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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합격자 발표가 늦는 이유
면접 본지 이제 10일정도 되엇는데요, 인사에서 11월 내로 연락줄거고 그때 면접 결과 알려준다고 했다고 헤드헌터가 그러는데... 혹시 인사쪽에 계시는분들 이유를 아실까요?
벨지
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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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다닌 첫직장을 그만두려 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많이 착잡하네요. 시원섭섭 하다랄까요? 숨돌릴 틈 없이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생산팀, 설치팀은 물론 국가사업관리, 구매, 총무, 무역, 로봇 엔지니어를 거쳐 스마트팩토리 기술영업 파트장까지... 많은 부서를 옮기며 배우고, 또 재밌게 일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영업팀장님과의 불화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술영업을 시작할 때는 좋게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실패없이 잘 해왔고 제 능력을 믿고 큰 사업을 해보지 않겠냐는, 일종의 내부 스카웃이랄까요? 제 자신도 전공을 더욱 살리고 싶었고, 회사의 전폭적인 사업지원을 믿고 영업팀으로의 부서이동을 결정하였습니다. 이 선택이 제 일생의 최악의 선택이었다는 것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과적으로 회사는 신규투자에 의욕이 없었고, 사업의 청사진을 그릴 줄 몰랐으며 임원진은 인력추가고용에 대한 불안감과 윗선에의 욕먹는 것을 두려워하는 상황. 그러나, 회사를 띄우기 위한 "스마트팩토리"라는 키워드를 버리는 것이 아까웠는지, 죽어가는 부서를 살려보기 위해 기술인원인 저를 투입하였다는 사실만 알게되었고... 2년간 고통스러운 나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빈피킹, 픽앤플레이스, 웰딩, 비전솔루션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산업생산/서비스업종을 겨냥한 로드맵, 설계도, BOM,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했고 브리핑의 부산물로 치킨로봇솔루션, 커피로봇솔루션, 사출성형/금형/절삭가공기의 불량률 감소를 위한 관제시스템 등등... 예산절감방법과 A/S 사후관리 등 금액적인 부분을 사업팀장님까지 보고드렸으나, 결과는 "NO" 였습니다. 스마트팩토리 관련 솔루션 매출을 1년안에 올리지 않으면 각오하라는 팀장님의 경고와 함께, 타 영업부서의 다른 아이템의 단품판매라도 하여 매출올리라는 압박까지... 회사의 지시에 따라 타 아이템 판매도 실시하면서 주말도 반납하고 필드영업을 하였지만, 만족할만한 매출이 나오지 않았나 봅니다. 회사는 기다려주지 않았고, 팀장의 압박은 거세지기만 하였죠. 올해가 그 마지막 1년이 되어 책임지고 퇴사한다는 내용을 전달드린후 사직서를 제출하였는데... 면담없이 사직서 승인을 하시더라구요. 뭔가 매우 안타깝고 섭섭한 감정입니다.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는 바라지도 않지만... 팀장님 본인도 생각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사직서 제출 후 맞이하는 첫 주말... 뭔가 시원섭섭하고 홀가분한 느낌입니다. 이직까지 1개월정도 여행하면서 쉴까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여쭈어보고 싶어, 용기내어 글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WOOTI
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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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때문에 고민 입니다.
