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를 바꿔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SCM 전문가님들께서 많이 계실텐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좋은 책이나, 유튜브 영상 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 책으로 기초 좀 쌓아두려고 합니다. 선배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도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많이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규 사업기획을 해보고자 한다면 업무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는 사업기획 부서가 별도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저 또한 사업기획의 권한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이럴 경우 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을 하고자 한다면 어떤 우선 순위가 필요할까 궁금합니다. 1. 매니저에게 사업 기획에 대한 추진 의사를 보고 후 승인을 득한다. 2. 승인을 득하면 신규 사업기획 추진 계획을 세우고 보고서를 작성 후 안건을 상정한다. 위와 같이 선보고 후 추진을 하나요? 아니면 먼저 기획을 해 놓고 후보고 및 안건 상정을 하는지요? 사업기획 권한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일만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매니저는 영업 매출에만 관심 있어서 이런 보고는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 많이 초짜같은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입장에서 직원들이 투잡을 하는지 어떻게 확인하죠? 1안) 종합소득명세에 대해서 증빙하라고 한다. 2안) 다른 법인,개인 또는 본인이 사업자등록증 낸것을 어떻게 확인하죠?

기업 가치를 단기간에 올려야 하는 미션을 받으실 경우, 어떻게 접근을 해보시겠어요? 현재로서 생각나는 방법은 아래 정도인데, 다른 아이디어도 있을지요? 1안) 업계에서 밸류에이션 높은 회사 따라하기 2안) 시장에서 미래가치가 높다는 아이템을 한다고 공시하기? 3안) 매출 부풀리기 4안) ..?

동일 기획직무일때 보통 연봉상승해서 가나요? 아니면 동일, 혹은 깎이는지 궁금합니다

연차가 17개 있는데 올해 아직 하나도 못썻습니다. 눈치보며 억지로라도 써야 할까요? 다른직원들도 다 비슷한 상황...

혹시 번아웃이 이닌가 물어봅니다. 직장다닌지는 15년인데 일할 맛이 너무 안납니다. 일은 너무 많은데 맨파워도 너무 부족하고 내가 왜 혼자서 이 일을 다 감당해야하지라는 생각도 들고요. 억지로 일을 하니 안하던 실수도 생기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슴이 두근두근 하니 뜨거운 느낌이 듭니다.

저는 아니지만 직원의 상당 수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미팅을 하거나 전화를 받는 일이 잦습니다. 연령대가 있는 분들을 상대하다 보니^^; 자기 마음에 안 들거나 하면 소리를 지른다던지 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원의 상당수가 20~30초라 이런 상황을 겪으면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전에 중견회사에서는 중간에 팀장이 상황 봐서 전화 돌리라고 함, 후속조치 대신해줌, 며칠 간 꾸준히 밥, 커피 사먹이며 다독여주는 식으로 해줬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그냥 그 상황에만 마무리하고 직원의 털린 멘탈에 대해 누가 꾸준히 케어해 주는 거 같지 않아 옆에서 보는 직원으로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메신저로 위로해 주기는 하지만.. 회사 업무로 인해 일어나는 일인데 회사 차원에서 어떤 걸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이번주 금요일 7시에 고속터미널역쪽에서 핀테크 관련 회신에 다니는 사업개발/ 기획자/ 마케터가 가볍게 네트워킹 차원에서 모임하려 합니다(서로 모르는 사이). 참석에 관심있는 분들은 들어와주세요! 핀테크쪽 네트워킹에 목마른 분, 스터디하고 싶은 분 모두 좋습니다. https://open.kakao.com/o/gpGWwzEc

주4일제가 전세계적으로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금융, IT 업계 등에 국한되어 있는데 전 직종에 적용하는 것도 방법이 없는 건 아닐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월화수목쉼쉼쉼'..코로나가 불 지핀 주4일 근무, 세계는 지금 https://news.v.daum.net/v/20210323152605581 日리크루트, 사실상 '주 4일 근무제' 내달부터 도입 https://news.v.daum.net/v/20210322155158955 카카오게임즈,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 도입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457

이번 근로자의날이 토요일인데요. 사내규칙이 근로자의날이 휴일과 겹칠 경우 익일 쉬는 것으로 할 때, 회사별로 토요일이 휴무일이냐 휴일이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님들의 회사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요? 토요일이 휴일로 되어 있으면 일요일도 휴일이니 월요일날도 쉬는게 맞을까요?

저희회사는 한달 퇴사율이 5퍼센트 정도인데요 백명이면 5명, 1000명이면 50명 정도가 한달에 퇴사를 합니다. 저는 주변에 퇴사하시는 분이 많이 체감상 많아 보이는데 다른회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2021년도 벌써 3개월이 다 지나가네요. 재무, 회계와 기획 업무 쪽을 담당하다보면 일종의 직업병(?)처럼 생기는 것이 1년을 분기단위로 4개로 쪼개서 생각하게 되는 습관인 것 같습니다. 부가세 신고, 분기 재무제표 작성, 분기별 실적 분석 등등 여러 업무들이 다 분기단위로 움직이다보니 어느덧 몸에 뵈는 것 같습니다. 종종 다른 분야에 있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이야기하다보면 1년을 분기 단위로 나누어서 생각하는 것이 이쪽 업무를 하는 사람들만의 특징이었구나라고 느끼게 되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이런 비슷한 그들만의 리그(?)를 느끼시는 때가 있으신가요? ^^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 하다 조심스럽게 글을 쓰게된 2년차 기업대표입니다🙂 저희는 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제공 중인 서비스는 포장음식.음료 주문서비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당장은 아니지만, 1년 후에 부과할 수수료를 책정하는 과정에서 내부 기준이 없어 난관을 겪고 있습니다. 구글링이나 서적을 읽어도 원론적인 이야기만 나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앱서비스를 제공하시는분들은 어떤 기준을 가지고 수수료 산정하셨는지 아니면 혹시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자료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는 경험에서 나오는 팁이나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내 사보 제작시 구성원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사내 사보 제작시 구성원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동시에 많은 돈을 투자해서 발간된 사보를 많은 사람들이 즐겨볼 수 있는 방안도 같이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