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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적자라는데 민자발전 수익 엄청난듯 하군요.
한전에서 전기 싸게 사서 전기 비싸게 만들어 팔고 가스 쌀때는 직도입하고 비싸지면 가스공사에서 받아쓰고 말이 많네요.
꿈과미래
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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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 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리멤버에 글을 처음 쓰는 퇴사곽입니다!~ 요즘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저는 일한지 5년이 지난 회사원입니다. 이직한 지는 1년 지났고요! 전에는 야근이 자주 있고, 몸이 안 좋아지면서 퇴사했고, 지금 회사는 9시 출근 7시 퇴근인데, 퇴근하고 나면 나사가 빠져있습니다. 취미 생활이라 해봤자 일주일에 1~2일 2시간씩 게임하거나, 책을 읽을 때도 있습니다. 요즘엔 팀장님이 공부 좀 해보라고 하셔서, 공부도 하고 있는데, 글이 눈에 안 들어오네요. 길 다니면서도 멍 때리게 되고, 아무 생각도 하고 싶지 않네요. 전 회사는 야근시즌만 빼면 칼퇴가 가능해서 운동도 했는데, 지금 회사는 집 오고 밥 먹고 하면 9시가 됩니다. 주변에 하루를 알차게 보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처럼 의욕이 안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ㅠㅠ
퇴사곽
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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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 없는 후배 어찌해야하나요?
진짜 매번 틀렸던거 계속 틀리고.. 처음에는 엑셀을 못해서 보고자료를 A4에 볼펜으로 적는것도 황당해서 엑셀하는거도 하나하나 알려줬습니다. 지금도 엑셀은 잘하는수준이아니라 그냥 기본정도만 하는 수준이구요. 매달하는 보고자료도 단 한번도 한번에 오케이 된적이 없어요. 일에 대한 책임감이 없는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오늘도 진짜 어의 없는게 보고안건이있는데 사장님 보고자료였는데 안건별로 순서대로 정리안하고 그냥 출력된데로 그냥 스템플러 찝어서 드렸더라구요.. 이런 기본적인거까지 알려줘야하나 싶고 일을 믿고 맡길 수가 없네요 진짜..어찌해야하나요.. 이제 입사한지 2년이 넘었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이녀석을..
워킹대디
22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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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선배님들 헬프미.. ㅍ..ㅡㄹ리즈
저는 영업직무로 수출, 내수 모두 b2b b2c 운영중인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그래서 업무 범위가 넓고 넓다보니 프로젝트를 혼자 진행하진 못하고 항상 다른 직원 및 대표급들과 협업을 통해 일이 진행됩니다 이 회사에 입사한지는 4년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리 영업이라지만 회사 대표가 항상 약간의 허세와 거짓말을 “요구” 및 행동합니다 예를들어 직접 생산한 제품이 아닌 oem odm 제품을 직접 생산 제조 디자인까지 모두 하는걸로 저한테 말을 한다던가 물론 이 부분은 사실확인하고 그런가보다 넘어가는데 문제는 큰 컨콜이나 계약을 앞두고 미리 준비할때 저에게 똑같은 행동을 요구합니다 뭐 회사일이고 대표가 시켰으니 그냥해 이게 올바를수도 있겠지만 몇개의 프로젝트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젝트라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고 설령 거짓으로 영업한다 하더라도 보통 바이어는 대기업이라 탄탄한 신뢰를 먼저 구축하고 싶습니다. (들키려면 들킬 수 있는 것들이고 허세와 거짓을 섞지 않더라도 이미 경쟁력있는 회사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는 말하지 않더라도 적당히 사실만 섞어 말할지 대표가 하라는 대로 해야하는건지.. 제 판단상엔 굳이 아닌 제품을 맞다고 하는것보단 다른 특장점을 메인으로 소개하기로 사실 마음을 먹었지만 문젠 질문이 직접적으로 들어오거나 MOU때 각 대표급이 만날텐데 그때 제가 대표님 제안대로 안한걸 알아버릴때 그 후폭풍이 걱정됩니다; 아주 단편적인 예였고 이런 부분들이 각 분야별로 굉장히 산발적이고 빈번히 일어나는데 어떻게 최종 질문을 해야할까요 양심과 커리어의 사이 일까요 직장인과 대표의 입장차이 라고 해야할까요. 회사생활, 양심있게 영업하는것 그 선을 지키는게 너무 버겁습니다 대표와 의견이 다를때, 그게 제 신념과 다른 방향일때 회사에 남는다는 전제하에 현명한 해결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요?
