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내 매체 브릿지 경제는 “쿠팡 中 진출 초읽기” 라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확인 결과 1) 구반(購伴)이라는 브랜드를 등록했습니다. 읽어보면 Guo Ban 이라는 발음입니다. 2) 현재 이커머스 인력을 채용중입니다. 그런데 PB 브랜드 상품을 위한 소싱하는 자리입니다. 추가로 확인해보니, 1) 링크드인 기준 175명이 상해 오피스에 근무중입니다. 2) 대부분은 엔지니어고, 채용인력, 회계 인력, 법무(1명)이 있습니다. 3) 3명이 이커머스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아마존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주 업무는 a)상품 소싱 b) 상품을 공급해줄 어카운트를 개발(BD) 등이 있습니다. 아울러 구반이라는 뜻은 Partner로 부터 Buying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쿠팡 차이나를 만들어서 진출한다기 보다는 Amazon Global Selling 같은 사업을 하는게 정확해 보입니다. 이유는요? 1) 중국 시장은 터프합니다. 아마존이 15년동안 회사도 인수하고 했지만 1%로 못 먹습니다. 2) 쿠팡 입장에서는 PB 상품을 싸게 소싱할 수 있고, 재무적 개선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3) 어제에 이어 쓰지만 NASDAQ 외부 기고자의 글에 따르면 2021년 상장을 준비중입니다. 여러 요건 중 하나는 적확한 회사 가치 측정과 수익성 확보입니다. https://pickool.net/coupang-an-attempt-to-enter-the-chinese-market/

제목에 있는 프로그램 참여해보신 대표님들 계실까요? 기업에서 메일이 와서 문의드립니다. 참여시 공간 지원 외에 실질적인 베네핏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령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았다거나, 투자 유치가 잘 풀렸다거나..?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하게 있는데요. 지인분이 예비창업 패키지에는 선정이 되었는데, 사업자등록전에 중복으로 지원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고 싶어하시네요. 이미 격어보신 분들이나 프로그램 운영하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팀입니다. 이곳 M&A 커뮤니티에는 2만여명의 VC, PEF, 대기업 투자담당자 등 M&A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가장 많은 M&A 전문가가 한 곳에 모여있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형 스타트업 CEO 분들도 이곳에 많이 계십니다. 그 와중에 회사의 가능성을 리멤버에서 소개해주고, 투자자도 연결해 줄 수 없느냐는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이 생겨났고, 투자자 분들과 기업 CEO분들이 파트너를 만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곳에 기업 소개를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이곳에서 완벽한 IR이 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서로 닿지 못했던, 하나하나 찾기 힘들었던 좋은 기업과 투자자와 첫 연락은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리멤버가 할 일이 있으면 건의사항을 남겨주세요. 최대한 빠르게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팀 드림

예전에 스타트업 초기에 인력을 구하려해도 지원자가 없더군요. 나중에 어쩔 수 없이 후배, 지인, 예전회사 지인등등 알음 알음으로 인력을 뽑았었는데요... 어떻게 인력충원하시나요? 헤드헌터나 웹으로 추천받으실 수 있나요?

여기서는 구조조정딜보다는 VC나 그로스쪽 글이 많은 것 같긴한데, 고수님들이 계실 것 같아서 문의 올려봅니다. 최근 조선사들이 매물로 나오고 있는데요, M&A딜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분분하네요..

네이버와 CJ가 결국 주식 교환에 합의했습니다. 정확하게 13일전 머니투데이의 보도 이후 공식 발표한 셈입니다. ㅇ 교환 금액은 총 6,000억원입니다. 이중 CJ대한통운 주식이 3,000억원입니다. ㅇ CJ E&M과 스튜디오 드래곤은 각각 1,500억원 주식을 교환합니다. ㅇ 교환 이후 지분율을 보면 CJ 그룹 관점에서는 네이버 주식 1.28%를 소유합니다. ㅇ 네이버는 CJ 대한통운의 3대 주주로 7.85% ㅇ CJ E&M의 3대 주주로 4.996% ㅇ 스튜디오 드래곤의 2대 주주로 6.26%를 소유하게 됩니다. 이전 글을 통해 왜 물류로 손을 잡는지는 여러 차례 말씀드렸구요. (댓글로 공유하겠습니다) 콘텐츠 분야의 협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달 초 티빙사업부를 분사했죠. 티빙에 대해서 M&A는 계속 타 국내 OTT에서도 제안한 상황입니다. DART 공시된 내용을 보면 1) 프리미엄 콘텐츠 및 IP의 기획 및 제작 2) 공동 투자 및 제작, 유통 3)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가입자 증대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참고로 카카오M의 자회사인 메가몬스터에 함께 지분이 들어가 있는데요. 1)원천 IP 확대, 2) 디지털 콘텐츠 다각화 3) 글로벌 제작/유통을 위해서 손을 잡는다고 공시했습니다. 네이버 관점에서요? 아마 오늘 저녁 때 공유드린 쿠팡의 쿠팡/로켓와우 (플레이)를 의식한 것 아닐까요? 참고로 네이버 멤버십으로 제공하는 콘텐츠는 음악에 불과합니다. 물론 네이버 TV가 있기는 하지만 네이버 TV로 드라마 원작이나 영화 풀 버전 감상은 어렵습니다. 게다가 네이버 뮤직은 시장 순위 5위입니다. 무언가 뒤집을만한 카드가 필요했겠죠. 쿠팡이 언제쯤 OTT 및 게임 관련 사업을 공식 발표할까요? https://pickool.net/now-it-is-official-cj-x-naver/

