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어제 총 3,250억원 규모의 성장기 스타트업 전용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민간 벤처투자가 올 상반기 30.2% 감소했다는 점을 들어서요.
펀드는 총 2개로 구성됩니다. 각각 2,000억원 및 1,250억원입니다. 대상은 창업 3~7년 지난 시리즈 B 이상 스타트업입니다. 조건은
ㅇ 3년간
ㅇ 매년 20% 매출 성장 또는 종업원수 증가 한 기업들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운영은 KB인베스트먼트 및 KTB 인베스트먼트가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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