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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로써 성장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A강소기업에서 플랜트 설계업무를 3년전도 수행했습니다. 설계도면 작성, 기술미팅, 현장이슈 해결, 인허가, 감독관 대응... 정말 너무나 많은 일을 수행했고 프로젝트 5개에 기여도 100%를 달성하였고 엄청나게 성장했던거 같습니다. 오로지 '엔지니어링' 이라는 분야에 집중하며 성장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거 같아요. 아쉽게도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권고사직을 받았고,, 때마침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어서 6개월 정도 실업급여를 받으며 아프신 아버지 간호를 도와드렸습니다. 지금은 B 중견회사에 입사하여 기술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엔지니어링 보다는 회사생활이나 팀관리업무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진거 같습니다. 엔지니어링 30% 그외 업무 70% 정도요. 예를 들면, 국책과제에 필요한 서류취합이나 팀내 M/H 관리, 신기술 자료조사 혹은 새로운 과제에 대한 품의서 작성 등등.. 엔지니어링 보다는 관리쪽에 너무 치우쳐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회사가 커지면 당연히 관리가 주된 업무가 되고, 설계나 현장쪽 일은 벤더나 하청업체들이 수행하는 구조라고는 알고있습니다만... A회사에서 너무나 경험치를? 많이 쌓은건지 B회사에서의 현재 업무가 자꾸 의심스럽습니다. 기술자로써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자꾸 동떨어지는 기분이네요. 그렇다고 다시 작은회사로 가서 일하는거는 아닌거 같고.. 직무를 바꾸는게 맞을까요?
길잃은개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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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의견이 필요합니다
저는 6년차 직장인입니다. 그럼에도 모르는게 많다는 게 너무 현타가와서 글 남깁니다. 예를들어 개발pm, 개발 기획 이런업무를 맡고 있는데 기술적인지식이 매우 부족합니다. 약간 관리직업무를 하고 있달까요. 비전공자라 이론으로만 공부해서 인 것 같기도합니다. 집에서 기술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는 업무이면 좋은데,, 장비나 회사에서 쓰는 시스템을 직접 써보지 않으면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나름 비슷하게 공부를 해보고는 있는데.. 또 다시 이론이다보니 어려움이 큽니다. 6년차인데 계속 이렇게 모르는게 너무 창피하고,, 어디서 들키면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asert345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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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감과 소통문제 어떻게 해결하나요
제가 중간관리자 직무이나 1년도 채 안된 신입입니다 최근 여러부서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타부서에 일을 줘야하는데 팀 내에서 컨펌이 너무 안나고, 반려만 주구장창 당하는 겁니다. 기한은 다가오고 타 부서에서는 전화부터 장문의 메시지가 매일 반복... 너무 스트레스받고 저도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에 팀 내 선배님들께 컨펌해달라해도 내일해준다, 제대로 해와라, 컨펌받을 준비도 안됐다 이런 말만 반복 일정은 계속 늦어져 여러 부서에서 연락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너무 심한데 유독 한 분이 너무 심하게 저를 쪼고 업무상으로도 비협조적이었습니다. 결국 대표님께서도 타부서에 넘기라고 했으나 그 분이 일정안된다고 말했다 저도 너무 힘들다 토로해버렸고 결국 이 일을 들으시고 대표님께서는 제 편을 들어주시며 일정 조정을 해주셨으나 사실 제가 더 잘했으면 이럴 일 없다는 식으로도 이야기하셨어요. 그치요... 하지만 저도 너무 답답한게 뭘 알아야할 것 아닙니까... 해가면 맨날 이런식으로 안된다고만 하고 지난주부터 며칠을 철야인지 모르겠는데 빨리 컨펌된 것 내놓으라고 양쪽에서 난리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제가 이른것밖에는 되지않으니 팀 선배들께서 이러면 너만 말나오고 좋지않다 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압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컨펌 요청뿐인데 위에서 거절하는데 저도 별 수 있습니까? 일정 조정이 안된다고 아래에선 난리지 위에서는 넣으라고하지 위아래 끼여서 저도 모르게 힘들다고 해버렸습니다... 이제 그쪽 팀에선 절 싫어하겠죠 회사생활 너무 고됩니다 저를 싫어할 동료들 생각에 눈물나고 억울하기만 합니다
