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정보 공유해드립니다 관세 포워딩 등 거래처명, 현행단가 업계동향 제조업 경험담 기타 질문 나눠드릴 수 있는 정보는 전부 노나드립니다. :) 나눠주실 정보가 있으시면 저도 주세요 ㅎㅎㅎㅎㅎ

리크루터가 어떠한 업무나 직무로 발전하는게 가장이상적이라고 생각하셔요?

안영하세요? 해외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는 리셀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년째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솔루션을 판매하기위하여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인력(영업,기술지원,기획)의 인권비를 비롯하여 재경,판관비등 공통원가 + 매입원가 를 뺀 이익이 아직 마이너스이기 때문인데요.. 회사에서는 수익을 내기위한 사업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 저는 매년 매출성장을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목표치에 미달&손익 마이너스라는 명목으로 인사고과도 좋지 않고 어렵사리 수주를 해도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업이 아니기때문에 칭찬은 커녕 더 해야한다는 압박만 오네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시장이 위축되었고 내년도 전망이 좋지 않기때문에 이 굴레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은 흥미있고 유망한 분야라 영혼을 갈아넣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마이너스일거고 회사에서 인정받기도 힘들고 목표미달성이라 보너스 당근 기대도 못하고..이런 상황이라 어제 사업부장한테 사업접어달라고 했습니다. 나도 일은 일대로 하고 본전은 커녕 회사에 마이너스 나는 사업 더이상 성장시킬 자신도 없고, 나도 회사에 기여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게 내 자신이나 회사에 이로울거라고.. 점점 시장에서 경쟁도 심해지는데, 그 와중에 사업 수주를 해도 아직 마이너스라하고 영업목표치는 별나라 얘기고, 이거 계속 해야할까요? 이직도 고민하게 되고, 전배도 생각나고 더이상 마이너스 사업에서 뺑이치는것도 인정못받는것도 지겹네요..

이직시 기본급을 낮춰달라는데요 대신 상여를 상당히 많이 준다네요 연봉의 40~50% 정도라고 하네요 이런 경우 받는게 나으려나요? 고민되네요

반기 검토가 엊그제 끝난 것 같은데 벌써 3분기 감사 시즌이네요 ㅠㅠ 자산규모 50조 이상이다보니... 제출해야 할 PBC 지료 만드는 데에만 상당 시간 소요되네요 ㅠㅠ 이번 시즌도 무사히 별 탈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법인 분들도 이번 분기 검토도 화이팅이에요! 몇년째 별도 감사 받고 있는데 이게 감사인 분들도 같은 보고서로 인차지, 매니저, 파트너, 심리실 등등 계속 리뷰 받으시다보면 끝도 없이 확인하는 과정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ㅠㅠ 메일과 전화 등등... 리뷰에 시달리느라 감사인 피감인 모두 지치고 힘들 시즌이겠지만 서로 효율적인 이슈논의와,,, 백데이터 dsd 수정사항 반영 등등 최대한 협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85대에 들어갔다가 물렸네요 ㅜㅜ 언텍트, 뉴딜 수혜주로 보고 들어간건데 연말까지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여러분들 전망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포워더 영업사원입니다. 회사에서 Reefer Container 를 많이 영업하고자 하는데 어떤방식으로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화주분과 관계도 중요하지만 선사에서 운임을 잘 받아야하기에 선사영업사원들과도 협력을 잘해야 하는가요 ? 회사내에 냉동냉장화물 영업 전문가들이 부족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러 공단을 돌아다녀봤지만, 공단들은 대부분 그냥... 딱봐도 공단이고 여건이 좋아보이는 곳을 딱히 경험해보질 못했네요. 제 경험상 보통 공단이 오래된 곳일수록 더 여건이 안좋았던 것 같은데 공단인데도 환경이 좋다거나 도심지와 가깝다거나 조경이 잘 된 곳이 있을까요? 근무지 주변의 환경이 쾌적할수록 근무자들의 근무 만족도가 올라갈텐데요 😂 그냥 떠오르는 곳은 송도...? 정도만 떠오르네요... 그래도 나름 최근이고 쾌적했던 것 같아요...

마케팅 온라인 담당쪽 팀장이상 직급을 경력으로 지원할때 면접인터뷰시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나요? 질문은 : 과거 성과에 대해 말해보세요 인데... 과거에 본인이 했던 업무위주의 성과를 설명해야하나요 아니면, 과거 진행성과는 이력서에 다 있으니, 해봤으면 했는데 못했던 아이디어나등을 면접보는 업체에 대입하여 아이디어등을 제시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콘텐츠 마케터로 총 연차 1년차에 초년생입니다 : ) 지금까지 사수 없이 1인 마케터로 근무하다 보니 콘텐츠 마케팅 뿐 아니라 전체적인 마케팅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소스가 한정적이라 외부로 눈길을 돌리는 중인데 혹시 추천해주시고 싶은 모임이나 강연 등이 있으신가요?

<무책임한 상사> 본인 관심사안에는 이기적으로 집중하고, 책임질 이슈가 발생했을때나 뭔가 스트레스가 예상되는 때는 "그런건 알아서 좀..." 이라고 하는 무책임한 상사와 한판 했습니다. 근 2년간 뒤치닥거리를 하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지난2년간 그가 리더로서 잘못한 큰 일들을 쏟아냈죠. 듣던 그는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다가 지쳤는지 나중에는 "내가 부족하네" 하고 끊었습니다. 서로 요단강 건넌듯 해요. ㅎㅎ 저도 짬이 있고 해서 아직 당한것은 없고, 제가 필요한 것은 해 나가면서 접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선을 넘은 것은 그쪽. 상황이 되어 모든것이 오픈되어도 상관 없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회사에서 임원에게 업무용폰을 지급하랍니다. 여러분 회사는 어떤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나요. 업무용 핸드폰을 지급하나요.? 통신보조비를 지급하나요? 핸드폰을 지급하는건 옛날에 핸드폰이 귀할 때나 그랬지. 요즘은 금전으로 지급하는게 여러모러 받는 사람이 편할 듯 한데요. 여러분 회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공무원 연금이 나라돈 없을때마다 난리네요 나라 힘들때마다 연금 모아둔돈에서 정부 맘대로 돈빼서 다써놓고 이제와 부족하네 마네하는것도 우습지만 이제는 이상한 논리들로 공무원들을 나라돈 빼먹는 기생충 취급이네요 이래저래 말듣는것도 지치고 기존연금은 어차피 재산권문제도 있고 놔두더라도 향후 적립될연금은 국민연금과 통합하여 분담금적게 내고 민간과 동일한 수준의 퇴직 적립금 적립해서 퇴직금 받아나왔으면 좋겟습니다. 그돈으로 일시연금같은 분할수령 75세까지 받아살다가 이후에 일반 국민들처럼 노령연금도 받아보고.. 현재생활에서도 기여금 적어져서 생활에 보탬도 되고 했으면 좋겟네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경기도에서 개발해서 다음달 11월에 출시 예정인 배달앱 배달특급과 지금 급격한 상장세인 쿠팡이츠... 1년후라고 보면... 어느쪽이 더 상장세라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