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별로 다양한 데이터 회사들이 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업무하시면서 어떤 것들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제목 그대로 분석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작은 오류라고 생각했으나 큰 잘못된 판단을 초래했습니다. 온 팀이 다른 산으로 향해 2개월간 뛰었고 ㅠㅠ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을 때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오늘 팀회의때 이 사실을 공유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책도 들고요. 분위기 좋은 팀이라서 으쌰으쌰하면서 마쳤지만, 현타가 오네요.

추출/분석/결과를 토대로한 액션까지 도출 보통 어디까지 관여하세요? 저희는 액션 도출하는 것까지 인볼브되는데 이게 일반적인 건지 궁금해서요. 인볼브되는 것은 좋지만 가끔 너무 많은 회의에 끌려가서 본업을 못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명시적인 룰은 없는데 암묵적 내규가 있긴 합니다. 데이터 툴에서 권한을 차등부여할 수 있어서 1~5까지 있다면 인턴에게는 2까지만 줍니다. 보통 그정도로 권한으로도 이것저것 해볼 수 있어서 그렇게 해왔는데 본인이 더 해보고싶다고 4~5의 권한을 요구합니다. 아직 한달도 안된 친구라 그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된다는 판단이 서도 윗선에 어떻게 말할지 고민이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실까요? 어떻게 처리하는 게 현명할까요?

- 랜딩페이지: 유저가 우리 웹사이트에 처음 떨어진 페이지 - 시작페이지: 유저가 우리 웹사이트에서 내부 검색을 통해 처음 방문한 페이지 우리 웹사이트의 어떤 페이지로 가장 많이 유입되는지 보려고 찾아보다가 발견해서 공유해봐요 ㅎ

데이터팀 특성상 타팀 요청이 많은데요! 업무로드가 공유되지 않다보니 우르르 들어오기도 합니다 😂 점점 접점이 많아지면서 야근 빈도도 늘어나고 정신없음의 정도도 커지는데 어떻게하면 잘 핸들링할 쑤 있을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운다는 명목으로 사내직원 대상 강의하시는 분 있을까요? ㅎㅎㅎ 아예 데이터 문외한인 동료분들께 태블루 활용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해서요. ^^;;; 혹시 경험해보신 분들 있다면 노하우 여쭤보고 싶습니다

태블로로 데이터 분석할 때마다 로딩이 너무 느려서 스트레스입니다ㅠ 조금만 복잡해지면 조건 하나 추가할 때 최소 3분은 걸리는 것 같아요 업무 속도가 너무 안 나네요ㅎㅎ 다른 태블로 쓰시는 분들도 그런가요?

저는 최근에 느낀건 가설 설정에서 고민을 많이하고 분석 기획을 잘 해놀수록 시간이 단축되더라구요 문제 발견 - 가설 설정 - 어떤 데이터로 확인할지 생각 - 추출 - 가공 - 가설 확인 - 결론 이런 플로우로 업무를 하는데, 종종 문제 발견 후 가설 설정 없이 막 뽑다가는 정말 시간을 허비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꿀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툴 공부든 데이터적 사고의 훈련이든 책을 읽든 따로 뭔가를 하시나요? 요즘은 야근에 야근이라 딴걸 더 들여다볼 시간자체가 없는데, 뒤처지는 것 같아 고민이에요

현재 업무 능력관련해서 뭔가를 더 공부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 뭘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학부 졸업 하자마자 취업해서 회사 다니는 도중에 지식이 부족한 것 같아서, 일반대학원 석사도 졸업했습니다. (박사 추천은 거절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뭘 공부해야할지 방향이 안 잡힙니다.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요즘 제 스스로가 방향을 못 잡고 있습니다. 퇴근하면 애랑 놀고 애 잘 때 바로 자버리니깐 10시 반정도에 잠이 드는데, 예전에 혼자 책 보고 공부하던 시간이 있었거든요. 그게 없다 보니깐 뭔가 허전하고 그냥 저냥 시간을 보내는 느낌입니다. 뭔가 스스로 계기를 다잡고 새로운 거, 물론 데이터 분석쪽에서, 배우고 싶긴한데 혼자 공부하는게 집중도 안 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 드려요~

리대시 쓰시는 회사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자체적으로 호스팅 하시나요? 대시보드로 이용했었는데 흑흑ㅠ 태블로나 power bi로 가야하는걸까요?

제가 가지고 있는 구매데이터는 한명이 여러번 온것보다는 정말 대부분의 데이터는 유저당 구매기록이 1회 많아야 2-3회정도 입니다. 2-3회를 구매한 유저의 데이터도 주기가 너무 길어서 사실상 1회성 데이터로 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히스토리 데이터가 거의 없을때 추천하려면 어떤식으로 해보면 좋을까요..? 단순히 빈도를 계산하여 인기순으로 보는 방법밖에는 없을까요..

간단한줄 알고 있는데 벌써 삼일째 파일 여는것조차 안되네요 구조 파악도 안되고 R,Python,구글코렙,vim써도 무용지물입니다.. ㅠㅠ 기가단위의 무거운 용량의 파일 분석들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특히 json...ㅠㅠ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데이터분석 업무 시작했던 초반에는 - 그로스해킹 - 파이썬 - sql - 머신러닝 이런 공부들을 꾸준히 했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업무하면서 추가적인 공부들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요즘 다들 어떤 공부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