침대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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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으로 새로 들어온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어떡하죠ㅠ 가르쳐야되는 입장인데 필요할때만 찾는게 너무 얄밉네요 잘 가르쳐야 저한테도 좋겠죠….. 포커페이스도 안되고 참
빠삐코우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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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반년 차, 같은 팀 동료와의 갈등… 제가 잘못 판단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현장에서 오래 일하다가, 편찮으신 부모님과 아이가 태어나 사무직으로 직무를 옮겼습니다. 사무직 경력은 아직 몇 년 되지 않았고, 그사이 이직을 한 번 했습니다. 직무를 바꾸며 연봉을 꽤 낮춰 갔지만 전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금방 회복했고, 지금 회사에는 조금 더 올려서 이직해 반년 정도 됐습니다. 같은 팀 동료와의 갈등으로 고민이 많아,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입사 후 얼마 안 돼 제 아이디어가 채택되면서 담당자로 업무를 맡게 됐습니다. 그런데 인수인계가 거의 없었습니다. 같은 팀에 기존 업무를 잘 아는 동료(이하 A)가 있었지만, 히스토리나 업무 순서, 기준 같은 걸 전혀 알려주지 않아 저보다 한 달 먼저 입사한 후임급 동료에게 물어가며 일했습니다. 일정까지 급박해서 업무 루틴을 제대로 익히기 어려웠습니다. 새 프로젝트를 하면서 A와 부딪히기 시작했습니다. 작업 후 정리를 안 하거나, 제가 준비해 둔 것을 마음대로 쓰는 일이 반복됐고, 저도 좋은 태도로 대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한번은 급한 일 처리 방법을 몰라 부탁했더니, 퉁명스럽게 "들은 게 없냐"는 반응이 돌아왔습니다. 들은 게 없다고 하니 그제야 대충 알려주더군요. 처음엔 일부러 부딪치며 적응하게 하는 스타일인가 싶었습니다. 저도 현장에 있을 때 신입에겐 처음엔 단순한 일만 맡겼으니까요. 그런데 먼저 대화를 청해 들어보니, 제가 평소 농담 섞어 돌려 하던 말을 불쾌하게 받아들여서 인수인계를 안 했다고 하더군요. 저는 무시하려는 뜻이 전혀 아니었기에 황당했고, 인수인계는 당연히 해줘야 하는 것이니 이런 행동이 불편하다고 말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A가 제가 맡은 업무에 말없이 들어와, 제가 준비해 둔 것들을 쓰며 직접 해보고 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제안이 아니라 그냥 하고 가는 게 무례하다고 느꼈습니다. 관계는 더 멀어졌고, 나중엔 보고 준비 과정에서 꼽을 주기도 했습니다. 물론 그중엔 제가 놓친 부분도 있습니다. 팀장님께 중재를 요청했는데, 오히려 제 실수를 A 문제와 엮는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내가 문제인가" 하는 고민을 계속하게 됩니다. 일하는 방식도 달랐습니다. 저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데 A는 그렇지 않은 방식을 택했고, 이미 검토했던 방향을 다시 시도했다가 원점으로 돌아온 적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이 회사 기준을 아직 잘 모르는 것도 사실이라, 기준을 함께 봐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할 업무가 남았는데, 팀장님이 일이 생겨 자리를 비우시면서 저는 그 기간에 교육을 다녀오게 됐습니다. 마무리를 못 하고 가는 게 아쉽고, 저에게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새로 온 사람이 적응하도록 돕는 건 기존 사람들의 역할이다", "전 회사 에이스도 새 환경에선 못하는 게 당연하다"는 댓글들을 보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해서 주말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퇴사나 공론화를 고민했겠지만, 아기를 생각하면 지금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아기를 보는 시간만큼은 마음이 편합니다. 일단 교육을 다녀와서 다시 생각해 보려 합니다. 제가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 걸까요? 잘못 보고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무서운호랑이아빠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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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결의서 작성 시 송금사유코드를 작성하나요?