최근에 이렇게 행복한 고민을 해야할 일이 있나 싶을 정도 입니다. 약 3개월 정도 전에 이직을 했습니다. 전직장에서 너무 고생을 해서 번아웃이 왔고 연봉은 대충 7퍼정도 올려서 왔습니다만 포괄임금에 식대포함이라 사실상 연봉은 올랐다고 보기 어려웠지만 일은 더 편했어서 그럭저럭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성과급도 준다고 하니 그걸로 갈음 된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최근에 전전직장에서 연락이 왔네요. 코로나 끝나면서 그동안 문 닫았던 사업장을 다시 연다고 제가 그쪽을 맡아주는 중간관리자로 돌아와 줬으면 한다구요. 그런데 거기서 연락주신 제 옛 상사분은 저랑 꽤 궁합이 "안맞는" 분이셨어요. 개인적으론 좀 억울한 상황으로 있던차에 오피셜은 아니지만 그분이 절 내보내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전직장으로 이직을 했던 상황 이었습니다. 근데 그분은 그걸 거의 다 잊으셨더라구요. 그분은 현재 관리하는 사업장과 병행해서 맡게되고 제 위에 한명 더 있어서(전에 같이 일하던 관리자) 전처럼 직접적으로 엮일일은 없을것 같고 현직장 연봉에서 또다시 7퍼정도 연봉인상을 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회사는 포괄임금이 아닌 통상임금이란 점과 식대별도라 원래 제가 희망했던 11~12퍼 인상(안될거 알고도 걍 지르는 그런거 있자나요. 걍 "아 이정도는 받는직장 가고싶다")랑 어느정도 근접 했다고 생각 했구요(여기도 성과급을 준다고 하네요) 어제 현직장 상사분에게 보고를 드렸더니 "본사에 보고를 해야하고 왠만하면 남았으면 좋겠다. 너가 바라는 희망연봉(최종희망)을 맞춰주면 남겠느냐?"라고 역제안을 주셨고 만약 그렇게 해주시면 제안받은 곳에서 다시 더 준다고 해도 남겠다고 일종의 확답을 드렸습니다. 사실 조건은 연봉을 올린다 하더라도 휴무적용, 포괄임금 등등이 업계 기준에 못 미치긴 합니다만 지금직장 상사분은 저를 잘 지지 해 주시고 업무강도도 낮은 편이라 그럭저럭 만족하는 편이거든요. 새로 가는곳은 사업장 리모델링 부터 새 오너 모시고 일을해야 하는만큼 골치도 많이 아플것 같은데...(오너는 참 좋은 분이셨어요. 그분 딸이 사업장 대표로 오지만) 그냥 제가 유능한게 아니라 코로나 이후로 사람이 하도 모자라다 보니 그럭저럭 할만한 사람도 없다보니 이렇게 타이밍이 맞게된거 같은데 양쪽이 다 뭔가 아쉬우면서 아까운 느낌이라 넋두리 해 봤습니다. 두서도 없고 막 주제도 없네요 ㅎㅎ
쭉직진
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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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 직책자분과의 마찰
너무 열받아서 자꾸 생각나네요.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팀은 다른 여러 팀과 각각 협업하여 총괄적으로 결과물을 내는 팀이고, 나름 상부의 인정을 받고 있는 팀입니다. 팀 업무 방식에 따라 A팀과 하는 일을 업무 일정에 맞게 순서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A팀의 총괄팀장이 전화를 걸어서 다짜고짜 업무를 중단하라고 하더라고요. 이유부터 설명하지도 않고요. 알고 보니 A팀 프로젝트 특이사항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다른 업무들은 abcd가 진행되어야 한다면 이번 프로젝트는 a까지만 진행하고 일단 보류되었어야 하는 업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A팀 담당자도 직책자도 저한테 그런 내용을 명시해주지 않았거든요. 그런 내용이 전달이 안 되었다고 하니, 마치 제가 제대로 생각도 못하고 업무 진행하는 사람인 것처럼 몰아가시더라고요. 개인전화로 통화 중에 나온 말이라 기록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생각 좀 하라느니 왜 그렇게 연결을 못 짓냐느니 하면서 계속 반말로 ㅋㅋ... 결론적으로는 그 프로젝트가 a까지만 진행되면 안 되고, 제가 진행한 것처럼 다른 프로젝트들과 같이 작업하는 것이 맞았었네요. 더 윗선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말씀해주셨고요. 그분이 악명 높은 분이시긴 한데, 이번 일로 이직 생각이 더 간절해졌습니다. 그분 때문에 퇴사한 분도 많다고 알고있는데 그게 내가 되는 건가 싶네요. 내 잘못도 아닌데 내가 이런 말을 들어야 하나 하는 회의감과, 이 사람은 계속 이 회사에 있을 텐데 이 사람과 협업하는 업무를 내가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직장상사와의 이런 마찰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그냥 속으로 삭히고 말아야 하나요? 직속 상사가 아니기는 한데 그래도 매번 협업할 때마다 약간 이런 식이어서 더 열이 받네요... 뭔가 지혜로운 방법이 있을지ㅠㅠ
김혁명
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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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욕심많은 주니어를 위한 ‘자기탐색적 글쓰기’
‘글쓰기를 일로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오늘 참석한 모임에서 어떤 분께서 좋은 질문을 하나 해주셨어요. 먼저, 저는 지금 회사에선 콘텐츠를 직접 작성하기보다는 매니징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가 출간작가이거나 유명한 작가인 것도 아니고요. 만약 제 말에 신뢰나 무게가 있다면 그건 ‘글쓰기로 자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경험한 사람’이라는 점일 것 같아요. 그게 무슨 뜻이냐고요? 이야기를 시작해보죠. 욕심많은 주니어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분이 성장하시는데 제가 지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성장 파트너로서 ‘한 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죠. 