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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짧은 직업.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제목그대로 수명이 짧은 직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업계 평균연령이 30대일 정도로 상당히 수명이 짧아요. 보통 50세 전에 은퇴하는 직종입니다. 현재 직업에는 만족하고 있으나 아무래도 노후 걱정이 앞서네요. 직업특성상 직장에서 여유있을 땐 개인공부도 가능해서 틈틈히 공인중개사 공부도 하고 있고 들을 수 있는 무료교육(멘토링 등)은 닥치는대로 듣고있어요. 저축도 많이 하는 편이고 이른 나이에 내집마련도(빚은 아직 남아있지만ㅜ) 했지만 그래도 50세부터 수입이 끊기면 타격이 클테니 걱정이에요. 여러분이라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냐옹토끼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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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24살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올해24살먹은 3년차 직딩 입니다. 고3학년 2학기 취업을 나가 연봉2,200으로시작해서 군전역후 24살인 지금 좆소에서 3,300까지 찍고 현재 중견-좋소에서 연봉3,100받으면 살고있는 어린후배입니다. 최근에 야간대 관련하여 글을쓴적이 있는데 많은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벌써 24살인데 인생에서 한게 별로없는거 같아 너무 절망감이 듭니다. 아직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고 요즘따라 살기도 싫어집니다. 주위에 보면 대학교 졸업도하고 유학도 가는데 전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고 한게 없는거 같아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요근래 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뭔가 제 스스로 하고싶은걸 찾아나서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회사다니면서 사는게 괜찮을까요? 지금 모아둔 돈은 7천정도이고 지방에 34평 아파트 분양받아 2년뒤면 입주예정입니다. 아파트 계약금 지불했구요. 계약금 포함 7천이고 어릴때부터 적금들고 안쓰고 모은것입니다. 아파트는 청약으로 한게아니라 운좋게 분양받았구요. 선배님들 저 이대로 괜찮은건지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지 정말 제스스로를 찾아 떠나도 되는건지 여쭤봅니다.
익명1999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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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팀장건너뛰고 윗상사한테 어필좀했습니다
혹시나해서 글은 내리겠습니다 조언주시고 자신의일같이걱정해주신 모든분들감사합니다 위로가되었습니다 :)
junesky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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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고민 중 입니다
올해 32살이고 15인미만 사업장에 의류 브랜드 저 아래 어딘가에 있는 하청에 속해 있고 부자재 핸들링 해주는 회사를 다니는 중인데 기존에는 완전 다른 업종을 하다가 그만두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뭐라도 새로 해보려고 입사했다가 2년을 어찌어찌 버텨왔는데 슬슬 한계가 오네요 내부에는 성향이 맞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신기하게도 전부 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맞추기도 힘들어요 거기다 이 회사가 여직원들은 다 내근인데 남직원들은 외근 내근 구분도 없고 막내이다 보니 온갖 잡일이 다 옵니다 그렇다고 제가 잡일만 하면 되는 것도 아니고 한 사람 몫 가지고 일하면서 사소한 잡일까지 받아다보니 미치겠습니다 연차 가지고도 은근히 눈치주고 8시50분에 출근해도 더 일찍오라고 합니다 일 다 끝내고 저녁 6시 퇴근하려하면 괜히 한가하냐는 둥 사람 상당히 불편하게 합니다 더 일한다고 수당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 와중에 상위 업체에서 입사 제의가 왔습니다 물론 제가 해본적 없는 것이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일하는거라 대충 업계 돌아가는 상황도 알고 있을테고 한두번 본 사이도 아니니 기왕이면 자기들도 아는 사람 데리고 하나하나 천천히 가르키면서 오랫동안 함께 갔으면 좋겠다하네요 연봉으로 따지면 옆그레이드인데 전체를 보았을땐 무조건 업그레이드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사수 개념도 없다 싶이 주먹구구식인 회사에서 배우면서 적응해 나갔고 분위기가 엄청 다운되어 있고 엄한 말이 오고 가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반면 입사 제의한 회사는 체계도 잡혀 있고 분위기 좋고 화목하게 지내는 곳이구요 퇴근 전에 팀장님께 지금 맡고 일 정리되면 인수인계하고 퇴사한다고하며 여러가지 이유를 얘기 해두었습니다 생각 좀 해보시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미 마음이 많이 뜬 상태에요 제가 떠나면 제가 맡고 있던게 다른 팀원들한테 나눠져가는데 문제는 각자 다 현재 맡고 있는 업체들로도 캡파가 감당이 힘든 상황인데 뒤돌아보지말고 냉정하게 나와도 괜찮은걸까요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곳으로 이직 할 수 있을 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지금 아니면 기회가 있을까 싶습니다
지스이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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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휴가부여 보통어떻게해주시나요?
