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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로 시간이 남았을때
다들 뭐하고 싶나요? 정말 할게 없어서 저도 ㅈ멍때리고 그러네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ㅠ 휴가때 뭐해야하지
빌라넬
동 따봉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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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10분 경험 후기. 이건 못 뜹니다.
첫번째 이유 매우 귀찮습니다. 아바타 꾸미는 것 부터 귀찮습니다. 페북, 인스타, 트위터, 클럽하우스는 그냥 프사만 달면 끝인데 이건 신경 쓸 것이 너무 많습니다. 공간 안에서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는 것도 귀찮음의 1등 공신입니다. 또 실시간 상호작용이라 목소리 켜거나 채팅을 쳐야하는데 이게 매우 큰 문제점입니다.(두번째 문제점에서 후술) 피로감이 타 소셜 미디어보다 큽니다. 메타버스 할 바에 차라리 친구들이랑 마인크래프트를 하는 것이 더 꿀잼입니다. 무엇보다 페북 인스타는 팔로우한 친구들 소식 보면서 굳이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데, 메타버스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능동적으로 자기PR을 해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굳이 그래야 하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두번째 이유 잼민이가 너무 많습니다. 이건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매우 시끄럽습니다. 키즈카페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차단 먹이고 싶습니다. VR챗의 우간다너클즈가 떼로 몰려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석: 자기가 하는 짓이 분탕질인 줄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다) 성인이라면 현타와서 못합니다. 당장 고딩들도 하기 싫어할 것 같습니다. 기술적 가치가 어쩌구, 메타버스가 미래다라고 MSG를 뿌리지만, 그냥 반짝 인기로 끝날 각입니다. 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본질적인 재미보단 향후 성공여부, 재무적 가치만을 얘기하는 걸 보면 흥행하기 글러먹은 것 같습니다. 약장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온리원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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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밴 캠핑장 가 보신 분
첨 가려는데 뭘 준비해야 하나요? 그릇도 가져가나요? 아님 현장서 빌려주는지 등 하나에서 열가지 아는 바가 없네요. ㅠㅠ 카라밴 캠핑의 장점, 유익한 면 알려주세요.
킥복서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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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시작한지 3달
지구력은 어떻게 늘릴 수 있는 걸까요?? ㅋㅋㅋㅋ 항상 저만 헥헥대요 남들은 천미터도 줄곧 완주하던데 저는 150미터만 돌아도 죽겠네요. 자세가 안 흐트러지려면 지구력이 좋아야 한다는데 지구력이 없어서 자세가 흐트러지고 자세가 쉽게 흐트러지니 지구력을 키우기가 힘들고 ㅋㅋㅋㅋ 그래도 내일도 도전합니다 수영하고나서 일할때 조금 은 더 생기가 돋은 것 같기도 해요
둡둡
억대 연봉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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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돌아오는 그 놈...
카드 값이란 놈은 항상 이런식이죠...
