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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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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먼저 오퍼하는 경우 연봉 인상율?
현재 회사에서 작은 규모의 데이터팀 리드하고 있고, 제안받은 자리 또한 데이터 센터 리더입니다. 아직 급여나 처우는 오픈하기 전인데, 회사가 먼저 오퍼하는 경우 연봉 인상폭이 보통 어느정도 되나요? 지금 회사도 큰 불만없이 다니고 있어서 연봉 인상이 크게 되지 않는 경우 이직에 메리트가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먼저 제안받아 이직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코스타
억대연봉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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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일 제대로 안한다며 싸우는 게 회사인가요?
회사에 있으면서 사람들끼리 얘기하다보면.. 그 팀이/그 사람이 일을 제대로 안한다고 서로 뭐라하네요. 스타트업이라 일이 많아서 그런가요? 회사 문화가 문젠가요? 아님 회사생활이 원래 그런가요?
스래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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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아직까지는 자식농사 풍년이라 할 수 있겠죠??
나이 젊어서 부모님들 자식들 자랑하면 이해가지 않았는데 저도 나이드니 어쩔수 없이 팔불출이 되나봅니다. 지방대 나와서 직장 생활을 대기업, 중소기업 두루두루 다니가 39살에 미국으로 이민가 개인사업하다 작년에 혼자 역이민 왔습니다. 슬하에 아들, 딸 하나씩 있는데 큰 돈은 못 벌어 큰 경제적인 지원은 못해줬지만 약간 미국식 주입식 교육으로 18세 이상은 ' 본인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야 한다' 를 교육시켰습니다. 즉, '부모한테 기댈 생각말고 스스로 본인 능력에 맞게 돈 벌면서 대학교도 마쳐라' 말입니다. 3살 터울인데 아들 넘은 듀크대학교(연 등록금 약 1억 천만원) 현재 가을학기 4학년차 이고 지금까지 등록금을 모두 장학금으로 대체 부모에게 손 벌린적 없었습니다. 오늘 미국에서 딸내미 전화왔는데 Ivy리그 Yale 대학교 Bio 전공으로 합격했다네요. 축하를 하는 동시에 바로 등록금은 했더니 9만 4천불(연간 1억 2천만원), 악 소리와 함께.. ' 혹 장학금은 어떻든?' 했더니 ' 이것 저것 받아서 실제로 한 해에 2천불만 내면 된다고 하네요. 큰 넘도 기숙사 들어가 생활비 부담이 없었는데 딸도 아마 같은 수순을 밝으려 하는것 같아 보이네요.. 여기서 많은 분들 '연봉이 1억이 넘네, 자산이 얼마니' 하시는 걸 보면 순간 부러운 생각도 났지만 두 자식 합쳐 연 2억이 넘는 돈을 장학금으로 대체하니 저도 어찌보면 2억이 넘는 연봉자가 아닐까요?? ㅋㅋ 미국은 Super Millionaire 사 아닌 연간 5,6만불의 저 소득자(?)면 오히려 정부나 기관에서 재정이 빵빵해 많이 장학금을 받으면 다니는 것 같아요.. 먼 훗날 자식들이 성장해 모국으로 돌아와 큰 일을 하거나 아님 미국에서 큰 일을 해 이 작은 한국땅에 선한 영향력을 까치는 인물들이 되길 소원해봅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아마 '개천에서 용 나기가' 쉽지 않았늘텐데 그래도 순간의 좋은 선택으로 자식들에게 기회를 준 것 같아 너무 흐뭇하네요.... 방향과 분야는 다르지만 여전히 가족을 위해 힘써 일하시는 이 곳 멤버분들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어 적습니다.
꼬모꼬모
은 따봉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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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에 취약한 금융보안인증 S/W, 해킹에 이용된다.