경력 14년이라고치면 기본15일 플러스 2년에 1개기즐 22일부여해주는지? 아님걍15일만부여하나요? 회사마다틀리겠지만 전반전인 상황을 알고싶습니다.
임원니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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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평판'과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자, 여러분. 지금 바로 직장에서 바로 앞이나 옆에 계신 어느 한 분을 떠올려 보세요. 또는 상사나 후배 누구라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분을 다른 누군가에게 짤막하게 소개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뭐라고 소개를 할 것 같나요? "참 좋은 사람이야" "완전 일 잘해" "그 사람 상또X이야!" 모르긴 몰라도 이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란 저의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짤막하게 누군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표현은 '평판'과 '이미지'에 근거를 하고 있을 겁니다. 같은 실수를 바라보는 다른 시선 참 재밌는 일을 목도한 적이 있습니다. 한 임원 분께 해외 법인 현황을 보고 드리는 자리였습니다. 실적이 좋지 않은 두 법인과 그 나라를 책임지고 있는 두 주재원이 있었는데요. 표현을 달리했지만 그 임원분의 반응은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었습니다. A 국가 현황에 대해, "여기는 왜 항상 문제지? 사람 문제인가?" B 국가 현황에 대해, "갑자기 왜 이러지? 뭔가 다른 문제나 어려움이 있나 본데?" 함께 있던 사람들이 무안해할 만큼 다른 온도차였는데요. 이러한 반응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그 두 주재원과 임원분의 개인적 친분을 제거하고 본다면 그건 분명 두 주재원에 대한 임원분의 '편견'으로부터일겁니다. '편견'은 '이미지'와 '평판'으로 굳어진 생각이자 판단입니다. 그러니, 그 임원분이 두 주재원에게 각각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는 굳이 제가 설명드리지 않아도 될 겁니다. 이미지의 모둠 평판 평판의 모둠 이미지 '평판'과 '이미지'는 어느 것이 먼저라고 할 순 없습니다. 이미지를 모으면 평판이 되고, 평판이 모여 이미지가 되기도 하니까요. 굳이 차이를 든다면 '평판'은 들어서 아는 것이고, '이미지'는 봐서 알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재밌는 건, 우리 또한 그 임원분처럼 직장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 어떤 편견이 있다는 겁니다. 앞서 제가 한 사람을 누군가에게 소개할 때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를 물었던 것 기억하시죠? 여러분의 짤막한 그 대답이 바로 평판과 이미지로 이루어진 편견입니다. 다른 사람들만 누군가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 또한 누군가를 편견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그 기반은 바로 '평판'과 '이미지'이고요. 그렇다면 직장에선 왜 이렇게 '평판'과 '이미지'가 난무하는 걸까요? 개개인의 개성과 인격을 존중하고, 마음속을 깊이 바라보고 진심을 알아가면 안 되는 걸까요? 모든 사람은 인지적 구두쇠! 게다가 보고 싶은 것 만 본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인지적 구두쇠(Cognitie Miser)'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자료나 상황을 합리적으로 종합하여 논리적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가능한 심적 노력을 덜 들여 신속하게 판단하고자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직장인은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 양적 부담이 큽니다. 이 사람도 알아야 하고, 저 사람도 알아야 하며 모르는 사람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 기억해둬야 한다는 부담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누군가의 이름이나 속성, 사정, 특징 게다가 그 마음속을 깊이 헤아리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평판'에 기대거나 '이미지'로 기억을 하고 각인시켜 나가는 겁니다. 그런데, 무서운 건. '평판'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이미지'가 굳어지면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는 겁니다. 인지적 구두쇠인 우리는 오히려 '맥락'이란 요소를 넣어 그것을 연장하고 강화해 나갑니다. '맥락 효과'는 처음에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의 처리지침이 되어 맥락을 제공한다는 말인데, 결국 첫 모습에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업무에 임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다음에도 그럴 것이란 믿음을 갖게 됩니다. 비슷한 용어로 '초두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더 발전하면 '가치 귀착 효과'가 일어나게 됩니다. 객관적인 자료보다는 처음 본 겉 모습이나 조건 같은 것만 보고 사람이나 사물을 판단하려는 경향을 말합니다. 