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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교주해적단 멋지네요
인터뷰를 봤습니다 https://blog.naver.com/sunworm/222135909490 무슨 병맛 영상이나 찍고 조악한 앱이나 만들어놓은 회사인 줄 알았는데, 멋지네요. 나중에야 서비스를 상세히 뜯어봤는데 기술적으로는 조악했지만 정말 MVP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많은 부분을 '운영'으로 풀었고요. (직원들이 수산시장 사장님이랑 하나하나 전화해서 횟집에서 회 사고 불만족한 고객에게 대신 피드백을 준다든지) BM도 BM이지만 뭔가 스타트업 스피릿의 승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업체를 또 잘 찾아야 할텐데요 ㅎㅎㅎ
분석부석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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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싸이월드에 투자하시겠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68070 무슨 기사만 나오면 실검 1위를 차지할 만큼 여전히 우리 추억의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이지만 정작 서비스는 살려놔도, 사진 다운 받을 때를 제외하면 아무도 안쓰는...이상한 업체 줏어들은 소문에 따르면 누군가 50억을 제시했는데 전 대표가 거절했다 하더군요 ㅎㅎ 그거라도 받아서 직원들 월급주고 구속이나 면하지 자기 구속을 걸고라도 계속 버티는 전 대표도 대단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IDC에 서버가 있다면 도대체 언제쩍...ㅠㅠ 저걸 정리하는데만 족히 개발자 한 열명이 붙어서 6개월은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러나 여전히 브랜드는 뭔가 아쉽고, 뭐 그러네요. 여러분이라면 투자할 것 같으세요?
보고서기계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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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펀드 성장 스타트업을 위한 펀드 조성
서울특별시가 어제 총 3,250억원 규모의 성장기 스타트업 전용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민간 벤처투자가 올 상반기 30.2% 감소했다는 점을 들어서요. 펀드는 총 2개로 구성됩니다. 각각 2,000억원 및 1,250억원입니다. 대상은 창업 3~7년 지난 시리즈 B 이상 스타트업입니다. 조건은 ㅇ 3년간 ㅇ 매년 20% 매출 성장 또는 종업원수 증가 한 기업들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운영은 KB인베스트먼트 및 KTB 인베스트먼트가 맡을 예정입니다. https://news.google.com/articles/CAIiECJjqP96WldcF6rC-ZrNS_UqGQgEKhAIACoHCAow3KKcCzDwrLQDMKO77wY?hl=en-US&gl=US&ceid=US%3Aen
pickool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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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TOSS 증권사 출범에 대하여..
증권서비스 이용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20대와 30대 위주로 공략할 것이라고 하는데 초기에는 카카오페이뱅크처럼 펀드관련 상품 위주로 진행되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주식이나, 경제에 대해 좀 더 젊을 때 부터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사행성도박(사설토토)이나 불법대여계좌 같은 헛된 욕망의 당하는 사례가 사라질 듯 합니다. ​아무튼 TOSS는 좀 기존의 증권사와는 다른 시스템처럼 운영했음 좋겠습니다 지금의 틀에박힌 자산운용 시스템을 탈피해서 좀 젊고, 밝은 증권사가 되기를 정말 기도합니다. TOSS 증권사 지켜보겠습니다 ​
수박군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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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의 '원대한 그림'이라...ㅎㅎㅎ
https://byline.network/2020/11/10-134/ 1. 기사가 정말 이상하네요. 원대한 그림이라면 대충 뭐 비슷하게라도 설명을 해 줘야지 2. 카드 큐레이팅 해주던 게 뱅샐의 시작이었는데, 뭔가 마이데이터에 기반한 추천엔진에 승부를 보겠다는 얘기인지? 포털이 되겠다는 얘기인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관련된 정보 있으신 분은 공유도 좀 부탁드립니다
스파클링알콜
억대 연봉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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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군가 "VC는 왜 싸가지가 없을까"라는 글을 올리셨던데, 저는 "싸가지 없을 때" 더 신뢰가 가기도..
