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극장도, 피시방도 일하느라 못가고 체육관도 샤워못하니 바로 출근. 밤에 자전거 타러가려니 자전거도로를 점거하는 아줌씨들 땜에 딥빡(쌈 몇번남). 연애도 해보려고 하니 이제 2인이상 집합금지. 이제는 주위 어른들도 결혼, 연애 조언하다가 시국이 이러니 함부로 말씀도 못하시고 안타까워만.. 모이는 친구들도 다같이 요즘 너무 재미없다고, 연애도 맘이 있어도 못하고 취미도 다같이 못즐기는 그런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고.. 기도밖에 답이 없으려나?~ 아니면 이제 체념해야하려나~ 이미 결혼하시거나 연애하시는분들이 부러워지는 밤입니다...

솔직히 갤럭시는 제트플립은 참 이쁘게 나옴.. 맹목적인 앱등이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다 쓰고 있습니다. 예쁘다는 이유로 제트플립으로 넘어가기엔 전환비용 너무 크죠?ㅋㅋㅋㅋ 세컨폰 말고 메인폰으로.. 핸드폰만 갤럭시 쓰면 애플월드 편리함 많이 날아가려나요 고민되네요

금융당국에게 제재받아서 하루아침에 사용처를 축소한다고 공지했다네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2092000002?input=1195m 사용자들은 머지포인트로 온갖 식당에.. 선결제해두겠다고.. 자영업자들한테 던지는 거죠. 한우집에 800만원 긁어놓으려는 사람도 있다고..... https://pgr21.com/humor/429934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맥주가 취미라고 리멤버 커뮤니티 초창기부터 꽤 많이 떠들고 있는데요. 한동안 좀 슬럼프에 빠져서 커뮤니티에 자주 접속을 못했습니다. 제가 가진 취미에 대해 정리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참 애착이 가는 커뮤니티인데 너무 잊고 살았나 싶어요. 오늘은 혹시나 맥주에 관심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공유드릴게요. 제가 전에 이곳에 끄적였던 글도 하나 끼워 넣었어요 ㅎㅎ - 페이스북 비어마스터 클럽 : https://bit.ly/beer-master-club - 맥주 종류를 탐색할 수있는 지도 : https://bit.ly/sea-of-beer-map - 계신곳 근처의 좋은 바틀샵이나 펍 추천 : https://bit.ly/2OUO866 - 맥주 SNS : https://untappd.com 오랜만에 글 올리는 김에 근래에 마셨던 편의점 맥주 사진도 여러 장 올려 봅니다. 가볍게 맥주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거나 편의점 맥주 중에 궁금한 맥주가 있으신 분, 혹은 그냥 맥주에 관련된 모든 수다를 나누실 분들은 편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을 때 항응고제를 더 복용하는 것이 맞을까요?

매수 호기일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알뜰폰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그냥 아는 브랜드가 헬로모바일이라서 여기서 하려고 하는데 사이트가 먹통이네요; 그래서 그냥 이런 김에 다른 곳도 좀 찾아볼까 하는데, 알뜰폰 사용하는 분들 계시면 영업 좀 해주세요~ 어디꺼가 괜찮나요?

현재 사용하는 앱은..앉아 있는 상태에서 팔을 흔들면 처음에는 걸음수 변화가 없다가 약 10초 후 걸음수가 올라가네요.. 실제 걸을때만 카운트 되는 앱 있을까요?

이번주 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하기 휴가입니다. 상사는 이번주 한 이틀 정도는 별도 일이 있어 출근을 한상태입니다. 설마설마했는데, 역시나 업무 메일을 보내고 있네요. 말로는 리프레쉬가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휴가중 이렇게 맘 불편하게 해주네요. 예전부터 이런 경우가 제법 있었는데 예상을 빗나가지 않네요. 물론 일의 경중에 따라 지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송부한 내용이 당장 급해서 오늘 내일중 처리하지 않으면 안될일도 아닌데도 이러네요. 본인은 일하는데 쉬니까 좋냐? 이렇게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요즘 너무나도 후회를 많이 합니다. 왜 내가 여기를 선택했는지 내 경력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답합니다.

모두의 라운지 성격 빌려 적어봅니다. 조만간 백신 10부제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저질환 없는 젊은 사람인데도 중중 이상 부작용이 나오는 거 보면 러시안 룰렛같아 불안합니다.... 혼자 살면 모를까 부모님이랑 동거 중이고 두분 다 화이자 1차를 맞아 꼭 맞으라고 하시니 안 맞을 수도 없고..... 항체 생겨도 6개월이라 하고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까지 된걸까요ㅠㅠ

동네 롯데리아에서 놀다보면 가끔 대학생 아들을 만날 때가 있다.흠 동네가 너무 좁군.왠지 쑥스럽네 ㅎㅎㅎ

더위가 많이 누그러진 느낌이 든다.냉방이 되는 곳에 들어가면 추위가 느껴지기도 한다.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힘 내셔요 응원합니다 ♡♡♡

아는 분의 아시는 분이 에세이 작가셔서 스터디를 진행하는 걸 한 번 봤었는데 피드백을 엄청 잘 주시더라구여 근데 다음 번 스터디는 신청자가 없어서 안한다길래 사람 모아서 한 번만 더 스터디 해달라고 부탁드리려고하는뎅.. 관심 있으신 분 있을까여?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5594 청년문간이라는 식당인데 3천원에 식사 해결할 수 있는 곳인데 설거지나 서빙 시켜 달라 하고 식사 해결 할 수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 사냐에 따라 교통문제는 있을 수 있네요. 지점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여기 운영하는 단체 후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아직은 미련한 학부생이자 취준생)입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편이고 제대로 한 번 사볼까 백화점 중고 등등 보구 있는 중입니다.(지금은 카시오 흑새치 사용중) 태그호이어 아콰레이서/카레라 칼리버5 오리스 65 블랙베이 58중고 오메가 시마스터 중고 파네라이 루미노르 중고 중에서 장만해보고 싶은데.. 종잣돈 모아놓은 건 천 남짓입니다.. 혹 추천하시는 구매방법, 모델 있으시다면 알려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