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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년차 현실연봉 알려주세요
중소기업 평균연봉이 궁금합니다. 10년차 정도라면 어느정도 수준이 될까요?
취린이22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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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레스
이제 20년차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 직급은 부장이고 직책은 없습니다 제 위로 팀장은 이사님이 한 분 계십니다 팀장이 일을 안해서 그업무가 계속 저한테 오네요 현업은 현업대로하고 관리업무는 관리업무대로 내려오니 어느새 현타가옵니다 이 일을 해서 얻는 베네핏도 없는데 왜 스트레스를 받고 하고 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팀장이 업무 능력은 없는데 정치질을 잘하고 본인칭찬을 자기입으로 그렇게 하고 다닙니다 어떨 때 보면 왜 저러나 싶을정도로 자기암시를 잘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일을 못하고 안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일이 저한테 오고 있고 밑에 직원들과 회의도 제가 주관하고 정리해서 위에 보고도 제가합니다 성과를 빼앗기는 것 같아 이익되는것도 없어 더 스트레스 받는데 이거 위에 얘기해야 하는게 맞겠죠? 익명을 빌려 넋두리 합니다
아리송송뒤숭숭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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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근무할 개발자는 없겠죠?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1시간 거리에 부여라고 아주 시골에 있는 스타트업 농업 회사 입니다. SW 개발자가 필요한데 공고를 올려도 희망자가 없을것 같습니다. 공고를 검색해봐도 시골에서 개발자를 채용하는 공고는 없네요.ㅜㅜ 높은 급여 말고 지원을 유인할 방법이 있을까요? sw개발계획은 1차 : plc + node-red를 사용 제어 * plc레더프로그램+HMI작화+node-red : 제가 조금 할 줄 합니다. 2차 : 로봇 임베디드 SW 내재화 * 알고리즘은 외부와 공동개발 예정 3차 : AI모델 어떤 분야의 개발자, 몇명이 필요 할까요?
버티컬파머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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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희망퇴직이지 권고사직이네요... 위로금 질문
1차 구조조정에서 50% 연봉삭감 양보했더니... 2달 지나고 2차 구조조정에서 권고희망퇴직으로 나가라고 하는데... 위로금, 퇴직금을 삭감된 연봉 기준으로 한다는... 이 무슨 이럴거면 1차때 3개월치 받고 나갔지 그리고 위로금 1개월치 준다는데... 장난하나? 오늘 어디서 컨설팅 받았는데 1개월치 위로금은 법적으로 당연한거라고 나와 있다는데... 물론 위로금이라는 명목이 아니고 휴업수당인지 먼지로... 그렇게 본다면 위로금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1개월치 위로금이라는건? 혹시 관련 법 아시는분???
astrofin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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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대수선 공사 허가여부 확인방법
존경하는 건축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 글을 남깁니다. 백화점에 브랜드로 입점예정인데 백화점측에서 받은 건축도면과 현재 시설의 개구부가 상이합니다. (외벽에 나있는 출입구) 백화점 담당자는 묵묵부답이고 느낌이 안좋아서 대수선 허가를 받은 건물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허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나 관할 부서가 있을까요?
꿈꾸는색연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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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동기가 폐급이라 받는 스트레스
회사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신입입니다 부서와 업무는 만족하고있어요. 그런데 동기가 1명뿐인데 솔직히 폐급인 것이 큰 스트레스입니다... 대표적 에피소드를 말씀드리면 -자기 바로 윗 직급 분(부서 멘토)이 따로 불러서 좀 열심히 하면 좋겠다고 충고했다고 자기 입으로 회사 메신저에서 불평불만함, 집에 빨리 가는게 문제인가 하면서 야근하면서 자기 다른 공부하고 누가 뒤에 지나가면 업무화면 켜야겠다고 함 -플렉서블 출퇴근 사용해도 되냐고 멘토한테 말했는데 아직 짬이 안 찼으니 힘들것 같다고 함. 근데 부서장이랑 밥 먹을 때 "출퇴근 관련해서 고민이라고 밑밥 깔아서" 플렉서블 허락 받았다고 자랑함 (본인 워딩) 에피소드는 더... 너무너무 많이.... 있지만 이정도로도 캐릭터 파악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을 더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받네요... 아무튼 이러니까 이미 친밀한 사이되긴 글러먹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메신저 방을 그리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써요. 졸리다 배고프다 피곤하다 집중안된다.. 누가 보면 자기혼자 신입인 줄 알겠어요. 회사 생활에서 동기가 중요하다하는데 하나뿐인 동기가 이러고 있으니 이런 부분에서는 좀 외롭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해결 방법은 사실 없단 걸 알아요 제가 그만좀 하라고 말한다고 들었을 성격이면 이러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암튼 푸념 좀 해보았습니다.. ㅎㅎ ㅜㅠ 저같은 상황이신 분 계신가요?
