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레터
리멤버 커넥트, 들어가 보셨는지요?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스테이 vs 퇴사
퍼포먼스 대행사 4년간 근무 후 퇴사하고 4월부터 인하우스 브랜드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견급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기대한 바와는 너무 다른 업무로 괴리가 큽니다. 들어가보니 팀장 등 상사가 아예 없는 상황이라(3년간 공석) 사장님과 직접 얘기를 나누어야 하고 퍼포먼스 마케터를 처음 뽑는 터라 여기저기서 업무도 다 던지고 각 팀마다 바라는 바만 말하며 모든 걸 ASAP으로 요청합니다. 인계 줄 사람도 없고 팀원들조차 협력할 일도 안 알려주고 짜증만 내는 상황에.. 퍼포가 아닌 다른 홍보 업무도 진행하라 하기까지.. 정작 제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예산 배정도 너무 낮아서 물경력이 되는걸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공백은 바로 퇴사한다면 6-7개월 정도이고 지금도 회사에서 제의가 들어오기는 합니다. 여기 합격할 때, 다른 좋은 기회도 있었는데 여길 선택한게 너무 후회되네요.. 걍 퇴사하고 다시 맘 잡고 취준하는게 좋을까요? 인하우스는 다들 이런 느낌일까요? 대행사가 맞았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텃세에 매주 실적 압박과 별도 브리핑까지 숨막히네요..
고민고민고멩
05월 10일
조회수
2,403
좋아요
27
댓글
25
이직 고민
회사 두곳을 최종합격했습니다.. 어디를 갈지 고민입니다.. 이 전 회사가 어려워져서 이직을 선택 하게됐습니다.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회사 1 데이터플랫폼] 평이 양호함 사내정치 없다고함 출장 없음 조직개편 없음 연봉이 낮음 미래 성장성 낮음 VS [회사2 AI 로보틱스] 평이 안좋음 업무강도 매우 타이트함 사내정치가 심하다고함 출장이 많다고함 조직개편 자주있음 회사 1과 비교하면 연봉이 600높음 미래 성장성 높음 연봉은 500이상 차이납니다.
이미프로
05월 10일
조회수
3,171
좋아요
26
댓글
34
넘어설 안되는 선
안녕하세요 다른 부서 차장님을 좋아하게된거같아요.. 그냥 그저 흔한 아저씨 중 하나인데 자주 부딪히고 얘기하다보니 마음이 커진거같네요 ㅠㅠ 혼란스럽고 속시끄러워 죽을거같습니다 27년평생 살면서 짝사랑 한번도 안해보았다가 같은 직장 차장님을 짝사랑해볼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네이네이네이
05월 10일
조회수
3,740
좋아요
55
댓글
72
gs리테일 ofc 현직자 계실까요~~?
이번에 ofc 면접을 보게 됐는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ofc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ㅜㅜ
하이용ㅋ
05월 10일
조회수
1,390
좋아요
6
댓글
9
뭐 요즘 억대연봉이 많지만
15년차(만14년)만에 억대 연봉 돌파했네요.. 1.3억 한회사에 15년.. 뭐 더 돈 더 받을 기회는 있었지만.. 이래저래 정착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더 기회가 많기에!
B2B전문가
억대연봉
05월 10일
조회수
5,938
좋아요
171
댓글
149
투표 한 달 경력을 면접 때 말해도 될까요?
현 직장에 입사한지 1달 정도 되었고 입사 전에 이력서를 넣은 곳에서 면접 요청이 왔습니다. PT면접이고, 간단한 자기소개를 넣을 예정입니다. 자기소개와 경력 부분에서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을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당연히 1달짜리 경력이기 때문에 말을 안하는게 맞지않나 싶다가도 현 직장 입사 전에 약 1년 정도 공백기가 있어 고민입니다. 취준 명목이기는 하나 그 공백기가 면접관 분들이 보기엔 안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기회가 왔으니 잡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면접을 가보려 했는데 안좋게 보실 수도 있겠군요. 참고해서 잘 답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캡
05월 10일
조회수
2,293
좋아요
137
댓글
112
커리어 고민..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커리어 고민이 많아서 글 한번 남겨봐요. 혹시 비슷한 길 걸으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요. 저는 프리랜서로 실사 기반 영상 제작(촬영, 편집, 색보정) 쭉 해오다가, 지금은 브랜딩 에이전시에서 콘텐츠 팀 리더로 일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3D 좀 해보면 좋겠다 해서 독학으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배운지 3년쯤 되니까 이젠 회사 주요 콘텐츠에 3D를 엄청 많이 쓰고 있고요. (실사 영상 제작은 기획만 하고 팀원에게 넘겨요…) 요즘 이직을 준비하면서 드는 고민이 몇 가지 있어요. 1. 지금 연봉(5천 초반)이 적당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일은 진짜 많이 하거든요. 클라이언트 미팅부터 제안서 쓰고, 혼자 기획하고, 마케팅/프로모션 콘텐츠 만들고, 공간 미디어 아트도 기획하고, 팀 리딩까지... 근데 제가 과하게 일하는 건지, 딱 적당한 건지 감이 안 와요. 여러분 회사 영상팀은 5천 정도 연봉이면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 2. 3D를 계속 해야 할지, 실사 기반으로 돌아가야 할지 회사 때문에 억지로(?) 