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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왜 챗gpt의 아버지를 만날까?
요즘 가장 궁금한 사람이 내일 한국에 옵니다. 챗go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이 그 주인공인데요. 중기부 초청으로 대통령도 직접 만난다고 하는 챗gpt를 만들기 전에 이미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창업가이기도 한 그의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아래 글을 보니 성공한 창업가들은 여러모로 참 비슷하네요. 올트먼은 매일 적어도 수백 명과 연락을 나눈다. 그레이엄은 모든 사람과 친화적이면서도 똑똑하기까지 한 올트먼이야말로 와이콤비네이터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올트먼의 이력서는 길지 않았지만, 그는 거의 모든 종류의 대화에서 초자연적으로 침착하고 자신감 있고 설득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레이엄은 MIT에서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강연하면서 올트먼을 빌 게이츠와 비교한 적도 있다. 루프트에 자금을 지원한 그레이엄은 루프트를 지금까지 지원한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유명한 회사라고 언급하면서 “그를 만난 지 3분 만에, 빌 게이츠가 19살이었을 때 이랬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샘 올트먼의 생각들> 중에서
힙pub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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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티로 업무보고 하는 회사 있나요?
VC사 이직 했는데 피피티로 보고체계가 되어있어서 하루종일 피피티 고치다 시간 다가네요 분석이 중요한데 피피티 디자인 임원 입맛에 안맞으면 나가리고...
앤디12345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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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 투자사 어떻게 접근 해야 할까요?
아는 인맥은 별로 없습니다. 시드 투자는 받았는데 이번 라운드는 vc로 가기전에 제대로된 메이저 ac에서 투자를 받고 가야 할 듯 싶습니다. (멘토들이 대부분 추천) 근데 투자사에 접근 방법이 1. 투자 받은 대표를 통해 소개 2. 데모데이 같은 이벤트 3. 콜드메일 이렇게 방법이 있을 텐데... 2, 3은 솔직히 별 영양가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투자 받으려면 저 방법밖에 없겠죠? 주변 인맥이 없어서 뾰족한 수가 없어 참 난감합니다.
스타텁어려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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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팀원에게 일하는 방법 피드백 어떻게 주시나요?
케이스별 피드백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 자체에 대해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어떻게 줄 수 있을지… 유튜브에 일 잘하는 방법 이런거 치면 공유를 잘하고 등등 나오는 그런 얘기들을 하고싶은데 그런 내용이 들어간 책을 선물하는건 어떤지.. 해보신 분 있으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치즈버거패티추가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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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왓챠 망한다 했제
지금은 페미까지 묻어버린...
어그로전문
1억 인증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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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s IRR과 Net IRR 차이점
선배님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gross irr과 net irr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gross irr은 비용(운용보수,성과보수 등)을 제외한 단순 투자 수익기준 irr net irr은 비용(운용보수, 성과보수 등)을 포함한 투자 수익기준 irr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배고프담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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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자금 조달 가능하신 분
안녕하세요, 아래는 예전에 썼던 글입니다. 사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서 대부분 조금 어이없는 상황처럼 이해를 하시는 마음은 저도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인수 하려는 대상 기업과 대략 2-3개월째 협상 및 물밑 작업을 해왔고, 좀 더 파이를 키우기 위해 전략적인 기획으로 인수 실사를 현재 시작하고 있습니다. (회계 자료, 법인 계좌, 기타 법인 서류 등등) 대략 조달하려는 금액은 5억 이상이고, 인수 대상 법인은 매출 20억 이상 그리고 연 순이익이 20% 내외의 사업체입니다. 인수 기업 관계사의 신용, 대표이사, 인수 대상의 무형자산 브랜드 및 현금 창출능력으로 CB나 선순위대출 가능한 획기적인 분이 계시면 한번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추신 : 사실 개인 투자자와 은행 대출을 알아봐야 하는 기본적인 구조 외에 혹시 도움을 주실 수 있거나,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과거 글 ] 예창패로 정부지원 사업 선정됐고, 본 사업 아이템과 결합해 마케팅 및 고객 흡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체 하나를 인수 고려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 아이템은 웹서이트 기반 서비스 및 플랫폼 솔루션 A사업(저희)과 B사업 고객 프로필이 겹칠때 B사업을 인수해서 DB흡수하고 A서비스를 B제품과 끼워파는 전략을 통해서, B사업에서 창출되는 현금흐름으로 A 스타트업 사업을 유지하고, 마케팅을 비용 외주에 쓰기 보다 B고객들에게 투자 및 고객 관계 강화에 집중한다는 그런 컨셉인데요, 서비스 시현하는 단계동안 인수 물건 찾았고 협상 중인데, B사업 매출(대략 20억), 이익률(15%) 현금흐름 담보로, 저희 에쿼티 조금 태워서 인수금융 자금 조달 가능한 운용사, 펀드, 은행, PB, 캐피털, VC 아시는 분 계신가요? 요즘 하두 자금 모자르고, 자금 집행 오래걸린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서, 커뮤니티 숨은 고수님들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해 부끄럽지만 글 올려봅니다.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읽어주셔서 걈사합니다!
