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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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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자주 연락이 와서요...
전직장은 크지 않은 스타트업인데 지난 6월달에 갑자기 경영상 어려움이 생겨서 대표 빼고 모든 직원이 7월말까지만 일을 하라고 권고 사직 당했습니다. 덕분에 요즘 맨날 공고 찾고 이력서 넣고 면접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대표님한테 연락이 와요 아침 저녁 구분없이 카톡 안 보면 전화... 회사에 와서 이거 좀 해줄 수 있냐 저거 좀 해 줄 수 있냐라고 하시네요. 외국어를 써야 해서 본인이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데 왜 권고 사직을 했을까요? 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스트레스...ㅠㅠ
댕댕20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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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중 이직 준비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 직장으로 경력 이직 후 몇주 지나지 않았습니다.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체계가 너무 없고, 안내 받은 업무와 실제 하는 업무가 상당히 달라 오래 있으면 커리어가 꼬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시 이직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 이 경우 현재 재직중임을 지원하는 회사의 이력서 등에 기재해도 괜찮을까요? 기재하지 않았다가 서류와 다른 사실이 밝혀지면 채용 취소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고, 합격 후 제출하는 서류 등에서 재직중인 사실이 밝혀질 수 있다고 들어서 최대한 솔직하고자 합니다만… 수습 중에 짤려서 이직하는 줄 알까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여기 외에 다른 직장들은 몇년씩 근무한 이력이 있어 매번 단기간 이직한 케이스는 아닌데… 저와 비슷한 경우 어찌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nguri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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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한시간 늦게 출근하는데 여자 둘이서 겁나 떠드네요
일해야되는데 둘이 시끄럽네요 그 둘은 10년차 이상이라 해당업계는 경력없다시피한 저는 건들지를 못합니다
인생망함
동 따봉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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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케팅 베이스로 진입할수 있는 금융권 있나요?
제얘긴 아닌데, 마케팅(회사이름 말고 맨파워로 수주), B2B영업(아이템 다양)이 주 이력인 친구가 진입할수 있는 금융권 있을까요? 단순 머릿속에선 PB 직군 이라고 떠오르긴하는데 실제론 다른것들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고옹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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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근무 빡센가요?
대기업 연구개발이랑 신평사랑 둘다 다녀본 분은 안 계시겠죠..? 신평사 근무 많이 빡센가 해서
맥머핀
은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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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vs 양육 사이에서 고민
요약본: 어찌 좋게 찾아온 기회를 대충하다 육아휴직등으로 날려 버리고 그냥 어디 동네 알바나 하면서 반타임으로 월 백만정도만 벌고 애들보는데 집중할것이냐 vs 기회 잘 잡아서 연봉 몇천 몇천 오르고 직급도 상승하는 재미로 쭉 다니며 인정욕구채우고 자아성취 이루고 노후자금도 더 마련하지만 아이는 할머니와 학원에다 맡겨버릴것이냐 ----‐------------------------------ 아이는 둘있습니다. 고학년 및 예비초등1 입니다. 어찌어찌 약 오랜기간 집안일과 육아만 하다가 어떻게 운이 좋게 회사에 취직하게되었습니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풀타임 회사에 오게되었는데요, 나이 및 경력에 비해 과분하다 생각하고 나이는 많으나 신입의 자세로 점점 잘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들도 이제 컸(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집안일과 애만 본다고 제가 딱히 주부스킬이 좋은건 아니었어요. 청소,요리,엄마표학습 등의 능력이 안좋습니다. 원래 매일꾸준히 하는것도 못하고요 게으른편이라 생각들기도 하고요. 카페나 sns에 대단히 열정적으로 육아하는분들 보면서 감탄하면서 좀 따라할려다 번번히 포기되고 느는것은 요리용품 청소용품 애들책, 교구등의 공구상품뿐이고.. 뭐 뻔한 그런코스로 집안일 적당히 양육 및 교육도 적당히 하던 아낙이었습니다. 근데 한3년전 부터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전 좋았습니다. 나도 뭔가해내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파트타임하면서는 좋은 근무시간으로 오전에 애들보내고 출근, 오후 퇴근하여 어린이집하원 전에 귀가해서 양육 및 집안일했고요. 