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은근성향일듯 전 무조건 sm 갠적으로 sm의 끄응~(비음) 예 베이베~하는 후렴구를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요새 맥주 종류가 참 다양하죠? 혹시 IPA(India Pale Ale)이라는 종류의 맥주를 드셔 보신 적이 있을까요? 쓰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찾아드시는 맥주 종류입니다. 수제 맥주 하면 IPA부터 떠올리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이파'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IPA에 대한 TMI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로 삼았을 시절, 영국에서 인도로 건너간 사람들은 맥주가 엄청 마시고 싶었답니다. 인도에서 맥주를 만들기는 어렵고 영국에서부터 맥주를 조달해야 하는데, 아무리 좋은 맥주를 배에 실어도 적도를 지나면서 맥주가 전부 상해버렸다고 해요. 그러던 중에 조지 호지슨(George Hodgson)이라는 사람이 홉(Hop)을 많이 넣고 충분히 발효시킨 맥주를 만들었는데 이 맥주는 인도까지 상하지 않고 보낼 수 있었답니다. 홉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죠. 맥주 이름에 인도(India)가 들어가게 된 계기도 이러한 유래 때문이라고 합니다. IPA 맥주는 홉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재료의 특성상 단맛은 적고 마시고 나면 쓴맛이 입에 남습니다. 홉 특유의 향이 있는 편이고 자연스러운 탄산이 특징입니다. 최근 맥주 트렌드에 맞춰 정리하자면 IPA는 다음과 같이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IPA의 원형에 가까운, 쓰고 진한 맛을 내는 맑은 스타일의 IPA (West coast IPA) 2.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막걸리 같은 맥주 스타일 (Session IPA, a.k.a Saison) 3. 탁하고 쓴맛이 적으며 주스와 같은 단맛이 강한 IPA (New England Style IPA, a.k.a 뉴잉) 편의점에서 구하실만한 맥주를 좀 추천드려 보면 웨스트코스트 스타일 IPA로는 구미호 IPA, 라구니타스(Lagunitas) IPA가 있고요. 세션 IPA의 경우 덕덕구스(DuckDuck Goose) Session IPA, 퇴근길 Session IPA 정도가 생각나네요. 뉴잉글랜드 스타일 맥주의 경우 신선도가 중요시되는 맥주이기도 하고 좀 매니악한 맥주라서 맥주 전문매장이나 와인 앤 모어에 가셔야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구미호 IPA, 라구니타스 IPA를 많이 사다 마시고 있습니다. IPA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최근 맛있게 드신 IPA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없는 삶은 조금은 더 재밌게 살아보고자 직장인 독서 모임을 한번 만들려고하는데요 콘셉트는 경제 경영 재테크 분야 자기개발 분야 국문서/영어원서 등 직장인들이 관심가질 만한 분야에 대해서.. 서적을 함께 읽고 공부하고 의미도 되새기고 토론하는.. 그런 뭐랄까 아주 건전하면서도 생산적이고 자유롭고 뭔가 공감대를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발전방향도 도모하면서도 삼삼오오 재미도 추구할수있는 그런 모임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은 옵션이구요 이런 모임들이 좀 있는데 유료로 플랫폼사업해서 돈챙겨보겠다는 거에 뜨악해서 자생적으로 만들어볼까 힙니다 관심있으신가요? 참여하고싶으신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흥미 있으시나요? 어떻게 운영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으신가요? 답글과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취미로 일본어를 배워볼까하는데, 실제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을까요?

코로나 이전 우리나라에 4,000개가 넘는 축제가 열렸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다녀오신 축제 중 가장 좋았던 축제가 있었나요? *****좋은 축제***** 1. 어느 축제 였는지요? 2. 어떤게 가장 좋았는지요? *****안좋은 축제***** 3. 어떤 축제가 가장 안좋았는지요? 4. 어떤게 제일 안좋았는지요? 혹은 불편? 불만? *****어떤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는지요?***** 5. 내가 원하는 축제는? 6. 뭐를 좋아 하시는지요? 7. 이 글을 보시는 님께서 생각하는 축제는 뭔가요?

저는 32이고요. 어머니는 60년생이십니다. 굉장히 멋쟁이시고요. 골프 좋아하십니다. 최근 몇년 간 현금으로만 드렸는데 이번에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사고 싶네요. 막상 사려니까 뭘 사면 좋을지 생각이 안 나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2~30만원 정도로 예산 생각중입니다.

https://vibe.naver.com/recommend/Wn65hJWoi_UqH--v03tjDw 위 링크로 가입하면 바이브 첫달 무료고 2-4회차는 네이버 포인트로 100% 돌려줘요. 4회차까지 매달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이용권 쿠폰도 주니까, 그냥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쓰면서 바이브 덤으로 받는 느낌? 추가로 익월에 네이버페이 3000원 포인트 지급된대요.

와인 한잔 하는 게 요새 낙인데 치즈는 종류별로 거의 다 먹어 봤고 과일은 장기 보관이 좀 어렵고ㅠㅜ 과자류는 계속 먹긴 부담이에요ㄷㄷ 당도 거의 없는 레드와인이랑 뭐 먹죠...? 추천해주세요~!!

에스프레소 머신은 없고요 주로 드립으로 마시거나 혹은 프렌치프레스로 마십니다. 이제껏 원두집에서 갈아서 왔는데 향을 더 느껴보기 위해 그라인더를 하나 장만해 볼까 합니다. 커린이에게 추천해 주실 만한 제품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최근에 남해로 여행을 갔다가 독일마을에서 아잉거 라는 맥주를 마셨습니다. 딱 입에 맞는 맥주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파는 걸 거의 못봤는데요. 혹시 아잉거랑 비슷한 맥주를 추천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실까요?

충청도 지방에 있다보니 회사-집-회사-집 반복한지 벌써 3년이네요(시간 너무 빨리 가요) 회사 동료들 외에 다른 사람들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같이하고 싶은데.. 인터넷 뒤적거려도 스터디나 동호회 가입을 어떻게 해야할지.. 처음 모임에 나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렵네요! 다른분들은 취미생활도 여가생활도 잘 즐기시는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어떤 동호회 추천하세요? 전 자전거, 골프 생각해봤습니다.

우연히 김00 교수의 재미학 유투브 보고 퇴근길에 웃게 되었네요. 그걸 보고나서 내 삶에 적용시켜 보고자 내 주변에 깔린 것 중 소소한 흥미거리나 신나는 것을 찾아보게 되네요. 여러분은 어떤 소소한 재미를 갖고 있나요? 어떤 교수는 새소리 50여 종 구분할 정도로 새소리 듣는 것 좋아한다하고 어떤 이는 뭔가 그리는 것을 즐기고...

진짜 하이퍼리얼리즘이라는 얘기 있던데 제 기준에선 일단 현실고증 장난아닌데 적당한 극적요소 좀 가미됐다고 봤습니다. 다 보신분들 생각 궁금합니다. (안보셨다면 강추. 하지만 군대 ptsd 올 수 있음 주의..) 이 글 취미생활에 올릴까 토론에 올릴까 고민했지만 ㅋ.. 토론까지 가면 욕설난무할 것 같아서... 소심하게 여기 올립니다.

제가 자세가 안좋아서 의자를 혹사시키다 오늘 한쪽 팔걸이를 부러뜨리는 사고를 범했습니다.... 10만원대 후반~ 20만원대에서 재택용 의자 추천 부탁드립니다.

코시국에 휴가 어떻게들 보내셨어요? 다음주쯤 좀 늦게 가볼까 하는데.. 어디갈지 도저히 잘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