돌잔치각종모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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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님 부친상 조의금 얼마가 적절할까요?
100명 정도 되는 중소기업이고 제 직책은 팀장 / 직급은 차장입니다. 대표님과는 업무적으로 직접 소통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해서 아주 단절된(?) 관계는 아니구요. 재직기간도 회사 내에서는 좀 긴 편입니다. 10만원, 20만원 중 고민인데 20만원은 좀 오버인가 싶기도 해서 글 올려봅니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책상위아이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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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에서 ai
현재 카드사 근무중입니다. si가 그렇게 별로인가요?? 금융이다보니 기술적으로 하기엔 한계가 있어 옮기고 싶네요 ㅠ ai관심 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주)
둥둥떠다니는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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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천한 학부생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질문드립니다.
ky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한동안 건강이 좋지못해, 2학년때 학교를 다니며 4점대 학점을 유지하는 것과 개인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통계학 공부를 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어느 정도 건강을 회복하고 3학년이 되니, 커리어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문 앞의 야만인들] 을 읽고나서 금융업, 그 중에서도 IB 분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현재 건강상태로 미루어 볼 때 음주를 피해야 할 것 같은데, 선배들은 음주자체가 힘들다면 증권사 IB를 비롯한 영업업무는 힘들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금융업에 몸담으셨던 아버지께서도 제 건강을 염려하셔서 금융공기업 경제직렬이나 CPA를 취득하는것은 어떠하냐고 설득하십니다 . 여름방학까지 일단 투운사를 획득하고, 3학년 겨울부터 인턴을 여러군데 넣어보려고 했는데 내적갈등이 심해집니다. 제가 과연 IB업무에 적합한 사람일까요? 먼저 금융업계에 몸담고 계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추가적인 조언이나 지적있으면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CAPM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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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매니저
맞아도 맞아도 너무 안 맞아요 세일즈로 일 하고 있는데 자꾸 매니저가 사무실에 없으면 전화해서 사무실에 복귀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하루에 한번 얼굴은 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객 미팅할 때 자꾸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해요. 막상 같이 가면 미팅 내내 한 마디도 안 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지원 잘 해드리겠습니다 단 한마디 하고 나옵니다. 저는 매니저가 최소한 C level을 만나서 딜이 성사 될 수 있게 윗선에서 도움을 주면 좋겠는데, 기껏 실무자 미팅에 껴서 저 한 마디 하면서 생색은 또 엄청내요 우리의 의지치를 강력하게 보여줬다면서. 그리고 3월부터 조직개편되면서 우리 조직이 다른 팀에 개편되었어요. 그러면서 우리 매니저(직급:상무)의 매니저가 변경되었는데, 매니저의 매니저도 직급은 같은 상무에요. 그래서 사실 좀 위기죠 같은 직급 아래로 들어가게 되었으니. 그래서 더 이해합니다 사무실에서 본인의 입지가 줄어들었으니 얘들보고 사무실 나와서 자기랑 같이 있어달란 얘기 같아서요 근데 문제는 정말 제가 그렇게 못 하겠어요 저는 저렇게 구속하면서 세일즈 하라고 하면 정말 못 견디거든요. 심지어 Daily report도 써요. 오늘 뭐 했는지 내일 뭐 할건지 써 있단 말이에요, 사무실 들어오라 하면 daily report라도 빼 주던가 매니저 때문에 그만두신 분들 있나요? 회사는 그럭저럭 다닐만해요, 연차도 꽤 쌓여서 회사에 아는 사람도 많아서 동료들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제가 매니저 때문에 최근에 화가 많아졌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일요일부터 우울해 집니다 월요일 주간 미팅 너무 가기 싫어서요 이게 직장생활로 생긴 우울증 및 홧병이겠죠 매니저랑 스타일이 안 맞으면 답 없죠? 작년부터 면접 제의가 들어오고 있었는데 다 정중히 거절했는데 이제라도 적극적으로 면접을 봐야할 거 같아요 매니저는 우리 부서에 부임한 지 1년 반 정도 됐네요. 그 동안 노력해 봤는데 이제 더는 안 될 거 같아요
