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해서 행복하네요
여의도 외국계 A사 협력업체로 들어갔는데..
퇴사할떄도 너무 힘들었네요.
DNS 변경 요청인데..
팀장이 DNS 가르치는걸 코칭하라고 후임자가 차장인데..
OP 녀석은 다른 리눅스 서버에서 ping 날려보고 ㅋㅋㅋㅋ 서버가 죽었다고..
본인 PC에서 nslookup을 해야지.ㅋㅋㅋ
진짜 쓰레기 같았슴.. 인프라 팀장이 본딩,티밍,DNS, HA, 변수,함수,SQL 이 뭔지 모름
밑에 직원에 서버관리자,DBA,미들웨어가 있는데..
OP놈은 다할줄 안다고 구라쳐서 들어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인수인계 하는데 "그걸꼭 해야되 안하면 안되" 미쳐 날뛰고.
고객사 갑에 있는 놈들은 나보고 맨날 가르치라고 갑질하고, 사직서 던지니까 아무말 안함
OP 녀석 VMware ESXI(하이퍼바이저) 최신 OS 설치하고..
최신 OS를 왜설치하면 안되냐고, 팀장이나, OP한테 10번,20번,30번 이야기 하다가 지쳤슴..
미친것 같슴 팀장이나, OP녀석이나.
Domain admin 그냥 넣으면 안되냐고 미쳐 날뛰는 OP 녀석이랑도 이제 끝이다.
100% 걸리는걸 왜 그냥 하면 안되냐고 진짜 쌍욕 쳐 박아줬는데.
진짜 외국계 회사가 한국회사보다 더 꼰대 같은 사람들 많고, 프로세스도 일하기 더 드럽더라고여
사직서 던지고 한달뒤에 나갈려는데, 팀장놈이 휴가 다 쓰고 나가야지 했는데.
휴가도 다 못쓰고 나감, 내가 다니는 회사에 돈으로 달라고 하니까 나보고 희생하라고 함
근데 퇴사하고 전화 받아달라고 하는데 받아줘야 될까요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