앞서 임원 분이 두 주재원을 판단할 때의 기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B국가의 주재원은 임원 분에게 좋은 편견이 형성되어 있던 겁니다. A 국가의 주재원은 당연히 그 반대겠고요. 우리가 대기업 제품이면 다른 저렴한 제품보다 좀 더 안심하고 구매하는 심리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자, 여기에 또 하나의 한 방이 있습니다. 바로, '확증편향'인데요. 말 그대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현상'입니다. 자신의 신념을 뒷받침하는 정보를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편향적으로 수집하는 것입니다. 한 번 정리를 해볼까요? 1. 사람은 인지적 구두쇠다. 2. 그래서 '평판'과 '이미지'에 기댄다. 3. '가치 귀착 효과'가 나타난다. 4. '확증편향'이 일어난다. 5. '편견'은 단단하게 굳어진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신경 써야 할 것들 사실, 우리는 나의 '평가'와 '이미지'에 그 어떤 개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선의로 어떤 행동을 했어도 누군가 기분이 상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저자는 독자의 해석을 뛰어넘을 수 없다'란 말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또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어야 한다는 마음은 내려놓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그러나, 어찌할 수 없다고 손 놓고 있거나 이판사판으로 직장생활을 하면 안 될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그 어떤 노력을 해야겠죠. 그렇다면 앞서 정리한 '편견'이 굳어지는 과정의 단계를 떠올리고 활용해 보는 겁니다. 사람은 인지적 구두쇠이고 '평판'과 '이미지'에 기댄다는 걸 알았으니, 나의 행동과 반응들이 어떤 '평판'과 '이미지'로 해석될지를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보는 겁니다. 호의적인 태도와 반응은 좋은 '평판'과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메일 하나를 쓰더라도 호의적인 단어를 선택하고, 어떤 자료를 받았다면 무덤덤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보내 주신 자료 소중히 잘 사용하겠습니다!'란 답장을 보내는 겁니다. 보냈던 메일을 다시 내달라는 부탁에도, "지난번 보냈잖아요! 못 봤어요?"라고 쏘아 붙이기보단 "아, 제가 다시 보내드릴게요!"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방어적이지 않고 상호 호의적인 태도를 취할 겁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 하나하나가 모이면 '가치 귀착 효과'와 '확증 편향'은 우리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강화가 될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누구나에게 그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듯이, 다른 모든 사람들도 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편견은 나도 모르고, 나도 어찌할 수 없는 '평판'과 '이미지'로 굳어진 것들입니다. 내가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 때, 또는 실적이 좋지 않을 때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뭔가 사정이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작은 것 하나부터 신경 쓰고 (호구가 아닌) 호의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죠. 여러분들도 어떻게 하면 좀 더 호의적인 사람이 되어 좋은 '평판'과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했으면 합니다. 결국, 그것들이 모여 내 월급의 정도를 결정할 테니까요.
스테르담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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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바르지못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있는건지 의문이든다...
넉두리입니다만... 이게 맞는건지 아닌건지..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회의감이 많이 듭니다.... 기초를 모르면 알아야하는게 맞는거고... 그기초를 이해하고 공부해야....맞는건지.. (저는 공부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남들꺼 특허 봐서.그냥 카피를 해야지 맞는건지.. 이게 재대로된거인지.. 이쪽업계의 특성인건지... 여기회사가 이상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전기면허도 없는 차장이란사람은... 자심감에 쩌들어.. 전기시공을..개같이해놓고.. (3상 에어컨을... 3선만...빼놓고 당당해하는 그 언성과 모습이...참) 대표님의 그늘아래서 현장소장이라는 직함아래.. 자만에 쩌든 저모습을 계속보고 살아야하는건지... 이직이 답인거같은데... 몬가 안쓰러운건지... 마음이 쓰린이유는.. 무엇을까요..ㅜ 대표님은 무엇을 생각하고자 하시는건지... 왜자꾸.. 잔꾀만 부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이모든사람들은.. 당연하게.. 잔꾀가 대단한걸로 알고 있는 이현실이.. 모르는건 나쁜게아니라 했는데.. 내프로젝트를 빼낀거 같아서..자격지심을 느끼고있는건지.... 정말 오만가지 생각에 두서없이 막써봅니다.... 정신이 혼미합니다..