이미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든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실거에요. 페인 포인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렵기만 하다. - 막막하다. 누구에게 글을 써야 할까. -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할까. 누구나 이 단계에서 시작합니다. 기억을 하지 못할 뿐. 몇가지 핵심 요소로 쪼개서 이야기를 해보죠. - 주제: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 - 오디언스: 내가 말을 걸고 싶은 바로 그 사람 - 스타일과 분량: 일단 쓰고, 모아두고, 다른 걸 읽고, 다시 보세요 - 공유하기: 어디에든 올려보세요 - 경험 설계: 물 흐르듯이 글을 써나갈 수 있는 비밀 - 나가며: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핵심 문제를 하나 다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글쓰기란 무엇인가요? 물리적으로 말한다면 (저의 경우에) 맥북이나 키크론 키보드에 타자를 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조금 바꿔 말한다면, 인간이 느끼고 생각한 무언가를 ‘문자’라는 형태로, 비인간인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소프트웨어에 얹어 구현하는 일을 말합니다. 이 무언가를 ‘문자’가 아닌 ‘언어’라는 형태로 구현하면 말이 됩니다. ‘문자’나 ‘언어’가 아닌 다른 미디어로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연극, 행위예술, 춤, 그림, 고성방가 등 미디어는 다양할 수 있죠. ‘글’이라는 미디어가 유독 어렵게 느껴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글을 잘쓴다는 사람들이 마치 이 기술이 어렵고 대단한 것인냥 포장해왔고, 글쓰기를 가르친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방식이 옳은냥 배우는 사람들에게 불친절했으며, 무엇보다 공교육에 대학교육까지 포함해 평범한 사람의 ‘교육 여정’에 ‘좋은 글쓰기 파트너’가 없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글을 잘 쓸 필요는 없어요. 말을 잘 할 필요도 없죠. 일하는 사람은 ‘내 목소리’를 내서 내가 원하는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고 내가 원하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기술적인 측면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죠. 목적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니까요. 글쓰기의 목표는 글을 더 잘 쓰는 것이 아닙니다. 글쓰기의 목표는 성장입니다. ‘나는 글을 잘 못 쓰는것 같아’, ‘글쓰기는 왜 이렇게 어렵지’ 같은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요. 세상의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그냥 일단 하면서 자신의 재미를 찾아나가면 됩니다. 언제나처럼, 자기 자랑을 위해 ‘개소리’를 늘어놓는 사람의 얘기는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제: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 어떤 글을 써야 할까? 말과 똑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숙고해야 하는 TPO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대다수의 경우, 인간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린하게) 하며 피드백을 받습니다. 글쓰기는 하얀 노션 페이지를 띄워둔 맥북에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야 하는 일이니 약간 더 난이도가 높을 수 있어요. 글을 더 잘쓰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우리는 탐색하는 글쓰기를 시도할 것이기 때문에,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찾습니다. 제 이야기를 조금 해볼까요. 처음 스타트업에서 일을 시작하고 시작한 글쓰기는 두 종류였습니다. ‘정리의 글쓰기’와 ‘분노의 글쓰기.’ 에디터로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에디터가 하는 일은 무엇이고, 만들어내는 가치는 무엇이며, 어떤 노력을 해나가야 하는지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브런치에 올려둔 글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분노의 글쓰기’는 회사에서 동료들과 일하며 맞이하는 감정을 정리하려고 시작했어요. 저에게는 당연한 문제해결 방식을 제안해 팀원들을 설득하지 못했을 때, ‘분노’의 마음을 담아 더 열심히 공부해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획자가 왜 ‘선물’과 ‘보상’의 차이를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죠. 저는 생각을 정리해 기록하는 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정리한 내용을 프레임워크나 문제해결형 방법론으로 발전시켜 누군가에게 도움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합니다. 알아채셨나요? 저는 ‘탐색적 글쓰기’를 통해 제 욕망과 글쓰기 스타일을 찾아낸겁니다.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써나가면서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겠죠. 당시 제 주요 감정은 ‘분노’였습니다. 어떤 이론가는 인간의 감정 성장단계가 무기력증(우울증)-분노-오만-용기-평화-사랑의 순서로 이어진다고 말하죠. 