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추가면접

타 취업 포털에서 이미 지난달에 마감해놓고 제 서류를 오늘에서야 열람했다 뜨네요 이미 뽑았으니 마감 후 공고가 없는걸텐데 이건 그냥 이후 누가 지원했었는지 보는 정도일까요??

어제 지원한 회사 채용공고에 희망연봉 기재요망이라고 써있었고 맨 밑 제출 서류 칸에도 희망연봉 기재해달라고 못박혀있는데 실수로 면접 후 협상 상태 그대로 제출해버렸습니다 인사 담당자 연락처나 이메일로 연락해보려고 했지만 연락처가 나와있지 않아요 이런 경우..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이미 열람한 상태인데 지원 취소 후 다시 지원하면 이상하게 보겠죠? 홈페이지에 있는 대표 전화로 전화해서 담당자와 연결해달라고 하면.. 너무 간절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겠죠?ㅠㅠ 사실... 집에서 지하철타고 11분 밖에 안걸리고 회사 사옥도 요 근래에 새로 지었는지 엄청 깔끔한 건물에다가 올리브영에서 유명한 제품이라 중소기업 치고는 매출이 높아서 아주 많이 간절해요..

지난주 리멤버 통해서 경력직 이직 제안옴. 금주까지 서류 검토 완료 예정이라고 함. 아직까지 연락이 없어서 HR담당자에게 문의. 읽고 응답이 없는 상황인데, 어떤 경우일까? 누구나 아는 대기업인데 지원자의 문의에 답하지 않을 수 도 있을까..? 의견 부탁해요!! ————————————————— 박빙이네요!! 이번주까지 기다려보려구요. 결과와 상관없이 후기 올릴게요-!

면접을 보고싶은 공고가 떴는데 자격조건에 관련자격증 소지자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해당 자격증은 내년 상반기에 딸 예정인데, 자격조건 미달이더라도 합격하는 경우도 있나요? 아니면 지원하는 건 시간 낭비인가요..??

담당자 서류 검토중 이랑 열람 상태랑 뭐가 다른걸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경력직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이전에 경력직 면접을 볼 때 마다 합격률이 높지가 않아서 면접 컨설팅 같은 걸 한번 받아볼까 하는데 추천하실까요? 이전에 유튜브나 블로그 검색해서 나름 예상 질문이랑 답변 준비해서 봤었고, 긴장을 해서 답변을 못한 적도 거의 없긴한데.. 답변 방향성이나 제 태도가 잘못되었었나 싶기도 해서요 ㅠ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멤버 채용공고를 보니, 간편지원으로 지원할 수 있더라구요. 채용담당자가 간편지원도 이력서 확인하는걸까요? 예전에 다른 플랫폼(점핏 등)을 통해서 대기업 지원했을 때는 열람도 안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정말 가고 싶은 회사가 있는데 1차면접은 보자마자 1시간 후에 합격소식이 있었고 2차면접은 보고 나서 두세시간 있다가 처우협의 대상자라고 연락이 왔었어요. 2차면접 결과는 일주일 걸린다고 했었는데 우선 처우협의 대상자니 필요한 서류 보내달라해서 보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주일 되는 날짜에 내부 사정으로 인해 결과가 지연되고 있으니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그 연락을 받고 2주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기다리는게 맞을지 먼저 연락을 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직 면접 합격 후 연봉협상을 진행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3년차이구요(전회사 2년 7개월, 현회사 5개월) 연봉은 직전 회사 계약연봉은3700 수준에 비포괄 임금으로 원천징수 기준 4000만원 정도를 수령했습니다. 문제는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다른 산업, 다른 직무에 계약연봉도 3600 정도로 원천징수 기준으로 계산하니 직전 회사보다 20% 정도 낮아지는데요 연봉 협상 간 현재처우와 희망 연봉을 작성해달라고 메일이 왔는데 이런 경우에는 전 직장의 원천징수를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생산직 면접을 준비하고있는 27살 청년입니다. 기존회사에서 4년간 근무하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서류합격 이후 면접을 준비하고있는데 전 회사에서는 시설물 유지보수 및 기계실 설비 운영 위주로 업무를 해왔는데 이번에는 생산직이라는 기존에 했던 업무와 좀 차이가 있는 직종으로 지원을 하게됬는데 이러한 차이점을 어떻게 풀어서 답변해야 면접관들에게 좋은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아래와 같이 준비 해보았는데 .. 등잔밑이 어둡다고 중요한거 뭐 빼먹은 거 있을까요??? 자기소개, 지원동기, 회사선택이유, 직무선택이유 , 이직사유, 일을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좌우명, 철학, 강점, 단점 ,회사가 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 지원하는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도움이 될 기술이나 경험, 커리어 목표, 야근에 대한 생각, 존경하는사람, 회사에 대해 아는 것, 무슨 일 할것 같을지, 팀워크에 대한 생각, 갈등 해결, 문제 해결, 스트레스 극복방법, 연봉에 대한 생각, 마지막할말 ->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보고 면접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막히는 질문이 있었던것도 아니고,면접 때 분위기 좋았고 유관 경험도 있는데도 떨어지니 답답하고 씁슬하네요 ㅠㅠ 최종면접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한게 문제였을까요 요즘은 인상이나 발성도 중요하다던데 그런게 문제였을까요 특히 두번째 면접에서는 면접관분들이 계속 웃으시며 고개도 끄덕끄덕 해주시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서 충격이 크네요... 어떻게 하면 최종면접 합격할수있는지, 어떻게 어필하는게좋은지, 어떤것은 안하는게 좋은지 등등 뭐든 조언부탁드립니다...

정말 가고싶은 회사였고 저 혼자 면접 봤는데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어요. 분위기가 넘 좋아서 붙는줄 알았는데 충격이 너무 크네요. 탈락하자마자 동일공고 떠서 재지원 하려하는데 다시 면접 갈 수 있을지 싶네요.

올 하반기부터 한 회사만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또 공고가 떠서 넣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2개월 간격으로 제 경력을 살릴 수 있는 포지션(비슷한데 다 조금씩 다름)을 3번 넣었고 두번은 탈락, 한번은 이력서 전달후 진행 중 회사사정으로 중단 했었습니다. 지금 도전하면 네번째인데 이게 맞을까요? 안쓰면 후회할 것 같고, 지금까지 안된걸 보면 내가 이 회사랑 핏이 안맞는데 무작정 지원하는 것 같고.. 고민됩니다 ㅠㅠ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는 꿈의회사라서 도저히 포기가 안돼요…..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한 직장에서 다닌지 일주일정도 되었는데요. 7일동안 일해보니, 면접 때 들었던 직무와 너무 다르고 회사가 수직적이며 제 사수인 과장은 회사에서 소위 말하는 '빌런' 입니다. 이 와중에 평소에 꿈꿨던 회사에서 면접 제의 연락이 왔는데요. 면접을 보려고 하는데 주중(9~6시)에는 제가 현재있는 직장을 다녀 일정이 맞지 않고, 연차가 아직 발생되지 않아서 볼 수가 없습니다. ㅜㅜ 면접 제안 받은 곳에 무례하지 않게 면접 일정을 말씀 드릴 수 있을까요? 솔직하게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있지만 귀하의 회사를 들어가고 싶어서 면접을 꼭 보고 싶다. 하면서 6시 이후에 면접이 가능하냐고 물어봐도 되는 부분일까요? 아니면... 현재 직장은 삼성역이고, 면접 보려는 곳은 역삼인데 점심시간 (1-2시)에 면접이 가능한지 여쭤볼까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다들 어떻게 경험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