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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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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글입니다 IT전산팀 (20명vs 4명)
40대 ERP개발, 운영 주로 해 온 직딩입니다. 새로운 회사 오퍼가 와서 면접을 보았는데 고민이 되어 조언을 구합니다 1. 현직 회사 (외국계 직원 1000명/it20명 업무 : PM 및 erp 관리 (대부분 해외 외주) 장점: it 팀이 꽤 크니 리소스가 많고 워라벨 좋음, 팀 중간 관리자 성장 기회 있음, 매출 급상승 단점 : 반대로 리소스가 많으니 대체가능인력 될 수도? 메인 시스템은 비주류 외산 ERP사용 - sap활용도가 낮아 물경력 가능성 높음 2. 이직 면접 회사 (외국계 직원 150명/it 4명/리테일) 업무: sap ecc/hana/pos 운영 및 여러 sap 프로젝트 장점: sap 경력 유지, 워라벨 가능, 팀장 밑에 중간관리자직 단점 : 인원이 적으니 피상적인 업무(sap외 연결 시스템등) 도 관여해야함
장이
2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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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시간이 짧을 수록 합격률이 높다!
필자는 외국계기업 중심으로 채용과 강의를 진행하며, 여기서 올리는 글의 대부분은 외국계기업과 관련된 글임을 참고 바란다. (국내기업도 외국계기업의 채용방식을 차츰 따라가는 편이니 참고하면 좋겠다. ) 외국계기업의 채용방식은 기본적으로 선접수 선면접이다. 대부분 경력위주로 채용을 하고 채용오픈시점부터 들어온 서류부터 바로 검토에 들어가며 괜찮은 인재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면접을 잡는다. (그 괜찮은 인재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므로, 괜찮다 싶으면 빨리 잡으려고 한다. ) 면접을 보고 이 사람이다 싶으면 2~3일안에 2차면접, 그 다음 하루만에 레퍼런스첵까지 끝나고 빠르면 서류제출 1~2주내에 입사가 확정되는 경우가 많다. 정말 괜찮은 인재면 1차면접이후에 당일에 바로 합격을 시키는 경우도 았다. 필자가 봐도 매우 뛰어난 인재가 있었는데, 면접을 본 그 회사의 실무 매니져들도 그렇게 봤기에, 그 후보자가 나가서 다른 곳에서 면접을 보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후속 과정을 다 생략한 채 합격을 시켰다. 그 후보자는 수도권대 졸업 및 중소기업 출신이면서 글로벌 ERP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었는데, 업계 상위권의 외국계기업에서 그를 채용했다. (그의 스토리는 다음 기회에) 외국계기업이나 수시로 채용을 진행하는 일부 국내 기업들은 보통 공고기간을 다 채우며 후보자를 기다리지 않는다. 공고기간이 2주라서 1주정도 고민하고 1주정도 정성 들여 이력서를 작성해서 공고기간 말미에 제출하면 어떻게 될까? 이미 다른 후보자가 채용이 확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고민은 이틀을 넘기면 좋지않다. 하루이틀만에 최대한 적극 고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접고, 기다 싶으면 바로 진행을 해야한다. “이번 한주 고민해보구요~” 본인이 특출난 슈퍼급 인재라면 그렇게 해도 상관이 없다. 본인이 생각해도 경쟁자가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그들보다 빨리 지원하는 것이다.
이경석 | 헤드헌트
2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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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 영어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요?
외국계회사 이직을 앞두고있습니다. 근데 영어면접은 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해본적이 없어서 뭘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막막하네요 ㅎㅎ
을지로김대리
2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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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금융
안녕하세요 IB업계에 입성한지 얼마안된 신입입니다. 인수금융관련해서 여쭤보고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인수금융 리그테이블보니까 증권사와 은행이 같이 기재가되어있는데 인수금융에 있어서는 각 증권사IB와 은행IB의 업무 성격이 비슷하고 경쟁관계에 있는건가요??
성공한삶
2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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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할 것이 크게 없을 때 퇴사 기간은 어떻게 잡나요
지금 회사는 1년을 다녔디만 조직개편으로 팀 이동되어 현재 맡고 있는 일이 없습니다 다음 회사 가기전에 최대한 쉬고 싶은데 아무래도 팀원들과 사이가 좋았던 터라 도의상 1-2주 정도 있다가 퇴사해야 하나 싶구요 담주 퇴사 통보 하려는데 이럴땐 대략 통보 후 얼마만에 나가시나요?