지금은 거의 분노의 감정이 남아있지 않고, 용기와 평화 사이입니다. ‘탐색적 글쓰기’는 내 성장 단계를 파악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감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니어 분들 중에서도 우울증, 번아웃이나 알수 없는 분노를 겪고 계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분노를 해소하는데 글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막 욕하면서 글써보세요. 확 풀릴거에요.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작하세요. ‘글을 잘 써야된다’는 강박이나 ‘나는 글을 잘 못쓰는 사람’이라는 편견 따위는 잊어버리고 신나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글쓰기는 말하기와 같습니다. 글의 구조가 어쩌고 글을 잘 쓰려면 이거나 저걸 먼저 해야한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믿지 마세요. ‘당신의 글쓰기’가 당신에게는 가장 옳은 방법이니까요! 오디언스: 내가 말을 걸고 싶은 바로 그 사람 그래도 막막합니다. 이야기를 도대체 누구한테 해야 하는거야? 저는 원래 군대 시절 엑셀에 일기를 쓰다가 에버노트에 이것저것 많이 썼었고, 이제는 노션으로 완전히 이주했는데요, 오랜 시간 ‘오디언스’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어요. ‘누구에게 말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글감이 있어도 막막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생각이지만, 글쓰기는 근본적으로 사회적인 것 같아요. 내가 나에게 말하거나, 유체이탈식으로 누가 누구에게 말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글쓰기는 쓰기도 어렵고 읽기도 싫어요. 일기형식으로만 글을 쓰다보니 생각이 돌고 돌고 지나치게 사색적으로 자신 안에 침잠하게 되더라고요. 하루 종일 자신을 성찰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문제로 생각할 필요도 없죠. 글의 오디언스는 명확한 타자로 정합시다. 그럼 누구로요? 소셜네트워크에 올릴 것을 상정하고 글쓰기 시작하면 아주 편해요. 내 글에 자주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들이 이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때로는 어떤 구체적인 한명을, 때로는 특정 페르소나층을, 때로는 훨씬 넓은 어떤 독자층을 상정하고 쓰면 되요. 계속 쓰다보면 나에게 맞는 사람들에게 내가 이야기하는 방식을 찾아낼 수 있게 될 거에요. 어떤 교수님이 저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요. ‘너의 목소리를 찾아라(Find your own voice).’ ‘해요체’가 아닌 ‘니다체’로 쓸 경우에는 조금 더 뾰족하게 오디언스를 잡는 것이 좋을 거에요. 진지한 오디언스라면 톤앤매너도 달라질 수 있고, 갑자기 글의 난이도가 올라가죠. 처음에는 ‘편지형’ 글쓰기가 편한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스타일과 분량: 일단 쓰고, 모아두고, 다른 걸 읽고, 다시 보세요 스타일이나 분량을 먼저 고민할 필요는 없어요. 일단 쓰기 시작하면 됩니다. 때에 따라 ‘아포리즘’ 식 글쓰기가 땡길 때가 있습니다. 아니면 단편소설처럼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싶을 때도 있어요. 최근에 저는 주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거나 방법론을 정리하는 방식의 글쓰기를 선호하긴 합니다. ‘문제해결형’ 글쓰기랄까요. 누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지 정했다면, 써내려가다보면 각이 나올거에요. 마치 춤을 추듯이 일단 시작하면 나의 스타일이 나옵니다. 글쓰기를 통해 내가 체험하거나 구현하고 싶은 감각과 감정이 살아날 수도 있어요. 전에 글쓰기를 통해 ‘귀여움’을 탐구한 적이 있는데 엄청 재밌더라고요. 공유하기: 어디에든 올려보세요 오랜 시간동안 에버노트에 갈겨둔 글들이 많은데요, 충동적으로 글을 쓰는 제 스타일 때문에 잘 정리되어 있지도 않고 나중에 자주 읽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탐색적 글쓰기’는 쓴다는 일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글이 어느 정도 완성된 형태로 기록에 남아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아카이브나 피드로 구현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이것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하면 됩니다. 전 자신을 위한 글쓰기가 아니기 때문에 노션에 잘 정리하고 있지는 않아요. 대신 쓴 내용은 톤앤매너에 맞게 플랫폼을 골라서 올립니다. 브런치, 리멤버, 링크드인, 페이스북, 커리어리, 퍼블리 중 이 글이 적절한 오디언스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곳에 공유하죠. 그러니 어디든 올려보세요. 탐색적 글쓰기의 목적은 글로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좋은 글은 자신의 이야기를 찾은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수년간 연마한 사람이 아니라요. 자신의 이야기를 찾기 위해서는, 좋아요나 댓글 수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계속 공유하고 나의 이야기에 반응하는 사람과 춤을 추며 흐름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글쓰기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방법도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에 기록형 글쓰기가 유행인 것 같더라고요. 지금 가장 끌리는 것을 일단 시도해봅니다. 한두번 썼는데 뭔가 느낌이 안온다면요? 내가 게을러서 그런게 아니에요. 더 잘 맞는 곳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글쓰기의 목적은 글을 더 잘쓰는 것도,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도, 좋아요를 모으는 것도 아니니까요. 