샷추가시럽절반
2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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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의 事記> 3-2. 추락
대표는 TF 총괄을 박 상무에게 맡긴다는 황망한 지시를 내린 후 어두운 낯빛으로 회의실을 급히 떠났다. 잠시 어수선한 좌중을 박 상무가 깨뜨린다. ​“우리 말이야, 30분 정도 쉬었다 TF 회의 진행합시다. 여기 모인 모두가 TF 팀원이니까 어디 가지 마시고들!” ​의기양양한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회의실 밖에서 이 팀장(김 부장의 직속 전략1팀장)이 빠르게 들어와 박 상무에게 다가간다. 사뭇 심각한 표정의 두 사람은 한편으로 비켜선 채 대화하고 있다. ​개선장군이라도 된 듯한 그의 말투, 이 팀장의 갑작스러운 등장이 거슬렸지만 김 부장은 우선 대표실로 향했다. ​비서는 김 부장을 막아선다. ​“부장님, 대표님께서 오늘 일정 모두 취소하셨습니다. 다음에 오시는 게…” ​“박 비서, 미안하지만 지금 봬야겠어요.”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김 부장을 본 대표는 비서에게 괜찮다는 손짓을 한다. ​​ 후계 구도의 변화 “대표님, 이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차분한 성격의 김 부장이 버럭 같이 소리를 치니, 대표는 적잖이 놀란 표정이다. ​“이렇게 결정하시면 회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개혁의 대상이 될 사람이 칼자루를 쥐다니요!” ​“김 부장, 기분 좀 가라앉히고 우선 앉게.” ​대표는 입술을 꾹 다문 채 응접 소파 뒤로 가서 술 한 병을 가져왔다. ​두 술잔에 가득 술을 따른 후 김 부장 쪽에 하나를 놓더니 본인 것을 먼저 끝까지 들이킨다. ​‘아… 대표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김 부장도 혼란스러운 정신을 쓴 독주 한 잔을 단번에 마셔버린다. ​“후유… “ ​대표의 긴 한숨이 터져 나온다. ​“어디서부터 얘길 해야 하나... 일전에 그룹 후계자로 유력한 O 상무 말했었지?” ​“네, 그러셨죠.” ​“김 부장도 O 상무 형은 알고 있지?” ​“△ 전무 말씀이죠? 그분은 후계 구도에서 아주 멀어졌다고 들었는데요.” ​“그랬지... 금융위기가 터지기 전까지는 그랬었지...” ​대표는 멍하니 한동안 말이 없다. 그사이 김 부장은 ‘△ 전무’에 대해 들었던 소문을 떠올렸다. 큰아들로 별일이 없으면 후계자가 될 사람이었다. 하지만, 마약 전과에 연예인과의 추문 등으로 회장의 눈 밖에 나게 된 지 꽤 오래됐다고 했다. 다만, 사업적인 수완은 있었는지, 자기 주도로 런칭한 패션 브랜드 몇 개가 크게 성공을 거둬서 전무 자리를 겨우 유지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왜 이 시점에 ‘△ 전무’가 나오는 걸까? ​“회장님이 아직 장남에 대해서 기대가 남아 있었던 모양이야. 그룹 내부에는 분명 차남인 O 상무를 정했다고 선언하고 후계 작업까지 지시했었는데 말이야.” ​대표는 다시 술잔을 채운다. ​“아마 사돈가인 B 그룹 영향이 있는 것 같아. 몇 년 전에 장남이 후계를 맡았잖아. 알겠지만 그 양반도 △ 전무 못지않은 망나니였어. 근데 부회장이 되고 나서 사람이 변했다고 하데. 그룹 실적도 호전되고 말이야. 그걸 옆에서 보니까 회장님도 장남에 대한 미련이 생겼던 거지.” ​“아무리 그래도 이제 그룹 비서실 사람들은 O 상무 쪽 아니었나요?” ​“그게 말이야. 금융위기가 터지고 나서 △ 전무에 대해 재평가가 있었나 봐. 성질은 그래도 실적을 직접 내긴 했으니까. O 상무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지. 공부만 많이 한 샌님이란 이미지가 있고, 지금 같은 위기 국면에선 △ 전무가 적격이란 분위기가 돌았나 봐.” ​“김 부장, 비서실 사람들은 그저 회장님의 심중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이야. 