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는데 직원들이 공유오피스로 가자고 하네요. 패스트캠퍼스 얘기하는 것 같던데.. 아무리봐도 직접 임대하는 것 보다는 비용 더 들어갈 것 같은데 들어가면 무슨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직원들은 화려한 시설에서 일하면 좋겠지만 대표 입장에서는요...

이직대비해서 취업사이트 몇군데 이력서 올려놨는데 헤드헌터 연락오는데...검색해보니 주소지가 주택가인곳도있고, 홈페이지 없는곳도있네요.🤔 암튼 믿을만한가요? 상세이력서 보내기가 좀 꺼려져서 질문합니다 혹시 해드헌터통해 이직 해보신분있나요?? 이직하면 수수료 같은것도 줘야하나요??😮

이직할 때마다 연봉협상을 하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어느 정도 인상이 되면 이직을 결정하시나요? 케바케겠지만 반대로 말해서 어느 정도 이하라면 이직을 하지 않는다던지...

사내에서 복리후생 제도 운영에 다양한 니즈로 어려움이 많지 않나요?(밀레니얼세대) 명절 등 기념품 지급시 몇가지 선정후 선택방식으로 하다보니, 선정된 상품에 대한 불만 등 다양한 요구가 많아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단, 선정하는 상품도 직원설문을 통해하고요, 현금지급은 인건비라 못하고 있음.

이곳에서 다른 분들 고민을 같이 나누다보니, 저의 고민도 한번 올려볼 용기를 얻게 되었네요^^ 팀원 중 50대 초반 남자직원이 있는데, 한 회사를 30년 가까이 다니다보니 부서 곳곳에 아는 사람이 많아 왠만한건 인맥으로 풀기도 하고, 또 대충 일하면서 뭉개 온 스타일이라 업무관리가 쉽지 않네요. 윗분은 제게 철저히 관리하라 하시고, 체계적으로 관리할라치면 저와 관련된 안좋은 말을 만들어서 퍼뜨리고 업무지시를 명확히 해도 끝까지 본인고집을 피우고, 저보다 나이도 많고 제가 여자다 보니 자주 큰소리 내며 대들기도 합니다. 저는 전직장이 지금 회사에 인수합병되어서 온지라, 믿고 의지할 버팀목이 약한 상태입니다. 지금껏 겨우 그럭저럭 참으며 버텨오다가, 이곳에서는 경력 연차와 상관없이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 같아 저도 조언을 구하고자 갠적인 고민거리를 올려봅니다. 혹시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이런 연배 높은 분들과의 경험들 있으시면 비법 공유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중견기업 홍보직무에 10년째 종사하고 있습니다. 대언론관리나 사내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로 담당하고 있죠. 코로나로 다소 힘들긴하지만 솔직히 앞으로 2~3년 정도는 당장 직무 형태가 바뀌거나 제 자리가 사라진다는 위험성을 느끼진못합니다만 보다 먼 미래 제 직무에 대한 장래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코로나이후 DT의 중요성이 역설되고, 비대면확대로 인해 재택이나 원격근무가 현재보다 대중화된 미래에서, 과거/현재처럼 기자들과의 관계 기반으로 한 홍보(광고제외) 활동이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홍보담당자가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나가야할지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당장업무 연관성이 없는데, 파이썬이다 데이터분석이다 이런걸 배우는게 의미있을까요. 보다 빠르게 노력하고 공부하고 계신분들의 노하우나 현재상황이 궁금합니다.

취업이 힘든 요즘. 정부가 펼치는 각종 미래계획에도, 글로벌 뉴스에도 정보보안이 단골처럼 언급됩니다. 그런데 이 분야에서 25년 가까이 일해왔지만 TV에서 나오듯 장미빛 전망에는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수요가 많아 취업자리가 늘 수 있다는 말에도 IT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력 대체 가능성이 높아 글쎄 라고 갸우뚱. 고소득이라는 말에도 대기업/공공기관 하청구조를 벗어나지 못하는 발주 관행상 글쎄 라고 갸우뚱. 사고나면 으례 회사는 빠지고 CISO를 구속해 족치는 기업과 검찰의 방식에 또 갸우뚱.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쪼개서 자기계발하시는 분들보며 저도 이제 실천해보려하는데 마케팅관련 뉴스레터 보시는곳들이 있으실까요? 현재 브런치와 디독 보고있습니다!

회사에서 코틀린서버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너무 생소해서 써보신분들 의견좀부탁 드립니다

회계14년차 자금,기획 선택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오래일하기 위함

선임이 주는 디렉팅이 내 시안보다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보통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우리나라 제일 큰 대기업 다니다가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여기는 회계시스템을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을 쓰더라구요 이 프로그램을 쓰는 한 회계업무 효율화는 불가능해보이는데 효율화 진행해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아직 종이 증빙 내는 것부터가 충격입니다) 엄청난 개발 이런것보다도 하나씩 하나씩 바꿔갈게 넘 많아요 ㅠㅠ

5인 외국투자기업 사업장인데요... 직장 내 법정의무교육을 내부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어떤 교육을 준비하고 진행해야 할까요? 제가 아는 건 성희롱 교육밖에 없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mbti 귀찮아서 안하다가 해봤는데 재밌네요 ㅋㅋ 다들 뭐나오셨나요? 저는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ENTP 나오네요 영업인들은 다들 비슷하게 나오려나..궁금하네요 ㅋㅋ https://www.16personalities.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