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이직

03.02 10:21 | 조회수 623
먹거라12459
기타 마케팅직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근무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회사에 업무를 배우기 위해 들어왔지만 업무외적으로 사장 운전기사, 인플루언서 매니저 및 운전기사 등 업무 외적인 일들을 강요에 의해 강제적으로 해왔습니다. 지난 4월 처음으로 사장 운전기사 역할을 하고 이직을 마음 먹고 이직 준비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한 회사에서 저를 좋게 봐주셨고 면접을 진행하자고 했지만 이 회사에서 더 배우고 싶은것들이 있어서 꾹 참고 1년동안 열심히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업무외적인 일을 강요하는게 더 심해졌습니다. 사무실에서 업무중에 사장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와야 하고 현장에서 업무중에 사장을 집까지(현장에서 집까지 약 70km) 데려다 주기위해 제가 하던 업무를 중단하고 운전을 해야했습니다. 저는 이 일로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직 준비를 해왔고 원하는 회사에 합격해서 3월초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합격 후에 현재 재직중인곳에 구두로 퇴사 통보를 하였는데 팀장님들이 널 지금 보내면 본인들이 너무 힘들것 같다고 퇴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직하지 않고 남으면 제가 원하는 연봉을 맞춰준다고만 하지 어떠한 연봉 제안도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업무상 주말에도 출근이 많은 상황이라 내일까지 출근하고 퇴사하겠다고 통보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저를 붙잡을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내일 사직서를 내고 다시 한번 정중히 말씀 드리고 새 회사로 출근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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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2
은 따봉
영업관리·지원
BEST붙잡는다고 말만하고 딱히...행동이 없는데... 눈치보지 말고 빨리 옮기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03.0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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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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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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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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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금사빠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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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kll
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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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6년생으로 늦깎이 사회생활 중 입니다 사무보조 12개월(이전 직장), 계약직 18개월(현직장) 근무 중입니다 현재 몸 담고 있는 업계에 진절머리가 나서 현재와 다른 업계/ 다른 포지션으로 이직하고자 합니다 (이전직장과 현직장 사이에 정규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업계에 대한 평가는 추후에도 변함 없습니다) 환승이직을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았으나 업계도 포지션도 다르다 보니 희망 포지션에 접근하기가 어려워 퇴사 후 부트캠프를 들으며 취업을 준비할까 고민 중입니다 이직 희망하는 직종은 그로스마케터입니다 나이도 서른살이나 되었고, 경기도 눈에 띄게 나빠지는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마음 상태인지라 늦깎이 신입에게 고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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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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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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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nj | 감독·연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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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최근 이직 후 진짜 잘못됐다 ! 온몸 직감 후 재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아직 입사1년이 안되어 겨우 생긴 휴가일에 서류통과된 면접 2건을 보고오니 하루가 다갔네요. 게다가 온몸이 야근하고 온것마냥... 두개 다 영어 면접이 있었는데 나름 글로벌 컨택도 마니 하는 일을 했는데 버벅거리다가 나왔네요. 요새는 자료 만드는 면접도 많아서 한 건이 그런 면접이라 더 진이 빠진듯 하네요. 나이가 있고 하다보니 나를 소개한다는게 정말 이젠 지친다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 아시려나요..ㅎ 느낌에 오늘면접 2건은 모두 뭔가 잘 안풀린것같네요. 훌훌 털어버려야죠.. 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이직하려니 면접 보러가는거도 넘 빡세네요.. 면접 최소 2차까지는 다들 보는데... 휴가를 내려면 1달 기다려야하고... 휴.. 그리고 오늘 면접본 곳 두곳 모두 가깝진 않지만 두 회사간 고작 2정거장 차이인데 쪼끔 더 먼 회사의 경우 걷는 거리까지 하니 체감으로 진짜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둘다 탈락느낌이지만..진짜 거리때메 붙어도 웬지 꺼려지는 느낌드는건...나이탓일까요...ㅎ 아무튼 휴가때 탈탈 털린 기분... 그리고 영어는 진짜.. 솔직히 영어질문의 내용은 한글로 해도 쉽게 말하긴 어려운 질문이었는데... 암튼 영어는 다시 공부해야겠어요. 내가 말하고 싶은것을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커리큘럼 따라가는것 대신... 휴 다들 한주간 고생하셨습니다~ 편하게 주말 맞이하시죠~~
Momomomo | 마케팅 전략·기획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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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취업 진입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97년생 남입니다. ​ 현재 공기업 진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실적인 가능성을 알고자 문의드립니다. ​ 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력 : 중경외시(주전공 : 언어 / 부전공 : 행정학) 경력 : 기자(3년) / PR마케팅(약 반년) 자격증 : 워드 2급 / 컴활 2급 / 정보처리기능사 / 모스마스터 / ADSP / 한국사 1급 / 토익 780 ​ 공기업과 관련한 경험은 전무하며, 경영학이나 경제학 등 전공에 대한 지식도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 목표 공기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산하 기관 등 체육 관련 기업이지만, 체육 관련으로 좁히면 TO가 너무 적을 것 같아 포괄적인 범위의 공기업도 좋습니다! ​ 현재 제 단계에서 어떤 것부터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기업 인턴부터 시작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
베네치아 | 광고기획(AE)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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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연봉 수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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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주)
가자1121
억대 연봉
 | 투자심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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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직무 내일배움카드지원 부트캠프
최근 영업직에서 기획 쪽으로 직무 이직을 하고 싶은 3년 된 직장인입니다. 기획 쪽 파트 공고를 보니 PM직무를 많이 뽑아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하고 관련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실제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현직자 및 여러분의 고견 꼭 듣고 싶습니다.
