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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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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상 ? 있나 ?
연봉1억이상 벌고 있는 영업 세일즈 있나? 실질적으로 어떤 업무직종이 소득이 높을지 궁금하네..
뎀벼봤자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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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타파 방법..!
우와.... 오늘 진짜 너무너무 졸리네요ㅠㅠㅠ 커피를 마셔도 바람을 쐬도 의자에 앉기만 하면 졸음이 몰려옵니다...ㅋㅋㅋ 다들 이럴 때 어떻게 버텨내세요??ㅠㅠㅠ 노하우 공유해주세오ㅠㅠ!!
먹쟁이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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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브랜드 마케팅 경력직으로 (8년차) 최근에 새로운 직장에 오게된 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인정받는 곳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도 잠시, 출근 당일부터 적응하기가 쉽지 않겠구나를 직감했습니다. 가장 참기가 힘든 점은 기존 팀원들의 개인플레이와 텃세(프리랜서 집단같은), 인수인계의 부재, 그리고 리더의 막말입니다. 일 적인 부분이야 익숙해지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인간관계에서의 빈칸은 제가 일방적으로 노력한다고 채워지는게 아니라는것이 너무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적응 기간동안에는 이렇게 외롭고 답답한 감정이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도.. 아직 한 달도 안됬는데 출근이 너무 하기 싫고, 이렇게 하루하루 버틴다고 좋아질까 하는 의문, 어쩌면 이 직무가 나에게 안 맞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회는 원래 이런 것인데 그동안 좋은 분들만 만났어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랐었던 걸까요? 병원에 가서 우울증 약이라도 먹으면 감정이 좀 무뎌지고 시간이 벌어질까요? 저와 비슷한 연차에 이직하신 분들은 적응이 힘들 때 어떻게 하셨는지.. 고견 여쭙습니다.
잘될겁니다요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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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다들 잘되시나요?…
6개월째 취준중이고 공백기는 1년 3개월인데 정말 미치겠네요 기약없는 기다림, 계속된 면접탈락에 자살하고싶네요 진짜 열심히했고 서류 30번쓰면 10개붙고 1차면접은 그중 2개정도 붙고 최종탈락….. 3년차 md인데, 공백기 길어지느니 그냥 파견직 amd라도 하는게 나을까요? 자사계약직도 다 떨어졌네요. 면접볼때 오버스펙인것처럼 말씀하시긴하더라구요.. 주도적인 성격으로 보이는데 시키는일만 하는건데 괜찮냐는 식…. 괜찮다고 했죠 물론.. 하
jjgood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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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그로스 -> 퍼포먼스 직무전환 고민
안녕하세요, 2년차 주니어입니다ㅠ 시니어분들 의견 받습니다 그로스마케팅 (1.5년) - CRM (1년) 해서 2.5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타트업만 다니고 현재 사수가 전혀 없이 혼자 해야하는 환경이다보니 제대로 된 성장을 경험하지 못하고 물경력만 쌓이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동종업계 경력으로도 이직이 쉽지 않은 상황이고 퍼포먼스 신입으로 다시 시작할까 고민 중입니다.. 나중엔 전체를 다루는 마케팅 전략/기획을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앞단에서 마케팅을 해보지 못한게 걸리기도 해서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vewi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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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연애를 어디서 시작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30대가 된 IT 직장인 입니다. 올해 4년차가 되어 업무적, 심적으로 여유가 조금씩 생겨서 연애를 시작하고 싶은데 5년 동안 일만 했더니 어디서부터 사람을 만나야 할지 막막하네요.. 원래 타고난 성격이 활동적이질 않다보니 취미라고 해봐야 독서, 영화-음악 감상, 커피 정도가 다 인데..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딱히 어려움은 없고 이야기도 리드하는 편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힘이없는사람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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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자리에서 손톱 자르는 사람 첨봄ㅠ 말을해줘여하나 딱딱소리 진짜 듣기 싫다아
감성적인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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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건설회사에 다니는 29살입니다. 휴학으로 인해 26살에 입사하여 경력이 2년반 정도 됩니다. 공기업 준비를 해보려고 고민 중인데 야근에 주말근무가 잦아 공부를 시작했다가도 컨디션이 안 좋아서 미루곤 합니다. 제대로 해보고싶은데 퇴사 후에 공부를 시작해도 될까요..?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그만 둔 후에 공부하고 재취업이 안될까봐 걱정이네요..
건설힘드네요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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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운전-정체 도로 합류 지점의 합류 차량 양보?
운전하다 보면 도로가 합류되는 곳이 많습니다. 단순 차선 변경 시 양보가 아닌 그냥 자연스러운 합류 지점. 그런데 밀리지 않는 교통량의 경우라면 합류하는 차들이 직진 중인 차를 피해 잘 끼여들어가야 하는 것이 맞지요. 그런데 직진 도로와 합류 도로 모두 정체입니다. 이 경우 대부분 서로 차 한 대씩 전진하게 됩니다. 직진 도로 차량 전진 합류 도로 차량 끼여들기 로 말이지요. 그런데 최근들어 두번 세번?인가 직진 도로 차량이 양보하기 싫다며 들이 밀거나 들이 밀 타이밍 놓쳐 끼여들기 허용이 되니 빵빵거리거나 보복 운전으로 차선까지 요리조리 바꿔가며 옆으로 오고 나서 뻑x 날리고 결국 앞으로 확 끼여들기까지 성공시키며 가더라는... 보조석에 운전자 아버지 같은 분 있었는데 쳐다보며 같이 인상 쓰더라고요. 몇 번 당하니 차량 정체 도로에서의 합류 조차도 굳이 이쪽 하나 그쪽하나 양보하는 것이 아니라 직진 차가 더 우선이니 이 상황이 맞는 건가요?
