지 선택지에서 고민이 됩니다. 1. 기존직장(4000)(8개월 재직) 과장 1년차 - 경험해 본 것들만 적습니다. 장점. 1) 7시간 근무 2) 패밀리데이(월1회 오전근무) 3) 오전 쿼터차 사용 시 오후 근무부터 시작 4) 자유로운 업무 환경(영업 스케쥴 및 연차사용) 단점. 1) 비전의 불투명(사장님 인맥으로 만들어둔 사업의 대거 축소 및 투자 의지x) 2) 가족 경영 및 맘에 들지 않는 직원 뒷담화에 대한 이슈 3) 너무나 잦은 회의(최대 일 5회 이상) 4) 중소기업의 장점 중 하나인 빠른 의사결정 및 진행의 부재 2. 합격한 직장(4150) 과장 1년차 - 아직 겪어보지 못하여 잡플래닛 및 회사 공고에 기반 장점 1) 네이버 계열사 2) 명절 상여 모바일 상품권 지급(기존 회사보다 20만원 추가) 3) 시차 출근제 4) 매달 네이버 페이(2만원 지급, 간식비) 단점 1) 사내정치가 심하다고 함 2) 낮은 연봉 상승률 3) 잦은 퇴사 3.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다시 알아보고 이직

넌센스 퀴즈 (아재 개그) === 세상에서 가장 온순한 닭은? . . . . . . . . . . . . . . . . . . . . . . . 네네치킨 === 피식했다면 댓글 고고! 신박한 기출변형이 있다면 댓글 고고! 좋아요 반사해드려요! 오늘도 웃음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넌센스 퀴즈 더 보기: 커뮤니티에서 '가끔은 실소' 검색 =) 화장실에서, 식곤증에 좋아요 😂

최종합격 후 연봉협상 과정에서 불쾌한 일을 겪었습니다. 면접 전형 기간 중에 재직 중인 회사에서 연봉이 인상되어 지원 시에 적었던 현 연봉보다 5%정도 상승하였습니다. 보통 최종 합격 시 현 연봉 관련 증빙서류를 내고 협상을 하는 걸로 알고있어서 그때 말씀드리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종 합격 연락과 동시에 (지원 시 적었던 연봉 기준으로) 오퍼레터가 왔고, 이틀 내 동의하면 확정한다는 안내가 왔습니다. 제시된 연봉은 최근 오른 연봉보다 0.8% 인상된 거의 동일 수준이었고, 현금성복지를 포함하면 오히려 줄어드는 상황이라, 최근에 인상된 연봉을 증빙과 함께 보내며 기존 희망 연봉 수준으로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다시 제시된 연봉은 최종적으로 최근 오른 연봉보다 3% 인상된 금액이었고, 최소 7% 인상으로 재 조정을 정중히 요청하자, 메일을 보낸지 10분만에 내부 규정 상 불가하여 아쉽다는 설명과 함께 ‘전형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며 추후 좋은 기회로 다시 만나뵙길 기대한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오퍼레터 동의 기한은 이틀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다시 연락하여 기한 내 고민하고 최종 결정하는 것으로 정리하였으나, 3%라는 낮은 연봉 인상률은 둘째치고, 사실 상 통보나 다름없는 협상 방식과 동의 기한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협상을 종료하는 듯한 메일을 받아 (이거나 먹고 아니면 말아 식의) 매우 불쾌함이 남습니다. 보통 ‘이것이 최종이니 기한 내 고민해 보고 알려달라’라고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협상 과정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종료를 통보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그리고 최근에 연봉이 인상된 것은 처우 협의에 반영이 어려운지도 (원칙적으로 전년도 연봉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좋은 회사들에 합격을 했었어 그런데 당시 직무나 회사의 안전성이 걱정되서 드롭했었거든.. 커피챗도 요청하고 고민 정말많이 했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해 그때 그 포지션이 다시 떳는데 재지원 하고.. 이력서 앞장에 이래이래서 후회하고 재지원하고싶다... 이렇게하면 기회는 받을수있을까? ㅠ

