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꼰대가 있어요. 자신은 왕년에 이랬느니...의전에 죽고 사는 권위적이고 상명하복 시대 정신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이죠. 자신의 가치관과 직업관? 이 진리인듯 강요하는 그런 꼰대 어떻게 길들일 수 있을지 공유합시다. 제 경험담은 추후 공개하죠.

매일 반복되는 생활인데 자기계발 좀 하고싶은데 어떤거 하시나요 ?

평소 사회 현상과 이슈에 관심이 많아서 신문, 뉴스를 많이 봤는데 사회생활에 들어서며 산업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기에는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유튜브, 리멤버 나우, 브런치, 네이버 포스트 등의 서비스들로 그나마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최근 퍼블리라는 서비스를 알게 돼서 값을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을지 고민중입니다. 퍼블리 사용해본 분들이 있다면 정말 값을 지불할만한지, 그리고 어디서 주로 정보탐색하고 인사이트를 얻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주 13일 발표하는데 바꾸실 건가요?? 오랜만에 다시 ios로 갈아타려고하는데.. se나 11 가격 내려가면 그거 살지 12살지 고민이네요. 근데 회사 테스트 폰도 사야되네요..

rotc 때 코인으로 모은 돈 거의 다 말아먹고 재테크에 굉장히 부정적이고 보수적이 돼서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시대에 알맞은 포트폴리오 구상과 공부를 통해 투자를 한다면 괜찮다고 보고 투자를 시작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현재 약 2천 정도를 모았고 세후 월200에 청약2만, 적금50, 예수금100, 남은 금액 생활비 및 집안 살림 보탬으로 사용중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그리고 포트폴리오는 엑셀로 정리하는지 어떻게 구상해야하는지 재테크 선배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엔 처음 글 쓰네요~- 입사 기념일을 챙겨보려고 하는데 혹시 입사 1주년 기념으로 챙겨주는 회사에 다니시는 분 계실까요? 만약 있으시다면 어떤 선물을 준비해서 주시는지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

