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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지식,경험,커리어가 없는 문과매니저의 팀원이 되었습니다.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어서.. 한번 들어주세요 상황: 노코드베이스인 서드파티앱을 통해서 위즈윅처럼 개발을 진행하는 팀에 어쩌다보니 조인하게 됐어요 이 팀은 개발자 매니저(SDM) 밑에 it지식이 전무한 문과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구성이 가능한 이유는 보시다시피 하는일이 그냥 위즈윅처럼 만들면 되니깐.. 이렇게 되어있던것 같아요 근데 저를 뽑으면서 (전 개발자 출신) 기존 매니저가 이팀을 실제 개발적인 요소들을 집어넣어서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게끔 확장하고싶다며 저를 뽑앗는데.. 저는 커리어무덤인걸 알면서 나중에 sdm으로 가면 되겠지라는 생각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진짜 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업무를 하고 있대요.. 그래서 무슨 강사마냥 가르치고 모르는거 알려주고 이러면서 스터디도 진행하고 이랫어요.. 근데 갑자기 팀을 2개로 나누면서 제가 가르치던 사람들이 그 2개의 팀의 팀장이 된거에요. 여기서 벙쪗죠 내가 가르치던 알려줘야만 하는 사람 2명이 팀장이라..(팀장 선정 이유는 나이+짬) 저보다 it 경험도 많고 배울점이 있는 그런 매니저 밑에서는 일할 수 있는데 갑자기 제가 알려주고 초등학생 가르치듯 햇던 사람이 매니저라니.. 제가 배울점도 없고 뭔가 얻어갈 점도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니.. 퇴사해야겠죠?
포gl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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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요즘 들어 너무 지쳐요
우선 전 엔지니어로 입사한지 5개월 정도 된 신입사원입니다. 저희 팀원은 총 5명인데, 현재 사수분과 팀장님이 메인으로 업무 진행하시다가 저에게 분배하는 식으로 해서 셋이서 실제로 업무를 나눠갖고 있습니다. 나머지 두 분은 저보다 늦게 입사하신 신입분들이고요. (아직 수습 교육 기간중입니다.) 팀 분위기는 다소 무거운 편입니다. 원인은 제 개인적 판단이라 생략하겠습니다. 그래도 신입 두 분이 모두 여성분들이라, 팀장님이 다같이 있을 때 사담도 하시고 해서 요새 조금은 나아진 것 같습니다. 회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고객사가 계속 증가하여 업무량은 계속 불어나는데 아직 저도 5개월차인 입장에서 업무량 감당이 벅차고, 얼마전 급여 관련하여 다른 신입 분의 연봉을 듣고 사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저도 제가 5개월차인 입장에서 연봉 판단 기준이 회사마다 다르고,연봉 얘기를 꺼내는게 좀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제 연봉과 차이를 듣고 쉽게 회복이 안 되네요.. 그 신입 분은 1년 경력이 있었고, 경력은 현재 직무와 전혀 다른 분야였습니다.. 연봉 차이에 신경을 안 쓰려 해도, 초봉이 낮다 보니 아무리 제가 열심히 해도 좁히기 어렵다는 생각과 요새는 현타가 와서 건방지지만 돈 받는 만큼만 일할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 같습니다.. 기준이 상이하겠지만 지금 제가 돈 받는 것보다 업무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외에도 5개월동안 팀 분위기도 무겁고, 속마음 터놓을 분도 없고 해서 점차 쌓였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 인수인계를 4일 받은데 비해, 현재 신입 두 분은 2주째 받고 있는데 이게 제가 인수인계가 빨리 됐다기 보단, 팀장님이 조금 더 배려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따끔한 말씀이어도 좋으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malle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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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경력의 물경력자 고민 들어주세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첫 회사는 자사였지만 출퇴가 넘 고되어서 반년만에 퇴사, 그 후에 외주 회사에서 약 6년을 근무 하다가 고객사 중 한분과 처음 같이 해본 프로젝트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직할 회사를 구한 상태에서 퇴사를 한게 아니었다보니 반년 넘게 백수인 상태입니다 서류는 넣는 족족 다 떨어지고, 서류가 붙었나 싶으면 많이 이상한 회사(주변 사람들 100중 99가 말리고, 1은 백수보단 낫지 않겠냐..) 입니다 서류 광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외주 경력이 긴것도 있을거고, 2. 사실 외주에 있으면서 개인적으로 공부한게 따로 없었다보니 물경력이 되어서 자사에서 원하는 기술이 없다보니 굳이 절 안뽑을거고.. 지금 백수 생활이 너무 길었어서 돈은 벌어야 하는데, 외주 회사(이전 회사나 다른 회사나)를 가야할지 자격증을 따거나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서 기술을 다룰 줄 아는 상태에서 이직 준비를 해야하는지.. 차라리 나이가 더 많았거나 경력이 더 높았으면 그냥 외주 회사 들어가서 말뚝 박고 다녔을것 같은데, 아직 젊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사를 가보고 싶은데 개인 능력은 안되고.. 직군이나 업종을 바꾸자니 내가 뭘 할 수 있나 싶고.. 고민이 많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한번 남겨 봅니다.
