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다라는 얘기를 절절하게 실감하고 있네요..ㅜ 거래처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는 멍부랑 일하고 있는데요. 정말 답답해요. 재촉만하고 뭘 어떻게 하라는 가이드는 하나도 없어요. 뭘 물어 보면 자기는 모르겠으니 빨리 하라고만해요. 심지어 외부랑 컴하는 메일 본문이나 윗사람들이 문의하는 것도 토킹 포인트를 다 써줘야해요. 실무 팀장이 이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똑게나 똑부, 멍게도 단점이 있겠죠? 저는똑게랑 일 해 뷰고 싶어요. 한 번도 그런 사람을 만난적은 없지만... 대체로 저는 멍부랑 일해요. 팔자인 거 같아요.

만약 경영주라면 둘 중에 어떤 직원이 좀 더 낫나요??? 눈치 빨라서 행동이 잽싸 답답함 없는데, 요리조리 빠져 나가면서 할 일만 하는 직원 성실은 한데, 눈치가 정말 없어서 속 터지는 직원..

https://byline.network/2020/10/07-34/ 이 글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데이터분석은 모든 의사결정의 기본이 될거고, 목적중심 조직에 데이터분석 내지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함께하여 데이터분석을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 문화를 적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 글처럼 그로스팀이라고 별도의 기능조직을 만들어 버리면 기획팀 또는 마케팅팀과 역할이 겹치게 되진 않나요? 사실 기획팀이나 마케팅팀도 데이터분석을 할텐데 말이죠. 혹시 별도의 그로스팀을 운영하는 회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카카오워크 이번에 나와서 사용중인데~ 직원들끼리 대화시 알람이 잘 안오는 버그가 종종 발생해서 아직까지는 불편하네요~ 근데 화상기능도 있고, 모니터화면 공유기능도 있고 조금만 더 기능 개발되면 회사용으로 쓰기 적합할 것 같긴한데.. 이번에 카카오워크 생겨나면서 사용하는 회사들이 좀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당~

오늘이 한글날이네요 현재백수라 빨간닐크게의미없지만 ㅠㅠ 주변보나 대부분쉬더라구요 행복한휴일되새요~^^

최근 스타트업 검색 서비스들이 늘고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TheVC, 와디즈 스타트업 찾기를 주로 이용하는데(당연히 기존 추천 방식이나 폐쇄 형태의 딜소싱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디즈는 아직 적응이 잘 안되서 TheVC를 주로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 TheVC통해 찾은 업체에 투자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어디로 검색 많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0년전부터 금구매관심이많았는뎀결국은 금값은 계속오르네요 지금오른시저이라도 소량구매하는게나을까요? 돈이많치않아 대량구매는어렵고 말일월급정산후 남은금액으로 티끌모아 태산해볼까합니다

어떤 기술을 선호하시고, 다루시나요?

미니스탁?이라는 이름의 카카오뱅크 내 해외주식투자 서비스 통해 넷플릭스, 구글, 애플, 테슬라 등의 해외 우량주 주식을 몇 백 정도 잉여자금 돌려볼까 고민중인데, 어느 타이밍에 들어가야할지 너무 어렵네요ㅠ

한국무역협회에서 전문무역상사로 인증받은 일부 기업이 수출 대행 업무를 하지 않고도 혜택만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의원이 한국무역협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9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기업 998곳 중 58곳(5.8%)은 수출 대행 실적이 없었다. ...  "산업부는 전문무역상사 지정 기업에 총수출액 대비 의무 비율을 정하고 후년도 실적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695 아직도 이런 업체들이 있네요. 코로나19때문에 다들 힘드실텐데, 괜히 요건이 더 까다로워져서 성실한업체마저 피해보지 않았으몈 좋겠네요.

요즘 마케팅이란걸 처음 경험하고 있는데요. 타겟, 개인화, 매스 등등 하고 있지만 이게 모 재대로 하고는 있는건지 결과를 보면 참 아리까리 하더라구요 마케팅 관련 책자들을 보면 재미, 관심, 트랜드를 녹여내서 마케팅을 하는것 같은데요 저희도 어설프지만, 따라서 열심히 하는데 결과가 시원치 않아 보여서 효과 분석이 제일 겁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마린이에게 마케팅에.대한 조언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난 글은 배움 주제로 썼는데요, 이번엔 목표라는 주제로 써 봅니다. 제목 그대로, 직장생활이 천직이던 아니던 어느 위치까지 보고 계시나요? 전, 한 회사에서 20년 근속인데요. 연구소 수석(부장) 4년했고, 생산부장은 2년차 입니다. 예전엔 진급이 좋았는데요, 이젠 지금의 고정 틀을 깨지 않으면 위로 올라갈 수 없는 막다른(?) 위치에 오다보니, 나무보댜 숲을 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더군요. 나이 먹었다고 없던 긍지가 생기진 않더군요. 낼 모레가 50인데, 둘째는 이제 초1이고, 적어도 15년은 더 일해야 하고요. ㅎㅎ 또 외벌이고, 하하하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의 목표는 3년 내 이사달고, 한 단계는 더 올라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문제는 영업을 해야 그 자리가 보인다는 겁니다. 작년인가 대표님이 영업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던지신 말씀이 그냥 던지신게 아니구나, 이제야 느끼네요. 아, 20년을 내근직으로 일했는데,., 결국 글을 쓰다보니 배움으로 돌아오네요. 앗!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하는데,,, 목표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생기게 되는데요. 미리 여러일에 도전해보면 길이 보인다고 말씀드려 봅니다!

재무팀에서 IR 담당 주담님들은 주로 회사에서 어떠한 업무 및 성과로 평가를 받으시나요 ?? 루틴한 업무는 어떤것들이 있고 이벤트성 업무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 공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