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보안 커뮤니티 여러분들. 팀별 목표를 세우라는(벙벙하지 않고 구체적이며 수치로 표현가능한) 지령이 떨어졌습니다. 보안의 KPI는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뭘 얻어오는 게 아닌 방어가 주 업무이기 때문에 참 모호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떻게들 하고 계시는지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전통적인 네트워킹 비즈니스지만, 그 소재가 동영상이라는 점에서 영상 편집과 제작이 쉬워진 요즘 각광을 받는 듯 합니다. 전통적인 네트워킹 비즈니스란,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트래픽을 기반으로 삼아 돈을 버는 것이죠. 넷플릭스는 콘텐츠 생산 플랫폼이자 유통플랫폼인데, 전통적인 네트워킹은 아니죠. 일방적으로 구매하거나 만들어서 스트리밍하는... 전자가 쉽게 퍼지고 많은 사람이 쓰게 하기 편했지만 네트워크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는 언제든 대세가 바뀌는 것 같습니다. 싸이월드가 지듯, 페북이 져가고 있듯... 반면 넷플릭스는 저렇게 독점 콘텐츠를 쌓아가다간 정말 넘사벽이 될 것 같지만, 그만큼 유저 확장이 힘들죠. 컨텐츠 생산 플랫폼, 네트워크 기반 플랫폼. 어떤 비즈니스의 미래가 더 유망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 대표님들께 여쭤봅니다 저희 회사는 매년 3월 연봉협상 후 4월부터 적용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 발발로 3월 매출이 전년 대비 50% 수준에 그치고 다른 여러가지 불확실한 상황들이 벌어져 연봉협상을 잠정 연기하였습니다 올해 7월까지의 회사 상황은 감원이나 급여 삭감없이 운영되고 있고 매출은 차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코로나로 인한 상황들이 어떻게 진행되어질지 모르는 시점에서 잠정 연기했던 연봉협상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19년 매출은 2018년 대비 9% 정도 성장했고 그에 따른 상여금 100% 를 2020년 1월 지급했습니다 이런 위기에 경영자는 급여삭감이나 감원 없이 건강하게 회사 다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 하고 이해해주길 바라지만, 직원들의 입장은 또 다를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 대표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카카오에서 기업용 업무 메신저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번 분기라고 하니까 머지않은 것 같은데요 이름은 '카카오워크'라네요. 인터페이스, UI는 카톡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하니 특별할 것 같진 않지만.. 익숙한게 무섭다고.. 너무 편리할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일과삶,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구분이 괜히 모호해질 것 같아서 좀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이미 사내 메신저 쓰고 계시다면 카카오워크로 옮겨가볼만 할지, 굳이 이전비용 지불할 바에는 기존 메신저에 남아계실지.. 혹은 사내 메신저 아직 안쓰고 계시다면 다른 메신저들에 비해 카카오워크가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 보시는지 등등 궁금합니다. https://m.news1.kr/articles/?3993471

안녕하세요? 소중한 정보가 담긴 저장장치들의 수난시대인(?) 장마철입니다. SSD가 보편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일반 하드디스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해마다 데이터복구 업체에 각종 논리적 물리적 원인들로 인한 복구 의뢰 수량이 증가하는 시즌이 이맘때인것을 보면 하드디스크 관리의 필요성은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필자도 전에 데이터복구 포렌식 분석 전문기업에서 십수년을 근무하면서 느끼고 배운것이지만 저장장치류의 관리는 정말이지 중요합니다.특히 백업의 실전!생활화가 절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간만에 옛 기억을 되살려 HDD의 관리요령을 한번 알려드릴까 합니다.다들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다시금 읽어보시고 하절기 저장장치관리 및 정보보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다음엔 메모리 관리요령을 준비할까요^^) 그럼 행복한 오후 되세요. [하드디스크 관리요령] 우선, 하드디스크는 소모품이라는 개념을 늘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언제까지나 고장 없이 내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담고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믿음도 버리세요!! 하드디스크도 기계입니다. 사용 환경과 각종 요인에 의해 그 수명에 차이가 날 뿐이지 항상 고장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 하드디스크는 평균 50여만 시간의 사용기간을 버틸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만 각종 여건으로 인해 5년? 아니 3년도 못버티고 수명을 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구입한지 얼마안되서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뽑기를 잘못한 경우가 많죠^^) - 그럼 하드디스크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한 대표적인 하드디스크 관리 요령 몇 가지를 알려 드립니다. 1) 1주일에 한번은 꼭 하드디스크 최적화 프로그램을 사용해 주세요 2) 사람의 몸처럼 하드디스크도 자주 검사해주세요 (하드디스크 상태 체크) 3) 시스템 에서 제공하는 조각모음,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세요 4) 너무 타이트하게 꽉~~데이터를 담으시면 하드디스크도 힘듭니다. 통상 10% 이상은 여유있게 사용공간을 확보해주세요 5) 하드디스크는 설치시에 정위치,수평을 맞춰서 설치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6) 충격은 절대 금물입니다. 하드디스크 내부의 플레터는 상상도 못할 속도로 고속 회전하죠. 작은 미동에도 어마무시한 영향을 받는 답니다 7) 하드디스크는 담배 연기에 약해요. 하드디스크는 외부와 기압을 맞추기 위해 호흡을 합니다. 연기...쥐약이죠. 8) 하드디스크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은 기본! 하드디스크에 전원을 공급해주는 PC Power도 정기적으로 정검해주세요 9) 요즘 pc와 하드디스크 성능이 아주 높아졌지만, 그래도 너무 지나치게 멀티리딩,중복 작업을 펼치면 하드가 힘들어 합니다 10) 하드디스크에서 데이터가 기록되는 플래터판과 데이터를 읽어주는 헤드사이의 간격은 약 0.1마이크론...쉽게 머리카락보다 훨씬 얇습니다. 이 사이에 먼지,담배연기,외부 이물질,그리고 충격이 주어진다면...으~하드디스크 이상해져요. 상단에 기재한 기본적인 하드디스크 관리요령대로 관리하시고, 또 하나! 하드디스크내의 데이터는 항상 분산배치,2중 백업하시는게 좋습니다. 디스크는 항상 두개 이상의 파티션으로 사용하시고,정기적인 백업으로 소중한 데이터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내 소중한 데이터를 지킬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좋은 장비, 좋은 pc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최고의 방법은 정기적인 데이터 백업 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조금씩 시도해 보고 있는데, 성과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OKR의 Objective를 모든 조직원과 함께 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고 시간이 꽤 오래 걸리지만 일단 정하고 나서 수단과 방법을 모두 조직 리더에게 위임하니 바퀴가 알아서 굴러가고 조직원들도 창의적으로 일하는 느낌이 나네요. 조직운용 방법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 많길래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 짧게 적어봤습니다.

