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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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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이직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이직결정을 내리고 오늘 오전반차를 쓰고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을 잘 보고 온것 같은데도 고민이 사라지질 않아 여기 글을 올립니다. 현직장 1. 식대포함 연봉 2. 높은 연봉(연봉협상을 앞두고 있음) 3. 야근하는 분위기(야근비 안줄려고 용씀) 4. 잦은 출장(출장비 없음) / 전국구 출장(임원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다님)/주말출장 5. 집에서 50분(버스 2번갈아탐) 6. 바쁘게 흘러가는 일정 7. 법정연차, 병가X 8. 여름휴가 연차 포함 9. 명절 떡값, 인센X 10. 본사가 따로있어서 본사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상여금 10만원씩 나옴 면접보고 온 회사 1. 점심제공 2. 현직장 +200 3. 야근x 4. 출장x 5. 집에서 버스 20분 6. 정해진 협력업체와의 프로젝트 7. 법정연차, 자유로운 일과시간 8. 여름휴가 따로 있음 9. 명절떡값, 상여금 100~120% 저는 차가 없어서 임원이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출장을 가야하는데 전국구로 출장을 다니고 너무 잦은 출장으로 인해 그만두려고 합니다. 회사내에서도 체계없는 업무진행과 무능력한 임원진때문에 불만이 가득한 상황입니다. 면접보고 온 곳에서 연락이 안와도 그만 둘 생각으로 이력서를 넣기 시작한거였는데 아직도 고민인것은 현직장에서 저의 능력을 높게 쳐주고 그에 맞는 연봉을 준다는 것과 다양한 분야의 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것이 모든 단점을 무시할 정도의 장점인지 고민이라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마우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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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조깅하면서 보이는 세상
경칩 절기도 지나서 새봄맞이 조깅하면서 보이는 세상은 완연한 봄 입니다. 함께 하는 것이 좋아요.
지전짱
쌍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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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소기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민 상담할 곳이 마땅치 않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머릿속이 복잡해 생각을 정리해 보았는데,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조언을 주실 수 있는 선배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같은 회사의 영업관리 부서에서 4년, 이후 전략기획 부서에서 4년을 재직 중입니다 현재는 연간 경영계획, 경영실적 관리/분석, 관리회계, 그리고 담당 사업부서 관리/조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직을 고민하며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려던 중, 영업관리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협력업체 사장님께서 입사 제의를 해주셔서 고민이 시작되었구요 다른 회사로 이직한다는 전제로 두 가지 선택지가 있고, 각 선택지에 대한 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대기업 이직 시 -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음 - 고용 안정성, 복지 우수 - 직무 성격상 워라밸 지키기 어려움 - 연봉 상승이 있더라도 시급 기준으로는 한계가 있음 ㅇ 협력업체 이직 시 - 커리어는 끝날 가능성이 높음 - 재무관리 업무와 신사업 추진 제안받음 - 소규모 회사라 대기업처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음 - 이직 시 연봉 인상은 현재 연봉 +20% 수준 (추후 임원 승진 시 연봉 인상 폭이 클 것으로 예상) ㅇ 고민사항 대기업 이직은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주류에 가까운 선택지이지만, 직군을 유지하는 한 비슷한 일을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협력업체 이직은 신사업 추진 경험 획득, 잘될경우의 리턴에 대해 메리트를 느끼고 있구요 다만 당연히 대기업 커리어를 이어가는게 주류일 것 같은 상황에 반대로 소기업에 뛰어든다는 선택지를 매력적으로 느끼는 상황 자체가 당장 회사에 염증을 느끼던 차에 받은 제안이기에 객관적이지 못한 선택지를 고르려는게 아닌가 싶어 의견 여쭙고자 합니다 ㅇ 질문 1) 대기업 커리어를 이어간다면, 어떤 직무를 중점으로 이직할 회사를 찾는 것이 수월할까요? 2) 대기업 커리어를 이어갈 경우, 성장성을 중점으로 생각한다면 어떤 직무가 추천할만하실까요? 3) 전략기획 직군은 워라밸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제 생각이 사실에 가까운지 궁금합니다 4) 전략기획 직군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굳이 커리어를 낮추면서 중소기업으로 갈 이유가 없다고 보시는지요? 5) 어떤 조건이 붙는다면(큰 폭의 연봉인상 등) 협력업체로 갈 만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기탄없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cvgrff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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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들, 신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어디서 주로 얻으시나요?