류류룰
23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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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직무 연속성 끊기면 이직
불가능한가요 예컨대 취재->편집 이라든지 취재->온라인이라든지... 한마디로 취재->비취재로 기자 본인 의사 전혀 없이 무대뽀로 인사발령시킨 케이스요 경력 및 중고신입 이력서는 일단 넣고 있습니다만 연속성이 불안정하니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당연하겠지만 무조건 취재로 돌아갈 생각이고 올해 안 탈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자소서나 기술서를 어떻게 설계해야 좋을지 조언도 구해봅니다
e매한경제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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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채무관계
안녕하세요. 영업 3년차 김이박사원입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운 직장내 상사가 계신데 돈 좀 빌려줄 수 있냐고 물어봐서 굉장히 난처합니다. 사회경험이 풍부한 여러분들의 견해를 듣고 싶어 올려봅니다. 제가 사회초년생이기도 하고 살면서 돈거래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요구하는 돈이 제가 빌려줄 수 없는 높은 금액은 아닙니다. 1명은 500만원 다른 1명은 200만원입니다. 그치만 제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500만원을 요구한 A씨는 월 천만원정도 벌이가 있는 사람이고 200만원을 요구한 B씨는 월 600만원 고정소득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음달에 한번에 준다는 것도 아니고 매달 갚겠다고 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얼마나 씀씀이가 크면 위와 같이 벌었는데 남아있는 돈이 없나 싶습니다. 현재 저는 월 400만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 제가 필요한거 구매하고 연인과 데이트를 해도 100~150만원은 저축하는 편인데 당최 이해가 되질 않네요... 소규모 회사라서 얼굴 안보는 사람들도 아니고 친분도 많이 쌓여서 그런지 쉽사리 거절할 수가 없네요... 인생 선배님들 도와주십쇼! 어떻게 거절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브릭이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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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무능한 직원들+워라벨 VS 유능한 직원들+열정페이
후자인 회사를 4년간 다니고.. 다들 아시다시피 디자인계열은 야근안하는 회사 찾기힘들죠.. 보기드문 복지와 칼퇴하는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처음엔 좋았는데, 사람들이 너무너무 무능하여 답답하고 윗사람들도 업무를 정리해서 지시해주지않고 a를 말하면 a만 듣고 b를 생각하지 못한달까요 ㅠㅠ 이게맞나 자괴감도 들고 배울점있는 사람 하나 없네요. 결정은 제 몫이지만 다른분들은 어떤걸 중요시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llnnaa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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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채용 확정 후 입사가 끝이아니다!!( a.k.a on boarding)
안녕하세요. 10년차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오랜만에 인사이트에 다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이직 관련 절차 및 준비에 대한 글을 쓰고, 그에 맞추어 저도 이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직 그 끝이 아닌 시작에서의 중요한 주제인 온보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온보딩~~ 직역하면 승선이라는 말이 됩니다. 아마 이윤 창출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하여 항해하는 기업이라는 배에 승선시키는 절차라는 말이 아닐따 합니다. 그렇다면 이 온보딩 프로세스는 주체는 누가 되어야하고,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가 중요하류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경험한 대부분의 대기업 계열사에서는 이러한 온보딩 절차를 크게 중요시 하지 얺는 듯 합니다. 대부분 활용하는 방식은 sink or swim 입니다. 경력직이니 알아서 업무 및 조직에 적응하여 헤엄쳐 나아가거나 그냥 가라앉아 도태되어라는 것이죠. 사실 요즘엔 과거보다 헤드헌팅 회사들을 통하여 경력직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 말은 막대한 비용을 지급하고 채용을 하였다는 것인데 알아서 적응하든가 말든가라는 온보딩에 대한 생각은 비경제적인 듯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외국계기업이니 유니콘기업 그리고 벤처기업 등에서는 조직문화를 앞세워 온보딩에 괸심을 기울이는 듯 합니다. 그럼 여러차례 이직을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온보딩에서 중요해 보이는 점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경력직 입사자를 조직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는 문화 - 조직의 특성 및 의사결정의 주안점 - 적응을 도와주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저는 이렇게 세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첫번째로 제가 경험한 S기업의 경우, 내부충원이나 육성이 아닌 외부 인력의 채용이 일어나는 경우 기업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하는 동료 라는 생각보다 '고과 평가'의 경쟁자, '진급 시점'의 경쟁자 등 지나치게 경력직 입사자를 경쟁자로 인식하는 문화가 강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직 문화를 이해하거나 변화시키려는 노력없이 경력직 입사자를 채용할 경우, 기존 인력의 불만과 신규 경력 인원의 부적응이라는 두 가지 문제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내용은 기업마다 리스크테이킹의 정도 및 특젙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중요시하는 지점이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경험한 H기업의 경우에는 의사결정과정에서 대내외적 컴플라이언스 이슈보다는 이익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의사결정을 주로하는 기업이었습니다. 