빠바밤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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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한국말 쓰는게 정말로 맞나 싶을정도로 다르게 해석하는 상사
협력회사/사내 회의/임원지시 등 대다수의 내용을 같이 듣고 전혀 다른방향으로 해석하고 전혀 다르게 업무를 이끌고가는 부장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대외공문사건 - 기존 협의안 A 대로 서로 주소 받아 기록으로 보관하기로 협의함 - A대로 공문 작성하여 기안 - 중간에서 상사가 마음대로 수정해서 내 이름으로 %내용으로 최종결재남 - 어이없어도 어쩔수없이 그대로 송신 - 협력사 , 기존에 내용 협의한게 이게아닌데 왜 %로보내냐 다시보내달라 - %내용이 당사에 조금이라도 유리하거나 보호를위한게아니라 아예 결이 다른내용으로 감 - 같은제목 다시 원래 A로 또 기안올림 같은일 두번 - 최종결재자는 기안상신자한테 이게 뭐냐고 왜 결재했는데 이번엔 다른내용으로 또 올리냐고 뭐라하면 저는 뭐라고해야합니까??? #프로젝트 추진사건 - 추진중인 5개가 있었고 5개 다 처리하기로 각 기관끼리 다 협의함 - 문제의 이 상사가 일이 될만하니 회의에 껴들어서 5개중에 2개만 하자고 우김 - 겨우겨우 5개 추진마무리단계였던것 다시 문제의 원점으로 가려던걸 쥐어짜내고 다시 설득해서 5개로 재협의해서 추진 - 5개 완료될때까지 해당상사 혼자 2개로 알고있음(보고 안한게아님 그냥 안듣고 치매왔나 싶을만큼 기억력도 안좋음) #해당상사가 직접 관여하고 협의하는 프로젝트 - 지쳐서 포기하고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니 1년넘게 제자리걸음 - 여기서 빠지고싶은데 빠질방법없음 개인적으로 이직해라라는 대답은 지금 제 상황에서 바로 실행할 대안이 아닙니다 이래저래 타이밍이 좋지 않기때문입니다. 이런 상사로부터 제가 정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아니야그거
쌍 따봉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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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괜찮은 곳이 경력직으로 공고가 올라왔는데 넣기가 망설여지는건 현 직장이 나쁘지않아서인가 내년에 승진요건이되긴한데 승진될지말지 모르겠구 연봉은 이직할곳이랑 비슷한데 또 옮기면 적응해야되니 그런지 흠..
또또리v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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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니다 보면 노나 일하나 그게 그거인 시기가 있다.
불확실성이 올라갈 때, 새로운 전략을 짠다거나, 시장 분석을 한다거나, 연구 계획을 잡을 때, 또는 이직을 하거나, 조직 이동을 하거나, 조직장이 바뀌거나 그럴 때, 불확실한 만큼 더 마음이 불안해서, 마음이 급했는데 지나고 보면 그런 시기는 항상 노나 일하나 그게 그거였다. 아무리 지금 상황을 잘 살펴 자료를 만들어도 첫 자료는 방향을 잡기 위한 것이라 계속 반대 방향으로 튕기면서 정반합을 이루어 나갈거라 시간을 쓰느니 직관에 의지해서 빠르게 형식을 갖추는 게 나았고, 새로운 조직에서는 자기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그간의 기록을 보면서 적응의 시간을 갖는게 나았다.