국정원과 경찰청ㆍ한국인터넷진흥원(KISA)ㆍ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작년 말 북한이 국내 유명 금융보안인증서 업체(A社)의 S/W 취약점을 악용하여 국가ㆍ공공기관 및 방산ㆍ바이오업체 등 국내외 주요기관 60여곳의 PC 210여대를 해킹한 사실을 확인하여, 국정원에서 30일 “대규모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련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신속한 금융보안인증 S/W 보안 업데이트를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국정원, 북한의 금융보안인증 S/W 취약점 악용 해킹공격 관련 對국민 보안권고 https://www.nis.go.kr:4016/resources/synap/skin/doc.html?fn=NIS_FILE_1680150531653 공인인증서는 주민등록증이나 인감 날인 등을 대신해 인터넷상에서 본인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정된 증명서로, 1999년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려면 액티브 엑스(X)나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 실행파일을 필수로 설치해야 했기때문에 스마트폰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하기 어려웠었고 2020년 12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정부가 공인인증서에 부여하던 우월적 지위가 폐지되어 공인인증서는 공동인증서로 이름을 바꿔 민간업체의 전자서명 서비스와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 '공동'인증서…'공인'인증서 21년만 역사 속으로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9167300017 일부 인증서의 경우 여전히 보안 프로그램 등 실행파일을 필수로 설치해야 했고 취약점이 존재하여 해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정원 등에 따르면, 해킹에 악용된 A社 S/W는 전자금융 및 공공부문 인증서 관련 프로그램으로서, 국내외 1,000만대 이상의 기관ㆍ업체ㆍ개인 PC에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인증서 관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계신경우 보안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신속하게 업데이트 부탁드립니다. 🎙 "북, 보안인증 허점 노려 해킹…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해야"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35976&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사실 오래전 부터 필수보안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취약점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왔었죠. 공동인증서 중에 더욱 편리하고 보안에 문제없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할 때입니다. https://github.com/alanleedev/KoreaSecurityApps/blob/main/02_ipinside_lws_agent.md
김정희 | LINE Plus Corp.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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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리드, 혹시 어떤 업체를 쓰시나요?
스타트업에 이직하고 B2B 영업을 하고있는데, 리드 따는게 너무 힘드네요.ㅠㅠㅠ 혹시 B2B 데이터 리드 어떻게 따고 계시나요? 데이터 수집해주는 업체 알고 계신다면 혹시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로디0102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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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식을 때, 초심을 다시 기억한다는 것; "초심불망"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다시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오니 갑자기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해 감기가 심하게 걸린 요즘입니다.(콜록콜록,...ㅠ.ㅠ) 다들 몸은 건강히 지내시고 계신지요? 오늘은 회사생활의 열정에 대해서 같이 생각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리 프로 직장인분들, 회사에 처음 입사하거나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던 그 첫날을 다들 머리로는 기억하시겠지요? 그러나, 어느덧 시간이 1년, 2년, --- 10년, 20년이 지나가면서 그러한 열정은 어느순간 사라지거나 식어버릴 시간들이 찾아오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직장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월급)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로 그러리라 감히 짐작해봅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오늘과 내일의 내가 진 빚과 원하는 미래생활을 위해 우리는 매일 회사에서 일을 해야하며, 그 대가로 소중한 월급을 받아갑니다. 이러한 나날들이 지나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는 단순히 일하는 생명체에 불과하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럴때, 내가 처음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 했던 노력들, 이 회사를 입사하기 위해서 겪었던 많은 여정들을 떠올린다면,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의 고마움과 함께,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매순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각주 : <초심불망 : 초심을 잊지 않는다>
