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감사합니다
방향도 잡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가르침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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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시원
억대 연봉
PM·PMO(프로젝트)
BEST님의 태도가 좋아보입니다. 즉 하고자하는 의지나 태도가 모든 일의 원동력이기 때문에 중요하지요. 하지만 팀장 입장에서는 시키면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시작도 안했는데 잘해야 하는것이죠. 팀에서 하는 업무를 미리 잘 파악하셔야 하고, 학습도 해주셔야 합니다.
해봐야 알죠하면 안시켜줍니다. 준비한자 만이 기회를 잡는거니까요. 팀원들이 내가 잘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의지가 있는지 알게 하는 부분도 필요하겠군요.
그외 어쩌면 님께서 하는 업무를 맡을 후임이나 대체자가 준비가 되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선배로서 육성에 대한 부분도 준비하셔야 할 수도 있겠네요.
업무 순환이나 확장은 늘 쉽지 않은 것이지만 님의 의지를 응원합니다!(수정됨)
02.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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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2020.07.01
154
김커리어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 중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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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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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의 최신 글
팀 이동
회사에서 팀 이동시키면 미리 얘기를 안해주나요?
같은 팀원이 갑자기 다른 팀으로 가게되었는데
본인도 처음 듣는다고 당황하더라구요
꼬북마케터
| 서비스운영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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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꺾이게 만드는 상사,,
다들 학생때 엄마가 공부하라고 하면 할려고 하다가도 하기 싫어진 경험이 있으시죠 ?? 딱 그런 느낌입니다
팀장님이 바로 뒤에 앉아있어 제 컴퓨터 화면이 다 보이거든요, 뭔가 결과를 정리하고있는게 보이면 다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도 바로 일어나서 정리하는중에 얼마나 되어가냐, 뭐가 보이냐 하고 물어봅니다. 절대 늦게 시작한거 아니고 정리를 시작하자마자 물어봅니다..
본인이 궁금하거나 빨리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업무지시를 바로바로 하는 편이구요
재촉하진 않는다고는 하지만 말뿐이고... 언제까지되냐 어디까지했냐고 물어보세요 체감상 하루에 2~3번은 물어봄.. 데드라인 안넘긴 시간에요..
오늘도 월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외투 벗고 있는데 제 자리에 와서 업무지시를 해서 너무 숨이막혀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상사고 나이가 많으신분이다, 원래 돈벌려면 이정도는 해야한다, 우리회사정도면 나쁜건 아니다 스트레스 받지말자 하고 생각하지만 제 자신이 느끼기에도 자꾸 태도나 말투가 짜증이 섞여있고 틱틱거리게 나갑니다.
야근이나 잔업은 거의 없는데(있어도 주 2회 2~30분정도, 야근수당안줌) 회사에 있는 시간에 정말 숨돌릴 틈도 없이 너무너무 바빠요.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너겟킹 | 제약·바이오 R&D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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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팀을 옮기라고 하면 어떻게 대응하나요?
안녕하세요!
일주일전 갑자기 본사 근무가 어떻냐? 라는 의향을 물어 보길래, 그만 두란 얘기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생각을 하고,,, 세종 - 서울 출퇴근 가능구간이긴 하나 만만치 않다는 생각을 해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됩니다 현재 40대중후반으로 고민이 많네요
하던 업무를 그대로 들고 가라는데 이것도 문제입니다
거래처 출장 등 문제 발생시에 자차타고 움직여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거리가 만만치 않고요
과거 단순업무에서 현재는 전반적인사항을 다 컨트롤해야되는데 지방에서 하는게 모든면에서 효율적인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본사로 가면 일일히 다 공장에 물어보고 업무 진행해야되는게 비효율적이고 출퇴근시간 출장시 등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입니다
이걸 사측에서는 모르고 얘길 하는걸까요?
진짜 퇴사를 하라는 걸까요?
여섯시이십분 | 총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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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이전 퇴사
안녕하세요 이직 생각으로 퇴사 준비중입니다
2월 말쯤 퇴사의사를 밝혔고 상사가 3월말까지 얘기를 했는데 처음엔 알겠다더니 사람이 않구해진다
인수인계는 하고 나가라 4월 중순까지는 해라 기간이 점점 늘리는것도 스트레스고 이력서 넣으니 면접 연락이 꾸준히 오는데 계속 반차 월차 쓰는걸로도 뭐라해서 3월 말전 오늘 17일 아침에 근무지가 정해졌다 출근하지 못할거 같다라고 연락하고 퇴사하려하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이전에 3월 31일퇴사로 작성한 사직서와 인수인계서는 출력해 책상위에 두었습니다.
