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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퇴근후 규칙적인 공부하려는데 집중이 안됩니다 ㅠ
퇴근후 외국어공부 하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드니 체력도 딸리고 암기력도 떨어지는데 집중도 못하고 이러고있네요... 집에서 해봐도, 카페에 가도 뭔가 애매하게 몇분 지나면 흐리멍텅 ㅠㅠ 꾸준히 직장과 공부 병행하고 계시는 분들 혹시 노하우 있으실까요 좋은 asmr 이라던지.. 장소라던지 소소한거라도 팁이 있다면 저도 알려주세요
아힘두러
쌍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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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지원후
서류 합격여부 없이 재공고가 올라 왔는 데요. 그럼 떨어 진 거겠죠? 정말 가고 싶은 회사인데ㅜ
mmmmmmm1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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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회사에서 역대급 위기였는데, 순발력 하나로 살아남았습니다.
와 아직도 온몸이 뜨거워요 너무 놀라서 열이 납니다 ㄷㄷ 친한 동료랑 디엠을 주고받고 있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에! 슬랙 디엠 목록에서 대표님 프로필 옆에 '작성 중...' 표시가 뜨는 겁니다. 저한테 디엠을 보내려고 하시는 거죠. 깜짝 놀라서 동료에게 알려주려고 급하게 타자를 쳤습니다. "대표님이 디엠을 작성중이신데요..." 그리고 엔터를 눌렀는데... ????????????????? ?????? 왜???? 왜 그 메시지가 대표님과의 디엠창에 가 있는 거죠? 분명 동료와의 창이었는데...? 잘못 본 건가 하고 눈을 비비고 다시 봤지만, 너무나도 선명한 대표님의 프로필 사진...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1초가 1년 같았습니다. 와, 어쩌지 어쩌지 뭐라고 하지 머릿속이 하얘지는데, 저도 모르게 손가락이 움직이더군요. 방금 보낸 메시지 밑에 한 줄을 더 추가했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나 진짜 순발력 쩔었다 작성중이었다 말았다 반복하던 대표님은 잠시 후 "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빠르니" 하고 보내시고는 곧 장문의 업무 메시지를 주셨읍니다,,, 휴 진짜 순발력으로 직장 생활을 구원했습니다. 나쁜 말이라도 적었으면 어쩔 뻔했어요 진짜... 어디서든 말 조심해야 한다는 걸 온몸으로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아직도 심장이 떨리네요. 금주중이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 한 잔 해야겠습니다............. 나 진짜 오늘 쩔었다 진짜
좀해주라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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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잡아준 차장님이 다르게 보인다...
갑자기 사무실 출입문 앞에 겁나 큰 사마귀 한 마리가 버티고 서있어서 직원들 비명지르고 난리났는데 오늘 하루종일 쇼핑한다고 월급루팡하던 차장님이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한번에 잡아주심... 쓰읍... 원래 저렇게 듬직한 분이셨나? 오늘따라 다르게 보임... 잘생긴 것 같기도... (아 참고로 둘 다 남자 ㅎ)
네모난삶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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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스타일도 진짜 천차만별인거 같아요
어떤분은 본인이 직접 후보자 영어까지 테스트하면서 검증하고 셀링포인트도 후보자랑 같이 체크해가며 재구성하고, 면접 족보도 갖고있고.. 이번에 이직 처음 해보는데 지원의사 메일 받고도 묵묵부답인 분들은 왜 그런걸까요. 그 포지션이랑 안맞는거면 답장 한줄 해주면 될텐데요. 본인은 내 개인정보 받았으면서..😐
쇼핑투데이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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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랑 할리갈리하다가 손을 너무 쎄게 때렸는데 괜찮을까요...
