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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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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자 및 구직자들 평가하는건 없나요??
요즘 너무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또 다른 회사 들어가서 민폐끼치고 나오고 반복하겠죠.. 제일 큰 문제는 본인이 빌런인걸 모른다는 거죠 하하
차차차차차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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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다고 이혼당하게 생겼어요
얼마전에 팀장됐다고 글 올렸었는데요 사실 애가 있고 상당부분을 일에 투자하느라 육아를 열심 분담하지 못하고 있어요 남편도 이게 불만이라고 항상 얘기하는데 부부싸움에서 제가 바쁜것도 큰 비중이고 주양육자인 남편의 육아방식이 저랑은 안맞습니다 그치만 주양육자이고 제가 비중이 낮으니 동의하지 않아도 맞춰주는 편인데요 야근하고 집에 오면 엄마자격 없다, 팀장이 되면 일을 줄여라, 니네 회사는 월급 그거 주고 일시키는 또라이들이다, 가스라이팅 당해서 니가 이러는 거다 등등 맞말도 하고 선넘는 폭언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식으로 나오면 이혼이라고 경고도 하는데요 정말 스트레스가 큽니다 남편은 연봉 6200 넘고 저는 4800인데요 회사에서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상사나 팀원들에게 일 많아서 이혼당할거같다 떠들고 있지먼 결국 제 얼굴에 침뱉기고 매순간 남편한테 모멸 멸시 당하는 기분입니다 주말엔 아이랑 오전히 함께하려고 정말 노력하는 편이고 집안일도 잘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진짜 미치겠네요 아이는 어쩔수 없이 아빠를 훨씬 잘 따릅니다 저랑 있을땐 정말 잘 지내는데 아빠랑 셋이 있을땐 저를 밀어내고 무시해요 회사를 때려쳐야 하나요? 아이는 어린이집 다니고 내년에 유치원갑니다 일 많은거 팀장된거 저도 다 스트레스인데 육아나 집안일보다 일이 재미있고 쉽고 인정받으니 더 열심히 하게 되네요 일만큼은 완벽주의도 있고요 퇴근 후 집오는 길이 더 막막하고 편치가 않아요 남편과 부모역할만 상의하고 논의하지 서로에게 배우자로서의 역할과 대화는 없는지 오래입니다 서로 사랑하긴 하나 싶네요 솔직히 대다수의 다른 집은 다 아기 아빠들이 이러지 않나요? 제가 여자라서 더 이런 죄책감을 갖는거 같아요 이혼이고 퇴사고 진짜 진절머리 나네요 어디 쏟아낼 곳도 없고 저도 사실 제 잘못 명확히 알아서 얼굴에 침뱉기라 익명에 털어놓기라도 합니다
ㄸ따박따박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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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면접 후 채용취소 흔한가요?
서류-1차(실무)-2차(실무)-3차(임원) 면접 후 팀 자리 보여주고, 언제 합격발표하면 출근가능하냐며 밑밥깔더니 일주일 뒤 갑작스럽게 채용전면 보류고 채용진행 예정인 다른 자리가 하나 있는데 그 자리로 뽑기엔 아쉽다며 탈락..연차가 부족하다네요.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서류부터 3차까지 두달 꼬박 버렸네요 황당합니다. 머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지나간셈 쳐야하지만 아직도 어이가 없네요 시간 아깝고… 다 아는 대기업이고, 공고 올린 게 3개월전인데 1차 실무를 붙은 게 저 혼자였고 (서류-1차에서 숱하게 탈락했다고 들었어요) 2/3차까지 저 혼자 올라간 자리인데 채용자체를 취소하고 몇명 뽑을지, 연차 몇년차뽑을지를 다시 생각한다는데 첨부터 논의했어야하는 게 아닌지 … 뽑을 생각 자체가 없던 건지…
닉네임바보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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