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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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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들린 와이프의 잠꼬대...
와이프가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바빠서 주말 출근도 하는 중인데 새벽에 잠꼬대로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꿈에서도 저럴까 싶어 순간 잠이 확 깨면서 마음이 쿵 내려앉았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살도 좀 빠진 것 같고, 다크서클도 진해졌네요. 뭔가 위로해주고 싶은데... 결혼하신 다른 분들은 이럴 때 아내를 위해 어떤 위로를 해주시나요? 따뜻한 저녁상? 작은 선물? 아니면 그냥 아무 말 없이 푹 쉴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것?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부지런하게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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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하시는 분들 또는 해보셨던 분들
현재 사내연애 막 한달 되가고, 비밀 연애중입니다. 당연히 공개의사는 없고 주변에서도 다 비밀로 사귀라고 하는데 구냥 다른 사내연애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보통 결혼할 거 아니면 밝히지 말라고 하고.. 그중에는 사귀다가 헤어지신 분들도 있겠죠?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요!
랄라랄라랗
은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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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f증권사 분위기 어떤가요?
아직 2023년 같은가요? 아니면 이제 좀 bep 까는 분위기인가요?
qpalwosk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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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직 연봉 조언이 필요해요
8년차 패션디자이너입니다 직급은 사원이고 이번에 디자인실장 포지션으로 제의받았습니다 연봉말고 원천징수기준 4800에서 30프로 인상된 6200정도를 부르려도 하는데 어떨까요 아무래도 가면 팀 관리 및 업무도 많을 예정이라 조금 높게 부르고싶은데 저정도면 충분할까요? 다만 제가 중간에 무급병가를 써서 작년원천은 더낮고 4800은 제작년 원천기준입니다 .. 다양한의견부탁드려요!
껄무새요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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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스런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다니시던 회사가 아니다 싶거나 무엇같아서 빤스런을 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냥 갑자기 빤스런이란 단어가 생각나서 여쭤봤어요
멧돌손잡이없다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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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입사의사 철회해야 할까요?
지금 있는 직장은 얼마전 국내 모 대기업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동안 회사 매출의 80-90%를 밀어주던 기존 거래처와 모종의 이유로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습니다. 회사내 사업본부는 새로운 일에 대한 수주를 거의 11개월째 못하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수주는 40%정도 일 거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곳에 합격했도, 회사 입사 날짜도 확정한 상태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려는 회사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가려는 회사에서 제게는 제가 하고픈 일을 맡긴다고 했는데, 다른 쪽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들리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가려는 회사는 기존 회사에서 이직한 분들이 여러명 다니고 있는 곳이기도 해서 선택한 곳입니다. 기존 회사에는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아서, 잡고 있는 상황이고, 가려는 회사에 대한 확신이 흔들리는 상황이다보니...주변에서도 지금꺼지 이곳에서 고생했는데, 왜 그곳으로 가서 처음부터 또 고생하려고 하냐는 이야기도 있고...어떻게 하는것이 제게 좋은 판단인지 모르겠네요.
SAR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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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5만원 커피챗 해주실 개발자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 연구소에 다니는 7년차 클라우드엔지니어입니다. b2c와 멀어진지 오래라 대규모트래픽 b2c 개발하시는 서버개발자분들의 노하우가 너무 궁금합니다. gpt로 공부할수는 있지만 진짜 현업의 사례를 듣고싶습니다. 한7-10년차시면 좋겠습니다. 쿠팡,토스,당근.네이버 등 b2c기반 트래픽이 나오는 자바나 파이썬 기반 백엔드 서비스를 하시는분이면 좋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ct1q2Sh 간단히 재직중인 회사랑 연차,개발중인 서비스만 러프하게 말씀주시면 서로 동의하에 링크드인교환으로 서로 신분확인하고 커피챗 진행하고싶습니다. 오프라인 1시간 이였으면 좋겠고,제가 찾아가겠습니다. 비용:커피도 제가 사고, 한시간에 현금 5만원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쿠팡(주)
영통전자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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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부모님 첫만남
여친 이사 같이 돕기로해서 그날 여친 부모님과 함께 일하고 점심 먹기로 했는데 정식적으로는 첫 만남입니다. 꽃다발 이런 작은 선물은 추석이나 추후의 만남에 하는 게 낫겠죠?
부동마운틴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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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봉 기재
현재 지원하려는 회사가 현직장 연봉을 못 맞춰주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커리어 전환을 위해 연봉 깎을 의향이 충분히 있는 상태인데 이 경우에는 희망연봉을 현재연봉보다 깎아서 지원서에 기재해도 되나요? (지원서에 연봉테이블에 따른다 이런 선택지가 없네요)
열심히영어공부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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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만큼 똑같이 갚아주겠다는 팀장
회사에 경력으로 입사한지 2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입사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팀장인데요 팀장이랑 처음부터 너무 맞질 않았습니다 팀장이라는 사람은 가이드가 필요한 업무에 있어 명확한 가이드를 주고, 담당이 챙겨야할 세부적인 부분은 스스로 챙기게끔 해야 하는데 완전 반대인 사람입니다 말에 있어서도 기분 나쁘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 2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잦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갈등이 터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갑자기 내년 예산을 짜라고 하더라고요 제 업무랑 연관성도 없고, 일개 사원인 제가 예산을 짜는 것도 맞지 않는 것 같고 의문 투성이라(근데 예산 수립은 또 정확하게 해야 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구체적으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런거 하나하나 알려줘야 해? 라고 대뜸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리고 결론은 나도 모른다였습니다 이 일 후로 그냥 냉랭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사원증을 두고 왔다며 사원증을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빌려 주고 돌려 받는 과정에서 문을 사이에 두고 넘겨 받게 되어 제가 낚아 채듯 받게 되었습니다(기분 나쁘게 할 의도는 정말 없었습니다) 그 부분에서 폭발을 해서 저를 불러내더니 노발대발 소리를 지르고 1) 싸가지 없게 하지 마라 2) 너가 싸가지 없게 한 만큼 똑같이 해주겠다 3) 말로 조지려고 하지 마라 와 같은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업무 가이드를 주지 않는 것에 대해 제가 힘들다고 했더니 자기가 그런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 피드백 수용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출근해서 더 위 상사에게 이 사건에 대해서 따로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요 의도성 있게 저를 계속 괴롭히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cncncncn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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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엘즈 퍼포먼스 동탄사업장 아시는분??