김명식 | GoLe Robotics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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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없는 퇴사가 잘못되지 않은 이유
직장 생활 10년이 넘어가니 주변에 퇴사자가 슬슬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들의 삶은 크게 이직, 구직 또는 무직 3가지로 나뉜다. 이직을 하며 퇴사하는 경우는 대다수가 '성공한 삶'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구직 또는 무직으로 퇴사하는 경우는 '너 정말 어쩌려고 그러니' 소리를 듣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평생직장은 없어도 평생직업은 가져야 한다고 여겨지는 이 시대에 구직자와 무직자는 과연 LOSER 인가? 그 삶에 참여한 이들과의 심층 깊은 대화로 이번 글을 작성해 봤다. #이직자: 이직자: 업그레이드하거나, 옆그레이드 하거나, 다운그레이드 하거나 이직을 하는 것이 성공이라던가, 능력 있음을 증명한다는 이야기는 이제 진부하다. 물론 이직을 통한 회사 네임밸류의 업그레이드라던가, 파격적인 연봉 인상의 루트를 걷는 경우는 매우 리스펙트 한다. 그러나 다수에게 이직은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진행되는 직장인으로서 여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지인 중 대기업, 외국계 기업 그리고 해외취업까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여 단위로 옮기는 분이 있어 회사를 옮겨 다니는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물어봤다. 그녀의 대답은 너무나도 간단명료했다. ‘인생은 한 번인데 직장인으로 한 회사에 올인 하는 게 싫어서’였다. 그녀가 바라는 이상적인 회사 생활은 그녀가 경험해 보고 싶은 분야를 도장 깨기 하는 데 있었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전자회사에서 스포츠로, 스포츠에서 데이터로, 데이터에서 현재는 패션으로 아주 다양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연봉이나 직급의 드라마틱한 상승은 없다고는 하지만 (심지어 외국으로 이직하는 과정에서는 신입사원으로 다시 시작하였다) 본인이 원하는 경험치를 하나씩 채워나가고 있으니 이 역시 업그레이드가 아니냐고 얘기하는 그녀의 눈빛은 엄청 생동감 있게 반짝거렸다. #구직자: 휴식이 필요하거나, 피벗이 필요하거나 무조건적인 이직이 답은 아니다, 10년 차쯤 되면 진지하게 ‘내가 이 일을 계속해서 하고 싶은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통해 나를 먼저 알아가고, 숨 고르기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내 주변인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한다. 첫 번째는 다시 해당 분야로 돌아가는 것이고, 두 번째의 경우는 매우 흥미롭다. 바로 피벗이기 때문이다. 지인 중 10년여 만에 팀장이 된 젊고 유능한 친구가 있다. 그리고 10년 후 그의 선택은 회사에 잔류하는 것도 이직하는 것도 아닌 수의대 진학이었다. 30초 중반, 경제활동이 가능한 시기를 고려하면 다소 아쉽다고도 할 수 있는 선택이지만 그에게는 인생의 남은 경제활동 기간을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써 살아보고 싶었던 부분이었기에 충분히 납득할 만한 도전이었던 것이다. 지금은 충남에서 학생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는 농담 삼아 ‘공부가 너무 어려워서 다시 직장인이 되어볼까 한다’고 하면서도 본인의 피벗 결과에는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다. 전문직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10년 차쯤에 새로운 직업을 택하는 경우는 상상이상으로 많다. 직장인이냐, 직업인이냐에 대한 선택은 스스로가 하는 거고 어떤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한 정답은 스스로한테만 있다. 헷갈리면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 물어보자 ‘나는 지금 이 일을 함으로써 행복한가?’ #무직자: 삶의 형태가 바뀌었거나, 소득을 취하는 형태가 바뀌었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산과 육아의 단계에서 이 선택의 과정을 한 번씩 겪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결국 인류가 해낼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활동은 출산과 육아라고 생각하기에 이 선택을 하는 ‘부모’라는 직업인을 굉장히 존중한다. 허나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내용은 출산, 육아가 아닌 질병이다. 인간의 몸은 40세까지 세포분열을 통한 성장을 하고 이후부터는 소멸한다고 한다. 따라서 30대 중후반부터는 몸이 고장 나는 일을 겪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해진다. 건강하지 못한 신체는 스트레스에 더 취약하도록 우리를 내몰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만든다. 이쯤에서 직장인들의 고민은 ‘덜 일하고(덜 스트레스 받고)싶다’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직장인이 아닌 다른 선택들을 하기 시작한다. 