갈대 같이 이리저리 움직인다고. 그게 인지상정이잖아. 문제는 그 의중을 아주 완벽하게 들켜버렸다는 거지. 그러니 급속도로 △ 전무 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고 하데.” ​“O 상무하고 친하시잖아요. 연락 안 해보셨습니까?” ​“해봤지. 겨우 연락이 됐는데, 참담하더라고. 결국 회장님 뜻대로 갈 거야. 지금은 O 상무 쪽은 가능성이 30%가 안 돼. 본인도 알고 있고. 아마 나도 연임하지 못할 거야.” ​“그룹은 그렇다고 해도 우리 회사 구조조정을 박 상무에게 맡기시다니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김 부장, 나도 새로 안 사실이 있는데 말이야…” ​대표가 머뭇거릴 때, 비서의 음성이 인터폰을 통해 들린다. ​“죄송합니다. 저... 김 부장님, 회의실에서 박 상무님께서 찾으신다고 합니다.” ​‘아, 벌써 30분이 되었나?’ ​“김 부장, 우선 가봐. 긴 얘긴 다음 하도록 하지. 내가 내일부터는 지방 출장이야. 그러니 다음 주에 보자고.” ​“알겠습니다.” ​인사를 하고 나오는 김 부장의 발길은 천근만근 무거워지고 있었다. ​​ TF에서 밀려나다 “야! 김 부장! 내가 30분 후에 보자고 했는데, 꾸물거리다 이제 오냐!” ​박 상무의 면박이 회의실로 들어서는 김 부장을 맞는다. ​“죄송합니다. 대표님하고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대표는 무슨… “ ​혼잣말같이 박 상무가 한쪽 뺨을 실룩거리며 나불거린다. ​“이 팀장, 갖고 온 자료 나눠줘.” ​이 팀장이 문건을 참석자들에게 배포한다. 제목은 ‘구조조정 TF 구성(안)’이다. ​문건을 받아 본 김 부장은 어질어질해졌다. ​‘박 상무, 이 인간은 이걸 다 알고 있었구나. 미리 다 준비했어. 실무는 이 팀장이 진행했겠구만.’ ​이 팀장은 애써 김 부장의 시선을 피하고 있다. ​“자자, TF 일정이랑 활동계획은 특별한 게 없고, 확정되지 않았으니까 돌아들 가셔서 보시고, 4페이지를 보 세요. 거기 조직개편(안)이 있어요.” ​“아니, TF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조직개편입니까?” ​CTO(최고기술책임자) 도 상무가 묻는다. ​“도 상무, 어차피 구조조정을 해야 하니까 조직개편부터 하려고 해요. 그래야 세팅된 상태에서 실행할 거 아닙니까? 경험상 조직개편을 나중에 하면 뒷말 나오고 잘 안 돼요. 그러니 선 조직개편, 후 구조조정, 이런 식으로 진행할 겁니다. 이제 설명할께요.” ​'흠... 이미 조직은 자기 맘대로 정해놨다는 말인데...' ​“우선 TF 실무책임자는 이 팀장이 맡습니다. 우리 사업에 정통하니까 역할을 잘해줄 겁니다." ​"에.. 그리고..." ​박 상무는 김 부장을 찡끗 흘겨보며 말을 이어간다. ​"그리고, 존재 자체가 이상했던 ‘전략기획실’은 오늘부로 폐지합니다. 앞으론 ‘신사업기획팀’으로 전환합니다. 팀장은 김 부장이고요.” ​“예? 상무님, 무… 무슨 말씀입니까? 저는 처음 듣는 말씀입니다!” ​박 상무는 김 부장을 한심한 듯 쳐다보면서 의자를 한껏 뒤로 젖힌 자세로 입맛을 다셔가며 느릿느릿 말한다. ​“그러셔? 그럼 내가 '두 번째'로, '정확히', 얘기해줄게. 당신은 이제 전략기획실장이 아니야. 신사업기획'팀장님'이시라고. 그러니까 당신은 TF 멤버가 아닌 거지. 담부턴 TF 회의에 오지 마. 당신 팀원은 최 팀장하고 채 과장 둘이야. 아, 최 팀장은 이제 팀장 아니겠네.” ​“구조조정 시기에 신사업기획을 한다는 건 이해 못 하겠습니다.” ​“당신이 이해하든 말든 내가 알 바 아니야. 대표님하고 다 얘기된 거니까 따르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 나가봐도 좋아.” ​그렇게 김 부장은 TF에서 배제됐다. 이제는 실장이 아니다. 자리로 돌아온 김 부장은 박 상무보다 이 팀장이 더 야속했다. ​‘이 팀장이 이상하게 행동했던 이유가 이거였군. 박 상무 사람으로 움직였던 거야. 그래, 사업부서에서 직속 상사였던 인연이 참 질기구먼.’ ​복잡한 생각에 넋 놓고 있는데, 대표의 문자가 온다. ​'김 부장, 많이 놀랐지? 