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주식 안하는 사람이 없던데 저는 안하거든요ㅠㅠ 저는 작은 돈이라도 리스크 생기는 게 싫고 주식 하려면 없는 돈 치라고 하는데 주식 하시는 분들 돈 잃을까봐 안 무서우세요?ㅠㅠ 저도 해보고 싶은데 무섭기도 하고ㅠㅠ 안하는 게 맞겠지만 사람이라 혹 하긴 하네요 작은 용돈 벌이라도 다들 하시나요?

무용전공을 하였으며 회사가 곧 없어질 거 같아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공때문에 일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이지 구인도 잘 없는 거 같아요. 4대보험 안되는 곳이 아직도 많나요? 저만 안되는건지ㅠ 다들 어떠신가요? 예술계쪽 구인이나 자리 어떤 경로 알아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 어플이나 사이트 아시는게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쇼핑몰에서 일한지 4년이 되어 왠만한 강성고객들은 만나서 괜찮다고 해도 그중에서 힘들게하는 고객을 만나면 평점심이 무너지네요ㅠㅠ 다른분들은 어떻게 버티시는지 궁금해요

새로운 화학제조회사로 이직해서 근무중이고, 주 영업반경은 경상권입니다. 동종 타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나 여러가지로 떨어지는 탓에 경상권에서 신규 개척영업이 주임무인데... 제조업쪽에서 개척영업하시는 선배님들~~ 가장 쉬운 접근루트부터 어떤 방식으로 영업하시는지 간단하게 노하우 전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이동하다가 창밖의 버스에 삼0증권 광고를 봤습니다. 김영철 (개그맨 아니고 중견배우)가 '월급은 섭섭해 이자는 서운해 관리를 시작을 시작해' 모 이런 카피던데 흔한 신규고객유치광고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름 처절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피가 고객의 니즈를 잘 표현했다고나 할까 모델도 손담비 박희본? 조한철까지 네편이 있다고 하니까요. 암튼 이런 마케팅행위가 플랫폼전략하에 집행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현격하겠지요. 그로스마케팅도 하나?ㅎ 그래서 온라인 기반 회사가 유리한 세상이죠. 시작부터 온라인으로 플랫폼 운영해왔죠. 개별적인 고객니즈파악이 아니라 데이터기반의 고객가치사슬 파악이 가능하니까. 이제는 기존 기업의 서비스에서 아주 작은 기능부터 고객을 데려와서 플랫폼에 편입시키는 전략과 능력을 다양한 업종에서 쓰고 있어요.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요. 예전 스타일의 금융사 캠페인은 이제 그만해야겠죠? 그렇게 해서 모은 고객과는 질적으로 다르니까. 플랫폼비즈니스가 만능은 아니지만 점차 플랫폼효과 플랫폼원리는 일반적인 원리나 법칙으로 와닿습니다. 이런 플랫폼효과를 잘 구현하고 있는 금융회사는 어디일까요? 리테일에서는 원래 잘하니 힘내봐요 삼*증권 키*증권도 좀 잘할수 있을듯하기도 신*투*증권도 ICT인력 많이 뽑으시니 잘해보아요 K*증권은 디지털부서는 엄청 많던데 방향 잘 잡고 쭉 진도빼시길 아 미*에*증권도 네이버와 함께라도 성공하세요!^^ 그외 모든 증권사 은행 자산운용사 캐피탈사 보험사 화이팅입니다 ㅎ

사회 생활 하시면서 소위 상위권 대학 졸업생의 업무 능력이 더 낫다 느끼신 적이 많으신가요. 가끔 제가 무시당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외국공관에서 근무하다 현재 퇴사 후 이직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외국인이 주요직을 차지하고 그 밑에서 저는 행정 실무+간단한 비서 업무를 했기 때문에 업무에 깊이가 있지는 않고 꼼꼼함과 민원 응대 실력정도는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력을 정리할수록 물론 완성도와 처리속도는 사바사지만 업무 자체는 1년이면 누구나 익숙히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였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낮아지곤 합니다 어떤 직무를 잘 할 수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보다 주도적인 일을 잡고 싶네요 ㅎㅎ...

점심 먹는 것도 일의 연장이네요 ㅠ

알려주세요!! 멘탈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배당투자로 괜찮은 책이나 유튜브 블로거 있다면 추천 해주세요 ^^ 성장주 투자중인데 배당투자 병행해볼까합니다 ㅎㅎ

분기결산을 할때만되면 긴장되고 특히 재무재표보면 혼자답답하기만한데.. 다들 어떠신가요? 회사가 어려워지니 더 불안한맘에 더 그렇네요ㅜㅜ

밑의 인슈어테크사 질문에 대한 글을 보다 궁금해졌습니다 마이데이터사업 발전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마이데이터 사업 경쟁이 진짜 심한데 그럴가치가 정말 있는건거요

얼마전이 블라인드에 신입직원들이 올린 글을 보니 선배가 밥 사주는 것이 별로 달갑지 않다는군요. 밥값 얼마나 한다고 밥 먹으면서까지 꼰대들한테 시달려야 하냐는거죠. 어렸을 때는 그런 자리 일부러라도 찾아 가서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했는데요. 재택근무가 일반화 되면 세대차이가 더 심해 질 것 같아요. 머 사람 스트레스 아받아서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뭔가 아쉽네요

스타트업들이 팁스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나, 팁스에서 비롯되는 정부지원금이 팁스를 운영하는 팁스운영사의 자금으로 인식되어, 투자시점의 기업가치 산정시 밸류를 낮는 경우도 있고.. 상대적으로 많은 페이퍼웤이 있는 등 보완해야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팁스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하신 대표님들께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