내 주변의 무직자들은 실질적으로 무직이라고 하기엔 다소 민망하다. 그들은 월수입이 없지만 연간 크고 작은 소득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투자, 강의, 기고, 제작, 재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 소속된 직장은 나 자신이며, 소득을 쥐여주는 주체도 나 자신이 되는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만연한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유형들을 이 카테고리에서 언급하고 싶다. 언론에서 이들을 긱워커, 프리터족 등 다양한 행태로 교집합을 찾아 부르고 있지만 나는 이들을 ‘능력자’라고 부르고 싶다. 실제로 주변에 대기업을 퇴사한 후 약 3년 동안 기고하는 일만으로 먹고, 살고, 여행하며 살아가는 프리랜서 홍보 전문가가 있다. 그녀는 일한 만큼 버는 정직한 이 노동의 과정을 사랑한다고 한다. ‘욕심부리면 그만큼 많이 벌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것만 선택해서 하는 지금이 딱 좋아요’ 말하는 그녀의 말이 너무나도 멋있게 들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직하지 않은 퇴사의 선택을 '잘못되었다'라고 한다. 그러나 어차피 평생 일하며 살아야 하는 과정에서 잠시 쉬어가거나, 선택을 바꾸거나, 업의 형식을 변경하는 것들은 그렇게까지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고 얘기해 주고 싶었다. 이번 이야기가 이직, 퇴사, 공백기간, 진로설정에 대한 고민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받길 바라며.... 직업인이 되고 싶지만 아직 적당한 재능을 찾지 못해 쉬다, 구직하다, 쉬다 이직만 13년째 하고 있는 여느 직장인이 :)
이유진 | coupang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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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의 기준
저희 회사는 년초지나고 2월말에 연봉협상아닌 연봉 협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3월말까지 근무를 하려 해서 연봉 협상 결과를 다듣고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연봉인상 적용이 없었던 일이되버렸습니다. 이게 맞나요? 회사는 3월 퇴직자들은 연봉 이상포함을 안시켰으니 3월까지 다닐 저도 또한 포함못해쥰다고 하더군요...ㅡㅡ.....ㅎ 그럼 월급을 받고 퇴사 이야길 했어야 했는건지 답답합니다. (연봉협상일이 매해다름) 4월까지 다니겠다고 하니 그거또한 말이안되는 소리라고 하는데 ....
haha219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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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설명한다고 생각해봐"
제목이 곧 내용이었습니다. 예전 저희 신입 팀원의 보고를 받았던 임원분께서 하셨던 피드백이 바로 "아빠한테 이걸 설명한다고 하면 저렇게 하겠니?" 라는 말이었습니다. 굉장히 별거 아니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듣는 순간 저도 뭔가 한대 얻어맞았던거 같은 느낌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를 포함한 IT 인력들이 공통적으로 "문서 작업이 약하다" 라는 평가를 듣는데요. 제 기억에 일정 수준 이상부터 작성하는 보고서는 온갖 최신 트렌드의 전문 용어와 화려한 미사여구들로 가득 채워놓아 작성자 본인은 굉장한 작품을 낳은 것 같은 만족감을 느끼지만, 정작 문서를 보는 사람은 "이게 뭐라는거야?"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아빠한테 설명한다고 생각해봐" 요즘 문서를 작성하다가 떠올랐던 불현듯 떠오른 옛기억인데, 비단 보고서 작성 뿐 아니라 보고를 위한 스크립트 작성에도, 하물며 일상 대화에서도 듣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게 중요하겠죠. 지금 작성하고 계시는 문서를 보게 될 사람들은 아마 경영진이라고 불리는 윗 분들일 텐데, 그런 분들의 IT 지식 수준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본인들의 아버지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에요. 팀장 수준에게 하는 팀내 보고에서는 상관없지만, 경영진까지 올라가는 보고에서는 현업에서 사용하는 전문적인 용어를 나열하기 보다는 보다 대중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보실 때에 "아~ 얘가 이 얘기를 하고 싶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풀어서 설명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기본이 될 문장일 것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되뇌어 봅니다. (IT 인력을 예로 들었지만, 다른 직종의 분들도 참고하심 좋지 않을까요.)
고효석 | 티머니모빌리티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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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입사 2일 차 퇴사 도와주세요.