안녕하세요~ 신랑의 창업을 도와 지금 9년째 회사를 함께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희 업종이 인력 기반 시공 관련 업종에 직원들 페이를 적지 않게 주다보니 마진이 크게 남지 않습니다. 신랑도 저도 맨땅에 헤딩하며 사업을 키우다보니 주변에 저희와 같은 연령대에 비슷한 규모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 운영 관련해서 자문을 구하거나 도움을 구할 곳이 많지 않은 현실이기도 하구요. 지금 사업을 유지하면서 조금 더 확장하여 신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싶은데 대표님들은 주로 신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어디서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꼰대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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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현직장에 남아있는게 좋은지 조언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로 40세가 된 직장인(기혼자)입니다. 참고로 해외 명문대를 졸업하고, 저는 언어적 스킬을 활용하고자 (직전 일본계 회사에서 B to C 영업직으로 2년 경험) 중소기업규모의 케미컬회사 구매/무역쪽 파트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5년차에 접어들었을 무렵 상사와의 트러블로 인해 아쉽지만 그 직장을 퇴사하였고, 사업분야가 다른회사 2곳을 단기간으로 전전긍긍하다 2년전 지금의 회사에 정착하여 지금까지 재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존의 구매 및 무역업무경력만 계산해봤을때 직전 단기간으로 재직한 곳의 경력을 배제하고 7년차에 접어들게 됩니다. 솔직히 다른사람들한테 아쉬운소리나 욕들어먹기 싫어서 나름 회사생활도 열심히 하고 성과도 내서 내심 올해는 진급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보기좋게 누락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회사만의 진급단계가 있으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개차반으로 일해도 근속연수만 채우면 개나소나 다 올려주는구나’라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현 직장에서 저는 대리직급이며 연봉은 4천 중반대(성과X)이고 아무래도 중소기업이다 보니 구매업무에 치중해서 해야되는 업무 외에도 현타를 굉장히 느끼게하는 자질구래한 업무(출고지원, 제품소분 등)도 종종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학력과 능력에 비해 첫 단추를 잘못 끼우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 나이에 대리 및 현 급여를 받아들이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동병상련이라도 느끼고 싶어 저와 비슷한 케이스의 분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호도리9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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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희망 연봉, 어떻게 대답하는게 좋나요?
헤드헌터로 지원한 스타트업(데이터직군)에 지원했습니다. 헤드헌터 분께서 직전 연봉과 희망 연봉을 묻는데요. 기업 규모와 매출, 저의 경력에 기초해서 희망하는 연봉을 정말로 얘기해도 좋을지, 아니면 '협의 가능'이라고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업무 범위, 업무 강도 등이 예상이 가지 않아서(혹은 면접에서는 공고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어서) 선뜻 희망 연봉을 말씀드리는 게 조심스럽습니다. 헤드헌터분께 어떻게 답장드리는게 좋을까요 ------------------------------------------ 지원자 - 5개월 인턴 경력 - 해당 공고의 지원 자격을 충분히 충족함 회사 - 올 해 현재까지 매출 25억 이상 달성 - 9명 규모에서 두 배 이상 인원 채용중 헤드헌터 - 만족할 수준의 처우 가능
고라파더쿠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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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면접 후 컨펌에 관해서
제가 2월달에 외국계 기업 한국 지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 통보를 유선상 전화로 받았는데 당일날 3시간 후에 전화가 오더니 본사의 컨펌을 받지 못했다고 입사가 지연될 수 있다고 하네요.. 처음 합격 통보 받았을 때 언제 까지 출근해라~ , 한국 지사 사장님에게 보고를 했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이 내용들은 채용 계약??에 유효한 것인가요..?? 거의 1달 가까이 되는데 연락이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감따러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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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한테 제안받아서 지원한경우
헤드헌터한테 지급해야하는 수수료때문에 회사에서는 엄청뛰어나지않는이상 합격 잘 안시키나요?ㅜㅜ 헤드헌터님한테 제안받아서 지원했는데 면접은 갈수있으면 좋겠는데...
아이고야이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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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입사 커리어 (회계사x)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빅4 회계법인 택스 부서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첫회사입니다. 하는 업무는 급여, 부가세, 법인세, 연말정산 등과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aicpa나 전문직을 딸 생각은 없어서 여기서 1-2년 정도 경력 쌓고 규모가 있는 사기업에 이직하고 싶은데요 해당 경험이 사기업 이직할 때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일반 기업으로 들어가야 하나요?? 이번 2월에 졸업했는데 유일하게 붙은 곳이 여기뿐이라 일단 들어가서 일해보려 하거든요.. 날카로운 조언 부탁드려요
완전초회린이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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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의 트림 남발
안녕 형아 누나들 각설하고..쓸게 내가 비위가 강한편인데.. 이제는 너무 힘이 든다 파티션을 가운데 두고 팀장이 나의 오른쪽 옆자리에 앉거든? 뭘 처먹고 오는지 아침에 출근해서 오면 퇴근할때까지 시종일과 꺽 꺼윽 끄윽 아주 주댕이에서 자진모리 장단을 쳐댄다.. 소리도 역겨운데.. 냄새는 말도 못해 꼭 여름날 음쓰 냄새나... 이거 상사한테 대놓고 말하자니 그렇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여쭤봐요. ㅠㅠ 도와주세요..
마저리비켜라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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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도 오고,,
눈도 오고 점심 먹고 졸리니까 빨리 집에가서 눕고싶은 마음입니다..하핫
마케터곰발바닥
쌍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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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이노션 등 광고회사 아트디렉터 직무
현업 종사자분 계실까요? 상반기 제일기획 지원예정인데, 주변에 광고기획 일하시는 분이 안계셔서ㅠㅠ 현직자 도움이 절실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너무나 제겐 크고 간절해서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제일기획
쥬니0921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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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품 설계 관련 이직과 관련해서 조언 구합니다
전 기계공학 전공해서 현재는 제품 설계를 하고 있는 직장인인데, 지금 맡고 있는 제품군이 구동부가 하나도 없는 제품입니다(핸드폰 같은거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현재 6년차인데 담당 중인 제품군이 신규로 개발해도 다 거기서 거기라 재미도 없고, 이제는 자동차처럼 구동부가 있는 제품 설계를 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제 경력을 바탕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새 분야에 대한 이해력과 적응력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직에 있어서 보충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아맛사탕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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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에서 인하우스
인하우스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 좀 넘게 일하면서 실무경험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포트폴리오처럼 면접시 중요하게 보는 요소랑 추가로 도움될만한게 있을까요?
꼬북마케터
쌍 따봉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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