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24살

23년 02월 28일 | 조회수 870
익명1999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올해24살먹은 3년차 직딩 입니다. 고3학년 2학기 취업을 나가 연봉2,200으로시작해서 군전역후 24살인 지금 좆소에서 3,300까지 찍고 현재 중견-좋소에서 연봉3,100받으면 살고있는 어린후배입니다. 최근에 야간대 관련하여 글을쓴적이 있는데 많은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벌써 24살인데 인생에서 한게 별로없는거 같아 너무 절망감이 듭니다. 아직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고 요즘따라 살기도 싫어집니다. 주위에 보면 대학교 졸업도하고 유학도 가는데 전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고 한게 없는거 같아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요근래 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뭔가 제 스스로 하고싶은걸 찾아나서는게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회사다니면서 사는게 괜찮을까요? 지금 모아둔 돈은 7천정도이고 지방에 34평 아파트 분양받아 2년뒤면 입주예정입니다. 아파트 계약금 지불했구요. 계약금 포함 7천이고 어릴때부터 적금들고 안쓰고 모은것입니다. 아파트는 청약으로 한게아니라 운좋게 분양받았구요. 선배님들 저 이대로 괜찮은건지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지 정말 제스스로를 찾아 떠나도 되는건지 여쭤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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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는오늘도
    23년 03월 02일
    24살이면 정말 하고 싶은데로 해도 될 나이 다만 자신의 선택에 책임은 본인이 질것 그것을 배우는게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위에분 말씀대로 작은 사업을 하든 배움을통해 미래를찾든 본인선택 본인책임
    24살이면 정말 하고 싶은데로 해도 될 나이 다만 자신의 선택에 책임은 본인이 질것 그것을 배우는게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위에분 말씀대로 작은 사업을 하든 배움을통해 미래를찾든 본인선택 본인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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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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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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