사정이 있어 그렇게 했어. TF에 있다간 당신이 인력감축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야. 오히려 잠시 신사업 쪽으로 피해있는 게 나을 거야. 다음 주에 만나서 자세한 얘기하세나.' (3-3. 예고) TF에서 배제된 김 부장은 혼란한 마음을 가다듬는다. 대표와 함께 외부에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일에 착수하게 되는데… ​​김진영 23년 직장 생활, 13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2021년 4월에 출간했다(6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상공회의소, 표준협회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다.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으며, '리더십 스쿨'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팀장으로 산다는 건 2> 출간을 앞두고 있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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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협업툴이 혹시 있을까요?
전체적인 큰 프로젝트가 있고 이 아래로 팀별 세부 프로젝트들이 많습니다 중간에 여러 팀이 이 세부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기도 해서 프로젝트 관리와 공유가 제일 중요하고 메신저, 일정관리에 가장 적합한 협업툴이 있을까요? 다른 기능 많으면 좋겠지만 우선 저희 회사에 최적화된 협업툴이 있을지해서요 추천해주시면 테스트 해보고 최종적으로 적용하려고 합니다.
가두리양식장
2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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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후 행복해하는 와이프를 위해 버팁니다.
저는 54세 직장인, 와이프는 50세 직장인입니다. 저는 세일즈맨이고 와이프는 전문가에요 (그래서 오랜기간 직장생활이 가능했습니다) 둘다 똑같이 28년간 직장생활 했고,, 잘 버티던 마나님이 큰 애가 졸업후 취업하고 둘째 군 제대하고 나서 바로 번아웃과 갱년기가 함께 왔어요. 폭풍같은 번아웃 증후군을 차마 두고 볼 수 없어 떠 밀다시피 1년 휴직을 시켰습니다. 사실 저는 상태가 더 안좋아서 (전문가도 아닌 50대 중반 세일즈맨,, 미루어 짐작 하시겠죠) 저 역시 올해 새로운 인생을 실천하고자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저를 믿고 휴직한 (말이 휴직이지,, 복직이 어렵지 않을까합니다) 와이프가 요새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도저희 제 상황을 이실직고 할 수가 없네요.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을 들키면 와이프가 얼마나 미안해 할까 생각하니,, 집에서는 정말 기를 쓰고 표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많이 어렵습니다. 허허. 그냥 한 자 적었습니다. 이 글 보는 모든 분들 각자 다 어려움이 있으시겠지요. 100개의 고민이 있다면 90개 정도는 다 지나가는 것 들이더군요. 힘들 내시고 무엇이던간에 소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
Stage
2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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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좋은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은?