다들 평안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 때문에 아직까지 심장이 벌렁거려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회사 공용 공간에 보드게임 몇 개가 있어서 점심 먹고 다 같이 보드게임을 하는데, 하필 부장님도 껴서 할리갈리를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슬슬 눈치 보면서 했는데 아시다시피 이 게임이 사람을 미치게 하잖아요... 저도 모르게 승부욕이 폭발해서... 종을 치려다가 저보다 민첩하게 종을 치는 부장님 손등을 풀스윙으로 내리쳤습니다... 부장님이 웃으시면서 손이 아주 맵네! 하시는데... 손등이 부어오른 것 같았어요... 그 눈빛은 절대 웃는 게 아니셨어요.... 그러고나서 부장님은 반차 쓰고 퇴근하셨는데.....(혹시 저 때문은 아니겠죠??) 저... 내일 출근 괜찮을까요? 지금이라도 '부장님, 손등은 괜찮으시온지...' 하고 카톡이라도 보내봐야 할까요?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지혜가 간절합니다... 흑...
정신줄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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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같이 대학 시절을 보냈던 친구들도 이제는 연봉 얘기를 너무 많이하더라고요. 연봉으로 은근히 급이 나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잘 버는 친구들은 은근 올려치고 연봉 낮은 친구들은 스스로 깎아내리는 자학개그도 하고... 물론 다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거니 축하할 일이죠 근데 저는 왠지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불편한 감정이 듭니다 연봉이 삶에서 그렇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물론 먹고사는 데 필요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 맞지만, 그게 제 직업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니였어요. 저는 제가 가슴뛰는 일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걸로 지금까지 만족하며 먹고 살아온거 같아요. 그런데 주변에도 하도 연봉연봉 하니까, 제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는건가, 하는 불안감도 드네요 제 주변은 다들 연봉에 목숨걸고 연봉상승, 이직만 외치는데.. 제가 괜히 이성적이지 않은 생각에 뒤처지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실까요?
루룰루랄라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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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직장 안 구하고 퇴사..
긴 글 읽어주시고 많은 의견 주셔서 다들감사합니다.
이담K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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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듭니다..
7월말에 퇴사했고 면접 본 곳 다 탈락하고 서류 다시 열심히 넣고있는데 이제는 공고도 없고 연락오는곳도 없고 너무 지치고 힘이듭니다 나름 8년 경력자인데 그동안 내가 잘못살앗나 하는 자괴감마저 들어요 하루하루 채용사이트만 보고 연락기다리는데 이제는 의욕도 떨어지고 이러다 영영 백수로 지내야하는건 아닌지 걱정되요 돈만 까먹고 성과는 없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낙오자가 된 기분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하소연하네요...
초북
은 따봉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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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배당금 세금·건강보험료 총정리] 직장인·은퇴자 절세 가이드
미국 주식 배당으로 생활비를 준비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배당금이 커지면 생각보다 세금과 건강보험료 부담이 크게 달라진다는 걸 아시나요? (대략이라도 알면 분명 도움 되실거라 가져왔습니다:)) 👉 핵심 기준은 단순합니다. 1. 직장인(근로소득자): 연 2천만 원까지는 분리과세로 끝. 세금·건보료 추가 없음. 하지만 2천만 원을 넘으면 초과분이 전액 종합과세+건보료 부과. 2. 은퇴자(지역가입자): 배당 1천만 원을 초과하는 순간부터 건강보험료 전액 부과. 사실상 세금보다 건보료 부담이 더 큼. 예시로 보겠습니다. - 연봉 5천 + 배당 5천 → 추가 세금 약 118만 원 + 건보료 약 240만 원, 실효세율 약 22.2% - 연봉 1억 + 배당 5천 → 세금·건보료 합쳐 약 1,492만 원, 실효세율 29.9% 즉, 같은 배당 5천이라도 소득 구간에 따라 실제 수령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은퇴자의 경우라면 직장인보다 부담이 더 커지고요. 👉 절세 포인트는? 1. 직장인: 분리과세 2천만 원, 과세표준 15% 구간을 최대한 활용 2. 은퇴자: 배당 1천만 원 이하 구간 관리 + ISA·연금저축·IRP 같은 절세계좌 활용 - 공통: 연말정산 원천징수영수증으로 실제 과세표준 확인 필수 📊 실제 계산식, 과세 구간별 표, 절세 전략을 자세히 정리해 둔 글입니다. 👉 https://moneyume.com/2025/09/08/us-stock-dividend-tax-healthcare/ 여러분은 배당금 설계할 때 세금 vs 건보료 중 어느 쪽을 더 크게 고려하시나요?