우왕좌왕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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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마려워 미치겠네요
홈트로는 근성장이 너무 어렵고 홈짐을 꾸리자니 아내 눈치도 보이고 집이 그렇게 넓지도 않고 여튼 무게 치는 그 느낌이 너무 그리운데요 코로나가 너무 무섭네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왕초보의어려움
억대 연봉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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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5일 사용 솔직후기입니다 (긴글주의)
후기 남겨달라는 얘기가 있으셔서 소박하게 남겨봅니다 ㅋㅋ(이런 글도 올려도 되겠죠?) 참고로 전 1인가구이고, 브리타 마렐라 2.4L 구매해서 5일 써봤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는 4점 (5점 만점) ⭐️⭐️⭐️⭐️ 요약 : 가격대비 매우 괜춘. 물 맛 차이 거의 없음. 설거지 귀찮음을 1 얻지만 쓰레기 버리는 귀찮음을 1 버리니 쌤쌤입니다. 가장 만족했던 점 순서대로 말씀드리자면 1. 쓰레기 양이 줄었습니다. 그 짧은 5일 사이에도 느꼈습니다. 하루 한개씩 발생하던 페트병이 사라지니 속이 시원합니다. 쓰레기 버리러 가는거 귀찮아 하거든요... 2. 돈을 아껴요. 처음 살땐 물통비도 있으니 초기투자는 들지만.... 암튼 필터만 봤을 때. 삼다수 2L가 하나에 싸게 사도 1천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 4주 쓰는 필터 1개값이 6천원이 안됩니다. 즉 1달 기준으로 생수는 3만원정도, 브리타는 6천원 듭니다. 3. 뭔가 기분이 좋아요. 1번의 연장선인데. 하루 생수 페트 1개씩만 버려도 1년이면 365갠데. 내가 쓰고 버린 365개의 페트가 쌓여있는걸 상상해보면 끔찍하잖아요? 그리고 생수 제조 - 배송 등 일련의 과정을 생각하면 ... 브리타를 써보니 최소 그 감정만큼은 기분이 역으로 좋습니다. 4. (⚠️사소함 주의) 물 따를때마다 5초씩은 아낍니다. 생수 사드시는 분은 공감하실수도 있는... 물 마실때마다 뚜껑 열고 무거운 페트들고 컵에 따르고 페트 내려놓고 뚜껑 닫잖아요? 이게 은근 귀찮은 일이었다는걸 요즘 체감합니다. 브리타는 개폐구가 자동이예요. 이게 기계식 자동 이런걸 의미하는건 아니고 ;; 물 따르려고 기울이면 개폐구 살짝 열리는 그런 물통 있잖아요. 그거예요. 편해요. 5초 소중해요. 5초씩 100번만 아껴도 500ㅊ.... 넵 5. 맛 나쁘지 않아요. 저 냄새에 엄청 예민해요. 저희집 좀 오래된데라 수돗물 향 나면 망하는거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괜춘합니다! 향은 진짜 무향(없을무). 맛은 생수에 비해선 뭔가 1방울 정도의 스읍?한 쌉쌀한 신맛이 있긴한데 신경쓰일정돈 아니예요. --------------- 여기부터는 단점! 1. 2.4짜리는 용량이 생각보단 작아요 상품상세 안읽고 2.4L라고 하니 정수용량 2.4인줄 알았는데, 실제 필터망?에 붓는 용량은 1L ~ 1.5L 정도인 것 같습니다. 뭐 여름이라 조금씩 정수해서 먹는게 더 안심돼서 문제없긴한데, 요리(라고 쓰고 라면이라고 읽는..) 하려고 냄비에 물넣을땐 늘 새로 정수해서 채워넣어요. 참고로 제품 종류 자체는 다양합니다. 근데 또 큰걸 사자니 냉장고에 안들어간다더라구요. 사이즈 선택이 심란합니다.😩 2. 설거지 귀찮음 = 내 생명과 직결..^^ 통 설거지 가능한한 자주해야 하니 좀 귀찮아요. 깨끗이 관리하는만큼 내 입으로 들어가는 물이 깨끗해지는거니 힘내보려구요. 그리고 주방에서 물 채워야 하니 설거지거리가 더 자주보여요..^^ 눈에 밟힘. 그게 보기 싫어서 강제로 설거지 중독자가 되고 있습니다. 3. 검은 불순물이 보이는 경우도 있다는데.. 필터에 있는 검은 어떤 성분(몸에 해로운건 아니라함)이 필터애서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다던데... 또 다른 후기를 보면 처음에 새 필터 고체해줄때 설명서대로 하면 문제없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래서 저도 불순물 떠있나 살펴보게 됩니다. 아직은 없으니 문제는 없는걸로?ㅎㅎ 4. 음.. 더 이상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이 물로 얼음도 얼려보고 요리도 더 많이 해보고 차도 마셔보고 커피도 내려보고 해야 더 나올 것 같아요. 요 며칠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서 이 물로 다양하게 시도를 못해봤네요. 더 생기면 추가해볼게요. 또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건 답변드릴게요.