에라잇03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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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1년후 연봉협상(매년 갱신형) 방법 고민이네요
올해 직딩13년차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전 : 중견(6100 밥값포함) 지금 : 중소(스타트업_6000+밥값240) 지방이고, 밥은 사먹어야 되어서 연봉협상을 6천240으로 했습니다. (바보 같이 이직할때 +500 더 달라고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연봉은 사내 누설 금지로 비밀로, 매년 협상한다고 합니다. 만약에 올해 제가 회사에 성과를 많이 내면 내년에 연봉 협상시 5% 이상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연봉 협상에서 실패해서 동결이라면… 회사와 눈높이가 다르니깐 나가야되나요? (괜히 말한 것으로 될 수 있잖아요) 아직은 현회사가 좋습니다. 다만 이전 회사에서 진급 케이스였고해서 연봉 500을 더 받고싶은데…. 1년뒤에 이야기 해야할까요?
퇴사와이직사이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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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퇴사후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학생때부터 아르바이트에 졸업하자마자 취업 공백기 최대 2달이상 안두고 끊임없이 일만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직하고 자기시간 없이 출근하면 언제 퇴근할 수 있을지 그런 분위기에서 일하는게 고역이어서 배불렀는지 다시 퇴사했습니다. 취업시장도 어렵고, 당연히 전부 마음에 들 순 없어서 참아야하지만 변명을 해보자면 1년도 채울 자신이 없어 나왔습니다. 문제는 그러면 다시 또 이직을 하기위해 열심히 해야하고 이시기 놓치면 어영부영 하반기로 넘어갈텐데 왜인지 몸이 잘 안 따라주네요... 이럴땐 어떻게 다시 또 전처럼 탄력받아서 할지 ....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오렌지박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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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회사를 다닌지 벌써 10년이나 지났네요. 10년동안 많은 일들이 ~~~~ 기쁜일, 힘든일 등등 회사와 함께 저도 많이 성장한것 같네요.. 요즘들어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월급 루팡으로 시간만 보내는 것인지...... 자주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하여 대표이사님께 찾아가 사직서도 제출해보았지만 원년멤버로써, 그리고 대표이사님이 믿고 있는 직원 중 한명이라는 이유로 퇴직 승인을 해주지 않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상태로 1달이 지나가고 있는데 바뀐부분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계속해서 이 회사를 다니는게 맞는 것인지, 아님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한구석에는 다른 회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맴돌고는 있는데 사직서를 받아주지 않으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가라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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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지 스테이할지 고민이네요
경력 6년 품질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가끔씩 업그레이드 이직 제안 들어오기도 하고 면접도 보러 가보는데 결국 최종으로 이어지지 않아 또 스테이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에서 업그레이드하여 옮기려니 지역이 너무 멀어지고 여기만 계속 다니자니 정말 안정된 삶은 가능하지만 연봉은 낮은 것 같고 소개팅도 계속 들어오고 있고 해서 남자는 없지만 30대초반이라 결혼 목적으로 그냥 스테이하고 있는게 맞은건지 허허,,, 품질관리에서 직무를 변경하는게 나을지 그냥 경력 더 쌓고 스테이하는게 나을지 요즘 고민이네요 ㅠㅠㅠㅠ 먼가 자꾸 이래저래 입질만 오니까 더 안정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직무 변경이면 신입으로 가아햐는거겠죠??
일안할래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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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평가사에서는 커리어 확장을 어디 쪽으로 하나요?
자산평가사 업무가 크게 채권평가, 파생상품평가, 대체투자 평가, 금융공학연구소?(평가엔진 개발 업무) 이렇게 나뉘는거같은데요. 각 업무별로 커리어 확장을 어떻게, 어느쪽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자아자빠이팅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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