퇴사 사유가 몸이 힘들다, 업무가 많다 이런 이유는 절대 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2일차이고, 진짜 이틀만에 여긴 미래가 없다는 '확신'이 들어서 빨리 떠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저도 이런 느낌이 든 적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수 면담을 요청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메시지나 서면으로 너무 죄송하지만 못다닐 것 같다 이야기 하는 게 나을까요?
lawn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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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당신 회사의 사훈을 아시나요?? 회사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으신가요?
사실은 대단한 '사훈'의 힘 - 당신 회사의 사훈을 아시나요? 알아야 하나요? ​ <이걸 다 외운다고?> 경영학 수업시간이었다. 'Mission Statement, Vision, Values'의 개념을 배우던 중 교수님께서 리츠칼튼 그룹에 스피커폰으로 공개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여직원에게 리츠칼튼의 신념에 대해 물으니 직원은 주저 없이 술술 얘기했다. 시설관리과(Housekeeping)로 연결 후, 남직원에게 같은 질문을 하니 스페인어로 줄줄 읊었다. 10여 년 전 학생 때도 긴 문장을 외우는 게 신기했는데 회사에서 근무한 지 12년 째인 지금도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리츠칼튼의 신념은 아래와 같다. The Credo(리츠칼튼의 신념) The Ritz-Carlton is a place where the genuine care and comfort of our guests is our highest mission. 리츠칼튼 호텔은 손님들의 진정한 보살핌과 편안함이 우리의 가장 큰 임무인 곳입니다. We pledge to provide the finest personal service and facilities for our guests who will always enjoy a warm, relaxed, yet refined ambience. 항상 따뜻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개인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The Ritz-Carlton experience enlivens the senses, instills well-being, and fulfills even the unexpressed wishes and needs of our guests. 리츠칼튼에서의 경험은 감각을 살리고, 행복을 심어주며, 예상하지 못한 손님들의 소망과 니즈까지도 충족시켜 드립니다. ​<아빠, 우리 집 가훈 있어요?>​ 어릴 적 집의 가훈을 조사 해오라는 숙제가 있었다. 아빠에게 우리 집 가훈을 물어보니, "우리 집 그른 거 읎다."라 하셨고, 그때 부랴부랴 만든 게 가훈 Top 3 중 하나인 '정직하게 살자'였다. 또 교훈이라 하면 흔히 학교에서 칠판만 쳐다보면 보이는 게 교훈이어서 지겹도록 봤을 것이다. 이 교훈은 우리네 졸업사진에도 학급 소개 젤 첫 장에 박혀 있다. 허나 '지금 다니는 회사의 사훈을 아시나요?'라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갸우뚱할 것이다. 나 또한 몰라서 다시 홈페이지를 찾아보았다. 그러면 수많은 회사원들이 반문할 것이다. '꼭 알아야 하나요? 몰라도 업무에 지장 없는데요?' <뭐? 사훈이 3가지나 있어? > Mission Statement(사명 선언, 강령):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 전반적인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운영 목표 즉 어떤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주요 고객 또는 시장, 운영 지역 등을 확인 가능 Vision(비전, 전망): 성공을 정의하는 몇 가지 핵심 메트릭을 포함하여 향후 특정 시점(1년, 2년 또는 5년)에 조직의 모습이 어떨지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설득력 있게 달성한 또는 달성하지 못한 주요 결과를 고객에게 설명하고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 표시해야 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설명. 명확한 비전은 잠재적인 전략을 구분하고 이는 조직의 범위 내 또는 외부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됨 Values(조직 가치): 조직이 비전을 추구하는 가치. 핵심 가치(결코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유지하기 위해 댓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 가치)와 열망 가치(지지하지만 아직 일상적인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치)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 Strategy(전략): 명확한 계획, 시간 및 시장 기반으로 조직이 비전에 도달하려는 경로를 설명함. 전략은 리소스 우선순위, 조직 구조 및 매일 조직의 관심을 받는 문제와 같은 사항을 결정 Mission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Vision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 Values는 어떻게 갈 것인지 이 세 가지는 조직을 하나로 묶는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정할 수 있지만, 그 의도는 변하지 않으며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릴 때 명확해진다. <사훈을 알아야 모든 것이 가능하다> 지난 2014년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장애인의 옥타곤 클럽 체험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클럽을 가본 적 없는 장애우 친구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에 연락을 한 것이다. 전화로 물어볼 용기가 없어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낸 후 받은 답은 뜻밖이었다. 열흘 간 관계자와 지속적인 연락 후 휠체어 입장 가능 입구를 통해 옥타곤에 입성했다. 