월가의늑대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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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 면접보고 합격이란 말을 들었는데요
다행히 맘에 드셨는지 자리에서 말씀주시긴했는데 오퍼레터가 오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면접 보기전에 최근 3개월 명세서는 다 공유했어요
HANABl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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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내내 저를 괴롭히던 고객사 대표님이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너무 빡센 고객사였어요. 그 고객사 담당자가 세 번이나 바뀌었다고 하면 아시겠죠 ㅎㅎ 저는 원래 고객사 담당이 아니라 마케팅을 주로 하는데, 그 고객사를 담당하는 사람들마다 다 gg를 치는 바람에 제가 투입된 거죠 글을 상냥하게 쓴다고 사람 대하는 걸 잘하는 건 아닌데............ㅎ........ 진짜 힘든 두 달이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이 명확하게 있고 그걸 인지하고 계실텐데도 고객사 대표님은 당연히 욕심이 있으시니까 강요하기도 하시고 말도 좀 많이 세게 하셨거든요... 밤이고 낮이고 계속 연락 오고, 답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재촉하시고... 어찌저찌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됐고 해방의 기쁨을 누리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선물이 하나 오더라구요. 위시리스트에 담아놨던 거였는데 십만원쯤 하는 걸 그 고객사 대표분이 보내주신 거예요. 덕분에 잘 마무리했다고 자기가 의욕이 앞서서 많이 괴롭혔던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아니 전 그냥 일을 한 것 뿐인데, 고객사랑 면대면으로 일할 일도 없어서 이런 게 처음이라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제 맘을 아셨는지 부담스러워하지말라고, 담당 아닌데 신경써준거 안다고 그냥 밥 얻어먹은 셈 치라고 하시는데 그간 혼자서 맘속으로 욕한것도 괜히 죄송하고 ㅎㅎㅎㅎㅎㅎ 또 뿌듯하기도 하네요 이런 거 보면 진짜 한끗차이인것 같아요. 마지막 인사가 없었더라면 아 진짜 고약한 고객사였다 했을텐데 이거 하나로 마음이 또 사르르 녹네요 나도 이 한끗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뭐얘요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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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오늘은 확실히 좀 시원해진 것 같네요~ 출근길에 바람 불어서 그런지, 이제 진짜 가을 오는걸까요ㅎㅎ
마케터곰발바닥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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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합격 후 연봉 통보..
연봉을 많이 낮춰서 이직하는데요 예를들어 직전연봉이 4000+식대는 법카 별도였다면 합격한 곳에서 3600(식대포함) 이라고 통보받아서 생각 좀 해보겠다 했는데 여기서 연봉 조정 어렵냐고 문의하면 경우없는걸까요? 만약 문의한다면 이메일로 해야할지.. 인사팀 번호로 전화드려야할지.. 첫 이직이고, 경력도 2년 미만이라 아는게 없고 친구들도 다 취준생이라서 여쭤봅니다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곤곤키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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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G 키보드 증정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를 안내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벤트 보러가기: https://link.rmbr.in/x4pijh 🎁 경품: 로지텍 G PRO X TKL RAPIDTRIGGER 키보드 (3명) ----- 📢 당첨자 명단 (3명, 가나다순) ※ 당첨자 분들께는 금일 내 개별 문자 발송 예정입니다. 에이비디 행복한진돗개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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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 리멤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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