으니으니
| 회계결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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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다시 넘겨줄 때...
친한 동기가 같은 팀인데 휴가를 갔어서,
내가 업무를 대신 해주게됐어
(프로젝트가 진행이 멈췄다가 시기가 딱 다시 급격히 진행이되어버림)
다시 동기가 복귀했을 때는 뭔가 꽤 많이 업무가 진행되었는데, 어떻게 다시 업무를 넘겨줘야할까??
뭔가 동기가 업무를 다시 받기 싫어하는 느낌이야...ㅋㅋ
푸르르링 | 품질인증·보증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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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퇴사 경험담
안녕하세요~
혹시 퇴사하기 어려웠던 경험 있으신가요?
최종적으로 어려웠다면 어떻게 퇴사하셨나요?
요즘 퇴사 자체를 말하기 어려워 하시는 분들도 부쩍 많아진 거 같아서 갑자기 경험담이 궁금해서요~
인사노무K | 노무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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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권 급여가 궁금합니다.
한국나이기준 30세(96년)
고졸후 한번에 합격했다고 가정하고
승승장구 승진이라 가정했을때 경기도권 근무(이천같은곧=한적한곳)
현재 직급과 세후 급여(수당포함)가 어느정도 되는지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소방청
레이첼라 | 감독·연출·PD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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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직면접 3군데를 보았는데
면접에서 다 우리 빡셀수있다..
워라밸 못지켜질수도 있다라고..
먼저 말하는 경우엔
실제로 탈출중이거나 갈리고 있는 상황이겠죠?
3군디 이름만 들어도 전 국민이 아는 곳인데..
이래버리니 힘 빠지고 직무 선택에 대한 후회가 드네요..
현재 어느덧 8년차로 계속 야근만 하다가 워라밸 찾고자 이직하게 된건데ㅠㅠ
후하후후후하
| 연결회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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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쪼잔하고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요새 심란해서 고민하다 리멤버 라운지 생각나서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 작성해봅니다.
회사생활 시작한지 10년이 넘으니 주변사람들은 모두 결혼하고 노총각이 되어버렸네요
그와함께 업무에서도 귀찮고 고된일이 떠밀려오는 느낌이어서 요새 생각이 많아집니다.
디름아니라, 미혼 노총각이다보니 지방 출장이나 장기 파견 프로젝트, 주말 업무처리등등 이런일이 제가 해줬으면 하는 주변인들이 생기네요. 싱글이니 괜찮지않냐 라고 웃으며 얘기하는데 점점 짜증납니다.
저는 어느정도 배려는 해줬고, 앞으로도 해줄 생각은 있지만 타인이 제게 당연하듯 얘기하는게 꼴보기싫네요.
직원의 가족관련 대소사때마다 저로 대체됩니다. 물론 제가 당사자라면 저도 다른사람이 대신 가길 원하겠지만 항상 대상이 제가된다는 것과 감사의 인사 또는 회사에서 제게 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월급이라도 올려주면 좋겠지만, 노고를 알아준다는 말 한마디라고 해주길 바랍니다.
모두 같은일을 하며 연봉도 비슷하고, 심지어 결혼, 출산자에겐 유연근무도 어느정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싱글인 제가 남들보다 개인시간이 유연하고 자녀가 없다는 이유로 주말 업무처리나(재택 1,2시간정도) 지방 파견을 가야한다는게 당연한 걸까요? 아니면 나도 집에서 출퇴근하며 주말은 쉬고싶은 제가 쪼잔한 건가요?
특히나 저만 금요일저녁에 서울로 올라오고, 일요일에 내려가는 시간도 힘들고 평일에 하고싶은 취미도 못하고 원룸골방에 박혀서 지내는것도 싫어요
직업1
| 기술영업·SE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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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 고민
1. 항상칼퇴
업무 난이도 하
업무 성취감x 성과x
2. 업무 바쁨
가끔 야근
성취감o
성과o
연봉같음
dltkdgow
| 구매·조달·소싱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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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3
결혼 앞두고 이직 가능할까요?