이송무 | 전북개발공사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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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너무 심각하게 고민 중이지만 결론이 나질 않아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중소기업(모 식품업체)에서 창립(중고신입)멤버로 10명도 안되는 직원으로 현재 80명 이상의 직원이 된 회사에서 3년 조금 넘게 다니며 사원에서 대리까지 직급이 올랐습니다. 현재도 계속 설비증가와 사세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차후 직원 150명정도의 규모가 될 거 같습니다. 현재 직무는 공무팀으로 전기(선임)부터 기계 등등 모든 설비관리 및 잡다한 업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저희팀에서 혼자 업무를 다 하면서 새벽까지 갖은 고생을 다하며 살아오다 현재는 제 밑으로 1명이 생기고 업무분담으로 서른 중반에 팀장아닌 팀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임이 없으니 계속 혼자 공부하고 알아가고 성장해야죠. 창립멤버라 적지만 챙겨주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회사가 자본이 탄탄해 망하지는 않고 오래 다닐 수는 있습니다. 그러다가 헤드헌터를 통해 모 식품업체 대기업으로 이직 제의가 와서 얼떨결에 그냥 한번 지원했는데 서합은 됐습니다. 연봉도 지금보다 다소 올라가고 복지 또한 대기업이니 좋고 지역은 지금 회사보다 1.5배 정도 멀어지긴 합니다. 다만 이직에 대해 큰 고민인 이유는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 전에 첫직장으로 엄청난 군대문화(신체적, 언어, 정신적폭력 존재)에 주말없이 매일같은 술회식 문화에 오지근무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매일같이 긴장속에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버틸 수 없어 퇴사후 몇개월간 정신과 약을 먹으며 살았습니다. 그 후 현 직장에 다니면서 사람들이 좋아 일은 많고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괴롭지 않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다녀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씩 팀을 꾸려 나가며 재미있게 다녀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업무나 사람에 적응이 되서 예전처럼 늦게까지 일하지 않고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현재 좀 괜찮아졌지만 대기업으로 이직 시 사람간의 관계로 힘들어질까봐 솔직히 겁이 많이 납니다. 물론 사람이 마음이 바뀌듯 좀 더 큰 곳에서 성장해야하는지 현재 직장에서 계속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3년차라 그런지 일이 좀 무료하고 싱숭생숭합니다. 지금 연봉은 하는 일에 비해 조금은 적다고 생각합니다(4천 초) 대기업에 다녀 본 적이 없어 성과나 경쟁속에서 업무가 어떤지도 모르고, 현재 팀장대리에서 대기업 팀원으로 가면 어떨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구요. 주변에서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있으면 금방 클거다 그러고 누구는 대기업을 다녀야 나중에 차,부장때 나와도 중소, 중견에 쉽게 갈 수 있고, 결혼시에도 좋다고하고 복잡하네요.. 두서없이 썼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이직하려는 곳에 재직자가 있으면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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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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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너무 심각하게 고민 중이지만 결론이 나질 않아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중소기업(모 식품업체)에서 창립(중고신입)멤버로 10명도 안되는 직원으로 현재 80명 이상의 직원이 된 회사에서 3년 조금 넘게 다니며 사원에서 대리까지 직급이 올랐습니다. 현재도 계속 설비증가와 사세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차후 직원 150명정도의 규모가 될 거 같습니다. 현재 직무는 공무팀으로 전기(선임)부터 기계 등등 모든 설비관리 및 잡다한 업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누구하나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 저희팀에서 혼자 업무를 다 하면서 새벽까지 갖은 고생을 다하며 살아오다 현재는 제 밑으로 1명이 생기고 업무분담으로 서른 중반에 팀장아닌 팀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임이 없으니 계속 혼자 공부하고 알아가고 성장해야죠. 창립멤버라 적지만 챙겨주는 것도 있구요. 그리고 회사가 자본이 탄탄해 망하지는 않고 오래 다닐 수는 있습니다. 그러다가 헤드헌터를 통해 모 식품업체 대기업으로 이직 제의가 와서 얼떨결에 그냥 한번 지원했는데 서합은 됐습니다. 연봉도 지금보다 다소 올라가고 복지 또한 대기업이니 좋고 지역은 지금 회사보다 1.5배 정도 멀어지긴 합니다. 다만 이직에 대해 큰 고민인 이유는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 전에 첫직장으로 엄청난 군대문화(신체적, 언어, 정신적폭력 존재)에 주말없이 매일같은 술회식 문화에 오지근무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매일같이 긴장속에 살았었습니다. 그래서 버틸 수 없어 퇴사후 몇개월간 정신과 약을 먹으며 살았습니다. 그 후 현 직장에 다니면서 사람들이 좋아 일은 많고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괴롭지 않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초기부터 다녀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씩 팀을 꾸려 나가며 재미있게 다녀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업무나 사람에 적응이 되서 예전처럼 늦게까지 일하지 않고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현재 좀 괜찮아졌지만 대기업으로 이직 시 사람간의 관계로 힘들어질까봐 솔직히 겁이 많이 납니다. 물론 사람이 마음이 바뀌듯 좀 더 큰 곳에서 성장해야하는지 현재 직장에서 계속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 3년차라 그런지 일이 좀 무료하고 싱숭생숭합니다. 지금 연봉은 하는 일에 비해 조금은 적다고 생각합니다(4천 초) 대기업에 다녀 본 적이 없어 성과나 경쟁속에서 업무가 어떤지도 모르고, 현재 팀장대리에서 대기업 팀원으로 가면 어떨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지도 모르겠구요. 주변에서는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있으면 금방 클거다 그러고 누구는 대기업을 다녀야 나중에 차,부장때 나와도 중소, 중견에 쉽게 갈 수 있고, 결혼시에도 좋다고하고 복잡하네요.. 두서없이 썼지만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이직하려는 곳에 재직자가 있으면 여러가지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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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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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유가증권담보대출(스탁론) 잔고
안녕하세요 저축은행의 유가증권 담보대출(주로 주식)과 스탁론 잔고를 확인하고 싶은데 금감원 보고양식 어느 항목에 포함되어 있을까요? 대출금액별현황에 계급부금 부금급부금 할인어음 계약금액내대출 예적금담보대출 일반자금대출 . . . 기타대출 등이 있는데 지인인 회계사는 예적금담보대출 일꺼라는데 확신이 없네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관심사많음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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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논란 중인 한국 조경 특징
동의하시나요?
