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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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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움직여 주지 않을 때
나름 팀장으로서는 빠르게 일을 캐취하고 발전시켜서 성취감 있게 일을 해왔다고 자부해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팀을 관리하는 자리에 있어 보니 아쉬우면 직접 일을 해버릴 수 도 없고, 팀장이나 차장 등에 일을 시키면서 진행을 시킬 수 밖에 없는 구조 인데 저는 제가 생각한 방향이 회사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상당히 근본적인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관계로 실무자들은 잘 움직이지 않네요. 공공섹터에 있는 기관이라 팀장 평가는 하지만 인사권은 없고, 인센티브 구조도 흐릿하고 에너지를 한정없이 쏟자니 너무 힘들어 정말 포기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평생 일한 회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맘이 큰데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저는 좀 더 시장에서 통 할 수 있는 형태로 사업을 만들고 싶은데 이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statkhar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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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퇴근하고싶습니다
밥 먹고 졸리니까 집이나 가고싶네요 하핫
꼬북마케터
쌍 따봉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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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급여를 IRP통장을 해제해서 준다고합니다.
현재 급여가 5-6개월 정도 밀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회사에서 급여를 줄 상황이 안되니 각자 직원들의 퇴직금 IRP 계좌를 해제 후 그 금액으로 일단 밀린 급여를 메꾸자고 합니다. 급여가 밀리는 상황도 말이 안 되지만 퇴직연금 통장을 깨서 월급을 메꾼다는 것도 상식상 말이 안 되고 퇴직을 한다 해도 퇴직금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퇴사를 하게 되더라도 현재 밀린 급여와 퇴직금을 못 받을 거 같아 밀린 월급이 빨리 처리되면 나올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처하니 정말 힘드네요.. 나가게 되면 퇴직금과 밀린 급여가 해결되지 않아 생활이 어렵게 될 거 겁이 납니다.. 학력과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경력이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인정을 해주지 않아 지금 이직을 하기도 쉽지않고 다 서류탈락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바보 같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나가서 뭘 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현재 나이는 30대 초반입니다.
라다이우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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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생각이 듭니다
마케팅 신입으로 있는데 제가 생각했던 업무랑 좀 다르게 반복적인 업무가 많다보니 쉽게 지치더라구요 일이 힘들다기보다는 이 분야랑 잘 안맞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직도 쉽지않고 하니까 일단 버텨보는게 낫겠죠?
마케터곰발바닥
쌍 따봉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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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서로 인사이동 제안 거절해보신 분 계신가요?
업계가 불황이고 다른 부서 인원이 부족하여 인사이동 제안 받았는데, 현재 팀에 만족하고, 업무도 적성에 잘 맞아서요. 타 팀으로 부서이동 시 커리어도 걱정되기도 합니다. 한편 거절 시, 향후 승진이나 진급 등 불이익이 있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인사이동 제안은 다 수락하시나요 ?
선선선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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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는 동일한데 조직 변경 시
안녕하세요 경력기술서를 작성해보려고하는데 사소한 궁금증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하는 일은 동일한데 회사 조직개편으로 조직명이 두번정도 변경되었습니다 이 경우 어떤식으로 작성하시나요? 어차피 나중에 재직증명서를 떼면 최종 조직명으로 나오니 당연히 현재 팀명으로 작성하면 될까요?
여름가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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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2주차인데 내일 마음에드는 회사 면접
이직 이주차이고 인수인계 받으면서 계속 아니다 싶은 느낌이라서 고민중이었는데 방금 다른 회사 오후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면접 가고싶은 마음이 매우큰데..면접 붙은것도 아니지만 이곳을 오래 다닐 느낌이 안들어요 계속.. 마음이 복잡합니다. 직속 상사에게 오늘 당일 말해야 할듯합니다.. 솔직하게 사유를 업무적으로도 방향이 다르고, 너무 가고싶었던 회사 면접이 내일이라 가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든다고 말하면 너무 디테일한데.. 뭐라고 깔끔하게 말하는게 좋을까요..고민이 너무됩니다
비누방울
쌍 따봉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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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 결정 못 하는 사람 vs 마음대로 결정하고 똥 싸는 사람
제목 그대로요. 회사에서 어떤 사람이 더 민폐인가요?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끝이 최악인게 뻔한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 돼 결정 못 하고 있다가 터트리는 사람 다른 사람들 하고 논의하는거 싫어해서, 마음대로 결정했다가, 주변에서 뒷수습 하기 바쁘게 만드는 사람