몰루66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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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에서 자꾸 탈락합니다 도와주세요
비 자발적으로 풀스택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20살부터 일해서 햇수로는 11년 차입니다. 개발을 시작할 때는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라는 개념이 없었고, 리눅스 설치부터 서버실에 랜선 깔기, 컴퓨터 조립과 백본 설정까지 모두 했습니다. 좋소를 탈출하여 연구원(계약직)과 스타트업에서 하라는 대로 모두 해보니 (하루 13시간씩 근무함) 어떻게든 풀스택 개발자 직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계약 연봉 9천 중반, 원징 1억 2천, 풀 재택이라 불만은 없지만, 경력이 너무 평범해지는 것 같아 이직하지 않으면 삶이 고여버릴 것 같습니다. 탈락 이유 중에서 제가 짚이는 점은 회사를 길게 다닌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해도 다들 이유를 물어보거든요. 솔직하게 대답하는 편인데, 회사가 폐업하거나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하여 월급이 밀리거나 구조조정 때 권고사직을 당하거나 업무가 계약서와 다르거나 (웹 개발자로 들어갔는데 하드웨어와 안드로이드, 유니티 업무를 시킴) 이런 이유들입니다. 가장 길게 다닌 회사는 1년 3개월 정도로, 팀장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리랜서로 3년 정도 일했는데 이력서에는 따로 물어보지 않으면 기재하지 않습니다. 대표와 저 둘이 있는 회사에서 CTO로 일하며 대표 빼고 6명까지 팀 빌딩도 해봤습니다. 프리랜서 기간을 포함하면 대표 빼고 9명입니다. 이때 오케스트레이션, IaaC, 배포 자동화, 테스트, 앱 빌드 자동화, Redis와 Message Queue로 인스턴스별 정보 공유, WebSocket으로 실시간 데이터 푸시, 미디어 서버를 만들어 실시간은 아니지만 스트리밍, 비디오 플레이어 개발 등을 해봤습니다. (몇 시간짜리 영상이라 파일 다운로드를 비디오로 걸면 엄청 오래 걸리고, 권한과 마지막 시청 지점을 알아야 해서...) 최근에는 React Native, Next.js, Node.js를 사용하고, 그 전에는 Python을 조금 다뤘습니다. 처음에는 PHP였다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나뉘면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여러 언어들을 거쳐왔습니다. C# 2.0, JSP를 조금 다뤘습니다. 최근에는 Kotlin과 Swift-UI로 네이티브 사이드 프로젝트도 해보고 작년에는 Flutter로도 작업해봤습니다. 이번 주에는 Go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에는 컴퓨터와 그래픽카드 몇 대를 중고로 싸게 구입하여 AI를 돌려보고 선형대수도 공부하며 PyTorch로 놀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TI 보드를 사용하여 IoT도 만들어보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풀스택 개발자 자리가 많지 않고, 프론트엔드나 백엔드 서류도 잘 통과하지 못합니다. DevOps는 아직 제 경력으로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CI/CD 테스트 코드,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바일 (RN) 모두 하고 있는데, 어설프게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도메인이라 기능을 만들거나 리뉴얼하는 프로젝트가 드물어 아쉽습니다. 레거시를 정리할 생각들도 없어 보입니다. 어떻게 어필해야 서류 전형 합격 확률이 올라갈까요? 면접만 가면 레퍼런스 체크를 포함한 최종 통과 확률이 80% 이상이긴 하지만, 처우 협의에서 맞지 않아 못 갔습니다. ㅠㅠ
CuR4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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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창업한 회사를