물론 성격만 더러운 사람한테 신뢰가 갈 일은 없지만 주로 까탈스럽고 까다로운 사람들이 질문을 세게 하고 그럴 때 사업에 반성도 되고 그런 사람에게 투자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박지웅 대표도 스톤브릿지 있을 때 그렇게 거세게 질문을 했지만 그에게 투자받은 회사가 대부분 잘되기도 했고 ㅎㅎ 다만, 정말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실력있는 심사역을 만나는 경우가 많지 않네요 주로 대외비에 해당하는 무리한 데이터를 내놓으라고 한다거나 무조건 "나는 안쓰는데, 나는 필요 없을 것 같은데" 한다거나 다짜고짜 "네이버가 진출하면 어떻게 할거냐"부터 묻는다든지... 싸가지 없고 신뢰도 있는 VC를 접촉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역시 지인 소개겠죠? 투자 받았던 기업들....
금광보유자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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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나우버스킹(나우웨이팅)에 인수 조건부 투자
야놀자가 오늘 나우웨이팅을 서비스하는 나우버스킹에 인수조건부 투자를 집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기관리 솔루션을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제공하는데요. 올 7월 기준 누적 사용자는 1,800만명, 매장 수는 2,600개 이상됩니다. 보도자료 내용중 나우버스킹 전상열 대표가 말한 “야놀자와 함께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고 적용 분야를 확대해 업체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현재 POS와 예약 대기 등의 내부 역량을 야놀자에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봐야 하겠죠. 야놀자는 B2B 및 B2C 분야의 회사를 인수하면서 여행업을 수직계열화 해왔습니다. 이번 인수조건부 투자도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중국의 Trip.com은 중국의 Meiweibuyongdeng에 투자를 했습니다. 세계 1위 OTA인 Booking Holdings는 Open Table를 인수했고요. American Express도 RESY를 인수했습니다. RESY는 참고로 AMEX 여행사업부문의 자회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제 코로나 백신 삼상 실험 중간 결과 90%의 효과를 보였다는 발표로 여행 관련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https://news.google.com/articles/CAIiELZM1SisPoMAWvDECMBp8vcqGQgEKhAIACoHCAow3KKcCzDwrLQDMKO77wY?hl=en-US&gl=US&ceid=US%3Aen
pickool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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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관리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옆집(경영관리)게시판에 아주 핫한 글이 있던데요. 능력이 출중하지만 조직문화와 어울리지 않는 직원을 어떻게해야하는지 묻고 있던데요. 어떤 조직에 가든 꼭 꼰대 몇명과 반골의 기질 몇명, 늘공무원 몇명, 돌아이 몇명은 있던데요. 이렇게 조직 분위기와 다른 조직원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직원을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든 고쳐서 쓰시나요? 아니면 떠나보네시나요? 스타트업처럼 인력구하기 어려운 곳에서는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뒹굴뒹굴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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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를 키다리 스튜디오가 인수하는 방향으로 추진중
다우그룹의 콘텐츠 분야를 담당하는 키다리스튜디오가 레진코믹스 인수를 추진중입니다. 한국경제 마켓인사이트가 처음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1) 현재 전 대표 및 CTO, IMM PE가 보유한 지분에 대해서 인수를 타진중이며 2) 이를 통해 웹툰 사업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참고로 한국의 웹툰 시장을 사실상 열었다고 할 수 있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유료화 2015년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 등을 통해 pioneer 와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실적의 경우 2017년 적자 전환 이후, 적자 폭은 줄고 있었습니다. 현재 이 시장에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애플컴퓨터의 독점 총판이었던 엘렉스컴퓨터가 전신입니다. 1999년 1차 벤처붐 당시 다우에 인수된 이후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사업보고서를 보면 최근까지도 반도체 설계와 소프트웨어 유통이 주 매출원이던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가 봄스튜디오 및 델리툰 인수를 통해 웹툰 사업으로 사업 방향을 틀었습니다. 양사는 올 6월 사업협력 계약 추진을 통해 레진의 콘텐츠를 델리툰에 독점공급하고, 키다리스튜디오의 로맨스 콘텐츠를 레진 미국에 공급하는 등의 협력을 이미 추진해왔습니다. 현재 작가 수 기준 시장 점유율은 레진이 8.3%입니다 (2019년 만화백서, 한국콘텐츠진흥원 기준). https://news.google.com/articles/CAIiEIxrGy0XPnmj7x-ucl4t7r8qGQgEKhAIACoHCAow3KKcCzDwrLQDMKO77wY?hl=en-US&gl=US&ceid=US%3Aen