아파치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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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PE&Credit 투자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한화자산운용 PE&Credit 투자팀 운용파트 경력직 채용공고가 올라왔는데 해당 부서의 급여, 처우 및 근무환경 등등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해당 회사 및 부서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시면 피드백 차원에서 글 남겨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화자산운용(주)
000oo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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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 되기 전에는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1. 초년 성공은 오히려 인생의 독이 된다는 것. 2. 인생 대박은 쪽박의 지름길이라는 것. 3.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가면 생각했던 것보다 인생역전한 친구들이 많다는 것 4. 영양가만 따져 만든 인맥이 정말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것 5. 명함을 돌리면 97%의 사람은 버린다는 것 6. 일 이년이 아니라 적어도 20년은 해야 전문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7. 40대에 하늘을 찌르던 자만심도 50대로 들어서면 급속도로 꺽인다는 것. 8.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의 기억이나 추억은 고무줄이 된다는 것. 9. 아무리 성과를 많이 냈어도 퇴직하는 순간 회사는 나를 금방 잊어버린다는 것. 10. 인생에서 믿을 것은 자식이 아니라 배우자 밖에 없다는 점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다 극복한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비결은 있는 것을까? 나는 있다고 본다. 내가 창창한 30대의 젊은이로 돌아간다면 다음과 같이 살도록 내 자신에게 충고해 줄 것이다. 1. 기왕이면 친구들보다 늦게 성공하자. 해피엔딩 시점을 기점으로 이전의 모든 불행은 행복을 위한 전주곡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2. 대박을 겸손하게 받아들이자. 운이 없다면 대박은 생길 개연성이 없다. 운을 필연이라고 믿는 순간부터 오히려 쪽박이 필연이 된다. 3. 친구들과 성공을 비교하는 일은 인생의 중반이 넘어간 40이후로 미루자. 그전에는 친구와의 비교보다는 자신의 삶에 더 매진하자. 4. 정말로 뛰어난 사람들은 영양가 있는 인맥을 따지는 사람을 장사꾼으로 취급하여 경계한다. 이들은 단기적 영양가를 넘어 장기적 운명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최고의 인맥으로 생각한다. 결국 장사꾼들은 장사꾼들끼리만 만나게 되어 있다. 5. 잘 포장된 명함보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구현해 상대에게 나를 체험하도록 셀링하자. 나에 대한 유니크한 체험을 제공해줄 때만이 상대에게 나를 제대로 각인시키는 제대로 된 명함이 된다. 6. 다른 사람보다 한 시간이라도 더 장기적 안목으로 집중해서 세상을 보는 사람이 더 전문가가 된다. 7. 인생의 최고의 목표달성을 위한 베이스 캠프를 40대가 아닌 50대로 연장하자. 8. 나이가 들수록 단기기억보다는 장기기억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 나이가 들수록 단기적으로 승부하는 일에 일휘일비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일들에 매진하자. 9. 조직에 성과로 기여하는 사람을 넘어서서 문화로 족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자. 성과는 아무리 많이 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방 잊혀지지만 문화적 족적은 조직의 기억을 장악한다. 10. 자식들에게 투자하는 반이라도 배우자에게 투자하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배우자를 인생의 진정한 파트너로 받아들이자.
냥냥냥이펀치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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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습관
여자친구 차를 타면, 여자친구는 클락션을 안눌리는 적이 없습니다. 도심에서도 추월이 습관입니다. 저는 이런 운전습관이 항상 긴장이 되는 편이고, 반대로 제가 운전할 때는 클락션을 필요상황이 아니면 되도록이면 안 누르고 추월도 잘 안합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보고 답답해하죠. 뭔가 서로 이해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지혜롭게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구디스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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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졸업후 31)
안녕하세요 저는 나름 괜찮은 2년제 대학을 나왔다고 생각하고, 디자인 분야(산업) 에서 일한지 3년차입니다 이직등 고민을 할 시기인데 생각보다 4년제 학사가 굉장히 중요하네요…. 혹시 28세 3년차에 편입 준비해서 들어가는건 너무 늦을까요… 방통대에 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회사 병행하며 방통대를 다닐까요..?
윽엑윽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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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잠 잘 자는 법 삽니다(?)
지난 밤 자정에 누워서 3시까지 잠에 들지 못했습니다. ㅠㅜ 잠을 잘 자기 위한 회원님만의 꿀팁 있으실까요?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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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한달-두달 사이 퇴사
회사 측에 너무나도 미안하게 생각해야하나요? 회사들어오니 같은 팀원분이 퇴사 예정이라고 들었고 인순인계 2주 해주고 나갈예정이시고 인수인계 자세히 해주시는건 너무 감사한데.. 업무가 제가 생각한거랑 다르고, 회사 분위기 출퇴든 등등 생각한거랑 다르게 마음에안드는부분들이 많아서 퇴사를 고려해야할듯한데 나갈때 제가 항상 저저세로 나오는 편인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려고 하는데요 죄송함을 표현하되, 너무 저자세로 나가는건 좋지 않을듯하여 어느정도로 죄송함을 포현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
비누방울
쌍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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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하면서 벌써 지치는데요..2주차
괜찮겟지 하고 다니는데 이직하고 2주차인데 피곤하다는 생각이 이제 드네요 ㅠ 계속다니기 어려운 사유중에 하나라고 계속 생각이들어요..
비누방울
쌍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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