함께 나눈 추억이 있는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직장 동료들 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낄 것이다. 직장을 떠나는 퇴직자의 상당수가 직장내 인간관계의 불편함 때문이라는 통계가 있다. 업무 과중으로 퇴직하는 경우보다 동료, 상사, 부하와의 갈등으로 퇴직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 듯하다. 이렇듯 직장내 인간관계가 직장 생활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 인자가 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은 인관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직장내 인간관계는 얼마나 많은 추억을 만들었냐에 따라 차이가 난다. 부부도 오래 살면 많은 추억이 남는다. 좋은 추억은 물론 싸웠던 추억도 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정이 들게 되고 나중에 헤어지려고 해도 흔히 '정 때문에 그냥 산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오게 된다. 회사내에서도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기분 좋은 추억뿐 아니라 업무적으로 싸웠던 추억도 추억이다. 그만큼 많은 일을 했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다. 업무적으로나 업무 외적으로나 추억을 많이 남길수록 기억에 남고 가까워지는 것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회식이 소통의 장이라구? 요즘 MZ세대들에게는 회식도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회식에 참석하면 기분 좋은 얼굴로 자리를 지키기가 어렵다. 차라리 그런 회식이라면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안가면 찝찝한 것도 사실이다. 요즘 회식도 자주 안하는 분위기인데 매주 매월도 아니고 분기별 한번 정도야 가볼만 한것도 부서별 회식이다. 이왕 갈 거면 집에서 매일 혼밥 했으니 오늘 하루는 동료들 소식도 들을 겸 밥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한결 편하다. 단, 술에 약한 사람은 아무리 높은 상사가 권하더라도 거절해야 한다. 못 마시는 데 억지로 마시면 다음 회식은 지옥에 끌려가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솔직 담백하게 얘기하면 요즘 시대에 술을 강권하지 않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오히려 거절하지 못할 때 문제가 생긴다. 주말에 얼굴을 또 본다고? 취미에 맞는 동호회 하나쯤은 가입하는 것도 좋다. 어차피 운동할 생각이면 함께하는 것도 좋다. 동호회는 업무를 떠나 편하게 상사나 동료들과 얘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하물며 취미도 같으니 얼마나 공감대가 형성될 것인가? 상사와의 소통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다. 업무를 떠나 만나서 사소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된다.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소통이 이루어진 것이나 진배없다. 업무적으로 만난 관계이기는 하지만 그들도 같은 사람이다. 상사나 동료들과 사소한 이야기를 주제로 공감대가 형성되면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소통의 기본은 작은 공감대 형성이 시작이다 소통의 기본은 작은 공감대 형성부터 하는 것이 쉬운 방법 중 하나다. 작은 공감대는 작은 추억을 낳고, 추억은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양념과도 같다. 소통의 첫 단추는 작은 공감대를 위한 자리를 함께 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신병규 | 대림바토스
2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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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공개하면 안되는 이유
며칠째 연봉공개 토론으로 불타는데.. 공개하면 안되는 사유를 짤로 보여드립니다.. 부작용을 이겨내면 결과적으로 더 좋아질거라고 하는데, 지금 한국의 사회분위기상 어려워요. 이런 케이스가 정말 정말 판칠겁니다. 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말 못할 이유로 연봉을 책정하는 경우가 정말 많고. 그게 정말 불합리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수박주스
2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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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스왓(세탁특공대) 회사 분위기 어떤가요?
워시스왓(세탁특공대) 회사 분위기 어떤가요? 규모도 많이 큰거 같고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회사 분위기나 연봉등 궁굼한데 혹시 아시는분?
