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러스 2 마이너스 3 보합 오늘 같은 장에서도 마이너스면 반성해야 할듯요. 저는 참고로 무한 반성 중… 헤헤 지수가 생각보다 반등해주었는데 왜 제가 가진 종목은 안 오를까요. 심지어 오늘은 세종시 관련주가 떴다는데 이건 또 무슨 테마주죠. 무튼 여기도 내 종목은 없음.

중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 이야기인데요. 어쩌다보니 직업적으로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가게 됐고 그러다보니 점점 대화에서도 공통분모가 줄어갑니다 가치관이 이렇게까지 안맞았나 싶기도 하고요 종종 너무 비생산적인 얘기를 할 때면 티는 못내지만 짜증이 나기도 하고요. 어린 시절 친구를 사회생활 시작한 뒤 멀어지는 경험 해보셨나요? 마음은 거리를 두고 싶은데, 그래도 오랜 정이 있어 고민됩니다

31살/32살 커플이고 이제 3주년입니다. 남자친구한테 선물을 어떤걸 줄지 모르는데 31살 직장인 남자에게 필요할만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남자 선물이 제일 어렵네요!

천스닥 깨지고 코스피 3100선 깨지더니 테마주마저 다 무너짐 게임 관련주 대선 관련주 백신 관련주 너나할것없이 다 파란불;; ㅠㅠ 주식 당분간 앱 삭제해둬야 할까요? 나라가 망한거 아니에요? 망한 건 저같기도 하고.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81820020056440&pn=488&cp=c5FDU29x&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1081820020056440&utm_source=np210818c5FDU29x 평생가져보지 못할차를 불편하다고 하니.

코로나라.. 갑작스레 이직을 하고 아직 입사까지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나름 여행이라도 가보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조용하고 어디 맛있는 음식 있는 곳 없을까요.. 참 아이러니 하네요 어렸을땐 시간 돈이 없는데 지금은 어딜가야 할지 두려워서 못가니..ㅋㅋ

여기서 주식 얘기 많이 나누고 싶은데 ㅜㅜ 재테크 쪽은 많이 글을 안쓰시는 것 같네요 오늘 저 완전 기분좋은 일 있었거든요! 크래프톤 청약할 때 말많아서 청약 안했다가 상장하고 저평가된 것 같아서 주웠는데 오늘 빨리 오를 줄이야 ㅎㅎ 헤헤 크래프톤 관련주들도 싹 다 올라서 기분좋았어요. 요즘같은 물장에 소소한 행복이네요~~

퇴근 후 아크라시아나 지켜야 겠어요 에휴 어딜 돌아다지니도 못 하니

안녕하셔요 9월에 급여를 받으면 삼성전자 보통주를 조금 매수하려고 하는데 너무 많이 주가가 떨어지니까 오히려 좀 불안하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기분좋은 소식이기에 전해드려요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81716180024342&pn=291&cp=c5FDU29x&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1081716180024342&utm_source=np210818c5FDU29x

저희 동 앞에 자두나무 한그루가 있어요. 퇴근하고 벤치에서 담배 한탐 하고 들어가는데 대략 4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자두나무에 올라가서 나무를 발로차고 손으로 가지를 털고 자두는 바닥에 떨어지고 아들로 보이는 꼬마가 종량제봉투에 담고 있더라고요. 여지껏 살면서 이런 꼬라지는 이 아파트에서 보지않았고 해서요.한소리 했지요. "거 왜 땁니까?아파트 주민이세요?관리동에 허락은 받았나요?"그랬죠. 그랬더니 그 남자는 나무에서 내려오더니 바로 멱살을 잡고 흔들며 당신 나무야?어?이러네요. 못배워 쳐드셨으면 착하게라도 사셔야지요?이게 뭐하는 짓거립니까?애랑 같이! 체험 주말 농장 오셨어요?이거 놓으시죠!! 밖이 소란스러우니 주민들 나오고 관리동 직원 뛰어오고 저랑 그 미친놈 뜯어 말리고 했네요. 그런데 웃기는건 그 미친놈이 112에 신고 경찰을 불렀네요. 그 미친놈 주장입니다 자기는 벌써 수년째 아파트 내 자두를 수확했다. 아무도 안 먹길래 자기가 따서 먹었다. 현장에 있던 경찰 입주민들 관리동직원들 다 들었습니다만 경찰관은 두분이서 원만히 해결해라는 말과함께 제 주민번호 연락처 적고 그 미친놈 적고 가버렸네요.아파트 입주민도 아닌 사람이! 열꽃펴서. 이런상황 이해도 안되고요.그 미친놈 & 경찰관 둘다 피똥싸게 만드는 방법 없을까요?멱살 잡힌거 사과도 못받았네요.