실제 서비스 제공하는데에 있어서는 중요치않으나 상사가 관심있어하는 일 vs 상사는 관심없으나 실질적인 서비스나 사업에 필요한 일 자꾸 나도모르게 후자를 선택하고있어서.. 그러다가 회의감이 와서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영상회사에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희 회사는 설립이 일년도 안된 신규 회사에요 저도 나중에 창업을 꿈꿔서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회사의 운영방식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회사는 열명 규모의 회사고 제작부 편집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다들 젊고 대표님을 포함 전체 인원이 전부 20대 중후반 - 30대 후반입니다. 회사에서 제가 느낀 몇가지 문제는 첫번째로 직원들끼리 서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대표가 개인적으로 업무 지시를 하기 때문에 각자 업무에 대한 공유가 안되있고 하루에 밥먹을 때 빼고는 대화도 없이 각자 일만 합니다. 각자 업무 공유가 안되서 서로의 업무 스케줄이나 인수인계가 안되는건 기본입니다. 두번째로 무의미한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내용이 있는데 대표가 미팅 나가서 늦는 경우 퇴근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다려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확실히 기다리라는 말은 안하는데 직원 입장에서 느끼기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10분 남았다’ 등으로 퇴근을 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렇게 밤 11시까지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화가 난 이유는 본인은 시간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직원들 시간은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말로는 직원들 챙기는 척 하지만 하는 행동은 자기 위주로만 일을 진행하는게 너무 많이 보여서 신뢰가 전혀 없습니다. 세번째는 일정을 너무 급하게 진행합니다. 대표가 작업 일정 등 전체 스케줄 공유를 잘 안해주고 물어봐야 알려주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막상 며칠 안남았을 때 3일 뒤 촬영이다. 내일까지 서류 정리해달라는 등 급한 요구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밥도 못먹고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일정 공유를 미리 해달라고 얘기를 하면 ‘이쪽 일이 항상 갑작스럽다’’내가 바빠서 까먹으니까 너네가 자주 물어봐라’는 등의 얘기를 하는데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생각됩니다. 네번째는 본인 실력은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회사 직원들도 대부분 4년제 관련 학과 졸업생이고 대부분 다른 회사 근무 경력이 있어서 일을 잘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업무를 진행할 때 다른 사람들은 ‘뭔가를 결정할 짬이 아니다.’라고 하며 전부 본인의 컨펌을 받길 원합니다. 그런데 컨펌을 받으려고 연락을 하면 전화를 안받거나 이따 연락한다고 하고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렇게 뒤늦게야 연락해서 수정안을 주고 오늘까지 해달라, 내일까지 해달라는 무리한 지시를 합니다. 다섯번째는 스타트업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본 회사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일이 좀 많다. 항상 바쁘다’는둥 얘기를 하고 ‘너네가 더 열심히 해야된다. 언제쯤에야 제대로 할꺼냐’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허세는 허세대로 부리고 일은 직원들이 다하는 상황이라서 굉장히 짜증이 나고 이 회사는 정말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하루 빨리 그만두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고용시장이 너무 안좋아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가 활성화 되었다는데 어째 울회사는 통 하지않아요 인프라는 되어있는데 안하는거니까 의지가 없는거같아요 재택근무시킬정도로 임직원을 믿지않는다는 느낌이에요 여러분 회사는 재택근무 활성화되어있나요? 재택근무시 업무효율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영상회사에 근무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희 회사는 설립이 일년도 안된 신규 회사에요 저도 나중에 창업을 꿈꿔서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회사의 운영방식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 회사는 열명 규모의 회사고 제작부 편집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다들 젊고 대표님을 포함 전체 인원이 전부 20대 중후반 - 30대 후반입니다. 회사에서 제가 느낀 몇가지 문제는 첫번째로 직원들끼리 서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대표가 개인적으로 업무 지시를 하기 때문에 각자 업무에 대한 공유가 안되있고 하루에 밥먹을 때 빼고는 대화도 없이 각자 일만 합니다. 각자 업무 공유가 안되서 서로의 업무 스케줄이나 인수인계가 안되는건 기본입니다. 두번째로 무의미한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의내용이 있는데 대표가 미팅 나가서 늦는 경우 퇴근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다려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확실히 기다리라는 말은 안하는데 직원 입장에서 느끼기에 ‘들어가서 얘기하자. 10분 남았다’ 등으로 퇴근을 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그렇게 밤 11시까지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가장 화가 난 이유는 본인은 시간만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른 직원들 시간은 존중하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말로는 직원들 챙기는 척 하지만 하는 행동은 자기 위주로만 일을 진행하는게 너무 많이 보여서 신뢰가 전혀 없습니다. 세번째는 일정을 너무 급하게 진행합니다. 대표가 작업 일정 등 전체 스케줄 공유를 잘 안해주고 물어봐야 알려주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막상 며칠 안남았을 때 3일 뒤 촬영이다. 내일까지 서류 정리해달라는 등 급한 요구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밥도 못먹고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구요. 일정 공유를 미리 해달라고 얘기를 하면 ‘이쪽 일이 항상 갑작스럽다’’내가 바빠서 까먹으니까 너네가 자주 물어봐라’는 등의 얘기를 하는데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생각됩니다. 네번째는 본인 실력은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회사 직원들도 대부분 4년제 관련 학과 졸업생이고 대부분 다른 회사 근무 경력이 있어서 일을 잘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업무를 진행할 때 다른 사람들은 ‘뭔가를 결정할 짬이 아니다.’라고 하며 전부 본인의 컨펌을 받길 원합니다. 그런데 컨펌을 받으려고 연락을 하면 전화를 안받거나 이따 연락한다고 하고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렇게 뒤늦게야 연락해서 수정안을 주고 오늘까지 해달라, 내일까지 해달라는 무리한 지시를 합니다. 다섯번째는 스타트업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본 회사에 집중하지 않고 여러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일이 좀 많다. 항상 바쁘다’는둥 얘기를 하고 ‘너네가 더 열심히 해야된다. 언제쯤에야 제대로 할꺼냐’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허세는 허세대로 부리고 일은 직원들이 다하는 상황이라서 굉장히 짜증이 나고 이 회사는 정말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하루 빨리 그만두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고용시장이 너무 안좋아서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부동산 끝물이다vs아직 멀었다 말이 많아서 고민이 되네요...

보험영업 3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인들 중에 아직 가망고객으로 남아있는 분들도 있고 소개받아서 아직 못 만난 분들도 있습니다 1년차든 10년차든 영원히 풀리지 않을 늘 제일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소개를 통해 가망고객을 늘려가는 전통적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방법이긴 하나 그것만으로는 10년, 20년을 꾸준히 성과내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각자 가진 노하우들이 있으신지 들어보고 싶네요

좋게 말하면 한국의 ㅇㅇㅇ 나쁘게 말하면 카피캣 혁신을 상징하는 스타트업 업계에서 사실 카피캣이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이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 걸까요?

제가일하는 훅업배관은 작업자2명~3명에 안전담당자 1명이에요 작업하면서 불안한거있는지 감시하는거에요 보통 여자들이많이해요 일당이 하루 11만원에 연장하면 16.5 정도받아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감시하는 감시단이또 있구요 적발되면 출입정지나 영구퇴출까지라 조심하게되죠 이래서 사고가 줄어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