글쓰기의 목적은 나를 탐구해 성장하는 것! 경험 설계: 물 흐르듯이 글을 써나갈 수 있는 비밀 글쓰는 습관은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글쓰기를 시작하는 문제해결 방법과는 조금 다릅니다. 일단 시작했다면, 이제는 나의 ‘몸의 지식’을 얻어가며 경험을 설계할 때가 온 것이죠. ‘몸의 지식’이란 이런겁니다. 저는 요즘엔 주로 밤에 운동을 마친 상태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맥북을 열고 우주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씁니다. 낮에 생각해뒀다가 구글 캘린더에 저장해둔 글감(보통 글 제목을 뽑아서 캘린더에 저장해둬요)을 하나 골라서 글을 ‘다운로드’ 받기 시작합니다. 이어지고 있는 대화가 있기 때문에 그냥 말하듯이 글을 써내려가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싶은지도 어느 정도 감이 있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왜 무엇을 하는지, 누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알고, 계속 탐구해나가고 있거든요. ‘몸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글을 물 흐르듯이 써낼 수 있어요. 논설문이나 비판적 글쓰기, 자료를 모아서 쓰는 방식의 글은 이렇게 쓰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제 경험으로 뛰어난 교수님들은 학술적인 글도 이렇게 쓰십니다. 이미 공부를 해뒀기 때문에 아침마다 30분 글쓰기 습관으로 글을 찍어낸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신은 어떤 상태에서 가장 마음이 편하고 이야기가 샘솟나요? 경험을 떠올려보며 자신만의 ‘몸의 지식’을 찾아가보세요. 나가며: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탐색적 글쓰기’를 통해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찾아냈어요. ‘지속가능한 학습’, ‘일하는 사람의 성장’이라는 제 미션은 글쓰기에서 나왔죠. 어디서 자료를 찾거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베낀 것이 아니에요. 결국 답은 내면에 있고, 내 안의 이야기를 구현하는 방법 중 하나는 글쓰기입니다. 이 글에서 제 사례를 많이 활용했는데요, 사실 제 방법론들은 중요하지 않아요. 전 욕심많은 주니어, 성장을 갈구하는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하거든요. 당신이 글쓰기를 통해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페인 포인트를 해소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태도와 감정을 해킹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탐색하고, 미래를 써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지금도 그렇게 해나가고 있는 것처럼요. 멋진 사람들은 멋진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요. 자신이 어디서 왔고, 무엇을 하고 있으며, 왜 그걸 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요. 뭔가에 취한 듯한, 매력적이고 섹시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 이야기는 어디서 튀어나오거나, 유튜브 영상에서 베낀게 아니에요. 스티브 잡스랑 비슷한 안경을 쓰고 복장을 하고 발표 스타일을 베낀다고 어디서 이야기가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당신이 ‘탐색적 글쓰기’를 통해 이야기를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부록: 질문 목록 좋은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한 유용한 도구는 좋은 질문이겠죠. 이 글이 누군가의 질문에서 시작되었던 것처럼요. 이 질문을 활용해 글쓰기를 시작해보세요. 댓글로 달아주셔도 좋아요. 저는 궁금합니다. - 당신은 누구를 어떻게 돕는 사람인가요? - 1000억이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 만약 우주가 당신 편이고 목표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 당신을 놓아주지 않는 어떤 문제, 꼭 해결하고 싶은 페인포인트가 있나요? - 최근에 경험했던 ‘가장 나다운 경험’들에 대해 들려주세요. 당신의 ‘나다움’은 변화하고 있나요? - 성장을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최근에 경험한 성장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크게 성장한 미래의 모습은 어떤가요? 그렇게 성장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재현 | DMK GLOBAL Co., Ltd.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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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처우 개선으로 면담하려고 합니다
일한지는 4년이 좀 넘었는데 중간에 한번 직무를 변경해서 해당 포지션으로 일한지는 3년 가까이 됩니다. 회사 일은 괜찮은데, 보통 제 직무에 이 연차에 받는 연봉 보다 너무 낮은게 불만입니다. 내년에는 이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낮은 연봉으로는 이직 후에도 상승률이 낮을 것 같아 걱정이됩니다. 연봉 협상건으로 HR하고 개인 면담하려고 하는데, 앞에는 금년도 업무 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고 제 역량에 비해 낮은 연봉이 고민이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꺼내보려고 하는데 협상 스킬이나 tip 있을지 여쭤봅니다 ㅎㅎ 연봉 안 올려준다하면 다니고 싶은 마음이 삭 사라질거 같아요..