신중한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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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영웅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챗gpt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샘 올트먼이지만 저는 그가 천재 프로그래머이기 이전에 탁월한 스타트업 어드바이저였다고 생각합니다. 3일 내내 비 오는 연휴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팀장이 되기 전에 읽었더라면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대부분의 원칙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저는 사람들이 잘 이야기하지 않는 조언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바로 '영웅 모드에 빠지지 말라.'입니다. 대부분의 초보 관리자는 어느 순간 영웅 모드를 켜고 모든 것을 혼자서 하려고 하다가 직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게 됩니다. 대개는 파국으로 꿑나지요. 영웅 모드로 전환하려는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알아서 잘 굴러가는 팀을 위해 프로젝트 미팅에 기꺼이 늦을 각오를 하세요."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4-4 채용 및 관리' 중에서
힙pub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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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아직도 대표가 직원을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나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실리콘밸리식 직원 관리 방식을 차용한다면서ㅋㅋㅋㅋ 직원이 별 문제 없이 일을 잘하다가도 대표 눈에 저성과자로 찍히는 순간(극단적인 경우는 업무 성과가 좋다며 연봉 인상을 해놓고 갑자기 한달 후에 대표가 원했던 만큼의 성과가 안나온다면서 갑자기 돌변하기도 합니다) 그날부터 매일 대표와 실적 미팅+관심병사 취급하면서 전직원 회의에서 사람 앞에 세워두고 인민재판 같은 걸 해서 수치심과 자괴감에 퇴사를 하게끔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만약 그 직원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틴다면 갖은 방식으로 괴롭힙니다. 모든 업무에서 배제를 한다든지 다른 직원들에게 그 직원과 어울리면 같은 꼴을 당하게 할거라는 뉘앙스를 풍긴다던지 모든 것을 트집 잡고 징계감을 만들어서 회사가 그 직원을 괴롭히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한다든지.. 보통 이런 상황에서 바로 퇴사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수억 원의 스톡옵션이 걸려있는 경우인데, 회사는 스톡옵션마저 주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구실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경우에 당하는 직원이 억울하지 않게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회사가 대놓고 해고를 하는 방식이 아니고 압박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노동청 구제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보고 있자니 직장내괴롭힘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싶어서 마음이 답답해져 오네요..