그리고 G기업의 경우는 반대로 기업의 이익추구도 중요하지만 대내외의 컴플라이언 위반으로 인한 기업 이미지 훼손을 매우 경계하는 기업이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새로 합류한 구성원이 업무에 초점을 맞추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를 빠르게 인식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세 번째, 새로 합류한 직원은 개인이고 온보딩과정에서 그가 직면해야할 대상은 기업 및 기존 구성원이라는 집단입니다. 당연히 개인이 집단에 부딪쳐 이겨나가기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조직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지 않으면 온보딩에 실패하거나 지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위 세 가지는 기업의 입장이고 개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당연히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참여하고 기존 구성원과 어울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합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5개월만에 온보딩에 실패를하고 조직을 떠나왔습니다. 제가 부족하여 적응에 실패하고 떠난다고 말씀을 드리고 나왔지만, 위의 온보딩에서 중요한 3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갖추어져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여러분의 온보딩 경험은 어떠신가요~? 여러분 회사의 온보딩 프로그램은 건강한가요??
김현녕 | Smilegate Holdings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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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간을 이겨내는 일상루틴의 힘
일상루틴이란? ‘루틴’이란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사전적 정의는 ‘정해 놓은’, ‘판에 박힌’이란 뜻입니다. 그리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죠. 뭔가 반복되는 느낌인데,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지겹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루틴’의 뜻을 알았으니, ‘일상루틴’의 뜻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반복되는 일을 말하는데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무라카미 하루키가 글을 쓰기 위한 일상을 소개하면서 ‘일상루틴’이란 말은 재조명되었습니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시간을 정해 글을 쓰고, 사람들과 점심을 먹고, 달리기를 하는 것. 뭔가 창의적인 사람들의 삶은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 일상적인 것들이 글을 쓰는데 큰 힘을 준다는 교훈을 얻게 된 겁니다. 일상루틴의 중요성 그래서 ‘일상루틴’은 중요합니다. 반복되어 지겨워 보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뭔가를 해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중심이 된달까요. 우리는 일상이 지루하다고 매일 불평하면서도, 그 일상이 무너질까 불안해합니다. 실제로,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우리는 그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직장인, 상공인, 학생, 주부 등.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루틴’을 빼앗아 갔기 때문이죠. 게다가, 이게 잠깐이면 Refresh 차원으로 볼 수 있겠지만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그러니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작금의 상황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더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울증을 포함한 대부분의 정신질환은 일상루틴이 깨지는 것이 터닝포인트입니다. 앞서 언급해드린 대로, ‘일상루틴’은 우리 삶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일상루틴과 세로토닌 우리는 삶의 중심이 잡힐 때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낍니다. 나른한 오후 햇빛을 받으며 가볍게 산책을 한다거나, 푹신한 침대 위 포근한 이불속에 있을 때 기분이 어떤가요? 세상 행복한 느낌일 겁니다. 이때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바로 ‘세로토닌’입니다. ‘세로토닌’은 행복의 호르몬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에게 처방되는 약에는 세로토닌 분비를 돕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삶의 중심이 흔들릴 땐 어떨까요? 무슨 일이 생겨 행복한 일상을 빼앗긴다면? 불안하고 두렵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발버둥 치게 될 겁니다. 지겹다고 생각했던 일상이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죠. 더불어, ‘코르티솔’이란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엔 독소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 신진대사 불균형과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합니다. 스트레스가 과해지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도 바로 이 호르몬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세로토닌’의 분비에 집중해야 합니다. 물론, 인위적인 방법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방법. 즉, 일상루틴을 회복하는 겁니다. 일상루틴을 회복하는 법 이렇게 ‘일상루틴’이 흔들릴 때, 우리는 좀 더 현명해지고 기민해져야 합니다. 