시작한 3D였는데, 이제는 실무를 아예 3D 중심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도 덕션급 실력은 아니고, 어설프게 이것저것 할 줄 아는 수준이라서(적당한 수준) 이참에 모션그래퍼로 커리어 새로 시작해볼까 싶다가도 연봉 깎이고 실사 경력 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되고… 반대로 실사 기반으로 돌아가자니 3D 버리긴 또 아깝고요. 여기서 방향 어떻게 잡으셨나요? 3. 너무 이것저것 하는 것 같아서 불안해요. 기획, 제작, 제안, 팀 리딩, 콘텐츠 발굴까지… 뭔가 제가 일을 찾아서 만드는 스타일이라 계속 새로운 거 시도하고 있긴 한데 이러다 뭘 전문으로 한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람 되는 건 아닐까 싶네요. 저 같은 포지션은 다음 스텝을 어디로 잡아야 할까요? 비슷한 커리어 밟으신 분들, 혹은 현업에서 이런 사람 같이 일해보신 분들 계시면 어떤 생각 드시는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리어고민중의짚
05월 10일
조회수
238
좋아요
1
댓글
0
PM도 서비스기획도 아닌 애매모호한 사업 부서..어디로 가야할까요
IT기업 사업 파트에서 주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pm이라는 롤이 별도로 없고 사업 -> 기획 -> 개발 구조이고 기획팀 통상 서비스기획에 가까운일을 합니다. 화면기획부터 백엔드까지 설계수준으로 싶게해요 반면 사업팀은 신규사업 기획이라기엔 벌이는 일이 없고 그냥 오만 일 다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게다가 탑다운 의사결정이 심해서 그냥 이 팀에서 내가 하는 일의 의미가 대체뭔가 싶은 생각이 매일 듭니다 사업기획도 하고 프로모션 기획도 하고 서비스 개선, 신규 서비스도 만들고요.. 시장조사부터 ux ui 기획 정책 기획까지 합니다.. 다만 모든 영역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0에서부터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고민한다는 점에서 pm으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으나, pm은 개발 지식을 쌓아야할것 같아 스스로 부족해보이고.. 사업팀으로 옮기자니 어디든 탑다운 구조여서 내가 느끼는 고통이 해결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 일에 재미를 못 붙이는게 탑다운 조직의 문제인지, 일이 저랑 안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스타트업 문화인 기업에 가면 자율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요..? 제가 하고 싶어서 일 하고 재미있게 일하는 경험을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계란말잉
05월 10일
조회수
287
좋아요
3
댓글
0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생이 무료했었는데
이번주는 문득 스스로를 돌보는 30대 싱글의 삶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도 아직은 정정하시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회사에서도 자리잡고 하고싶은거 거의 다 할 수 있고.. 삶이 안정되니 나를 돌보는데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데요 운동도 주 5~6회씩 하고 피부관리도 열심히 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건강한 음식과 맛있는 음식을 적절히 먹고 무료하다고 느껴질땐 새로운 모임이나 취미 시작하면 금방 해결되더라구요 수영도 배우고 영어학원도 다니고 봉사활동도 하고 한달이 훌쩍 지나가네요 주말에 한강에서 자전거타거나 러닝 하다보면 참 감사한 삶이다 하는 생각도 들고요 국내, 해외로 여행도 자주 다니고 나를 위해 적당히 쓰면서도 급여의 절반 이상 저축하고 있는데 어느샌가부터 노후 걱정이 딱히 안되네요 물론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도 있고 엔돌핀 터지도록 미치게 행복한(?) 그런 감정은 느껴본지가 오래지만 지금의 안정된 삶도 참 감사한거 같아요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보다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달까요? 사실 제 삶은 한달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생각이 어느새 이렇게 변했나 싶어 주절거려 봅니다 삶이 무료하고 재미없는 분들은 나를 돌보면서 새로운 시도 이것저것 해보세요.. ㅎㅎㅎ
여의도병아리
은 따봉
05월 10일
조회수
9,790
좋아요
331
댓글
203
커뮤니티 시설 잘 되어있는 아파트 좀 알려주세요
주변 지인들에게 듣기로는 커뮤니티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는 신축 아파트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수영장도 있고 사우나탕도 있고 짐이랑 골프 등도 있다고 해서 그런 시설 잘 된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운동이나 사우나탕 이용하는데 어차피 돈 쓴다 생각하고 월세라도 감당해 볼까해서요 월세를 살아도 그런 커뮤니티 시설 이용이 가능하겠죠? 회사는 강남쪽이라 교통이 괜찮은 곳이라면 이사를 추진해볼까 하는데 커뮤니티 시설 잘 되어있는 곳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이나 정보 좀 부탁 드려요 아니면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나 플랫폼 등이 있을까요?
