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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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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연봉 1억 찍기 어렵네요
연말 성과금 제외하고 계약연봉만으로는 빡시네요 ㅠ
너는누구니
동 따봉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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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승진 욕심 없이 그냥.. 적당히 교류하며 가능할지요
이직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파악할 만큼은 됐습니다 전 부장이고 나름 업계를 변경해서 왔고 매니저는 임원입니다. 회사전반적으로 진짜 체감될정도로 시스템및 사람들 역량이 좀 구리다고 해야할까요.. 임원인 제 매니저도.. 휴.. 솔직히 5분이면 끝날 일을 불러다가 한 줄 한줄 한땀 한땀 물어보면서 진행한다거나 엑셀은 더욱 심각합니다. 저는 .. 음.. 아 말 을 좀 줄여야겠네요.. 암튼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면 되는데.. 저는 성장 욕구가 좀 강한 스타일이라 최근 질식할것 같은 .. 답답함 속에 있는데 어차피 40대..회사 얼마나 다니겠나 싶고.. 그냥 제 일 깔끔히 하고완수하는데 힘쓰고 매니저나 사내 관계 부분은 소셜 미소 정도로.. 아예 그냥 겉치레 정도로해도 될까요.. 그냥 욕 안먹는 정도로요.. 정 이라는게 들지를 않네요.. 사람들이 못되서나 나빠서도 아니고.. 그냥...진짜.. ㅠㅠ 하아..ㅠㅠㅠ 차라리 못되고 일은 합이 맞는게 낫지.. 제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변경 제안 해봤구요 일부는 수용 되었지만 ..이 단순한거도 이상하게 흘러가는거 보고 진짜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깨달았어요..ㅎ )
Momomomo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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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서류 제출시 경력 누락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처우협의 관련 서류 요청이 들어왔는데 국민연금 자료로 제출하려 합니다! 이력서에 작성한 회사들만 쓰러고 생각중입니다. 명시에는 전체경력 작성을 하라고 하는데 몇 깨 빼고 내면 합격이 취소되고 그런건 아니겠죠??
마산스트리트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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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시 입사일정 조율
현 직장에서 2년 채울 즈음에 이직하려했는데, 생각보다 이직이 빠르게 됐습니다. 퇴사절차 기간 감안하더라도 한달정도가 붕 뜨는데... 최종합격 후 두달정도 후에 입사한다고 하면 안좋게보려나요 ㅠ
상협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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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안녕하세요 경력디자이너입니다 복지도 괜찮고 급여도 나쁘지않지만 선호하는 디자인컨셉은 아닌 중견기업 일년계약직(출퇴근 1시간30분씩 소요) (이력에 그래도 중견기업 브랜드로써…계약만료후 이직에 이점이 되지않을지…) 야근 많고 ,직원들 이직많고, 복지는 그냥그렇고 급여는 중견보다는 좀..낮은… 그치만 디자인컨셉이 선호하는컨셉이고 정규직임 (출퇴근1시간미만씩 소요) (온라인브랜드로 3년전부터 급부상하였고 지금은 인지도가 높고 투자처도 좋음) 여러분들이라면 어디로 입사하시겠어요?ㅠㅠ 너무 고민이예요….
포스트시즌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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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언어습관과 떠보는 행동이 너무 안 맞습니다.
(내용 지웠습니다.)
김롤롤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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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 관련 5년차 이직 고민...
전직장 체외진단 의료기기 임상시험 연구원으로 3년 좀 안되게 일하다 이직하였고, 현직장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임상 연구원으로 근무한지 2년 되어가는 20후반 입니다. 임상으로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고 싶은 성격인데... 요새 이직 제안도 많이 받고 또 이직하고자 하는 마음이 점차 커집니다. 전에 하던 분야와 다른 곳에 이직해서 혼자 체계 만들어가며, 시행착오 끝에 기존 하던 업무 절차를 소프트웨어에 접목할 수 있기까지 1년이 걸렸네요. 점차 안정기에 들어오니 직장에서 연구 건수는 많아지고 SOP 제개정부터 계약관리, 프로토콜 작성, 연구관리 등 전제품 관련하여 혼자 진행하고 있는데 너무 벅찹니다. 전반적인 히스토리 파악하고 있기도 힘들구요. 팀장이라곤 있지만, 진행상황 보고하고 공유하기만 할 뿐 실질적인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에 실수도 혼자의 몫이 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곳에 남아주길 바라면서도, 연협때는 실질적인 성과가 없지 않냐며 얼마 못 올려준단 말 뿐이고, 관리자 급으로 해나가주길 바랍니다... 현재 연봉도 4400밖에 안되네요. 전직장에선 더 많은 일을 하였어도 수당, 상여는 잘 챙겨줬기에 어느정도 금융치료가 되었으나, 지금은 4~5년차에 연봉 4400에 상여 일절 없이 다니니 점차 현타가 옵니다. 이직제안 온 곳들은 기본 5500에 상여 별도던데... 이직을 하고싶단 마음이 큰데, 지금처럼 다른 직장 가서도 다시 처음부터 되돌아가야한다 생각이 드니 막막하여 망설이게 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ㅠ 매일이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사회초년생 A1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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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들 자르라고 하는거 아냐고
라는 말을 대표님이 주간 회의때마다 하세요. 대표님이 팀장님이신 팀… 그렇다고 제가 업무 시킨 것을 제대로 못해냈거나 기한을 못 지켰거나 했던 적도 없는데 같이 일하는 팀원이 상사 눈밖에 났는데 저 말을 매주 들으면서 회사에 다녀야 하는지 참… 직장 내 괴롭힘인 거 같은데 대표님 신고할까요 ㅋㅋㅋㅋ 그냥 권고사직으로 잘라줬으면… 다들 어디까지 들어보셨나요