트윙클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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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남겼지만.. 10개월을 향해 가고있는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만나이 20대 후반(머쓱) .. 스타트업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 그렇다고 갖춰져있는 회사라고 할 수 없는… 핫한 시장에서 나름 잘 운영하고 있는 한 자그마한 대표입니다..? 너무 큰 고민이자 매번 힘든 선택의 기로에서 드디어 부딪힐게 왔네요.. 이번년도 1-3 월 3 개월동안 매출 20 억을 훌쩍 넘기며 작년 반년의 매출을 벌써 이미 도달해버렸고, 이대로면 60-70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급 성장 속에서 스타트업의 초기멤버, 팀원들처럼 일해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매번 혼자 새벽까지 일을 다 쳐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팀원들이 워라밸 중시, 퇴근시간 꼭 지킴) -> 일을 못하면 퇴근후 다음날에 이어서 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한건 서로 의견내고 기획하기 바빠서 늦은시간까지 새벽까지 고군분투하며, 이 스타트업을 위해 같이 성장해내길 바라는데 … 제 욕심일까요… 다들 20-30 분 늦게퇴근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저는 정말 영업과 제품기획 제품개발 해외영업까지 혼자 하느라 죽을 것 같습니다.. 미팅도 혼자 외부로 다니다 보니 직원분들이랑도 주에 두세번 이야기할 시간이 있는 정도.. ( 시작하자마자 스타트업임에도 연봉을 사천씩 드리고 있습니다.) 연매출 100 억을 바라보고 미친듯이 뛰고 있는데,제가 성공해오는 영업들, 기획들을 다 잘 쳐내지 못하고 있어요.. 결국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3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사실 연봉도 높여주면 더욱 참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 제가 늦은시간까지 회사에 있다면 같이 함께 해줄 것 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지난번에도 남겼듯이 , 전 정말 제품이 좋아서 , 제품만 사랑하는 기획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라 이렇게 급성장 할줄은 몰랐습니다. 경영을 정말 할줄도 모르구요. 제가 하는만큼만 매출이 나오는 상황이고, 그치만 더 커져야 할 때가 현재 맞는거 같아요. 현재 바로 법인을 준비하면서 연구소설립도 끝났고,벤처도 준비 끝났습니다.. 팀원으로서 같이 성장할분이 절대 구해지지 않고 있고, 당장의 연봉. 워라벨. 보다도 같이 커서 나중을 바라볼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신기한 시장으로 일하고 있고 마케터 / 엠디 / 디자이너 (제가 영업해오면 쳐낼 수 있는) 분들이 당장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정말 팀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나중에 성과급부터 스톡옵션부터 연봉까지 일이년 참으면 원하는 수준까지 맞춰줄 수 있는 함께 커갈 수 있는 팀원이 필요해요… 현재 직원3 분은 이미 너무 자유롭고, 출퇴근 역시 자유로운 편이라 이걸 이해하시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롭게 체계를 갖추며 함께 커나갈 수 있는 그런분이 필요해요… 요즘엔 그런 분들이 없는걸까요…. 저처럼 경영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전 정말 기획과 제품을 사랑하는 한 스타트업 대표로서, 주변 정말 큰 제조사부터 등등 투자제안도 벌써 들어오고… 심지어 이미 한곳은 확보 해두었습니다..! 저대신해서 내부조직도 잘 다지면서 데드라인 잘 주시는분과 마케터, 해외영업, 디자인 , 엠디 등 함께 나갈 수 있는 팀원들을 어디서 채용할 수 있을까요? (이미 사람인은 수십번도 더 올림) 근무환경도 정말 깨끗하고 이쁘게 인테리어해서 누구나 오고싶어지게 만들었어요… 스타트업임에도 연봉도 많이받으면서 칼퇴근하시는 저희 직원분들을 보면서 제가 이런 생각하는게 꼰대인가 (정작 20 대임) … 싶기도 하고,, 심지어 출퇴근도 11-8 시로 원하는 시간대로 맞춰드렸습니다.. 제가 경영에 소질은 없다지만, 저 역시 연봉도 높여주고, 제자리도 팀원들 바로 옆으로 하고 , 출퇴근도 원할때 9-6/11-8 으로하고 (30 분 한시간 늦게퇴근하면 다음날 늦게 출근하십니다..) 미팅 아젠다도 매번 회의 때 설명해주며 함께 고군분투하려 노력함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아서 … 당장의 인원이 더 필요한 상황속에 해쳐나갈 수 있는길을 주세요……
얼음인간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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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컨설팅에서 pe vs. 국가이동 이슈) 형님 누님들 커리어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mbb에서 근무하고 있는 30초입니다. 현 직장에 온지는 약1년 가량 되었고 컨설팅은 mbb전에도 2년 가량 했었고 그외 금융권 경력도 몇년 있습니다 (mba도 m7 졸업했습니다). 요즘 미국의 상황은 거의 월별로 성과평가하는 피말리는 상황이라 저도 백업은 있어야 할 것 같아 이직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당연히 미국 내 유명 기업에서의 전략 포지션이나 국내 리턴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에 홍콩/싱가포르에서 3000-5000억 규모의 사모펀드들과 연락이 닿았고, 면접 결과 운이 좋게 모두 저에게 관심이 많네요. 아마 미국에서 따로 이직 활동을 할 시간적 여유는 주지 않을 것 같고, 시간이 있다고 해도 당분간 미국 이직 시장이 좋진 않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홍콩/싱가포르 사모펀드에서 제의하는 직급은 Vice President 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게 옳을까요. 제 고민은 크게 두가지 같습니다: 1. 한국으로 리턴해도 노력하면 해외에서 근무는 가능하겠지만,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긴 힘들 것이다 2. 현재 경력상 이번에 사모펀드 진입을 안하면 이쪽 커리어는 닫히고 이젠 전략쪽으로 커리어가 당분간 좁혀진다 (미국에서 mbb 이후 제 직급에서 pe쪽으로의 이동은 최소한 어려워 보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리며 바쁘시면 투표라도 부탁드립니다:)
카카시
1억 인증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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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pe로 이직해도 될까요..?
