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E-GMP라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내놓았는데, 테슬라가 독주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재규어, BMW, 폭스바겐 등도 전용 플랫폼을 가지고 전기차를 팔고 있는데, 현대차의 플랫폼은 이들과 비교하면 어떤 장점이 있고, 순위로 따지면 어느 정도 될까요?

어떻게 가능할까요? 웬만한건 스스로 쿼리 짜고 데이터 보고 인사이트 뽑게 하고.(단순반복적인거) 저는 좀 더 고도화된 분석을 하고 싶은데 맨날 들어오는 일에 치여서 그러기가 참 어려워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례한 행동일까요? 더욱 빠른 시도가 필요하단 판단에 저렇게 한번 들이대보려고 해요. 기분 나빠하려나요. 기획팀에서..

백그라운드의 차이가 가져오는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완전 데이터드리븐 마케팅을 해온 팀장은 지나치게 현실적이어서 실험적인 도전을 막는 반면 컨텐츠쪽에 조예가 깊은 팀장은 지나치게 헛구름을 잡아서 팀원들을 힘들게 하더군요.. 뭐가 낫나요?ㅋㅋ

저번달까지만 해도 코로나 회복될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보험업 자체는 어떨지 모르지만 개인으로선 정말 힘든 시기네요. 실적이 ...ㅠㅠ 해지문의만 많아진것같아요 체감상.. 토요일밤에도 머리가 복잡하네요. 넋두리 해봅니다..

올해 코로나로 계획했던 교육 업무가 많이 취소된 상태에서 내년 승진대상자라고 업무성과를 어필해야 되는데 어찌 정리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반기에는 급히 자격증 대비 특강을 진행했지만 그걸로 올해 어떤 결과(교육생들 합격률)를 뽑아 내기도 어렵고 좀 답답한 상황입니다. 내년도에는 교육외에도 인증부서 업무를 본격적으로 해야될거 같은데 내년 성장부분을 어필하는게 좋겠죠? 좋은 조언들 부탁 드립니다.

영업을 하는 건 같지만, 아예 따른 분야로 옮기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에 기회가 생겼는데, 생소한 분야라 해당 도메인 지식을 얻기가 많이 어려울지,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신입의 느낌으로 가야하는지 감이 잘 안 잡혀서요.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수능도 끝났고, 바로 21학번 신입생들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밑에 글도 그렇고 아쉬워하기보단 온라인강의에 익숙해지는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각자 교수님들께서 쌓으신 노하우가 있다면 짤막하게 공유좀 부탁드리겠습니다(저는 올해 강의를 하지 않아 드릴 노하우가 없군요. ㅎㅎ)

그니까 직업으로 인해 내 성격이나 인성을 판단해버리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종종 듣는데(제게 문제가 있기도 하겠죠...?) 참 적응 안되네요. 미디어의 영향인지 사람 재단해버리는 경우를 정말 많이 마주합니다. 한탄해봤어요

반도체 섹터. 신흥국 증시. 달러화 약세. 금 가격 상승에 대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망하는 이유와 투자전략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https://m.blog.naver.com/chgg01/222161104224

어떻게 하시나요? 참 연차가 쌓여도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 요즘 감정적인 사건을 많이 봐서 그런지 멘탈관리가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이라서..

언제쯤으로 보시나요? 전문가분들 예상이 궁금해서요. 일터에서 밥먹을때마다 술마실떄마다 하는 얘기인데...

자산운용사에 재직중인데, 주로 상장기업 대상 투자를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상장되고 잘되고 있는 회사를 돕는건 별로 보람이 없다고 하네요 아직 빛을 못보고 있는 회사를 돕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직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연봉이나 조건들이 터무니없이 낮아진다는 겁니다. 저는 가봤자 느끼는 보람은 똑같을거라고 힘빠지는 소릴 계쏙 하고 있는데.. 걱정되는 마음이긴 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은 기업의 경우 이런 일이 잦은가요? 혹은 아주 드문 케이스인가요? 저희는 으레 계속 그래왔는데 얼마전 관련 부서에서 크게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여쭤봅니다 재무적판단도 당연히 필요한 거 아닌지? 그래서 어드바이스를 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