구매팀에서 근무중인 3년차 사원입니다 해외의 자재를 확보하여 공급하는게 주 업무입니다 최근 재무팀에서 '은행이 제공한 외환송금 사유코드목록을 전달드리니, 적합한 사유코드를 적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구매팀은 해당 코드 중 무엇이 적합한지 알 수 없으니 검토안 작성하여 재무팀에 확인 요청 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재무팀의 스탠스가 '우리도 코드를 결정할 수 없으니, 구매팀과 은행 사이에서 전달만 해주겠다'는 뉘앙스라 마음에 걸립니다. 최종적으로 해당 사유코드 선정한 것이 문제가 될 경우 "전적으로 구매팀 잘못"으로 뒤집어씌울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됩니다. 외환거래가 빈번한 재직자분들께서는 "A 거래 유형에 대해서는 xxxxx 코드를 적용한다"라는 기준을 재무팀에서 지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구매팀 또는 재무팀 재직중이신 선배님들 회사에서는 외환송금 사유코드를 지정 또는 명시해서 전달하는지, 어느 부서에서 그걸 선정했는지 궁금합니다.
저녁9시28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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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제가 다른 팀원의 업무까지 맡는 게 맞을까요?
팀장님은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보고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큰소리로 질책하시는 편입니다. 같은 팀원 중 한 명인 A는 이런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심할 때는 공황 증상까지 나타날 정도로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A는 본인 업무가 많아서 벅차다고 합니다. 다만 야근은 하지 않고 있는데, 팀에서는 A의 업무 일부를 저에게 맡으라고 하네요. 문제는 저도 이미 매일 기본적으로 1~2시간씩 야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제 업무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닌데, 다른 팀원의 업무까지 가져와야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업무가 몰릴때는 12시까지 야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팀원마다 업무를 감당하는 방식이 다르고, 누군가 힘들어한다면 서로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야근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에게 업무를 추가로 배분하는 게 맞는 건지 의문이 듭니다. 결국 힘들어도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계속 더 많은 일을 맡게 되는 구조인 것 같아 답답합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이런 경우에는 기존 업무량과 관계없이 업무를 나눠 맡는 게 일반적인가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업무 분배 자체가 불합리한 상황인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ajeidjm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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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정규직 경력 2년인데 이직처 없이 퇴사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으로 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력 사항] 1. 프리랜서: 1년 2개월 (기획 업무) 2. 인턴 2회: 중견기업 6개월 / 대기업 2개월 3. 정규직: 2년 (서비스기획 및 프로젝트 관리) 4. 현재 첫 정규직 직장에서 근무 중이며, 곧 만 2년을 채우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기획 관련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고, 현 직장에서도 신규 서비스 구축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담당했습니다.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 겪은 일] 1. 잦은 조직개편과 일방적인 인사발령 1. 최근 1년 사이 조직개편이 3차례 진행됐습니다. 2. 이번 인사발령 과정에서 기존 팀장조차 저와 사전에 어떠한 협의도 하지 않았으며, 발령 이후 유예기간도 단 하루뿐이었습니다. (팀장급이 좌천 발령되는 경우도 허다) 3. 저뿐 아니라 여러 직원이 갑작스럽게 부서를 이동했고, 일부 경력직은 기존 경력과 전혀 무관한 업무에 배치되기도 했습니다. 4. 저의 경우 완전히 무관한 직무는 아니지만, 이동한 조직의 기존 담당 인력이 절반가량 줄면서 그들이 수행하던 업무를 대신 맡게 된 상황입니다. 5. 이전에도 관리자가 갑작스럽게 보직 변경되는 등 인사 변동이 잦았고, 직원들의 의사나 커리어는 크게 고려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2. 기존 커리어와 달라진 업무 방향 1. 기존에는 서비스기획 업무를 담당했지만, 이번 조직개편으로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다른 조직에 배치됐습니다. 2. 해당 조직의 인력이 줄어들면서 기존 담당자들이 하던 운영, 비용 처리, 행정성 업무 등을 인수인계받고 있습니다. 3. 기존에 수행하던 기획 업무와는 성격이 다른 업무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것 자체가 싫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전문성을 계속 발전시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5. 