그대로공부
22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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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싸울 1억명의 왕이 온다
OTT 의 전쟁에 뛰어들 공룡은 누구일까? 미디어와 콘텐츠 시장이 OTT(Over the top)로 개편되었다.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미디어 시장이 변할지는 OTT 시장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이 시대 비즈니스를 하는,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알면 좋을 이야기. 📣 OTT 업계의 한미연합 전세계 뿐 아니라 한국 시장의 압도적인 No.1 넷플릭스. 이 독주를 막기 위한 한국 X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간 연합이 시작됐다. HBO맥스가 웨이브와 협력해 연내 진출할 예정. ❓ HBO맥스가 뭔데..? 미국 미디어 그룹 ‘워너미디어’가 2020년 5월 선보인 OTT 서비스다. 워너미디어의 콘텐츠의 라인업을 보자. 미드의 레전드 ‘왕좌의게임’부터,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배트맨'과 '슈퍼맨’까지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물 시리즈를 가진 곳. 한마디로 글로벌 콘텐츠 공룡이다. ❓ 그래서 구독자 수가 얼마? HBO맥스와 케이블 채널 HBO의 글로벌 가입자 수는 7680만명, 최근 합병한 디스커버리+ 가입자는 지난해 말 기준 2200만명으로 합쳐서 1억명에 달한다. 하나로 통합된 OTT를 선보일 계획. 🔆 HBO의 행보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멘탈리스트' 촬영을 마쳤고, 한국에서 근무할 인력 채용 절차도 진행했다. 그런데 애플TV+와 디즈니+까지 국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토종 OTT와의 협업 통한 ‘우회 진출’로 방향을 바꿨다. ⁉️ 왜 웨이브일까? 웨이브는 토종 OTT 중에서는 월간 사용자수 기준 430만명(4월 기준)으로 1위이다. HBO, NBC 유니버설 등 미국 미디어 기업의 콘텐츠를 다수 공급해 ‘미드(미국 드라마) 맛집’으로 불린다. ✔️ 이 연합군은 무엇을 원할까? 글로벌 OTT는 한국 시장 진출 리스크를 줄이고, 토종 OTT는 넷플릭스에 맞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 웨이브는 HBO맥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하고, HBO는 좀 더 쉽게 국내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다. ⚠️ 또 다른 OTT 연합이 있다? 한미연합군이 하나 더 있다. 글로벌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의 ‘파라마운트+’ 또한 CJ ENM의 ‘티빙’과 협업해 6월 출시할 예정. 앞으로 이 연합군들의 OTT 전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OTT 시장은 아는 것은 미디어의 미래를 아는 것, 미디어의 변화는 사람들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의 변화이기 때문에 이 변화를 포착하면 관련된 비즈니스에 이용하거나 커리어를 만들어 가기에 유리할 것이다. *함께 보면 좋을 글 <미디어 업계에서 펼쳐질 스튜디오 전쟁> https://brunch.co.kr/@jinonet/99 <한국에서 펼쳐질 OTT 전쟁의 서막> https://brunch.co.kr/@jinonet/80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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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건설 하도급 시장 동향 (3)
3. Business Growth & Trends (응답자 사진 참조) - Subcontractors’ Optimism Towards Business Growth 계약업체의 71%는 2022년에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계약업체의 50%는 2022년에 더 큰 프로젝트를 찾을 것입니다. 2021년은 건설산업에 중대한 도전을 가져왔으며, 기업의 소유주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만들었다. 하도급자들의 사업 성장에 대한 관심은 2021년에 비해 3% 감소한 반면, 더 큰 프로젝트를 수주하려는 욕구는 2021년에 비해 12% 감소했다. 소폭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하도급자들은 가장 큰 몫을 얻기 위해 강한 기업가 정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업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현금 흐름에 대한 위험도는 2021년의 44%에 비해 2/3로 급증했다. 하도급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업체 조건 긴축(선입금에 대한 압박), 금리 인상, 보증에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은행등의 리스크가 있으며 자체의 현금흐름을 통해 성장을 위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 게다가, 건설 산업에서 신뢰할 수 없는 지불주기를 고려할 때, 하도급자들은 자신들의 현금을 투자하지 않고 성장에 자금을 조달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새로운 성장을 위해 어떠한 자금 조달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 1. Line of credit - 54% 2. Credit card - 26% 3. Private lender - 9% 4. Invoice factoring - 8% 5. Material financing - 19% 6. other - 4% 기존 현금흐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것은 Material financing의 활용도가 커진 것과 맞물렸다. 