구인구직 사이트 어디가 정보 많나요? 권고사직 후 재취업을 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잡코리아, 사람인 정도만 보고 있습니다. 나이는 40대 초중반이고, 경력은 15년정도 됩니다. 영업, 영업기획, 영업관리 처럼 영업 관련 분야 정보가 필요합니다. ^^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친구들이랑 여행을 좀 가려고했는데.. 같이 갈 친구가 없네 술 정도 먹을 친구들은 많은데 여행갈만한 친구는 없다니 슬프다

안녕하세요, 저는 AI 기반 스타트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입니다. 현재 만 19세이며 대학에 다니면서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몇 년 동안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고민해 왔고, 이제 그 결실을 실행에 옮길 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구상 중인 서비스는 기존 AI 워크플로우를 혁신하는 AI 비서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AI 어시스턴트를 넘어, 사용자의 목표, 프로젝트, 할 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하여 맞춤형 제안을 제공하는 AI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사용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하지 않아도, AI가 기존 대화 데이터를 활용하여 ‘맞춤형 제안’을 자동 생성합니다. 2. 유저가 답변하면, 복잡한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경로를 지속적으로 제시합니다. 3. 해야 할 일, 프로젝트, 목표의 일정 계획까지 AI가 알아서 최적화해 주므로, 더 이상 사용자가 직접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창업 경험이 전무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자본도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제 막 사업을 준비하는 단계라, 현실적인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창업 초기 전략 및 실행 • AI 기반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준비 요소는 무엇인가요? • 아이디어는 있지만, 최소한의 리소스로 실행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까요? • 창업 초기 핵심 인력을 구성할 때, 어떤 기준으로 팀원을 찾아야 할까요? 2. 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 검증 • 제가 구상한 서비스가 시장에서 통할지 검증하는 최적의 방법은 무엇인가요? • AI 기반 서비스의 경우, 어떤 수익 모델이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할까요? • B2C와 B2B 중 어느 시장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3. 정부 지원 및 투자 유치 • AI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나 창업 지원금이 있을까요? • 초기 자본이 부족한 상태에서 엔젤 투자 또는 시드 펀딩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 AI 기반 스타트업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어떤 요소를 갖춰야 하나요? 4. 기술 개발 및 협업 • AI 개발 경험이 없는 경우, 외주 개발과 공동 창업자 영입 중 어느 선택이 더 현실적일까요? • 개발을 외주로 진행할 경우, 계약을 체결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 AI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때, MVP를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까요? 5. 창업가의 현실적인 조언 •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가장 힘들었던 점과 그 극복 방법이 궁금합니다. •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 스타트업 운영 중 가장 흔한 실수는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요?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들어 업무가좀 많아져서 스트레스받고있는데 어제 미용실에서 거울보니 새치가 눈에띄게 보이더라구요 아직 셀수는 있을정도 입니다 ㅋㅋㅋ 세른셋인데 형님들 이제 새치는 기본으로 가져가야 하나요?🥹

누구세요? 문자보냈다가 상사가 아침에 들어온지 몇개월차냐고 따짐 ㅜㅡㅜ 아 힘들어

인수인계 받은지는 거의 한달이 되었고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중소인데 중견에 붙었습니다 성과금도 빵빵하다네요 (지금 회사 인센 x 계약연봉만 치면 지금이 300 높아요) 규모가 크다보니 채용절차가 길어서 결과가 늦게 떴다네요 전임자 분은 퇴사하셨고 후임 뽑고 인수인계 하기엔 입사가 이번달입니다.. 너무 민폐 같고 도저히 입이 안 떨어지는데 그냥 다니는거 어떨까싶습니다ㅠ 회사분들도 다 착하세요 제 인생만 보면 철판깔고 이직하는게 맞는데 이미 정이 들어버렸어요… 1년은 다니고 중견급 지원해볼까 싶은데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가고 싶던 곳에 채용공고가 올라왔는데 출근 시간이 버스타고 45분정도 걸려요 출근시간이라는 걸 감안하면 대략 1시간 걸린다고 생각해야될 것 같은데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도보 20분 차로 10분 걸려서 솔직히 생각으로는 버틸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실은 또 그렇지 않으니까요… 조언부탁드려요

마약에 대한 정보를 검ㆍ경에 제공하는 사람을 야당이라고 하는데 연기력이 좋은 배우 유해진, 강하늘,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