특히 향후 이직 시 경력의 방향성이 애매해지거나 기존 기획 경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까 걱정됩니다. 3. 조직문화와 새로운 조직장에 대한 불안감 1. 회사 전반적으로 위계적인 분위기가 강하고, 인사이동과 조직개편이 잦습니다. 2. 새롭게 소속된 조직장이 평소 다른 직원들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위협적인 발언을 하는 모습을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예: 특정 직원에게 2주 안에 성과를 가져오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취지의 발언, 해당 직원이 자리를 비우면 페브리즈를 뿌리는 행동, 대리급을 한시간동안 회의실에 두고 혼내키는 등) 3. 직원에 대한 불만을 당사자가 아닌 다른 직원들에게 이야기하거나, 공개적으로 압박하는 모습도 있어 조직장에 대한 신뢰가 낮은 상태입니다. 4. 조직 내에서 사람에 따라 업무 배분이나 인사이동이 달라진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5. 평가도 상대평가로 진행되며, 낮은 평가를 한 번만 받아도 향후 승진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6. 기존에는 업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상사와 동료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언행을 보였던 조직장 아래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 요소입니다. 4. 일상생활까지 영향을 주는 심리적 스트레스 1. 이전에도 회사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있지만, 이번 인사발령 이후에는 스트레스의 정도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2. 출근하는 것 자체가 버겁고, 퇴근 후 집에서 울거나 주말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다가도 갑자기 회사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납니다. 3. 특히 새로운 조직장에 대해 직접 보고 들었던 일들이 있어, 앞으로 그 사람 밑에서 일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큰 스트레스입니다. 4. 아직 본격적으로 함께 일하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긴장되고,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계속 걱정하게 됩니다. 5. 이직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퇴근 후에는 아무것도 할 힘이 없고 주말에도 회사 생각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5. 퇴사 이후 커리어에 대한 고민 1. 정규직 경력은 약 2년이며, 이전에 프리랜서와 인턴 경험도 있습니다. 2. 경제적으로 당장 생계가 어려운 상황은 아니어서 퇴사 후 몇 개월간 이직 준비에 집중할 여유는 있습니다. 3. 다만 경력직으로 지원하기에는 연차가 짧고, 신입으로 지원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 될까 걱정됩니다. 4. 이직처 없이 퇴사했다가 공백기가 길어지면 추후 재취업에 불리할까 두렵습니다. 5. 그렇다고 지금 상태로 6개월에서 1년을 더 버틸 자신도 없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정규직 경력 약 2년이면 이직처 없이 퇴사하기에 너무 짧은 경력일까요? 2. 프리랜서 1년 2개월과 인턴 2회 경험도 추후 이직에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될까요? 3. 현재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버티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요? 4. 퇴사 후 3~6개월 정도 공백기가 생긴다면 재취업에 많이 불리할까요? 5. 비슷한 상황에서 퇴사하신 분들은 이후 이직이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이 있었나요? 주변에서는 무조건 다음 직장을 구하고 퇴사하라고 하지만, 지금은 하루하루 버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퇴사했다가 후회하게 될까 봐 걱정되면서도, 계속 다니다가는 제 자신이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위로보다는 실제 이직 시장과 경력 관리 측면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나는야잘될거야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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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가까운 지인(은행원)의 고민을 적어봅니다. 얼마전 지점에서 법인에 대출을 해주었습니다. 지점장님이 소개한 고객이었고, 법인의 상태가 좋지않음에도 무리를 해서 대출을 실행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그 법인이 추가대출을 신청했고 빨리 진행해주라고 지점장님이 독촉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지점장님의 자녀가 그 법인에 취업을 했고(첫번째 대출이 실행된 시점) 2개월째 월급을 받은걸 알게되었습니다... 뭔가 많이 석연찮은데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관런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니콜대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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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상사가 이상합니다.