도닦는중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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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와서 MZ라고 한다면
최근에 알았는데 저도 MZ세대에 속하더군요 얼마전까지만해도 MZ세대의 팀장이 다가온다... 를 본 것 같은데 저도 팀장을 달고 있습니다. 회사라는 조직은 목표(이윤추구)를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조직이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여기에 응하는 인원과 아닌 인원이 존재합니다. 다만, 과거에는 엉덩이를 붙이고 충성을 다하는 직원이었다면 지금은 목표에 이르기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는 직원이라는 것이 다르죠. 확실하게 느껴지는 차이는 기성세대보다 더 자율적이고 더 자신의 업무에 책임감도 높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반대도 좀 더 극명합니다. 더 자율적이면서 책임을 아예 안가지게 되죠 (우리가 매체에서 접하는 그런 사람들 ㅎㅎ) 요약하자면... 역량이 큰 사람은 더 커질 것이고 작은 사람은 더 작아져 역량의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는게 너무 명확하게 보여요. 혹자가 아프니까 청춘이다, 노오오력이 부족하다는 꼰대적 마인드를 부릴 때 MZ는 자신의 역량을 꼰대적 마인드와 무관하게 이미 키워왔다는 부분입니다. 이 조직에서도 제 팀원 중에서도 더 크게 성장할 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광진 | 엔카닷컴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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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출근해서 정시에 퇴근하는 직원이
가장 일 잘하는 직원이 되야 합니다.일론머스크같은 사람들이 일중독을 당연시 여기는게 문제가 뭐냐면... 사실 사무실에 오래 있는다고 효율을 높일 수가 없거든요... 일에 대한 고민은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서도 할 수 있는거구요... 눈 감으면서도 할 수 있는거구요... 모니터만 주궁장창 본다고 혹은 계속 시도한다고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뉴턴이 만유인력법칙을 어떻게 발견했냐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것을 보고 발견했지요... 사실 사무실에서 벗어나야 크리에이티브가 높아지고 다양한 엑티비티를 통해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지요... 네 이게 핵심입니다. 칼퇴 후 다양한 분야에 공부를 하던지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것을 현재 업무에 적용시켜 보셔야 합니다. 네... 이것이 칼퇴를 해야 하는 이유이지요ㅡㅡㅡ 회사에서 일을 오래 할 수 있는건 기계가 더 잘하는거구 사람은 크리에이티브와 통찰력이 중요합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중요한 역량이란거죠. 다들 칼퇴하세요
하루하루르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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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조언좀 받고싶습니다.
중소기업에서 1년 9개월차 되는 글쓴이 입니다. 관리부에 일하며 팀원은 팀장, 사수, 막내(글쓴이) 이렇게 3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팀장이 허구하면 오전에 사수랑 둘이서 카페를 다녀오고 합니다. 주로 사소한 대화도 사수랑 하는편입니다. 팀끼리 점심먹을때는 주로 맛있는곳 보다 가까운데 가며, 밥먹을때도 서로 폰만보고, 각자계산하는 분위기 입니다. 뭐먹을래요 하면 사수, 막내는 암말도 안하는 분위기 물론 부장없이 사수랑 둘이먹을때는 서로 멀리가고 맛있는거 먹습니다. 저도 팀장을 업무외적으로 내외하고, 팀장도 저한테 그걸 느끼는지 더 내외합니다. 물론 팀안에서 진지하게 이런이야기를 한적도 없고, 하려고도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내채공 만기까지 약 9개월 남은 시점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배님들한테 조언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코나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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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를 매월 나오는 근로자 회식비로 하자고 합니다.
