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동하다가 창밖의 버스에 삼0증권 광고를 봤습니다. 김영철 (개그맨 아니고 중견배우)가 '월급은 섭섭해 이자는 서운해 관리를 시작을 시작해' 모 이런 카피던데 흔한 신규고객유치광고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름 처절하고 신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피가 고객의 니즈를 잘 표현했다고나 할까 모델도 손담비 박희본? 조한철까지 네편이 있다고 하니까요. 암튼 이런 마케팅행위가 플랫폼전략하에 집행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현격하겠지요. 그로스마케팅도 하나?ㅎ 그래서 온라인 기반 회사가 유리한 세상이죠. 시작부터 온라인으로 플랫폼 운영해왔죠. 개별적인 고객니즈파악이 아니라 데이터기반의 고객가치사슬 파악이 가능하니까. 이제는 기존 기업의 서비스에서 아주 작은 기능부터 고객을 데려와서 플랫폼에 편입시키는 전략과 능력을 다양한 업종에서 쓰고 있어요. 거의 모든 비즈니스에요. 예전 스타일의 금융사 캠페인은 이제 그만해야겠죠? 그렇게 해서 모은 고객과는 질적으로 다르니까. 플랫폼비즈니스가 만능은 아니지만 점차 플랫폼효과 플랫폼원리는 일반적인 원리나 법칙으로 와닿습니다. 이런 플랫폼효과를 잘 구현하고 있는 금융회사는 어디일까요? 리테일에서는 원래 잘하니 힘내봐요 삼*증권 키*증권도 좀 잘할수 있을듯하기도 신*투*증권도 ICT인력 많이 뽑으시니 잘해보아요 K*증권은 디지털부서는 엄청 많던데 방향 잘 잡고 쭉 진도빼시길 아 미*에*증권도 네이버와 함께라도 성공하세요!^^ 그외 모든 증권사 은행 자산운용사 캐피탈사 보험사 화이팅입니다 ㅎ
플랫폼 효과를 누리는 금융회사는 있을까요?
20년 10월 11일 | 조회수 477
퀀
퀀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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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martjy
20년 10월 11일
플랫폼으로만 보자면 단연 국민앱을 등에 업고있는 k사 아닐까요??
플랫폼으로만 보자면 단연 국민앱을 등에 업고있는 k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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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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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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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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