말 그대로입니다 제가 아직 네트워크가 충분치 않은 과장급인데 gp 라이센스 딴지 얼마 안된 완전 신생pe로 이직해도 괜찮을까요? 펀드 조성도 안되고 고생만 된통하다 커리어 꼬일까 걱정되네요 ㅠㅠ 가도 될까요?
스윙베이베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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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및 인보이스 관리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기업들이 계약, 인보이스, 영수증 같은 영업문서를 한 번에 관리하는 SaaS를 개발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고객사가 원하는 것에 맞추다보니, docusign, 모두싸인, 서명날인 다 진행하고 계시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용하시는 툴이 있다면 알려주셔도 좋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torunto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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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매각을 검토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
10년차 중소기업입니다. 매출은 300억대, 당기순이익은 50억 정도 나오는 회사입니다. 아이티 기반의 비투씨 서비스업 + 비투비 광고사업을 운영중이며 특정이 될까봐 더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주 장기적으로는 아니더라도 향후 5년 정도는 이정도 숫자가 나올것 같아 굳이 매각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서도 회사 규모가 이정도로 커지니 부담스럽고 다시 작은 회사를 창업하고 싶은 생각이 더 커져서 가볍게라도 매각을 검토해보고 싶습니다. 당연히 제일 궁금한건 얼마를 받을수 있을지 인데요. 어떤 식으로, 누구와 연락하여 이런 검토를 진행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러프하고 무성의한 질문 드려 죄송하고, 우문현답 주신 점 미리 감사드립니다 (_ _) + 참고로 지분은 오너 100% 소유로 깔끔합니다.
정우람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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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에서 자신의 의미를 찾지 마세요 by 챗gpt의 아버지
저도 지금보다 직업적으로 신체적으로 미성숙할 때에는 일할 회사를 선택하거나 심지어 거래처를 선택할 때에도 직원 수가 큰 영향력을 미쳤더랬습니다. 만약 1인 창업을 해야 한다면, 빠르게 회사를 키워서 함께 잘살 수 있는 일종의 '패밀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환상도 있었고요. 몇 번의 고난이 뒤따르고 나서야 아래 말의 의미가 깊게 와닿습니다. 챗gpt의 아버지가 "직원 수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지 말라"고 하니, 월요일부터 참으로 뼈때리네요. "제가 드릴 수 있는 채용에 대한 첫 번째 조언은 채용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와이콤비네이터에서 함께 일한 가장 성공적인 회사들은 직원 채용을 시작하기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채용은 비용이 많이 듭니다. 증원은 조직의 복잡성과 소통 비용을 가중시킵니다. 공동 창업가에게는 할 수 있지만 직원들과는 할 수 없는 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직원 채용은 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일단 팀에 사람이 많아지면 방향을 바꾸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집니다. 한 번 사람을 뽑으면 계속 뽑아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원 수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충동을 억 제하세요."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채용 및 관리' 편 중에서
힙pub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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