VC를 발기인으로 한 SPAC투자가 한창 인기가 있었는데 확실히 예전같지는 않은 듯 합니다 시중 금리 자체가 너무 내려와서 그런걸까요

다들 많이 조심하시기도 하겠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이렇게 계속 나오는데도 기자 중 1명(그것도 가족감염) 빼고 확진자가 없다는 게 신기하네요.... 은근 언론사 건물이나 근처에서 확진자가 출몰한 사례는 많은데 말이죠....

골프장이나 그린벨트 풀 생각말고 재건축 활성화가 되면 공급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텐데 굳이 재개발 재건축을 막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분당을 중심으로 대규모 공급해서 가격이 내린걸 기억해보면 결국 공급이 답일텐데 말이죠

해외나 국내 부동산은 다 어려운건 마찬가지고요 ETF쪽만 좀 괜찮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중간 리더로써, 관리에 중요성을 잘알고 허리역할을 잘 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소통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https://www.i-boss.co.kr/ab-6141-52027?utm_source=%ED%8C%A8%EC%8A%A4%ED%8A%B8%EC%BA%A0%ED%8D%BC%EC%8A%A4+%EB%89%B4%EC%8A%A4%EB%A0%88%ED%84%B0+%EA%B5%AC%EB%8F%85%EC%9E%90+2017&utm_campaign=64dd63df08-EMAIL_CAMPAIGN_2020_07_21_02_43_COPY_01&utm_medium=email&utm_term=0_4158994cee-64dd63df08-220154449 오랜만에 Back to basic으로, 여전히도 유효한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 4P). 이와 관련해서 7P로 확장시킨 이론 가운데 가장 명확한 것 같아 여러분께도 공유합니다. (위 링크는 아이보스에 게재된 원문입니다.) 4P, 4C, 7P 등 여전히 분석용으로도 좋고 (보고용으로도 좋고) 프레임웤이니까 도움되기시를 바랍니다~.. 행여 딱 이 프레임웤에 따라 분석을 진행하시지 않더라도 마케터라면 알게 모르게 이 프레임에 따라 사고하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제품(Product) 2. 장소(Place) 3. 판매 촉진(Promotion) 4. 가격(Price) 여기까지가 기본 4P인데, 제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영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4P + 과정(Process), 물리적 근거(Physical evidence), 사람(People) 이 3가지를 추가한 것이 7P입니다. 사람, 과정은 명확합니다만 물리적 증거(Physical evidence)는 매장 내외부 인테리어 등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매장이나 팝업스토어, 플래그십스토어 등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요. 그러나 무형의 서비스라도 모든 서비스에는 일부 물리적 근거가 포함되어 있음을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분자공학 전공으로 합격. 동일한 회사에서 기술영업 3년반. HR 5년 현재 커리어 상태인데. 대학교때 꿈이어서 커리어단절에도 불구하고 제발로 부서옮겼는데 HR할수록 대표가 바뀌는 주주사 특성상 철학있는 인사는 커녕 눈치보기 바쁜 윗사람들만 보다보니 차라리 기술바탕으로 영업이든 연구소로 옮기는게 나을까 싶습니다. HR 오래하신분들.. 대표 입맛맞추고 직원들사이에 치이기만하실텐데 후회는 없으신지..기회가있다면 다른부서로 가시겠는지.. 고견 여쭤봅니다.

성적인 사적 대화 그대로 가져다 쓴 소설가의 젊은작가상 수상이 취소됐네요. 신경숙 이후로 왜 실력좋은 창작가들이 표절의 늪에 빠지는가- 에 대한 고민이 마음 한켠에 항상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어느정도 반열에 오르면 내가 모르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인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48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