뉴멤버
05월 10일
조회수
440
좋아요
1
댓글
4
일만시간의 이론
여러분 10,000시간 이상을 한 목표를 향하여 전력으로 집중하신 경험 있으신지요~? 아마 이렇게 자신의 모든 정력을 올인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쉬운 일은 아니지요.....!!!! 옛날에 있었던 사법고시생 정도나 경험해 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올인하는 분들의 석세스스토리에는 이러한 어마어마한 시간적 투자와 피땀의 노고가 반드시 있습니다.... 이게 일만시간의 이론 아닌가 싶습니다...
ekkim
05월 10일
조회수
1,741
좋아요
57
댓글
49
대놓고 취업사기와 부정채용을 벌이다니!!!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오늘 전 국민이 희대의 취업사기와 부정취업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후 '취업사기'나 '채용부정'은 더 이상 범죄가 아니게 만들려는 큰 그림이 아닌가 걱정스럽기까지 합니다. 공정과 상식이요? 🤣🤣🤣
알뤡
05월 10일
조회수
818
좋아요
4
댓글
6
사무직에서 나와 아르바이트 하며 살고 싶어요. 철이 없는 걸까요?
공공기관 사무직 8년차 입니다. 30대 중반 여자이구요. 공공기관 사업부서 특성상 정보화 사업, 교육 사업, 계약...닥치는대로 그냥 해왔습니다. 전문성...도 뭐가 있는지 모르겠고, 공공기관을 다녀본 경험이 8년 있다. 가 다라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사업 발주, 쏟아지는 문의와 민원, 문서를 위한 문서, 시간에 쫓길 수 밖에 없는 업무 주문들, 내부 평가에 대한 스트레스 등...정말 더이상 버티기 힘든 상태입니다. 1년차에도, 2년차에도...8년차인 지금까지 저 스스로 계속 걱정과 불평을 하면서 끝까지 일은 해왔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성실하다고 평가받고, 평가점수도 대부분 평균이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계속 한계라는 느낌이 와요. 여기서 정년까진 다닐 수 있겠지만 끝까지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이 도대체 뭐야?'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구요. (재무면 재무, 계약이면 계약, 인사면 인사, 이런게 아니고 그냥 서비스 하나 맡으면 전반을 하다보니 전문성이 생기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전문성 찾으려면 퇴근후 따로 공부를 하던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상황이 이러다보니 일정에 쫓기고, 대규모 사업발주로 마음졸이고 불안한 거, 제발 이런거 말고... 루틴한 업무를 하며 "마음"이 편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완벽한 일은 없다지만...왜 이렇게 예측도 안 되는 무리한 일을 주문받아와서 외부로 부터 준비가 안 됐다느니, 왜 이런 걸 생각없이 하냐느니의 이야기를 담당자로서 듣는 것도 너무 곤욕이구요. 저연차 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지만 올해 담당부장 믿고 부서 이동해 맡게 된 업무는 이전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위와 같은 생각을 들게 만드는 업무여서 이전에 비해 요즘 이런 생각이 수시로 드는 것 같습니다. 담당부장은 고생한다고 말은 하시는데 부장도 본인 입장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뭔지 본심을 알 순 없지만 결국 제가 느끼기엔 "불안해하는 너 성격문제다"라는 피드백을 주시더라구요. 야근을 하지 않으면, 주말 출근을 하지 않으면 해결할 수 없는 일들 천지인데 결국 스스로를 돌보지 않아 번아웃이 오는 거다라는 피드백도 지치네요. (부장이 '쉴 수 있을 때 쉬어라.' 라며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무리를 안 하면 애초에 지킬 수 없는 일정으로 업무 셋팅이 되는 상황입니다. 추진일정을 내 손으로 쓰는데 지킬 수 없는 일정으로 써달라고 주문받아요...) 우리 팀원들 다 그런 상황이라고 해도 사업을 띄우는 건 저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부담은 더 한 상황입니다. 일종의 회사가스라이팅일지 다른 사람들도 꾸역꾸역 버티는데 못 버티는 내가 문제인가 이런 생각들 때문에 더 괴롭습니다.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이런 답 없는 상황을 하소연하는 글이나 쓰고 있으니...결국 자포자기로 누칼협인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직장생활에서 애초에 힘들다 그런 얘기 하는 게 웃긴건가요? 정말 누가 칼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닌데 힘들다고 말할 필요도 없이 그냥 못 다니겠으면 그냥 두는 건가요? 답답한 상황에, 비슷한 시기를 현명하게 보낸 인생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궁그궁그
05월 10일
조회수
11,210
좋아요
126
댓글
108
계약직 디자이너
스타트업 다니다가 퇴사 후 이직 준비중인데 150명 규모의 코스매틱 회사에서 면접제의가 왔습니다. 그런데 계약직(3개월 후 정규직 전환가능 or 계약 연장)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런 곳은 정규직 전환이 대부분 안되는걸까요 경력은 5년차입니다.
짜리몽땅짱
05월 10일
조회수
604
좋아요
4
댓글
3
스타트업 출신 대기업 면접
경력직으로 대기업 면접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좋은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혹시 대기업 면접 보신분들 꿀팁 있으실까요?
할수있다고
05월 10일
조회수
2,361
좋아요
86
댓글
6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