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소식듣고 멘탈 무너져있다가 겨우 잡고 글좀 씁니다. 회사에 진짜 중추적인 포지션인데 다음주 퇴사를 어제 밝혔어요;; 시기를 조율해달라고 만류해도 본인이 확고하네요; 윗선이랑 마찰이 컸던거같고 뭔가 폭발한거같아요 좀 가라앉은뒤에 다음주에 얘기하면 해결책이 나오련지.. 진짜 막막하네요 또 인간적으로 저랑 친했던 분이라 서운하기도하고 더 타격이 크기도 하고요;;
대책없이 바로 다음주에 나간다는데
20년 12월 05일 | 조회수 2,017
심
심박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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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인
인사솔루션
20년 12월 05일
중추적인 포지션인데도 불구 윗선과 마찰이 있어서 그만둔다는것은 자존심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울러 퇴사의사를 밝혔음에도 윗선의 움직임이 없다면 대안이 있다고 판단되니 너무 염려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던 아무리 중추적이고 유능하다고한들 한사람의 퇴사가 기업의 존폐를 결정지을수없음은 불변의 법칙이라 생각되며 그럴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가까운사람 지인은 같이 다닐때나 동료지.. 시간이 흐르면 또다른 관계를 통해 무슨일이 있다는듯이 일상으로의 생활이 가능합니다. 직장생활 내에서
홀로 설수있는 힘은 필요합니다. 안타깝지만 상하관계가 흐트러지면 아랫사람은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중추적인 포지션인데도 불구 윗선과 마찰이 있어서 그만둔다는것은 자존심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울러 퇴사의사를 밝혔음에도 윗선의 움직임이 없다면 대안이 있다고 판단되니 너무 염려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어찌되었던 아무리 중추적이고 유능하다고한들 한사람의 퇴사가 기업의 존폐를 결정지을수없음은 불변의 법칙이라 생각되며 그럴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가까운사람 지인은 같이 다닐때나 동료지.. 시간이 흐르면 또다른 관계를 통해 무슨일이 있다는듯이 일상으로의 생활이 가능합니다. 직장생활 내에서
홀로 설수있는 힘은 필요합니다. 안타깝지만 상하관계가 흐트러지면 아랫사람은 버틸 재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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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
성공은자아성찰
20년 12월 06일
갈려는 사람은 무조건 보내 드리는 게 정답입니다..
계속 근무하게 되면 부정적인 상황이 훨씬 많이 발생하리라 봅니다..
갈려는 사람은 무조건 보내 드리는 게 정답입니다..
계속 근무하게 되면 부정적인 상황이 훨씬 많이 발생하리라 봅니다..
6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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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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