회식비라는 명목으로 매월마다 부서별 친목도모를 위한 금액을 선보고(결재)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12월 송년회의 달을 앞두고. 평소의 회식과는 달리 다같이 모여서 송년회를 하자고 합니다. 부서별 매월 지급되는 회식비를 모아서 말이죠. 제가 50먹은 꼰대임에도.. 이건 아니다. 어찌 개개인에 지급되는 회식비가 간이 송년회라는 명목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뭐 어때... 라는 분들도 많으시겠지요. 소개드린 대로 꼰대이다보니 "단어"를 선정함에 있어 대의명분을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매월 지급되는 회식비"를 어디 감히 회사행사의 취지가 담긴 "송년회"라는 단어를 붙여 사용한단 말입니까.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나름한량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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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회식자리 진짜 리더는 누구일까요
어제 회식이 있었는데 문득 든 생각이에요 1차까지 함께하고 쿨하게 헤어지는 리더 vs 끝까지 함께하며 계산도 책임지는 리더 누가 진짜 리더라고 생각하시나요
햅삐삐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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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레포트
부장이 상무에게 보낸 레포트 초안인데 충격과 공포네요 어제 오후 5시반에 보내고 칼퇴 및 오늘 연차 사용 후폭풍과 수습은 다른 사람이 진행 중
다다소소
억대연봉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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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으면 우리팀 안돌아가겠지…..?!
나 하나 그만둬도 잘 돌아가고 아무일 없을 꺼라는 건 잘알고 있지만 그래도 마인드셋은 저렇게 가져가는게 맞지 않나요…? TF팀으로 일할때 다들 저런 마인드인분들이랑 일하니 좋더라고요 솔직히 나 하나쁨 그만둬도 누군가 금방 채워질꺼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내가 하는 일인데 누구보다 잘한다는 생각은 보통 하지 않나요………???? 난 그런대…. 아닌사람도 있을까 해서요. 내가 지금 하는 프로젝트는 내보다 경력낮은 후임 김대리가 하면 더 잘할 수 있는 껀데…라고 진심으로 생각 할 수있나 싶어서요 농담이겠죠?
블라인드망손실
억대연봉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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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일지 필요하다vs불필요하다
아직도 업무일지를 쓰는 회사가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스타트업 다닌지 2년정도 되었는데, 이제와서 월간,주간업무일지를 쓰자고 하시네요. 아직 쓰시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너무너무 싫네요 감시당하는 기분이라..
고민하는금붕어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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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하진 않지만, 여유롭게 살고픈
스포츠 장르 만화 중 개인적으로 top3로 뽑는 걸작 <겁장이 패달>이 있다. 로드바이크 경주가 박진감이 넘친다! (자전거에 관심있으신 분 중 안보신 분은 강추~) 열혈 성장 만화답게, 명대사가 많은데 "모인 의지는 때론 광기를 낳는다" "전력이란 땀도 피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 낸다는 거야" 등등~ 월급받는 직딩이 이렇게 매일 전력을 다하면 ... 오너에게 사랑받을 거다. 그런데 오너도 매일 전력을 다하진 않는다. 중요한 시기에 한다(경기를 뛸때 그러하듯) 장기적으로 매일매일 전력을 다해 일할 순 없다. 할 수 있다해도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충 일하다간 '감' 떨어질 수 있다. 나태하지 않지만, 여유롭게 사는 방법없을까? 진짜 중요한 시점에 전력을 쏟아부은 수 있게 평소 에너지를 보존하거나 채워가면서... 예전에 GQ인가? 맨즈헬스에서 본 인터뷰 중 어느 회사 젊은 팀장(당시38세)이 '자신은 피트니스에서 매일 운동하지만 70%로 한다며 그날 하루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30%는 아낀다'는 내용이었다 (오래전 읽은 내용이라 기억이 가물하다) 이 분도 감은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내공(?)을 쌓는것 아닐까 싶었다. 평소, ㆍ나태하진 않지만, 여유롭게 사는  그런 방법과 습관을 익혀야겠다.
즐겁게성공한다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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