1. 올해 중 에코플랜트로 들어가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코쪽 편입된다고해서 더나아지는 혜택이 있을까요?? (연봉, 복지 등) 2. 동탄사업장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네이버로드뷰로 보면... 이게 좀 말하기가 뭐시기한데... 사업장 깔끔 쾌적하고, 주변에 먹을것들이나 그런건 잘되잇나요? 사내식당, 헬스장 같은 복지시설도ᆢ 잇는지? 3. 셔틀버스 같은게 있을지요? 혹은 자차로 주차 가능한지요? 아시는선에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K머티리얼즈퍼포먼스(주)
후춥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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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 기념일이에요
어떤걸 해야 잘 보냈다고 할수 있을까요? 결혼 11주년 자녀2명과 아내 18시에 유람선 일정 꽃 준비 완료 문제는 12시 이후 식당등 고르지 못했어요 스카이123 예약했는데 비싼데 예약했다고 혼만 나네요 그래서 취소 했더니 일정이 붕 뜨네요 송파쪽 가성비 좋은 식당이나 디저트 카페등 추천해주실곳 있을까요?
리스자바
억대연봉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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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제 회사생활 3년 조금 넘은 회린이입니다! 3년동안 시드를 모으자는 생각에 조금 빡세게 모았어요.. 자취 50 적금 300 자동차 x 여자친구 x 생활용품, 옷,신발 : 당근마켓 아침 생략 , 점심 도시락, 저녁 닭가슴살 헬스 5 카페 10 나머지 생활비(모저라면 성과금 파킹통장에서 충당) 부모님 용돈 : 달 20(회사복지카드 드림), 포인트 달 10씩 나오는거 상품권으로 바꾸고 현금으로 바꿔서 명절 용돈, 성과급에서 100더 드림 그외 술한달에 한번(회식), 사치x 이렇게 생활해왔는데… 집을 사려고 하니, 6억짜리는 보이지도 않더라구요..ㅎㅎ 혹시 선배님들..! 정말 괜찮은 제태크 방법..조언부탁드려도 될까요?(주식 하다 300물려있어요..)
noahi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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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격했는데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쪽에서 근무중이고 현재 30대 중후반입니다. 대기업 핵심계열 연결매출 (10조 이상)에서 나름 핵심인재소리 듣는 대리입니다.(사회생활 늦게시작함) 현재 대리급인데, (공시대상기업, 준대기업) 연매출 1조 정도 되는 기업에서 오퍼가왔고 최종합격했습니다. 대리급이지만 연봉 상향 및 최고대우를 약속하며 직급은 과장에 연봉이 현재대비 약 1200만원오릅니다. ( 성과급 비율, 각종 복지생각하면 원징 2000상승 출퇴근거리 3시간 ) 그런데 또 다른 대기업 ( 5대기업 ) 쪽 계열사에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여긴 되려 연차를 깎았고 연봉은 약 500정도 오릅니다. (출퇴근거리 2시간) 저는 커리어상 더 높은 대기업 원하고 나름 꿈의 기업이었어서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의 연봉이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선택하실지 자문을 구합니다.
이직하고싶돠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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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전직장 동료에게 충격적인 일을 들었네요
일단 벌어진 일 요약하겠습니다 신입/경력사원 환영회가 있어서 대표이사 둘, 인사팀장 저녁 회식함 인사팀장이 신입사원 여자 2명에게 대표이사 둘 가운데 사이에 앉으라고 함 신입사원 여직원이 왜 저기 앉아야하냐고 싫다고 함 > 인사팀장 왈 "너가 이쁘고 술도 잘 먹어서 잡은거야" 라고 해버림 그래서 그 여직원이 내가 술집 여자냐고 팀장/본부장한테 보고함 기타 : 경력직 다른 개저씨가 다른 신입사원 여직원 허리잡고 춤추는 미친짓함 지금 피해당한 여직원은 상사에게 보고하였으나 인사팀장은 피해 직원의 본부장에게 아부하여 무마시키고 "둘을 찝어서 앉으라고 했던건 아무의도 없었음, 예쁘고 술을 잘마셔서 앉으라고 말한건 기억이 안난다"의 궤변만 늘어놓았다고 합니다. 또한 여직원에게 일방적인 주요 내용 다 자르고 무성의한 사과 메일 보내고 무마하려고 합니다. 회사가 ㅈ소기업이지만 코스닥 상장사인데다 매출도 나름 있는 회사인데 대표도 여색을 밝히는 사람인지라 저런 거에 쉬쉬하고 가리려고하는 행세에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라도 글써봅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전직장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네요.
벤줴마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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