닉네임을입력해줘 | 국내B2B영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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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쌩쌩 부는 채용시장 절감 중…
두 달 전 퇴사하고 좀 쉬다가 이력서며 포폴 수정 좀 하고 슬슬 입사 지원하고 있는데.. 이직 예전같지 않다, 진짜 채용시장 얼어붙었다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실감하게 되는 건 거의 처음이네요. 제가 너무 안일했던 건지… 서류 합격도 이렇게 힘들다니.. 불과 작년만 해도 서류 넣으면 면접 제안이 거의 바로 오곤 했는데 당황스러워요. 확실히 올라오는 공고도 줄어들어서 지원할 만한 곳도 많지 않고 제 연차를 채용하는 곳도 드물어서 미치겠어요 직전 직장에서 1년도 안 채운 게 문젠가 싶기도 하고 별 생각이 다 드네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많은 것 같은데 모두 자존감 지키면서 조금만 버텨봐요ㅠㅠㅠ 서탈 릴레이에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려고 해서 저도 멘탈 붙잡고 있습니다. 이력서, 포폴 좀 더 다듬으면서 오늘도 파이팅해 볼게요!
구룽이
금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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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서류낼때 보통 전전직장 전전전직장까지 내나요?
궁금해서요 이전에 이직할때는 전직장까지 서류를 냈거든요 전전직장은 4년전이라.. 원천을 떼면 뗄수야있는데 이런게 흔한가 해서 질문드립니다.
아힘두러
쌍 따봉
 | 마케팅 전략·기획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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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 커리어
전략기획 업무를 나름 3년간 잘 수행해오며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넘어가는 과정에 있는데,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네요. 우선 고민을 하게 되는 원인으로는 1) 발전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현 상황 2) staff vs 사업, 커리어 path의 방향성 고민 으로 생각합니다. 1번에 대한 이유는, 사실 전사 핵심조직의 일원으로 주요 경영 아젠다를 집중적으로 검토 / 관리하며 핵심 경영진들의 의사결정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개인적으로도 퍼포먼스에 대한 좋은 피드백(평가)으로 나름 인정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업무, 주변 동료들의 상대적으로 미흡한 퍼포먼스, 리더/상위리더의 (저의 기대와 욕심 대비) 나태한 태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금의 상황이 개인의 발전 측면에서 정체되어 있고, 더구나 외려 좋은 평판이 저의 운신의 폭을 좁게 만들고 있지 않나라는 오해가 들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 것 같습니다. 특히, 운신의 폭이 좁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2번의 고민과 맞물려 조금 답답한 상황인데, 그룹 핵심조직으로의 전출 가능성이 상위리더의 네트워크로 인해 기회로 작용하면서도 실기의 가능성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나름의 잠재력을 보여준 덕분인지 이따금씩 그룹 핵심조직으로의 이동 가능한 후보자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대부분 조직의 일원들이 상위리더와 동료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 이런 상황에 그룹 차원의 핵심 과제가 생기면 과거와 달리 점차 리딩 포지션보다는 소방수로서 둬늦게 참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의도는 명확치 않으나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 자기 효능감이 떨어진다는 생각까지 이어지며 상위리더에 대한 불신까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부연 설명 1. 상위리더는 임원 승진을 앞두고 있으며, 사업 조직으로 가실 때 함께 가기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부연 설명 2. 학벌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여, 저 스스로는 개인의 역량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사실 어떤 개인적 목표와 명확한 계획 아래 이 조직으로 온 것은 아니기에 이런 고민을 뒤늦게 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부끄러움 / 당혹함 등의 감정이 들지만, 이 외의 외부 여러 요인으로 커리어 욕심을 갖게 된 상황인지라 더욱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아직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깊은 고민을 못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이곳에 계신 다양한 선배님들의 경험과 고견을 얻어 보다 후회없는 커리어 방향성을 세우고 싶어 부족한 글을 남겨봅니다. 어떠한 의견이라도 좋으니 짧게라도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공을꿈꾸다 | 사업전략·기획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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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에서 물류 현장직
안녕하세요. 현재 사무직으로 3년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계속 물류센터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취준생때 1년반정도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사실 그때만큼 마음이 편했던적이 없는것 같아요.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었지만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물류센터밖에 없는걸보면요.. 물론 책임자가 아니라, 단순 아르바이트여서 그랬을 순 있고, 그때 어울렸던 사람들이 좋아서일수도 있겠네요..그때도 고민이 많거나 우울할때면 출근을 하곤했었거든요.. 그런데 하고싶다고 해버리자니 나이도 30대가 됐고, 지금 하는 업무가 물류와는 전혀 다른 분야라 혹시 나중에 힘에 부쳐 다시 사무직이 하고 싶어졌을 때 돌아오기 어려울 것 같아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현재에 지쳐 과거가 미화된걸까요...이 상황에도 하고 싶으면 시도 해보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qasdl
동 따봉
 | 기타 전문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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