여자고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인사발령으로 인해 이직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회사의 필요에 의해 이동하게 되었는데,
제가 하고 있던 일과 다른 분야의 일이기도 하고
현재 업무가 문과에선 몇 안되는 커리어 쌓을 수 있는 업무이기 때문에요.
결혼해도 육아휴직이나 퇴사할 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결혼하고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모듬회 | 회계결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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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는 동기. 상사분들도 알까요?
저 동기의 인성을 파악하는데 꽤나 걸렸습니다.
연기를 정말 잘합니다. 상사들 앞에서 표정관리나 말을 자연스럽게 잘합니다. 충성심 어필을 잘하는데 뱀 같아서 가식 같지 않아요.
출장 등 단둘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을때는 본성이 어느정도 드러내더라구요. 제가 막내이고 회사에서 착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만만하게 보였나봐요. 단어 선택, 사람 지칭 등 처음엔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가 했는데 지켜보니 인성입니다.
손해보는 거 싫어하고 뒷담, 말전달 잘하고 상사 사생활, 상사자리에서 몰래 파일 열어보고 등 상사가 커피를 7번을 사줬으면 본인도 한번 살법한데 절대 안 사고 사람을 도구로 보는 걸 보고 뒷통수도 치는 걸보면 내현적인 나르시시즘을 갖고있는 게 느껴졌죠
일도 안해요. 문서 작성도 형편없고 학부생때 과제 어떻게했을지 보여요. 미루고 상사들 앞에서만 하고. 안해서 제가 다하고.
그래서 전 억울한 경우가 많았는데요.
다행히 저 동기의 사수분은 저 동기를 어느정도 파악하셨나봐요.
회식때나 대표님이 계실때 대놓고 저를 칭찬해주셨습니다.
일도 나서서 많이 알려주셨구요
저 상사분이 퇴사하시게 되면서 저 일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셨다고 해주셨을때 무척 감사했습니다.
문제는 요즘 조직 분위기가 정치판이 되었습니다. 저 동기의 은근한 갑질도 심해지고 저를 가지고 정치를 하더군요. 일 잘할 생각보다 라인을 타려고 해요.
사회초년생인 저도 저 사람의 예의수준이나 성실성이 눈에 보이는데 짬밥이 몇년 있으신 상사분들은 아실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붕어빵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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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선물 받으면 어떠신가요?
계약직 직원이 퇴사 선물하면 어떠신가요??
적응을 잘한 것 같지는 않은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고민이되네요.
사회생활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해야하는 걸까요?
유고골 | 수출입·무역사무·포워딩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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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면 안될까요?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너무 열 받아서 운 적 있어요
팀장 앞에서..
정말 뒤에선 욕했을까요?
정말 우습게 보이는걸까요?
bbabbico | 홍보·PR
3일 전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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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고서도 여기 계속다닐 수 있을까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너무 힘듭니다...
업무 특성상 중간에서 조율하는 입장이라
양쪽에서 뭐가 이슈가 생기면 저는 중간에 껴서 꼭 싫은소리 한번쯤은 들어야되고, 저도 히스토리도 잘 모르는데 결정도 해줘야 되고, 업무가 이쪽저쪽에서 날아와서 하나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업무적으로도 이렇게 너무 힘든데
인간관계도 만만치않게 힘드네요..
팀이 여초인데 저를 싫어하고 무시하는 여자가 한명있고 또 다른 한명은 대놓고 무시하지는 않는데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여초 팀에서도 맞춰주고 싫은사람들이랑 밥먹는거 자체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또 제가 직무 전환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자꾸 저에게 훈수를 두고 무시를 합니다.
회사에서 그래도 일인분은 하려고 하고 일처리 꼼꼼하게 해놓으려고 매일 애쓰다보니 공황도 오는거 같고 매일매일이 긴장상태에요.
임신 계획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으로 잡아놨는데...(미룰 수도 없습니다 ㅜㅜ) 저는 사실 이 회사 너무 다니기가 싫어요... 마음같아서는 그냥 좀 쉰다 생각하고 쉬면서 임신 준비하고 싶은데 지금 집 대출도 많고 마냥 그만둘수도 없는거 같아서... 힘드네요. 이직하는 것도 당연히 말도 안되죠?
쏴리쏴리
| UI/GUI 디자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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