먼지가되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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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 인정상여 처분
안녕하세요. 회계/세무 직무 담당하고 있는 저연차입니다. 상조회 대표자 인정상여가 발생해 세무조정명세서를 받아서 회사가 납부하였습니다. 문제는 조정명세서 금액이 50이였고, 소득세 50 지방소득세 5를 납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껄 찾아보니.. 50이란 금액 안에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모두 포함되어있었습니다.(숫자는 예시입니다.) 작년 로직이라면 과다납부를하여 수정신고를 하고 돌려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또 찾아보니 원천징수는 회사의 재량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작년 방식대로 수정신고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이렇게 두고 추후 해결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ilililz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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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회사 대표님 가족들이 상사로 편입되고있다…
대표님의 가족들이 자꾸 직속 상관은 아니지만 같은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좀 불편하기도 하고 일도 다 신입인 사람들이 가족이란 이유로 입사하여 제 경력이나 신임을 무시하듯이 앞자리로 꿰차고 들어오니 마음이 찹찹하네요 ㅈ소니깐 참아가면 버티는데 이렇게 되니 막상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타트업 맴버기도 하고 지금 회사 각종 인증 또한 제가 밤낮안자고 안먹으며 취득해놓은건데 당연하다는듯 이야기하는걸 오늘 목격했습니다 제가 아는 대표님이라고 새로 창업하신다고 연봉도 줄이고 특근비도 안받고 야간수당없이 일해줬던게 이런식으로 돌아올줄 몰랐었죠 맘같아선 주관사에 알리고 취득포기해버리고 싶지만 그럴수없는건 누구보다 잘알고있고 진짜 배신감이 크네요 이것저것 약속받은 내용은 일절 받지도 못하여 더 그런건가 싶고 에휴 선배님들은 이런 상황에 어찌 하실것 같나요??
활발한배뚝이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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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6 급 270점 수준
중국어 hsk6 급 고득점 270점이면 어떤 레벨인가요?! 비즈니스 수준인지 아님 원어민 수준인가요? 혹시 취득하시는데는 얼마나 걸리셨나요?
nangua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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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에서 PM사로 넘어오신분들 만족 하세요?
업무나 처우 미래 등등 만족 하시는지요...? PM(Property Management)입니다! 동기들이 8년차 전후로 접어들며 설계에서 전향하고 싶어 하는데 경력 인정이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케이00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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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소송을 당할 것 같은데..
회사가 소송을 당할 것 같은데요. 회사 규모에 비하면 큰돈은 아닙니다.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서비스 엔지니어를 급하게 불렀는데, 그 엔지니어가 와서 해결을 못해주고, 결국 저희 회사 사람들이 여기저기 뛰고 연락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는 긴급 할증 등을 포함해서 1000만원 청구서를 보내왔고, 저희 회사에서는 ‘당신이 와서 뭘 해준게 있다고 돈을 달래냐’ 합니다. 그 당시 현장에서 뛰던 담당이 지금 팀장이고, 그때 보며 답답해 하던 임원이 더 높은 임원이 되었고, 제가 그 업무를 추가로 담당하게 되었는데요. 팀장이랑 임원은 ‘절대 못준다. 소송 걸려면 걸어라.‘하고 있어요. 2년째 저쪽에서는 ’주세요‘ 하고 찾아오고, 저는 ’제가 주겠다고 지출결의를 올려도 팀장선에서 짤립니다.‘ 라고 안주고 있는데.. 이게 법대로 했을때 결국 회사가 질 것 같긴 한데, 진짜 소송하면 일이 커질 것 같고.. 그럼 저한테도 유탄이 튈까 고민이네요. 저짝에서는 ’그럼 다른 제품을 공급하면서 거기에 비용을 분산시켜 묻는건 어떠냐‘ 라고 하는데 팀장이 ’내가 이 회사에 있는한 앞으로 거기 제품 살일은 없다!‘ 라고 하고, 높은 임원도 비슷한 반응입니다. 결국 저쪽 영업에서 ‘영업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소송을 할 것 같다’ 라고 최후통첩(?)을 보내왔습니다. 대체 서비스 엔지니어가 뭔 짓을 했길래 이런 상황이 된건지 당시 현장에 없던 저는 통 모르겠네요.
메달리스트
금 따봉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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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남을지 이직할지 선택하라 하네요?
요즘 경기가 많이 안좋은건 알고있었습니다 주변에서도 회사가 종종 투자 유치 못해서 이직하거나 잘리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매출은 나쁘지않았는데 이번 투자 끝나면 어려워서 저런 선택지를 주고 물어보는데 퇴직금, 실급은 회사가 어려워도 늦게라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을래”가 정답같긴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베스트 답변 부탁드립니다
aacsge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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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 오퍼 받으시나요?
예전엔 (한2-3년전) 리멤버에서 이직 오퍼를 곧잘 받았던거 같은데요. 대략 한달에 두세번은 꾸준히 있었던거같어요. 요즘은 완전 두절이네요 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이직 오퍼도 사바사인가요?
초식공룡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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