ChoboIT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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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오퍼레이터
지금은 IT관련 스타트업에서 영업, 운영 등등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회사를 다닌 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요. 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고 나서부터는 계속 퇴사를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퇴사를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러다 제가 앞으로 어떤 걸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며 관심이 생긴 분야가 생겼는데 여행사에서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오퍼레이터라고 하는 직업이 궁금해졌는데요. 주변에 이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조언 좀 받고 싶은데 혹시 조언 좀 해주실 분 계실까요??
초보라궁금해요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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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예금금리가 고작 15%밖에 안돼?
지금이야 은행 예금금리가 2~3% 수준이지만, 한때는 예금금리만으로 집도 사고 땅도 살 수 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예금금리 15%도 “이것밖에” 안 된다고 표현했죠. 오늘은 '그때 그 시절'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는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아이구~ 뭐 그 은행 이자 그거 뭐 얼마나 한다구.” “아, 물론 뭐 금리가 쪼까 떨어져가꼬 뭐 한 15%밖에는 안 하지만 그래도 따박따박 이자나오고, 은행만 한 것이 더 없제.” “음~ 생돈 5천만원을 뭐 한다꼬 저 은행에 처박아 놓습니까.” 짧은 장면이지만 킬링 포인트가 가득합니다. 1. 15% 금리에 ‘밖에’ 라는 표현 2. 그마저도 ‘쪼까 떨어진’ 상태 3. 이자 따박따박 나오는 은행을 당시에도 우습게 봄 (!) 왜 15%의 예금금리가 ‘쪼까 떨어진’ 것으로 표현되었을까요? 이걸 이해하려면 약간의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 1965년 9월, 박정희 정부는 '금리 현실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예금금리는 26.4%대까지 치솟았죠. 현재 대부업체의 대출 법정 최고금리가 연 20%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시 예금금리가 얼마나 높은 것인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높아져버린 역금리 구조가 발생해, 이는 오래 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1968년 이후 점차 조정을 시작해, 1980년대엔 8~15% 수준으로 유지되었죠. 💡금리 현실화 정책이란? 금리 현실화 정책이란, 저축으로 민간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었어요. 돈을 무한정 찍어내 경제개발 계획을 달성하기보다는, 민간 저축을 늘려 물가 폭등을 막고 경제 안정을 꾀한다는 취지에서 시행되었어요. 이후, 10%대로 유지되던 예금금리는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월, 다시 25.63% 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유는 당시 IMF가 처방책으로 높은 금리를 요구한 데다가, 부도의 우려로 소비자들이 금융기관을 불신하면서 시중은행에서 1년 정기 예금금리로 20% 대를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단 1개월만 돈을 맡겨도 연 18.5%의 금리를 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그런 예금금리가 1999년에는 6.9% 대로 뚝 떨어진 후, 지금까지도 한 자릿수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 과거 금리 흐름을 살펴보면, 베이비붐 세대가 흔히 “저축만 해도 집 샀다”고 말하곤 하던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단순히 입출금 통장에 돈을 두는 것만으로는 화폐가치 하락의 영향을 피할 수 없으니까요.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NFT, 파킹통장, 리셀테크…’ 지금은 예·적금 외에도 수많은 투자와 재테크 수단이 존재하는 시대입니다. 은행이자 15%는 아니더라도, 그보다 더 큰 가능성을 가진 자산이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 손에 갑자기 투자금 5천만 원이 생긴다면, 어디에 투자하실 건가요? - 파킹통장 or 예적금? - ETF나 주식? - 아니면 다른 자산?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쌍 따봉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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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취소...
면접까지 붙었고 입사채용날짜를 본사(외국계)에서 컨펌해줘야 가능하다기에 계속 기다렸습니다... 2주가 다되어가는 시점인 오늘에서야 기약없는 (장기적으로)홀드라는 얘기... 사실상 취소통보 들었네요... 그쪽에서는 퇴사자가 있기에 사람이 너무나도 필요한게 맞으나 본사hr에서 컨펌을 주지않으면 할수있는게 없다고하네요... 제가 할수있는건 없는거같고 화도 나고 눈물만 납니다 ...이런 경우가 많은건가요?
히든걸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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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이직 가능범위
"그럼 저는 어디로 이직해야 하나요?"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각 산업군과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이 있습니다. 10년차 헤드헌터로서 1,000명이상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직무, 연차를 고려한 현실적인 이직 가능 범위를 생각해보았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29223
정구철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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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만족하는데 근무지만 불만족이면
중앙 공기업 다니는데 순환이 잦아서 회사생활의 반은 비연고지 근무네요 ㅠ 이거 말고 사람, 일, 급여는 만족합니다 근데 애낳을 생각이 없는데 굳이 공기업 다니면서 이 고생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집니다 (육휴자들이 많아지면서 더 순환이 잦아지는거같아요 ㅜㅜ) 이거 때문에 연봉을 낮추거나 워라밸, 고용안정성을 포기하고 이직하면 후회할까요? 여기 말고 다른 회사를 안다녀봐서 비교가 안되네요.. 다른 회사 가면 또 다른 불만이 생길 것도 같고 하필 요즘 경기도 안좋은거 같아서 그냥 공공에 붙어있어야되나 싶기도 하고;; 하루에도 10번씩 마음이 와리가리합니다(물론 이직도 붙여줘야 가는거지만요..) 미리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코아피라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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