오스카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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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해버지 극대노
해버지=박지성
오스카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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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한달.. 퇴사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지인은 저 오자마자 휴직간다고 이주 인수인계... 그것도 주 3일 재택근무라 대충 받음.. 2주뒤부터 계속 재택근무... 뭐좀 물어보려고 연락하니 안됨.. 그리고 또 다른 인원 육아휴직 간다고 말하고.. 그렇게 갑자기 두명이 휴직을 하니 고객사서는 말도 없이 두명분에 업무를 던지기 시작.. 이직하고 한달 되었는데 이게 맞나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전 히스토리를 대강 다른분게 들으니 현재있는 회사서 6개월정도 있다가 대부분 퇴사했다.. 현 두명도 휴직이지만 퇴사나 다름없으니.. 이러니 많이 고민되네요.. 이렇게 한번 투표글 올려봅니다..
뭔기 이상해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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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의 대상 바꿔보기 (feat. 불행에서 벗어나기)
"모든 불행의 시작은 비교에서 나온다."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대단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남과 비교하다 보면 끝이 없다는 사실도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라면 응당 비교를 하고 사는 것이 당연합니다. 만약 비교를 하지 않는 것이 쉬웠다면 위와 같은 말은 명언으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았을 겁니다. 따라서 저는 비교하는 것을 억지로 막는 것보다, 비교의 대상을 '타인'이 아닌 '과거의 나'로 바꿔보는 것을 권합니다.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보다 다만 1%라도 발전된 모습이 분명히 한 가지는 있을 텐데, 이를 통해 스스로의 성장과 만족감을 느끼고,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동기부여로 삼아보시기 바랍니다. 비교의 목적은 '현재의 나'가 '과거의 나'보다 나아졌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굳이 내용이 거창할 필요도 없습니다. 작년에 하지 못했던 업무를 올해 할 수 있게 되었다면 그것으로 족하고, 연봉이 올랐다면 그것도 좋고, 생산적인 취미를 찾았다면 그것으로도 좋습니다. 때에 따라서 과거의 나와 비교했을 때 크게 발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동안 얻은 경험과 지식, 그리고 시련들을 되짚어 보면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과거의 나'가 가지고 있지 못한 '현재의 나'만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지나간 시련은 곧 다가올 시련에 대한 해답을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러한 분들은 어느 정도 비교를 다룰 줄 아시는 분들이니 이를 적절히 활용하시되, 어떤 것이든 과한 것은 좋지 않으니 너무 깊숙이 빠져들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불행해지는 일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길 바라며, '과거의 나'와의 비교를 통해 조금이라도 성장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금요일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이재훈 | Insight Bridge.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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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원티드 통해서 지원 해봤는데
경력직입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제출했고 미열람입니다 지원자가 많아서 느려지겠거니..하고 있었는데 어제까진 분명 공고있었는데 아침에 보니 공고가 사라졌어요....... 상시채용이였으니 이런경우는 채용을 한거려나요?ㅎㅎ... 행복회로를 돌려봤자.... 일주일 뒤에 리마인드 요청하는것 뿐.... 정말 가고싶던 회사라 2주동안 자소서랑 포폴 열심히 고치고 업무역량에 맞춰서 이력서도 다시쓴건데 아예 열람도안했다니까 살짝현타오네요..멘탈잡고 다음 준비해야한다는거 알지만 직무가 특이한편인데 너무 딱 맞아서 그 회사 전용으로 다시 쓰고 고쳤는데 읽히지도 않았다니 슬프네요..하소연입니다ㅠㅠ흑ㅜㅜ
RRc
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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