압니다. 팀 내 상사를 먼저 욕하기 전에 제 스스로를 먼저 돌아봐야하는 것을요. 하지만 오죽 답답하면 익명으로 글을 쓰겠습니까. 근래에 입사한 상사가 있습니다. 처음에 입사하셨을 때엔 인자한 미소로, 나긋나긋 말씀하시면서 앞으로 저희 팀의 R&R과 앞으로 해쳐나가야 할 과제들을 개선해야한다며 포부있으시던 모습이셨습니다. 휴게시간에 간단한 대화를 나눌 때엔 업계 내에 다른 분들을 많이 말씀하셔서 업계 내 인맥도 많아보이시고, 전화 하나로 해결하실 수 있는 분위기셨습니다. 제가 배울 점도 많아보이셔서 좋은 선배로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는 업무하시는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했습니다. 업계 내 다른 분들께 업무상의 전화를 이유로 항상 자리에 계시지 않고, 문제 해결하시느라 바쁘시구나 싶었던 그 공석들 뒤엔 해결되지 않은 업무들을 제 동료들에게 넘기십니다. 외근은 또 자주 나가시고, 외근 때문에 비워진 시간 뒤에 또 업무가 쌓이십니다. 중간관리자로서 기대했던 부분들도 실망이 큽니다. 거래처 소통 중에 해결되지 않는 부분 관련해서 중간보고차 말씀드렸더니, 사고가 처진 뒤에 보고하라 하십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고가 터졌을 때에 보고드렸더니 본인의 일이 많아 제 이슈를 봐주실 겨를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제가 해결했죠. 중간관리자로서 중간보고를 듣지 않으시고 문제 발생시에만 보고하라는 말씀, 정기보고 때의 정리된 보고내용만 확인하시는 점, 본인의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시는 모습, 매번 자리 비우셔서 타 팀에서 그분을 찾으실 때에 공석이신 점 등등. 내일도 그분을 보면서 일 할 생각에 가습이 답답합니다. 제 업무성과가 더 좋은 부분을 콕 짚으시면서 본받아야해~ 비꼬시는 모습. 회사는 배우는 곳이 아닌지라 일만하면 된다지만, 그분께 배운건.. 저는 그러지 말아야지를 배웠습니다. 이상 대나무숲이었습니다..
찰떡콩떡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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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의무교육 동영상 틀어만 놓는 거, 이게 맞냐 (국회 청원 동의좀여)
안녕하세요, 직장인 회원 여러분. 매년 돌아오는 '법정의무교육' 시즌 때마다 다들 어떻게 들으시나요? 고백하자면, 저는 좀 ㅈ같습니다. 듀얼 모니터 한쪽에 화면만 켜두고 본업 하느라 바쁩니다. 주변 동료들을 봐도 10명 중 9명은 다 이렇게 '보여주기식'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일하기도 벅차고 야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정작 예방 효과도 없는 수 시간짜리 동영상을 강제로 틀게 만들고, 안 들으면 과태료 내라고 압박하는 이 제도가 자유 대한민국에서 과연 정상적인가 싶습니다. 위탁 교육 업체 배만 불려주는 꼴 아닌가요? 자꾸 오냐 오냐 들어주니까 계속 더 더 시민들한테 요구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행정편의주의적이고 비민주적인 법정의무교육 규제를 전면 폐지하거나, 기업 자율 사내 교육(유인물 대체 등)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직접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발의했습니다. 진짜 직장인을 위한 현실적인 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공감하신다면,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5CC64B3F95DD3CE0E064B49691C6967B
나도한마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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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 기억 안 나시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옆 팀 대리가 이 말만 하고 내리더니 먼저 가버렸어요. 어제 둘이 마지막까지 남았던 건 맞거든요. 3차까지 간 기억은 있는데 완전히 필름이 끊겼고- 집에 잘 돌아왔길래 여차저차 그냥 숙취 때문에 아픈 머리만 쥐어짜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얘기 듣고 곰곰이 생각을 해보려니까 끊겼던 기억의 파편들이 하나씩 강제로 로딩되기 시작... 가게 앞 벤치에서 내가 그 대리 옷 소매를 쥐고 흔들던 장면 하나. 나를 데려다 주려던 것 같은데. 그 대리 손을 두 손으로 덥썩 잡으면서 "대리님은... 다 좋은데 그게 문제예요" 하고 주접떨던 기억. 자꾸 손이 스치고 어깨가 스쳤던 기억. 그리고 그 대리가 잡아준 택시에서 창밖을 보며 세상 아련하게 손 흔들던 기억까지... 퍼즐이 하나씩 맞춰질 때마다 식은땀이 흐르고... 하... 파편들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정확히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하ㅠ 차라리 아예 기억이 안 났으면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냐고 물어볼 텐데 이거 애매하게 낯부끄러운 것들만 기억나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치겠네 진짜 평소에 그렇다고 그 대리를 좋아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사람 괜찮다 생각했지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 진짜 없었는데 내 무의식은 그게 아니었던 걸까 휴 진짜 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덜익었네
쌍 따봉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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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의 업무를 저한테 지시하는 임원... 어찌하나요...