생각보다 주변에 쓰던 사람들 꽤 있더라구요? 전 이제서야 알아서 앞으로 못쓰겠지만;; 20% 할인이면 안쓸 이유가 전혀 없던 포인트 같구요. 사용하셨던 분들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환불은 잘 되고 있나요? 온라인 요청은 즉시 처리 안돼서, 오프라인 찾아가서 환불 요청하고 (이건 또 해줬다는거 같고) 근데 이젠 또 오프라인 막혔다는거 같기도 하고. 홈페이지엔 공지 이래저래 계속 띄우는 것 같던데. 폰지사기였는지 아니엇는지는 지켜봐야 알 수 있는거려나요...

공부하는 것도 재능이다.모든 사람이 열심히 공부한다고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는 없다.그만큼 공부 잘 하는 사람은 부지런하고 슬기롭고 영리하며 엄청난 노력을 한다.공부에 재능이 없는 사람도 노력을 통해 공부 쪽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지만 명문대학의 학력을 가지지는 못한다 김동연 유쾌한 반란 이사장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실력주의는 공정한 것일까? 과거처럼 재산을 통한 부의 세습 보다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세습이 이루어지는 현실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실력주의의 외피를 쓴 세습주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 김동연 전 장관 겸 전 대학총장은 흙수저 출신으로서 상업고등학교,야간대학 법학과 그리고 서울대학교 석사,미시간대학교 박사를 취득한 사람으로서 입법고시,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관료로 근무하였으며 이젠 대통령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다.실력은 이미 검증되었으나 은행원 시절과 관료시절 명문대학 출신 상사에게 학력으로 모욕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나의 경우를 생각하여 보았다.육사출신 군인의 아들로 태어나 비교적 좋은 가정형편이었는데도 공부에 재능이 없고 게이른 천성을 가지다보니 지방대학 졸업 후 학군장교 전형으로 은행에 입사하였지만 승진을 못하고 퇴사하였다.현재 계약직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다.공부의 재능이 없을 경우 영업의 재능,건강한 체력,예술의 재능 등을 갖추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실제 공부의 실력자가 아니라 다른 분야에 실력자가 되어 이름이 있는 분도 많다.그런데 말이다.실력주의의 세습은 비판하기가 쉽지 않다.열등감으로 간주될까 두렵기도 하다.대안은 무엇일까?

컴퓨터(데스크톱)를 살려고 하는데요, 사양은 포토샵,프리미어(취미로 편집을 배우고싶어서요 ㅎㅎ),롤,스팀게임 등 게임이랑 영상편집이 잘 돌아가는 사양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한때 컴퓨터 부품이 비싸다고 하여 구매를 못하고 있었어요..친구 노트북으로 빌려서 계속쓰고있어서 더 이상은 미안해서 구매를 할려고 합미다 여기서 궁금한건 1.위 목적으로 사용할려면 사양은 최소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2. 부품을 사서 조립의뢰(조립해본적이 없어요ㅠ)vs완제품 구매 +조립해야할 경우 조립비는 대략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바가지를 많이씌운다고 해서ㅠㅠㅠ 3.구매 사이트 추천 예산은 100~200만원(의자,모니터2개,키보드 포함) 제 인생 첫 컴퓨터 구매하려는 컴린이를 위한 컴퓨터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추가 아앗...이렇게 관심 받을줄 몰랐는데ㅠㅠ 답변들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제가 컴퓨터 부품이 뭐가 있고 뭐 야하는지도 몰라서 여기에 문의드렸는데 고수님들이 많으시네요 ㅜㅠ 처음 듣는 단어들이 많아서 공부를..좀 해야겠네요 ㅠㅠㅠ

저는 티몬을 통해서 당첨되었어요. 아무래도 환불받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그래도 환불받기 위한 작은 몸짓으로 블로그에 포스팅해 해봤습니다. 리멤버 회원님들은 당하신 분 없으시죠 ㅠㅠ 노이드 머지포인트 폰지사기 티몬 상황 요약 https://blog.naver.com/noid78/22246804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