클럽 안에서 싸이와 양현석 대표를 만났고, 더 이상 진입할 수 없다고 요원들이 말렸으나 외국인 친구들이 길을 터주어서 모두 환호하면서 즐겁게 댄스 배틀을 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준비사항이 많았을 텐데 도와주신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Anything can happen here.'을 벽에 새기고 그대로 따랐을 뿐이라는 말만 전했다. 더 이상 묻지 않아도 충분한 답이 되었다. <당신은 회사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으신가요?> 사훈은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경영방침을 구체화한 실천지침이다. 이는 경영이념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며, 회사 구성원들에게 요구되는 정신상과 행동규범을 제시해 준다.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3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63.5%가 회사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의 경우, 직원들이 회사 유니폼을 집에서부터 착용하고 출퇴근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극히 드물다. 회사에 도착해 탈의실에서 꺼내 입은 후 소속감을 드러낼 수 있다. 기업의 재무상태나 경영성과를 보여주는 재무제표에는 인적자원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자원은 조직의 존재 이유이자 조직이 비전을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핵심 무형자산일 것이다. <각 기업은 어떤 사훈을 가지고 비전을 제시하는가? > - 걸스카우트: 걸스카우트는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용기, 자신감, 개성을 가진 소녀들을 양성한다. - 구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고 또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 하버드대학: 하버드에서 경험한 것을 엮어, 공정하고 공평하고 유망한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하버드의 모든 학생들을 고취시키는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 유니세프: 세계 최대의 백신 제공자로서 아이들에게 건강과 영양, 안전한 물과 위생시설, 양질의 교육과 기술개발, 에이즈 바이러스 예방과 엄마와 아기들의 치료, 그리고 폭력과 착취로부터의 모든 아이와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것이다. - 인스타그램: 전 세계의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고 공유하기 위해서이다. - 샤넬: 스타일을 규정하고 욕망을 만들어내고 지금도 또 영원히 궁극적 럭셔리의 명가가 되는 것이다. - 나이키: 전 세계 모든 운동선수들에게 영감과 혁신을 주기 위함이다. - 에비앙: 고객에게 신선하고 자연의 덜 피해를 끼치는 자연 생수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 MIT: 과학과 기술 그리고 21세기 국가와 세계에게 최상의 학문분야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증진시키고 교육하기 위함이다. - 서울대학교: 미래를 개척하는 지식공동체 - 뉴욕타임스: 고품질의 뉴스와 정보 및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수집, 배포함으로써 사회를 개선하기 위함 - 카카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카카오 - 네이버: 네이버는 미래 기술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변화를 추구하며, 수많은 개인과 다양한 파트너들이 성공이라는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 리츠칼튼: 우리는 신사숙녀를 모시는 신사숙녀이다. - 아마존: 우리는 고객들에게 가능한 최저 가격을 제공하고, 가능한 최상의 선택을, 최고의 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 우아한 형제들(배달의 민족):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 유튜브: YouTube의 사명은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돕고 더 큰 세상과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YouTube는 모든 사람이 마땅히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의견을 나누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때 세상이 더 나아진다고 믿습니다. - 삼성전자: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 - 테슬라: 세계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 현대차: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 Progress for Humanity - CJ: ONLYONE 제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 오뚜기: 인화단결, 연구개척, 신속정확(생활신조: 머리 쓰고 땀 흘리자) ​ <사진> BestBuy 직원들이 환호하는 모습 <참고자료> - 스탠포드비즈니스https://www.gsb.stanford.edu/alumni/volunteering/act/service-areas/mission-vision-values-facilitation - Phase 2: Developing Strategy https://onstrategyhq.com/resources/developing-your-strategy/ - 비장애인과 다를 바 없는, 장애인의 옥타곤 클럽 체험기 https://ppss.kr/archives/25146 - 사훈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829821&cid=42279&categoryId=42279 - 월마트 https://www.toronto.com/news-story/9203022-walmart-and-humber-college-launch-employee-education-assistance-program/ - 각 기업 사훈: 각 기업 및 대학의 공식 홈페이지
김유리 | 홍보
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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