이때는 남편왔을땐 원래 처럼 게임이 다끝나있으니 집이 살짝 더 지저분것 빼곤 저도 남편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제가 풀타임한지 몇개월 지났는데 남편의 불만이 슬슬 넘치기 시작하네요. 조부모님께 오후4시~8시의 시간을 위탁 드려서 애들 픽업 및 저녁 밥걱정은 없는데요, 남편은 자꾸 애를 망치고 있다고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 둘째가 잘가던 놀이터도 계속 못가다보니 또래친구 사귀는 능력 감소 (실제 놀이터가서 전에는 잘어울리던 아이들과 못놀고 겉돔) 할머니가 픽업하면 첫째 저녁식사등의 스케줄로 할머니가 딱히 바깥활동 권장하지도 않음 2. 예비초등 아직 한글도 못뗌 (결국 한글가르쳐주는 선생님부름) 3.책 읽어주는게 확 줄고 (전엔 매일 꼭 몇권 읽었으나..) 조부모님이 보시다보니 영상보는 횟수 많아늘어남. 그림그리기 만들기등의 놀이횟수도 확 줄음. 4. 첫째 스스로공부하는 모습 확연히 줄어들고 하교후 유투브 보는시간 늘어남. 공부체크 제대로안하니 애도 점점 손 놓는 것이 보임 5. 그 외 집안 더더 엉망에 정리 더안됨 제가 집에 8시쯤 오게되는데 애들 10시취침이라서 실상 볼시간이 부족하긴 합니다. 남편은 돈 일이천 더벌겠다고 애들망하면(?) 우리 노후에 훨씬 더 지장이 많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근데 남편벌이로만은 부족한부분이 있어 반타임정도는 하길 은근히 원하고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이전의 반타임 같은곳 (10시~2시근무) 는 구할 수 없고 지금 풀타임에서 제가 공부도 잘하고 업무도 잘익혀나가면 앞으로 이직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원래 직장인이었던것 처럼 커리어를 키워나갈 수 있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최소 10년은 더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근데 제가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당한건지 애들이 눈에 많이 밟혀서 고민이 되긴 합니다. 초딩때 엄마가 곁에 있으면서 학습태도도 좀 잡고 특히 내년 초딩되는 아이 운동도 맞는 종목 골라서 꾸준히 시켜서 대회같은곳도 경험시켜주고 싶고요. 입시의 가도를 달릴 첫째 학습체크도 해주고 싶고 입시 설명회같은곳도 가고싶고 아이들과 시간을 평일에도 더 많이 보내고 싶기도 합니다. 제가 집에 있는동안 아파트줍줍성공, 코인 및 주식으로 수익달성을 조금 하긴했습니다. 풀타임 하면서는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남편은 육아나하면서 그런곳에나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좋은기회 있길바라기도 하네요. 근데 모두 운이 좋았던건이고 실상 저는 무지성투자자에 쉬운도파민 중독자라 뭔 투자를 지속적 건설적으로도 하지도 못합니다. 안까먹음 다행이지요.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이신분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여름윙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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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제거해보신 분!
발에 티눈이 났는데, 어렸을때 어렴풋이 아프게 제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요즘 병원에서는 어떻게 제거하는가요?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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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맞을까요?
떠나는게 맞을까요? 첫직장에서 12년 근무 중인데, 열심히 해왔고 나름? 회사 생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윗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봐요. 책임자 자리를 어려번 시도해봤으나 오는건 지속적인 탈락입니다. 담장자로 홀드(책임자 기회 있을 때 마다 재도전), 퇴사 후 사업, 이직 등 여러가지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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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99 비자로 변경하기 위한 조건과 방법
F-2-99 비자로 변경하기 위한 조건과 방법 Conditions and Procedures for Changing to an F-2-99 Visa https://youtu.be/7LMA1xvy5dE 최근에 F-2-99 비자로 변경하기 위한 조건이 간소화되었습니다. Recently, the requirements for changing to an F-2-99 visa have been simplified. 총 5가지 요건 (1. 신청 가능한 비자, 2. 기간, 3. 소득, 4. 자산, 5. 한국어 요건)이 필요합니다. Five requirements are required: 1. Eligible visa, 2. Duration, 3. Income, 4. Assets, and 5. Korean language proficiency. 이번 영상에서는 간편하게 F-2-99 비자로 변경할 수 있는 조건과 방법을 설명해 드립니다. This video explains the conditions and procedures for easily changing to an F-2-99 visa. F-2-99 비자 변경 및 연장과 영주권 변경 상담, 준비, 진행, 신청, 이 모든 과정을 VISA in KOREA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You can work with me through the entire process of F-2-99 VISA Change, Extension and F-5 VISA permanent residency Change consultation, preparation, processing, and application at VISA in KOREA. All in One Service from JOBS to VISA in KOREA 장행닷컴행정사 VISA in KOREA 장행닷컴 JOBS 010-6383-3078 #expats #foreigner #f5visa #영주권 #f5 #장행닷컴 #행정사 #장행닷컴잡스 #visainkorea #f2visa #f299visa #거주비자 #구인구직 #jobs