회사에서 정말 기피하는 a거래처가 있습니다... 사실상 외부적으로 담당자는 상무님 이지만 실질적으로 업무처리는 직원들이 하고있죠... a거래처에서 90퍼센트 구역은 제가 담당해서 진행하고, 나머지 10퍼센트는 다른 부장님이 진행하는걸로 회사내부적으로 협의했는데... 문제는 상무님은 10퍼센트 구역 업무도 저한테 말하고 그 부장님한테 일을 시켜라 라는식의 업무지시를 하네요... 현회사 경력은 제가 훨씬 많지만... 업계경력이나, 나이도 10살이상 차이나다보니... 겨울 말했더니 바빠서 지금 못할거같다는 답변만 받고, 이후로 몇번은 그냥 모른척 조용히 업무처리한적도 있지만, 당최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이드네요... 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
참을인백번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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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에 대해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희 부서는 두명에서 한 팀을 이루어 일을 하는데요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오늘 휴무이고 제 위에 상사분이 근무를 했습니다. 상사분이 퇴근전에 확인 못한게 있어서 급히 회사에서 연락이 왔는데 다시 출근해서 업무 처리 해달라고 연락이 왔나봅니다. 근데 상사가 니가 집이 가까우니 회사가서 일 좀 처리해라고 하네요 저는 내일 근무고 상사분은 내일 휴무고요 다시 출근하면 2~3시간 정도 업무를 해야하는데 여기서 궁금한점은 오늘 휴무였던 제가 회사가서 업무를 하는게 맞나요? 오늘 출근했었고 내일 휴무하는 사람이 다시 회사가서 근무 하는게 맞나요? 댓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비직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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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과 팀원이 퇴사하고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선배님들, 위급한 중니어 한 명만 도와주세요.. 얼마 전, 팀장님이 퇴사하시고 연달아 중니어 동료 한 명도 퇴사했습니다. 그래서 연차도, 이 팀에서 일한 기간도 가장 오래된 사람이 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인사팀에서 새 팀장님, 새 동료 채용을 1순위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해 줬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미션은 < 중니어 동료 면접이 이틀 후에 있다. 너! 면접에 들어오라. > 입니다. 네? 제가요? 감히...? 면접관을...? 놀라서 여쭤봤는데 팀장 자리가 공석이라 실무자인 제가 대표님과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면접을 당하기만(?) 했지 제가 질문하고 평가해 본 경험은 없어서 당황스럽습니다. 대표님과 나란히 앉아 면접 볼 상상을 하면 벌써 긴장되고, 면접관이 아니라 구직자가 된 기분이에요... 불안에 떨다가 혹시 면접관인 제가 면접을 망칠까 봐 리멤버에 급히 찾아왔습니다. 선배님들! 면접관 속성 과외(?) 부탁드립니다. 처음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중니어에게 아낌없이 실전 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exel
금 따봉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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