즐거운도비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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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어느 정도 되면 준비 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자산 마인드 직업의 안정도 ... 그 외 다른 기준들.. 각 기준별로 어느 정도 돼야 준비됐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갑자기 닥쳐왔기 때문에 현실이 실감이 안나는데, 내가 준비 돼있나 생각하면 잘 모르겠고.. 막막한 기분만 듭니다. 각자가 생각하시는 기준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막막함이 조금은 걷힐 것 같아요.
타이거킹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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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 인생 이러고 사는게 맞을까요 ㅋㅋ
취미 .. 라기 보다는 제대로 된 취미생활 조차 없는 직장인입니다. 퇴근하고 힘든 몸 이끌고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다시 자고.. 반복적이고 재미없는 삶이에요 해보고 싶은 것들은 참 많아요. 근데 알아보다가 가격 보고 놀라서 .. 코앞까지도 못해보고 포기해버려요 내집 마련하기 조차 힘든 세상에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살아간다는게 사치.. 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것 저것 하고 싶은거 배워두면 나중에 제2 직업이 될수도 있고 살아가는 재미도 느낀다고들.. 선배님들이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요즘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이것저것 고민도 많아지네요 코로나 얼른 이겨내고 다들 활기찬 일상을 다시 누리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더운개미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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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확진자 접촉으로 이주간 자가격리 후기
1. 백신 안 맞고 면역력 기르고자 매일 두시간씩 요가, 필라테스, 줌바를 요일마다 다르게 하는데 2. 인원도 원래 23명 정원인데 10명으로 제한했고 참석인원 8명 중 두 명 확진자가 나와서 3. 나머지 6명은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는 보건소 연락 받고 가서 모두 음성. 4. 이주간 자가격리 후 해제 전 또 검사받았고 모두 음성. 5. 확실히 마스크 잘 쓰고 거리 유지하며 물도 안 마시고 밀폐된 공간이라도 운동하니 전염 안 됨. 6. 확진자에 대해 알아보니 한 명은 회사, 집, 운동 정도 하는데 퇴근길에 약간의 몸살기 있어 혹시나 해서 검사받았는데 양성. 검사받은 날 운동 나온 것이 화근. 7. 다른 확진자도 회사, 집, 운동 정도 일과인데 매주 코로나 검사 받던차 그 주에 전날 백신 맞고 담날 검사받으러 갔는데 양성 나옴. 증상 없어서 본인도 모름. 8. 이런 상황을 보니 두 명은 대중교통이나 회사 점심 시간 식당서 감염 가능성 예상. 백신 맞아도 걸릴 수 있음. 무증상. 덴탈보다는 kf94 가 확실히 효과적이라는 것 9. 백신 맞은 당일, 담날은 쉬고 밖에 나오지 않는 게 바람직. 10.몸살기 있으면 검사받고 외출금지 이런 사실 깨달음 이주간 자가격리는 그야말로 창살없는 감옥생활! 1. 보건소 담당 직원 안내에 따라 자가격리 앱 설치 2. 음식 택배 받을 건지 현금 십만원 받을 건지 선택 3. 매일 오전, 밤 총 2회 자가진단 입력 4. 외출금지라 인스턴트 식품 먹게 됨 5. 외출 자유가 없기에 우울하고 답답함 6. 인터넷 쇼핑도 질리고 대신 그동안 미루고 해야만 하는 일들 하나씩 처리하게 되는 장점 7. 이주후 검사에서도 음성 나올지에 대한 괜한 걱정, 스트레스 8. 이주간 회사 못가니 심심하고 동료의 존재와 노동의 고마움 느껴짐 9. 가족도 떨어져 지내며 나로 인해 감염될 까 걱정됨 10. 운동 이주간 못해서 체력저하, 근력 떨어짐, 부실하게 먹으니 영양 불균형, 혼자 지내니 고독함, 일 못하니 무기력, 자유없고 감시당하는 답답함, 이런 상황이 우울함. 자가격리 기간을 우울감, 무료감, 무기력감 없이 지내는 묘수 있나요? 언제 그 누가 될 지 모르는 자가격리 우리 한번 대비해 봅시닷