즉, ‘일상루틴’을 회복하려 노력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 즉, 포기하지 않고 일상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꽃놀이를 가지 못하고,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있지만 이것은 이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여기에 매몰되는 게 아니라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의미 있는 고생이라고 받아들이는 거죠. 더불어, 환경이나 생활 패턴이 바뀌었더라도 씻고, 먹고 하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루틴은 꼭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새로운 일상을 만들고 받아들이는 지혜 사람은 변화와 적응의 존재입니다. 더불어, 능동적인 존재이기도 하죠. 해서 우리는 ‘일상루틴’을 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존에 있던 일상 중 어느 부분은 우리 스스로 만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일상이 외부 환경으로 인해 바뀌어 지속된다면, 우리는 그 안에서 새로운 일상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지 못해 답답하다면, 실내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처럼 말이죠. 바뀌기 전의 일상을 붙들고, 불안하고 힘든 마음을 그대로 안고 있기보단 지금 나에게 주어진 반복되는 패턴을 보는 것. 새로운 일상을 만들고 받아들이는 지혜를 길러 보는 겁니다. 셋째, 몸의 건강과 함께 마음의 건강도 돌아보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는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작용을 합니다. 타인에 대한 혐오,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못한다는 무력감, 밑도 끝도 없는 막연한 불안이나 걱정이 함께 창궐합니다. 매 순간 소독제로 손을 씻는 것처럼, 우리 마음도 오염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을 해야 합니다. 내 마음을 돌아보는데 좋은 방법은 걷기와 사색, 그리고 글쓰기입니다. 특히 글쓰기는 ‘감정의 인지화’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그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함으로써 객관화할 수 있습니다. 객관화된 감정은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힘들고, 얼마나 힘든지를 스스로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힘들고 지친다고 해서 마음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글을 쓰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가볍게 산책을 하는 등. 좀 더 내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지시길 권고드립니다.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는 일상루틴의 힘을 믿고, 모두 함께 힘을 냈으면 합니다.
스테르담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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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앱 이벤트 소스 이거 사용설정 해야하나요?
저희는 국내 사업이라 해당사항 없을듯하여 해제 했는데요 기본 설정은 사용설정으로 되어 있긴 했습니다 앱 마케팅 해보신분들 이거 둘중에 뭘로 설정해야 하는지 조언 구해봅니다 ㅠ
마켓잉잉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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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 연봉 작성할때요
기본급 기준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아니면 22년 원천징수영수증 기준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22년에 받은 성과급이 높아서 22년 원천>2023년 3월 급여입니다..
이파이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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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누구를 주로 팔로우 하시나요?
[검색의 시대? ‘팔로잉’의 시대!] 여러분은 소셜 미디어에서 어떤 사람을 팔로우하고 계신가요? 저는 채널 마다 다른데요. - 링크드인에서는 성장에 관심 있고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올려주는 분. - 인스타그램에서는 추가로 사진과 함께 좋은 경험과 장소를 올려주시는 여행/일상 인플루언서. - 유튜브는 커리어+일상에 인사이트를 주는 자기계발 및 일상 유튜버. -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에서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그룹에 속해 있습니다. - 콘텐츠 매니저 일을 하면서, 어디서 콘텐츠의 영감을 얻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은데요. 사실 따로 정보를 검색하기 보다, 위와 같이 채널별로 팔로잉을 선별적으로 해두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사이트를 주는 정보에 노출되곤 합니다. 🙂여러분의 팔로잉 목록에서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분이 있으신가요?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채널 등) 간단한 소개와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다음 게시물에 추천 채널들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김이레 | VESSL AI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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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광탈
그래도 감사하게 경력으로 최종까지는 가는데 열군데 정도 최종에서 떨어졌어요 해외영업직군인데 뭐가 문젤까요? 네달이 넘어가니까 너무 자존감 낮아지고 슬프네요 ㅜㅜ
숑숑이야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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