점점 더 많은 계약자들이 그들의 필요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금융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있다. 인건비와 재료비를 선지급하라는 압력은 현금 흐름을 복잡하게 만든다. 45%의 응답자는 현금흐름에 대해 관리하는 것이 큰 도전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답했다. 66%의 응답자는 작업대금을 받기 전에 자재 구입에 현금 흐름을 사용합니다. 82%의 응답자는 프로젝트 대금을 받기전에 인건비를 지불합니다. "계약자들은 현금흐름이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고, 관리하는 것이 큰 도전임을 알고 있으며 이것은 예측 불가능한 프로젝트 지불의 순환에서 금융 결제 사슬 맨 아래에 위치한 하도급자들에게 전가되어 왔다. 건설업계는 수십년동안 그래왔듯이 보수를 받기 전 자재와 노동을 책임질때마다 하도급자들을 금융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하도급자들은 더 빨리 지불 받는 다면 할인율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답했는데. 지불주기가 더디다는 좌절감과 만연함을 증명한다. 이것은 강력한 운영 자본을 유지하는 것이 실제로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사진참조)" "paper checks에 대한 오래된 의존도는 현금흐름을 악화시켜 상황을 개선시키지 못하고 있다. - 97%의 계약자들은 그들의 GC(General Contractor_원도급자) 또는 부동산 소유자로부터 paper check로 지불 받는다. - 78%의 계약자들은 급여 신청서를 제출한 후 GC로부터 지급을 받기 위해 30일 이상 기다린다. - 68%의 계약자들은 꽤 자주 paper check를 통해 공급업체들에게 돈을 지불합니다. - 할인을 받으려는 계약자 중 86%는 페이 앱의 최대 5%를 지불할 것이다." 커뮤니티의 글이다 보니 위계정리가 어려워 일단 쓰고 보게 되네요 :) 중요한 부분은 미국도 수주산업의 특성으로 인해 하도급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얘기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을 핵심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하도급사들과 자재사들이 떠안는 금융리스크를 완화시키는 것이 해결할 과제로 보는 것이죠. 건설 산업에서 점점 저품질이 되는 이유도 이 부분이 되는 것 같아 일부 동의하는 부분이긴 하나 제대로 된 공사를 완료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부분이기에 신뢰가 바탕에 쌓이지 않으면 하도급자들이 악용할 여지가 있음이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정보들이 쌓여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함께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4598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4738
곽윤건 | 엔라이튼
22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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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말고 어떤 커뮤니티 하시나요?
온라인 커뮤니티 중에, 어떤 커뮤니티 주로 하시나요? 또 리멤버는 어떤 목적으로 들어오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관심분야 다음카페만 주로 하다가 요즘 알림이 종종 와서 들어와봤다가 심심할때 한번씩 쭉 훑는데요. ㅎㅎ 여러분의 행태가 궁금해졌습니다.
오버나잇
22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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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멘탈이 약한가봐요.
회사의 한 분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정말 사소하지만, 저한테만 무뚝뚝하게 하고, 퇴근할때 저한테만 인사 안해주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집와서 저 혼자 계속 생각나고 마음아파하네요. 사이가 좋지 않게된 이유는 제가 회사의 복지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이기적인 모습을 드러낸게 시작입니다. 회사에 휴식제도가 있어서 회사 중간에 쉴수 있고, 최대 2시간입니다. 저는 2시간가까이(넘지않게) 쉬었고 이로부터 조금 줄여달라 제재를 받았습니다. 그 후 제가 회사의 술자리에 계속 빠져서 회사의 분위기에 못어울립니다. 저 빼고는 회사 술자리에 다 참여했습니다. 뭐 저만 이렇게 망상을 할수 있지만, 이렇게 된지 3달정도 되었습니다. 다시 질문은, 사실 가볍게 넘길수 있는 문제고 이렇게 여기에 올릴정도로 심각한건 아니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회사생활 4년차, 만 3년인데 이런게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회사 외적으로 집에 와서 스트레스를 개인적으로 풀지만, 한 두번인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팁이 있을까요?