킥복서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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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이 여름나기
작년엔 에어컨 없이도 버틸 수 있었다. 근데 올 여름, 코로나로 휴가 때도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 문제는 폭염. 그래서 난 이런 방법으로 버텨본다. 1. 아이스팩을 번갈아 얼린 것 가져다 몸에 문지르고 안고 잔다. 2. 샤워를 수시로 하고 집에선 옷도 걸치지 않는다. 3. 선풍기 바람으로 컴퓨터 작업한다. 4. 어제 그나마 쿨매트 주문해서 깔고 자는데 이것도 물 교환 저장 장치에 아이스팩 넣어야 시원하다는 점. 옛날에 연탄불 때던 시대에 자다가 중간에 일어나 갈듯이 이것도 아이스팩을 새벽 서너시경 갈아 줘야 잠 잘 수 있다. 5. 찬물, 시원한 음료 마시며 갈증 달랜다. 평소 안 마시던 맹물 하루 1리터 이상 마시는 듯 6. 더움이 몰려올 때마다 이보다 더 더운 습기 많은 베트남, 열대 지역 상상해가며 스스로 위로한다. 저처럼 에어컨 없이 여름 나시는 분 비결 공유해요.
킥복서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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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사용
다들 휴가 계획 세우셨거나 또는 다녀오셨나요? 저희 부서는 직원이 많지 않은데 한 직원이 다음주 월화수 2주 후 월화를 휴가사용하겠다고 합니다. 다다음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이라 사실상 3주를 연속해서 쉬는 데다가 한달에 6일을 쉬면 업무상 지장이 있어서 그럼 본인 업무는요?하니까 네?라고 대답하고 아무 말이 없네요. 회의 때문에 검진도 연기했고 사실상 휴가 사용한 지도 오래됐는데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직원과 일하기가 힘이 듭니다. 참고로 매월 1~2일을 휴가내고 어느 달은 3주 연속 수요일에 휴가를 내서 늘 빛의 속도로 휴가 결재해주는 것도 지치네요.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수요일에 힘들어서 쉬어야 한다는군요. 매일 9시에 와서 6시 땡하면 퇴근하고 일도 거의 없는데요. 요즘 이런 얘기 어디서 할 수도 없어 넋두리 올리니 무조건 비난하진 마시고 이해해주세요.
행복한 사람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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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가능한 다이어트
154 42키로 20년간유지 방법 💕첫째. 매끼 채소로 배불리 💕둘째. 하루만보걷기 💕셋째. 군것질최소화 저는이것만지키면서 간헐적단식안하고 술도마시고 밀가루도먹음 ㅎㅎ할거 다해도 잘 안찝니다 좋아요 👍 댓글써주시면 감사드려요😭
짝은양양이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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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통 버리는게 귀찮아서 브리타 정수기를 사봤습니다
후기글 올려봤습니다 긴글주의입니다 ㅎㅎ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62531?campaign=share -------------------------------- 1인가구라 정수기는 좀 부담돼서 생수 사먹고 있는데요 귀찮음 + 환경을 좀 더 아끼자 마음에서 브리타 정수기를 사봤습니다 (환경에 폐를 쪼오금 덜 끼쳐보자 차원) 아직 안써봐서 장단점은 모르겠는데요ㅋㅋㅋ 궁금해하는 분들 계시면 며칠뒤 후기 올려볼게요
즐거운도비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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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바라보기
[미음완보 [微吟緩步];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천천히 거닒] 참 정겨운 말입니다. (여유가 없으면 실천이 힘든 행동이지요) iphone으로 사진을 찍다보면, 전에 인식하지 못하던 실체들을 접하고 감탄을 하곤 합니다. 인체를 이루는 작은 단위인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 할 때 얻는 놀라움과 유사하다고 할까요? 길을 가다가 멈추어 봅니다. 오늘은 어떤 발견이 기다리고 있을까..
수건파파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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