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전략을 쉽게 설명하는 노하우 있으신가요?

BEST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그것이 진짜 아는 것이다.) 어떤 업종이던 전문가가 존재하고 기술적인 부분의 어려움과 복잡성은 존재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에게도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다면 그건 제대로 아는 것이지요. 허나 아는 것 같아도 정확히 모르면 쉽게 설명한다는 것에 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중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하는 것이 사내던 사외던 정보이용자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므로 가장 쉽고 본질적인 설명을 하기위해 자신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반문해보시고, 정확하게 아신다면 청중의 스키마와 관심사항에 중점을 둔 자료를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처음부터 PPT 자료 만들지 마시고 목차 키워드와 스토리 보드를 만들어 무엇을 알리고 설득할지에 대한 목표를 정의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나서 자료들을 재편하면 무엇이 핵심이고 나머지는 붙임으로 돌려놔야 간결하고 이해하기 좋은 구성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비책이나 왕도는 없는 것 같고 청중의 니즈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야 할 것 같습니다.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