쿠팡이 중고차 사업에 진출한다는 국내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쿠팡은 팍스넷을 통해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일축했죠. 그런데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하더라도, 회사의 대행 기관(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상표권을 등록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각각 쿠릉 및 쿠팡와우/로켓와우/쿠팡와우 플레이/로켓와우 플레이 를 중심으로 상품 지정을 살펴 보았습니다. 1. 중고차 사업 관련 상품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2. 모빌리티 (렌터카, 자전거, 차량 위치 추적, 차량 흐름) 관련 상품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3. 주문형 VOD 서비스 4. 모바일 스트리밍 게임 및 관련 단말, 분산처리 등이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아마존의 전략을 한국 실정에 맞게 대응하는 것을 감안하면 3번 및 4번은 어느 정도 기대되었던 수순입니다만. 특히 2번 관련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참고로 모빌리티로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자는 한계가 있는데, 이 부분을 쿠팡이 어떻게 풀어낼 지 궁금하네요. https://pickool.net/coupangs-new-business-ott-used-cars-gaming-and-mobility/

브랜딩을 위해 로고제작을 정식으로 하고 사내 서식, 계약서 등을 디자인하려고 합니다. 모든 서식에 로고가 들어가고, 약간 광고성이 들어가는 서류에는 브랜드정신이나 짧은글귀도 넣으려하고, 모든 서식 배경에 워터마크처럼 연하게 로고삽입도하려고하고요. 이런건 어디에 의뢰해야하는지 몰라서 지금 자체적으로 하고있는데 많이 막히네요.. 디자인업체에문의하면되나요? 비용은 어느정도일지

지난 한 주간 #스타트업 #투자유치 현황을 아래와 같이 공유드립니다. ㅇ 피플펀드 - p2p대출 - 280억원 - 시리즈D ㅇ 베이글코드 - 모바일게임개발사 240억원 - 시리즈 D ㅇ 메쉬코리아 - 배달대행 - 100억원 - 시리즈 D ㅇ샤페론 - 신약개발 - 260억원 - 시리즈 C ㅇ 단추로끓인스프 - 고스트키친(공유주방) - 비공개 - 시리즈 B ㅇ셀앤라이프 - 신약 개발 - 50억원 - 시리즈 A ㅇ 큐라움 - 헬스케어 - 28억원 - 시리즈 A ㅇ 산타(디디캐스트) - 교육 - 비공개 - 시리즈 A ㅇ 어니언(파프리카) - 헬스케어 - 10억원 - Pre A 시리즈 ㅇ 276홀딩스 - 매출채권관리 플랫폼 - 3.6억원 - 시드 ㅇ 미디어레시피 - 미디어 - 비공개 - 시드 ㅇ 카툴 - 중고차거래플랫폼 - 비공개 - 시드 ㅇ 헥사팩토리 - 드론 및 낙하산 조정 솔루션 - 비공개 - 시드 ㅇ 와이닷츠 - 인공지능기반 의료 로보틱스 - 비공개 - 시드 ㅇ 세이프틱스 - 로보틱스 분석 - 비공개 - 시드 ㅇ 태인교육 -온/오프라인 학원검색 - 비공개 - 시드 ㅇ 핀인사이트 - 자연어처리 기반 투자 분석 솔루션 - 시드 ㅇ 엑소모바일 - 음원콘텐츠 분석 - 시드 이번 주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상세 투자사 정보의 경우 링크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행복한 한 주 되세요! https://pickool.net/weekly-startups-investment-attraction-news-4th-week-of-october/

물론 차별화된 기술과 아이디어,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는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금을 어떻게 준비해야한다든지, 사업자 등록을 하기전에 쓴 비용은 어떻게 해야한다던지등... 이미 준비해서 시작하신 분들의 노하우나 조언이 들어보고 싶네요. 이것만은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또는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한가지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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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시작해서 오늘 4회째 방송되고 있습니다. 드라마로서는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실을 잘 표현해 주는지 모르겠네요. 배달회사도 나오고 유명 엑셀러레이터도 나오는데 현실과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는 한물 갔고 대세는 유투브로 완전히 기울었다고는 하는데, 블로그를 통한 홍보도 아직 유효한 분야가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음식점 같은 경우에 아직까지 맛집을 블로그나 인스타로도 많이 찾아보는 것 같에요. 영상으로 찾는 것과 글로 찾아야 하는 정보의 성격이 약간 다른 것 같에요. 법조시장도 약간 그런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떤 분야가 있을까요, 유투브보다 블로그 홍보가 한동안 더 우세하게 지속될 수 있는?

앞으로도 더 떨어질까요? 개인적으로는 엔터주는 가치 매우낮다고생각하는데 sm, jyp는 꾸준히 실적은 뒷받침되고 시장자체도 상승추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