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도 병, 정도 못한 생활 지겹네요. 제조사에 가면 제조부서랑 그저 부서만 다를 뿐이니, 제조부서가 갑질 안하겠죠? 제조사의 영업사원 생활은 어떤가요?

다들 거래 많이 하실텐데, 저는 친한 직원이 있어서 얘기 많이 나눠보는데... 사실 저는 살짝 오른쪽이라 사실 파업 항상 반대인데 여긴 이해가 되더라고요 10년을 참아왔는데...이제와서 드디어 돈 버는데 이것도 안해주냐.. 반면 회사도 난감한데 산업은행에서 출자해서 살아난 회사라... 돈 못준다..여서 사실상 결정권한이 없더라고요. 산은은 그냥 "안돼"하고 있고... 한참 하소연 하시고,,,,저희 조만간 파업할지도 몰라요...하시니 회사로서도 큰일이고 저도 안타까운데 해결책이 떠오르지 않아서 커뮤니티에 올려보고 싶었어요

신규 해외업체 신용조사를 무역보험공사를 통해 하고있는데 해당업체에서 정보제공을 안하는것 같아요... 신규업체랑 거래시작하시기 전에 보통 어떤 식으로 검증하시나요?

어쩌다보니 발을 들여서... 제조업 무역사무, 수출 (수입은 안해요) 업무 5년차입니다. (대리) 철저하게 해외영업이 영업 따오면 스케줄 세워서 수출하는 일이고 굉장히 수동적이고 회사의 핵심 업무가 아니에요. 변두리 느낌 비주류느낌이고... 회사 성과급 할당에서 배제되는 부서입니다. 전국에 계신 무역사무, 수출입 업무 담당자 분들 무슨 생각, 향후 계획,비전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 일이 맞는건가..? 다른 업무로 확장해야하나...?하는 깊은 고민에 빠진 요즘입니다! + 그리고 식대포함 5년차 연봉 딱 3천입니다. 인상률은 최고등급 인사 평가 받았을 경우 3프로, 그외 2프로미만이거나 동결 아무리 비주류 업무라고 해도 너무 적은거 같은데 다들 연봉은 어떠신지요...?

저는 해외영업을 계속 해왔던 과장 직급의 직장인입니다. 나이: 42세 전공: 중어중문 경력: 해외영업만 10년 이상 무역수출입, 바이어관리. 전시회 및 수주관리, FTA관련업무 무리없음 등등 중국 출장만 200회 정도. 외국어: 중국어는 도면 펴놓고 제품미팅 무리 없을 정도로 구사하고, 평소 살면서 쓰는 언어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지방대학 출신이며 계속 똑같은 패턴의 회사 생활을 해오던터라 영어를 충분히 구사를 못 하고 있으며, 자격증은 현재 졸업한지 오래되서 없는 상태입니다. 컴퓨터는 그냥 남들 하는 만큼 오피스 다룹니다. 근데 작년 올해 코로나로 수출에 직격탄을 맞으면서 제가 못 하고 있는 건 아닌데, 슬슬 책임론이 떠오르면서 주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라 조금 겁도 나네요. 비슷한 나이와 경력 가지고 계신 분들 중에 조언 해주실 분 있나요?!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쪽 계열은 아이템 하나 잡고 오퍼상을 하거나 자체 무역상을 하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제조사들이 이 역할을 대부분 해 내서 뭘로 창업을 할지 고민하다가 요즘 영업대행사들이 많이 뜨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B2B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예를 들면 카카오모빌리티의 B2B 솔루션을 회사에 팔아주는거죠 아무래도 IT 회사들이 영업에 약하다보니 그 지점에서 영업기술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해들은 얘기긴 한데, 선배님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인스타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봤는데 재미있는 서비스여서 공유드립니다. 포워더도 디지털화 되는군요... (광고 아니고 그냥 유용하실 것 같아서 공유드려요)

안녕하세요? 문의 올립니다. 횡성에서 40FT(음료) 인천까지 1콘테이너에 비용 알고 싶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7/23/KMZACRL4JNGUJNVPAOFRYQV7H4/?utm_source=facebook&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fbclid=IwAR3GVytd6u5Y9Ok1R-q_EwuV7rZRD4TKotVpFHmeDmkuvTImBpXFVCT0Gu8 우리 무역인들이 보기에는 다소 섬뜩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려봅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히든 챔피언'의 개념을 창조한 사람이어서 더더욱 그러네요 실제로 반도체 공장이 미국에 지어지고 나면, 한국의 반도체 시장 장악력이 지금같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무역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비교적 젊은 축인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앞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지도 고민되네요

회사내에서 존재감이 없는 관계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남들이 하기 싫은 잡일만 하다가 사직 의사를 표시하고 회사를 그만 두려고 합니다. 회사는 이미 구하고 이직 하는 것이기에 신규회사는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여기 회사에 업무 인수 인계 및 여름 휴가철이랑 겹쳐서 퇴사 일정을 정하기가 애매 하네요. 저는 8월 중순까지 하고 싶은데 이 경우 혹시 문제 되는 것이나 챙겨봐야 할 것이 없는지 선배님들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수출 포장회사 3년차 근무하는 사원입니다. 이직을 하고 싶은데 경력을 인정 받으면서 다니고 싶은데 인정이 되는 곳이 있을까 하고 선배님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자격증은 유통관리사 2급 있으며 물류관리, 원산지관리 자격증 공부하고 있습니다. 포워딩, 물류회사등 무역과 물류 쪽으로 가고 싶은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939840 물류바우처 지원규모는 아쉽지만 그래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필요하신 분들 참조하시라고 공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경인지역 포워딩 영업부서에서 일한지 일년 조금 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유학을 다녀와서 중국어는 꽤하는정도고 영어는 기본만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작은 포워딩에서 일하고있는데 직무가 원래 원하던 직무도 아니고 잘안맞는것같아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하는데 무역회사? 에 관련 정보들이 너무 부족해 도움부탁드립니다. 1.무역회사로 입사시에 포워딩의 경력이 인정될까요? 2. 기업 선정시 미래가 유망한 산업군 추천부탁드립니다. 3. 현재 스펙으로 봤을때 중소기업으로 입사해야할것같은데 좋은중소기업 고르는법 공유부탁드립니다. 4.트레이딩회사와 제조회사중 해외영업부서로 입사시 어떤 기업이 더 좋을까요?

잘 이해가 안됩니다. 😷 '항구, 공항, 내륙'어딘지는 몰겠어여~ 터미널이라고 가끔 나오는 단어던데 그곳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요? 물품들이 이동수단을 갈아타나요? 포인트찍고 거쳐가는곳인가요? 주로 어떤 역할을 하는가요? {토닥토닥 질문을 수정한 일시 2021.7.22 PM23:18}

저는 회사입사한지 5개월차들어가같는데 어느날갑자기 그만두라하였는데 이런경우에어덕케해야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