pickool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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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SaaS의 시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617229 빅테크의 시대 --> 극한의 효율이 필요 --> 클라우드 --> 하위의 파생 서비스들이 하나둘 생겨남-->워크데이, 먼데이닷컴 등등이 미국에서 생겨남 --> 한국에 비슷한게 생겨남.... 이런 플로우 일 것 같네요. 최근에 B2B SaaS 창업하는 업체들이 많더라고요
데카콘이여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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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P2P에 대형 투자 건이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750122 모델 자체도 참신하네요. 나이스는 신용 점수가 있으니 매출채권을 유동화 할 때 평가가 잘 되긴 하겠네요. 다른 업체들은 정보를 모으는데 힘을 써야 하는데 이건 이미 정보가 있으니. P2P는 분명히 금융의 한 축이 될 것 같긴 해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명함지갑한줄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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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처모집
주사기가 필요없는 링거수액용기를 개발하여 양산준비를 하고 있으며, 양산관련 투자자를 찾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OAS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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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굉장히 화두에 오르는 이야긴거같아요 이 게시판에 창업자분들이 많으신것 같으니 궁금해요ㅎ.. 지금 경제적 자유의 시초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있는데요.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노동자가 아니 고용주가 되어라 대충 이런 내용인데요. 현실적으로 대표님들은 이 책 혹은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쫄보라서 평생 노동자로 살것같긴합니다ㅠ
EVEBITDA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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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래 다른 회원님께서 당근마켓의 해외진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계셔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스타트업 대표님들은 처음부터 해외진출을 염두해두고 사업을 시작하신거죠? 특정 사업군은 국내시장만으로는 먹고살수 없어서 아예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시작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사업체는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나 제품을 기획합니다. 사업을 확장해서 해외진출을 시도하신다면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인력 훈련이나 현지 고용은 어디서 도움을 받으시나요?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다른 스타트업들에게 노하우 조금 공유해주시죠.
뒹굴뒹굴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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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로 창업팀에 속해서 창업을 진행중인데 어렵네요..
컨설턴트 생활 하면서 전업은 아니고 지인들과 함께 창업팀을 만들어서 창업을 진행 중입니다. 한분이 주도하시고, 나머지는 각자 맡은 역할을 명확하게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재 제품을 개발해 생산하는 건이라 제품 개발을 대표가 주도하고 있고, 한명은 창업지원금 apply후 수령/관리, 제품 인증 등을 담당하고 나머지 한명은 그 외 모든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타트업에 개인투자조합으로 투자도 하고 있고, 몇몇 팀들은 멘토링도 하고 있어서 좀 쉽게 생각했었는데, 투자자 입장과 플레이어 입장이 너무 다르네요. 멘토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실제 플레이어가 되어서 해보니 쉽지 않은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멘토 했던 기업 대표들을 제가 깊이 이해하지 못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미안해졌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은 법인 설립도 안 했고, 제품 개발과 창업지원금 신청 정도만 진행 중이라 큰 무리없이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아주 복잡하거나 큰 아이템은 아니라 3명 모두 경험을 위해 시도하고 있는데, 힘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본업이랑 어떻게 연계시킬까도 고민이고... 그래도 뭔가 단계 단계별로 진행되는걸 보면 뿌듯합니다. 내년에 꼭 제품 출시해서 여기에 알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빨간용
억대 연봉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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