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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는 소리
저는 조용히 일을 하는 스타일이예요 잡담하는 건 이해해요 근데 손톱깎는 건...그 딱딱딱.. 그 분이 자칭 꼰대라고 인정하면서 자기는 못 바꾸니 너희가 이해하거나 하라는 마인드예요,, 그래서 시끄럽다고 말도 못 하겠어요.. 가끔 하면 괜찮은데 2~3일에 한 번꼴로 딱딱딱..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요? 아! 참고로 이어폰끼고 일하고 있어도 뒷땅까고 다닙니다. 일하는 데 이어폰끼고 일한다고요..(저번에 해봤었어요)
산낚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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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이직 방지를 위해 소송?
사업부장 이하 팀장급 회의에서 요즘 중간급 엔지니어의 이직이 많다고 우려. 이직 방지를 위해 회사의 노력은 생각 없고, 유사 업체 이직 시 적극적 소송하겠다고 함. * 근로계약서에는 2년간 이직 또는 유사 업체를 위한 모든 행위 금지 명시 다니고 싶은 회사가 아니라 한번 들어오면 개미지옥 처럼 못빠져나가게 하는게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8유니버스8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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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개발자 이직 준비
3년 차 개발자입니다. 첫 이력서 냈던 스타트업에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고, 성과를 인정받아 현재 연봉은 6700입니다. 이제 만 2년이 채워졌고,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주변에서는 연봉 생각하면 그냥 있는 게 낫다고 하지만, 커리어를 생각하면 지금 더 좋은 회사로 가야 하지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이직 준비는 정말 처음이라 막막합니다. 코딩 테스트는 대학생 때 ICPC 본선 이후 거의 안 해봤어요. 포트폴리오는 어느 정도 수준이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모든 게 처음이라 불안한 마음이 큽니다.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들,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하는시니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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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이 되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4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고 아직 이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현 직장은 중견기업이고 워라밸, 개발 분위기 다 만족하는 입장인데 연봉이 살짝 아쉽습니다. 인센티브 포함 현재 5천 후반을 받고 있어요.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 제안이 왔고 오퍼 받은 회사는 스타트업입니다. 가게 된다면 개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봉도 25퍼센트 인상이 되는데 단점은 유연근무제와 풀재택이 사라집니다. 지금 이직 시장이 어렵다고들 하던데 조언을 좀 구할 수 있을까요?
jooooop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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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98년생으로 학생시절 공부를 즐겨하지않아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군대에 다녀왔습니다. 전역 후인 2019년부터 Javascript 기반 풀스택 개발자(React, Vue, Node.js, NestJS)로 커리어를 쌓아 현재 4번째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업에 대한 갈증을 느껴 방송통신대학교에 입학하여 현재 1학년을 마치고 3학년 때 서울권 4년제 대학교로 편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시 대학을 가려는 이유는 단순히 학력 상승 때문만은 아닙니다. 몇 년간 개발을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시절에 부족했던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접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전히 대학 졸업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현실을 고려할 때, 개발자 생태계는 물론 앞으로의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현재 저의 최종 학력은 고졸이며, 스타트업에서 풀스택 개발자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업을 위해 잠시 커리어를 중단하는 것이 개발자로서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학업으로 인한 경력 단절이 향후 이직이나 연봉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학사 학위 취득이 개발 실력 향상이나 커리어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단순히 학력 외적인 부분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이와 관련된 조언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실까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낯선하루하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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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개발로 먹고 살 수 있을까요
ai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편하면서도 너무나도 불안합니다. 굳이 머리 쓰며 코드를 짜지 않아도 알아서 몇분 혹은 몇초만에 뚝딱 만들고 기능구현을 다 해버리니 허탈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자꾸 커집니다. 수정사항이 들어오면 제가 직접 고치기보단 ai에게 시키고 그걸 적용합니다. 그게 저도 편하니까요... 그와중에 개발자는 너무 많고.. 개발자가 필요할까요? 개발에 대해 하나도 몰라도 문제가 없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직무를 전환하는게 맞을까요? 요즘 너무 고민이 많고 불안하네요.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20대 후반입니다.
nulI
금 따봉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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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권고사직후 이직 연봉협상
4년차 웹개발자인데 직전회사 회사 폐업으로 권고사직당하고 2개월차인데 이직하기 쉽진않네요 규모는 시리즈B 비슷한규모의 회사로 어찌저찌 최종 합격후 오퍼받앗는데 기존 회사와 연봉동결조건으로 오퍼레터받앗습니다. 수습이후 인사평가이후 일부상향조건이긴하지만 아직 실업급여기간남긴햇는데 조기취업수당 고려하면 데드라인이 1개월남짓이네요 좀더알아볼까요? 가볼까요?
혹시내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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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해고가 더 수월해지면 구직이 덜어려워질까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해고가 더 수월해지면 구직이 덜어려워질까요?
한조각시탈
은 따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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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네이버 직무검사,,
오늘 오전에 일요일까지 하라고 와서 하려는데 보안모듈 설치하라고해서 설치하고왔는데 문항중에 1/10이 넘어가버렸어 뒤로가기가 안되는데 이거 선택안한상태로 제출해야돼? 채용팀에 문의남겄는데 답은 없으시네 하..
