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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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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회사에서 IT 직군은 어떻게 이직 준비하시나요?
요즘 네카라쿠배 얘기만 들려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제조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C++, 끽해야 리눅스 정도 하는데, 네카라쿠배는 모두 웹기반 서비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자기개발한다고 리액트도 좀 배워서 업무에 써먹으려고하는데, 혼자 하는건 한계가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끽해야 부서내에서 쓰는거니까요.. 책보고 인강보고 하지만 막상 큰 프로젝트를 하기에는 일에 너무 치이기도 합니다. 제조 SW지만 네카라쿠배 프론트/백엔드로 가신 분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돈이뭘까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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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연구직 진로 고민 중이에요.
리튬 이온 배터리 분야 28살 개발연구직 3년차입니다. 이직 한 번 하고 세전 3천 초반 받고 있어요. 지금은 테크니션으로 거의 근무중인데요. 미래를 생각하면 다른 직무로 이동을 해야할지 연구직으로 최대한 올라가볼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아직 젊기는 한데 이제와서 석사 따고 다시 취업하는게 맞는지 싶기도 하고요. 가능하다면 특수대를 병행해서 석사 경력직 이직을 도전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선배님들 중에 학사 출신으로 직장 시작하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실험잡부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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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세탁 고민중입니다.
학력은 최초에 직장을 구할때 중요히디고 하죠.. 경력20년차에 학력 세탁을 고민 중입니다. 국내 또는 해외에서 온라인 과정으로 석사를 받을 곳이 있을지 고민하는데, 혹시 추천할 만한 곳이 있으실지요? 분야는 경영석사, Data Analysis, enterpreneurship 등으로 생각하는데 다른 분야도 알게되면 고민해보려 합니다.
SungChan
억대연봉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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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구조 관련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30명 규모 스타트업에서 경영지원 업무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투자를 받으면서 조직 규모가 갑자기 커지게 되었는데요, 구조 개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참고하기 좋은 책을 알고 계신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민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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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엔지니어 블랙홀
엔지니어 블랙홀로 등극하는 회사가 몇 군데, 되는 갓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X, 카카X, 쿠O 등을 비롯하여 대형게임사 등 몇군데 되는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도 괜찮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SungChan
억대연봉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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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 rate의 개념
오피스나 물류센터 보면 보통 cap rate 추이가 보이는데 향후 예상 매각가 추정시, 예상 NOI에 해당 지역 동일 상품군의 평균적인 cap rate 나눠서 구하면 될까요? 쉽게 느낌이 안와서 그냥 주식에서 per의 개념으로 보면 될지요.. 해당 섹터내 고평가저평가 판단하듯이 그리고 스트레스주면서 볼때는 보통 공실률과 cap rate에 따른 예상매각가치 추정하는걸까요?
iliill1i
억대연봉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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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서 카풀 이용하시는 분 계세요?
저희 회사에서 사내차량으로 카풀 이용하면 좋지않을까? 의견 수렴중인데.. 혹시 회사 내에서 카풀 이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운영하고 계세요..??
mercy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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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업체 목록 있을까요..? 외주업체 어떻게 찾으세요?
국내에서 업무를 해줄 곳을 찾고 있습니다. 대부분 인맥에 인맥으로 찾고 있는데요.. 뭔가 Yellow Page 같은 목록이 있다면 좋겠는데, 찾기 애매하네요. 잡코리아 같은 곳에서 역으로 회사이름을 찾아서, 업무를 맡아줄만한 곳을 찾는데.. 여러분은 외주업체를 어떻게 찾으시나요?
SungChan
억대연봉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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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 대퇴부 운동
출퇴근시 버스 또는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급출발, 급정거를 경험하게 되는데... 손잡이를 잡는척하고는 잡지 않습니다 (살짝 걸치는 정도) 그리곤, 다리를 든든하게 받히고서 무게중심을 옮기는 식으로 왔다갔다하면.. 남들이 보기엔 평범하게 손잡이를 잡고있는 것인데, 대퇴부 운동을 확실히 할 수 있습니다. ^^
SungChan
억대연봉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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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
벤처기업 주식인데.. 비상장 시장에서도 안 보이는 주식을 매매할 방법이 있을까요?
하웅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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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현지 자회사 양수도시 세금
중국현지자회사를 국내 관계사로 매각 했더니, 중국세무당국에서 현지 자회사에게 세금을 부과 했습니다. 현지자회사는 주주가 바뀌었을 뿐인데 세금이 부과되어서 황당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소득에 대한 세금이라고 하는데, 매년 중국에서 법인세를 납부하고 있었는데요. 혹시 경험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라비안나이트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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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도전]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란거 잊지 말기
아무리 프로페셔널이라도 인간은 생각보다도 더 감정에 잘 휘둘립니다. 가끔 '프로다움'으로 포장하여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는 언행을 하는 사람들을 보는데, 이런 사고는 갈수록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폐해를 부른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요즘은 상사나 대표는 감정에 무디다고 생각해 부하직원이 윗사람을 막대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요, 프로든 아마추어든 젊든 나이들었든 감정은 꼭 서로가 케어해줘야하는 요소란 걸 알아야합니다. 일에 감정을 섞으라거나 일보다 먼저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일을 잘 하기 위해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하지만 그 또한 상호감 신뢰, 즉 탄탄한 감정적 토대로부터 비롯된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둡둡
억대연봉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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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주임(대리) 진급 시 얼마 오르나요?
사원에서 주임(대리)진급 시 얼마 오르셨나요?
폴리싱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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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이 언제쯤 살아날까요?
하소연 겸 전망이 어떨지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요새 속초시, 전라도 광주시, 수도권 주상복합아파트를 검토를 계속하는데 결국 시행사의 마진은 상업시설로 귀결되더군요. 예를들어, 사업마진이 백억남는 다고 가정하면 상업시설이 80-90억을 차지하니 이거 원 감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더욱더 출발을 시켜야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백신보급이 하반기까지 다 되면 좀 살아날까요? ㅎ 시행사분 포함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율이아빠
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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