냠냐리냠냠
22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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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 변동요인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마이스터투자자문 고경지과장입니다. 현재 환율 수준이 1270원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일은 중국과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이 대두되며 안전자선 선호심리가 강해졌었는데요. 중국의 4월 소매매출은 예상 -6%를 하회한 -11.1%를 기록하며 20년 3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다만 상하이 경제봉쇄 영향을 반영한 것으로 시장에서 받아들여지며 일시적인 부진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또한 상하이 단계적 봉쇄 완화 소식 등이 정해지고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면서 중국발 경기둔화 가능성은 제한되었습니다. 그동안 급등했던 달러/위안화 환율도 상단이 제한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는 뉴욕 제조업지수가 예상 15를 크게 하회한 -11.6을 기록하였는데요. 미국의 실업수당신청건수가 늘어난 것, 그리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점들과 더불어 17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등 실물지표에 시장이 주목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미국의 경기둔화 가능성 및 스태그 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으로 환율이 재차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인플레이션이 해소된 것도 인플레이션 상승에 요인이 되기도 한 지정학적 리스크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소강상태인 것도 아닙니다.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 인도의 밀 수출 금지 조치를 통해 전반적인 곡물 가격도 상승하는 점 등은 아직까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요인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 듯 오늘 저녁 발표 예정인 미국의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도 물가 상승에 따라 어느 정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높아진 물가에 미국 국민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했다면 단기적으로는 아니겠지만, 미국과 중국에 수출비중이 높은 한국에도 그 영향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아직 외국인 증시 순매도 추이가 지속되는 점도 남아있는 불안 요인 중 하나입니다. 최근 외국인 보유시총 비중 은 4월말 기준 27.6%로 09.6월 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매수세로 잠시 전환이 되는 시점에서도 기존 매도 물량에 비해 매우 적은 물량으로 국내 증시에 들어오면서 외국인의 귀환은 아직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 지표들이 나올 때마다 흔들리는 시장을 보면, 환율 또한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미국은 어느 정도의 경기둔화 가능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에 대한 저소득층의 피해가 더 크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국내 한국은행에서도 높아진 물가에 대해 염두해 두고 있음이 전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빅스텝' 발언에 녹아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도 미국과 금리역전현상을 통한 외자유출의 선제적 방어와 수입물가 상승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과 동조화 된 금리인상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물가 상승에 대한 한은의 금리인상 시그널은 환율 추가 상승 제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편 유럽에서도 유로화 약세가 물가 상승 압력을 유발하기에 6월 ECB에서도 금리인상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유로화 하단을 지지하였고 이는 달러화 강세 제한 요인입니다. 유럽에서는 미국 달러화와의 패리티(1:1등가) 유지 실패 가능성이 2016년 이후 다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유로화 가치를 지키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화 강세가 제한된다면 달러/원 환율에도 하락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6월 FOMC에서도 예상된 50bp 인상을 지속하고 75bp이상의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면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환율은 현재 레벨에서 하락 안정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은 요원하나, 그동안 지정학적리스크 및 공급요인 쪽 물가상승을 만들어온 러시아-우크라이나 상황이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을 들려준다면 현재 환율에서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악재가 지속해서 들려오고 있는 요즘이고 CNN에서 발표되는 Fear & greed Index에서 extreme fear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이 극으로 불안할 때는 다시 전환 분기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수출기업의 적절한 헤지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은 상존하는 불안 요소가 있기 때문에 하단이 제한되기는 하겠지만, 위안화 약세가 제한되는 점, 중국의 봉쇄조치 완화, 미 연준 금리인상에 맞춘 한은 금리인상 가능성, 최근 악재 들에 대해 시장이 둔감해 지고 있는 점 등이 추후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경지 | (주)마이스터투자자문
22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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