꿀먹은벙어리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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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에서 정직원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프리랜서로 11월까지 계약했습니다 다른 회사에 정직원으로 이직(?)하고 싶은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1. 언제부터 이력서를 넣어도 될지 - 만약 핏이 맞는 곳을 찾아도 반년 후에 입사를 얘기하는 건 스스로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이라 생각되어서요. 어느 정도가 조정가능한 기간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프리랜서 계약 종료일을 조정할 수 있는건가요? - 만약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입사일 조정을 요청한다면, 계약 내용 이행이 모두 완수라면 조정 가능한지? (이런 내용 구두로 얘기해 조정을 할 순 있겠지만, 이 업계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인지 어느정도 조정 가능한 분위기인지가 궁금합니다)
이상한 바지
동 따봉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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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이직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년 2개월정도 경력을 가진 개발자입니다. 현재 약 1년정도 공백기를 가지면서 그 동안에 수많은 지원을 했고 합격한 곳도 있었지만 희망했던 연봉과 차이가 있어 거절해왔습니다. (기존 연봉이 높은편은 아니었으며 연협 시, 제시한 연봉도 기존 연봉의 10%를 선제안하고 협상을 통해 3~5% 정도만 점프해도 저는 좋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최근에 가고싶었던 기업의 면접에서 떨어지게되자 더이상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버티기 힘들 것 같고 공백기도 길어질 것 같기에 직전 연봉보다 조금떨어지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에 만족하는 점은 금융 si/sm 회사고 현재 파견한 곳이 집과 거리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하다는 점입니다. 일하는 곳이 은행이지만 현재 여신/수신과 같은 뱅킹 관련 업무보다는 투입되자마자 back-office 관련 업무 개발을 맡게 되었습니다만 추후에 계정계쪽도 간접적으로 경험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고민되는 건 3가지입니다. 1. 지금은 회사에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한다 (최소 1년 이상 있기) 2. 지금은 회사에 다니면서 이직준비를 한다 (몇개월이던 몇년이던 버틸 필요 없이 계속 타회사 지원&도전) 3. 그냥 지금은 다시 이직하는 건 포기하고 현직장에 오래 머문다. (개발자 커리어 적으로 도움이 크게 안되더라도) (2번)의 경우, 현 직장에 입사 전에 공백기가 1년정도 있었고 지금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한다했을 때 현재 회사에 다니는 근속년수를 따질 것 같아서 지원해봤자 서탈시키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1번)의 경우, 1년 동안 뱅킹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업무 커리어를 쌓을 수 있으면 좋지만 그게 장담이 안되어있는 상태이기에 물경력이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제 마음은 일단 "다니면서 원하는 곳 계속 지원하고싶다" 이지만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최소 3년은 다녀라" 라고 하는데 머리론 이해하는데 현 직장의 기술스택이 구직시장과 경력에 있어 도움이 될 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웹스퀘어, 넥xxx) 요즘 구직시장을 보면 왠만해선 요구하는 기술스택과 관련된 실무경험이 없으면 서합조차 힘들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어지러운 현 구직시기에 최선의 방법인지 앞서 경험하셨던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맨정신
동 따봉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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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절차는 왜이리 오래 걸릴까요
최종 면접보고 반응도 좋다고하는데 정작 결과는 몇주째 안나오고..... 어떤 회사는 2차면접 일정 잡자고 연락오더니 함흥차사고... 서류 검토 늦는건 뭐 그러려니합니다 아유 빨리 결과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답답
뿌뱀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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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전향 하신분 있으실까요?
최근 경영 악화로 인한 권고 사직을 받아 반년정도 실업급여를 받으며 쉴 기회가 찾아왔네요. 이직의 계기가 이렇다 보니 이제는 안정적인 기업을 선호하게 되었고... 이참에 BE개발자 외에 어떤 직무가 있을지 알아보던 참에 데이터 엔지니어가 적성(추상화, 설계, 서순 처리등)에 잘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걱정인 부분은 경력이 만 5년 3개월로, 6년차에 접어드는 이 시점이 조금은 늦은거 아닌지 걱정이 듭니다. 시기적으로도 워낙 흉흉한 시기 인것도 한몫 하고요. 준비 기간 1개월 + 실업급여를 받는 5개월 중 3개월은 DE관련 스택을 추가 하는 동시에 코테 연습을 한 후 7월부터 본격적인 취업에 들어갈 듯 한데 괜찮은 시도일지.. 전망은 괜찮을지.,, 아니면 경력을 깎고 가는 것은 감안 해야 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먼저 같은 코스로 건너가신 분이 있다면 참 좋겠네요.
송파쥐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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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개발자 이직, 정말 힘드네요
대기업(IT 직군이 아닌)에 들어갔다가, 개발자로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싶다는 꿈을 위해 3개월만에 퇴사를 감행했습니다.. 퇴사하기 전부터 서합이 된곳이 많았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 퇴사를 했지만 2달째 면접에서 많은 탈락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부터 대중화된 회사까지 거의 10번의 면접 탈락을 경험하고 나니 자괴감도 많이 들고 우울함에 무기력해지는 오늘이네요. 서류합격의 벽을 뚫고.. 코테와 과제 전형까지 수 많은 벽을 헤쳐왔고 이제 마지막 벽인가 싶으면서도, 너무 높고 두터운 벽 앞에 서니 이전까지의 경험보다는 앞으로의 험난함에 잠식되어 하루하루가 버티기 힘든 것 같네요. 답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마주한 벽에 맞서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 많은 무력감과 우울함 앞에 이렇게 푸념이라도 남겨봅니다.
갓블레스유
동 따봉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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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SI프로젝트 AI활용 현황이 궁금합니다.
다양한 개발 및 유지보수가 있는 회사입니다. 규모도 크고요. AI 분야가 다른 것들을 잡아 먹다보다보니 (실제로는 아니어도 고객의 요구는 AI로 귀결이되는 상황) 경제가 힘든 것 까지 포함해 어렵네요. 결국 회사에서 AI준비하다 정통 SI는 일이 많으니 자바나 준비하라는데 정통 SI는 AI활용한 프로젝트 없이 모두 날코딩인가요? 컨트롤 스페이스나 플러그인 같은 도움 정도 말고요.
ChoboIT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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