장행닷컴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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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한 회사 장기근속, 이직 시장에서 약점일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씁니다. 첫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다 보니, 어쩌다 6년을 꽉 채워 근무하게 됐습니다. 최근 이직을 준비하려니 문득 이 6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보일지 걱정이 앞서네요. 한곳에서 꾸준히 일한 걸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봐주실지, 아니면 '고인물'처럼 새로운 도전을 꺼리고 안주했다고 생각하실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선 다들 그런 점을 좋게 봐주실 거라고 했는데 막상 최근에 본 여러 면접에서 그렇게 오래 다닌 회사를 왜 관두려는지, 조금 부정적인 뉘앙스로 질문을 하더라구요. 이러이러한 점에서 도전을 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지만 약간 납득이 안된다는 식으로 반응하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요즘은 다들 2~3년 주기로 이직하면서 몸값을 높이는 추세이다 보니, 제 경력이 상대적으로 정체되어 보이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듭니다. 인사담당자나 이직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 입장에서, 한 직장에서의 6년 경력은 보통 어떻게 평가되나요? 근속 연수와 상관 없이 무엇을 했냐가 더 중요한 걸까요?
부루노마스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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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강아지 이름을 바꿔야 할까요?
얼마 전 이직을 했는데 하필이면 회사 대표님 성함이랑 저희 집 강아지 이름이랑 똑같습니다........... 심지어 '님' 문화라서 대표님도 본명으로 부르는데 약간 소름 돋기도 하고... 다행히 회사에서 실수한 적은 없는데 집에선 강아지 부를 때마다 괜히 기분이 이상합니다... "OO아 누가 그렇게 말 안들으래!" "OO아, 여기에 오줌싸지 말라고 했지!" "오구오구 귀여운 OO이~" 원랜 이런 말 아무렇지도 않게 했는데 요즘엔 자꾸만 어떤 분의 얼굴이 스쳐지나가요....하 진지하게 강아지 이름을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니모아빠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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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제가 명품업체 재직 중 횡령으로 징역 갈 수도 있다고
자세한 내막까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회사가 약 2억 7천만 원 정도의 손실을 본 상황이고, 명품을 빼돌린 것인지 아니면 임직원가로 구매해 되판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다만 되판 경우라 해도 징역까지 갈 수 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또 알아보니 큰아버지께 보증을 서달라는 요청까지 있었다고 하는데, 보증이 왜 언급되는지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런 상황에서 징역형을 살 가능성이 있는 건지…. 정말 그렇게 안 봤는데 대체 그런 짓을 왜 한 건지 모르겠네요..
하루지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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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커넥트 광고 배너... 이랬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리멤버에 대한 애정이 넘치시는 ENDI2님의 좋은 글 보고 저도 생각나서 올려보는 내용. https://link.rmbr.in/sf4ejd 요즘 리멤버 커넥트 열심히 밀고 계시는 것 같아요. 방향성 좋고, 추진력도 좋은데 정작 바퀴가 작은 것 같습니다. 아래 배너 이미지에서 좀 이상한 것 발견하셨나요? 그냥 지나치면 잘 안보일텐데요. <당신이 '찾던' 업계 프로를 바로 '찾아'보세요!>라고 적혀 있죠. '찾던', '찾아'가 겹쳐요.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억까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리멤버에 있었다면(물론 지원했는데 안 뽑아주신 ㅎ), <당신에게 필요한 업계 프로. 바로 찾아보세요!> <당신을 도와줄 업계 프로를 쉽게 찾아보세요!> <당신의 힘이 될 업계 프로를 쉽게 찾아보세요!> 라고 썼을 것 같습니다. 한발 더 나간다면, <업계의 프로를 쉽고 빠르게 찾는 방법> <찾고 계시던 그루와 업계의 프로들이 여기에> 그리고 커넥트 부분에는 색을 넣어 부각시킬 거고요. PS. 기획자님, 카피님 죄송합니다.
고다르
쌍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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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은 지옥이다
컨설팅비용이 부르는 게 값이더라
이직하고싶은1인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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