여러 가지 이유로 떠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주간계약은 명확해서 지분을 챙기고 나온다거나 할 생각은 없고 그냥 나오렵니다. 회사에 다니는 상태에서 면접/커피챗 하러 다니려는데 업계가 너무 좁아서 비밀유지가 사실상 불가할 것 같아서 고민이네요 ㅜ 혹시 이럴때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인터넷질문법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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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되서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7/25 추가 고민 끝에 남아서 기회를 보는것으로 정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과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 모두 스타트업이라는 환경을 매우 깊게 고려하라는 말씀 해주셨고, 깊게 생각해 본 결과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성과를 내던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던지 하기로 했습니다. 제 고민을 같이 생각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7년차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상황 때문에 이직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상황을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기존에 있던 이슈와 잠재적으로 이슈를 많이 내포하고 있는 소스코드, 모델별로 공통기능이 많이 있으나 각 모델별로 서로다른 프로잭트를 생성하여 이리저리 분산된 관리포인트 등.. 여러 문제가 산재하고 있는데 임원들은 나몰라라 하고 사장, 부사장 눈치만 보면서 굽신거리고 있습니다. 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직 제의가 들어온 회사가 스타트업이고, 자금확보를 위해 사업을 이것저것 막 끌어다 오는 상황이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경쟁사의 제품을 한 번 접하게 되었고, 소스코드를 보진 못했지만 몇 번 만져보기만 했는데도 자사 제품보다 경쟁사의 품질이 더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계속 만져보면서 지금 다니는 회사 제품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고민되는 포인트는 두 가지 입니다. 1. 지금 회사에 남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매우 많습니다. 지금 보다 더 나은 구조로 리뉴얼할 수 있고, 지금 저와 팀원들은 그럴만한 능력이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관리자들과 이 작업을 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입니다. 2.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면 현재 받는 연봉의 10퍼센트를 인상하고 옮기게 됩니다. 다만 여러 사업을 막 끌어다 하고 있는 상황에 현재까지 안드로이드만을 전문으로 개발한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물론 새로운걸 배우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않지만 주변 기대치만큼 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지만 관리자가 엉망이고 자금사정이 좋은 중견이냐 모든것이 백지인 스타트업이냐인 상황입니다. 1, 2 둘 다 불확실성이 많아 선택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선후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루사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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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직군 화상면접 팁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곧 백엔드 화상면접을 보게되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화상면접 시 상의는 무채색 반팔티(흰색, 검은색, 짙은 회색)를 입어도 될까요? 2. 맥북 에어 m2카메라와 마이크로 충분 할까요? 3. 에어팟을 끼는건 예이 없어 보일까요? 첫 경력 면접이라 너무 떨리고 제대로 대답이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겟네요 ㅠㅠㅠ
흥음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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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를 누구에게 부탁해야할까요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레퍼 체크를 하기 위해서 지금 회사 사람을 2명 이상 알려달라는데 이후에 탈락이나 처우 협의가 안 되면 민망할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냥 안 간다고 하기에는 너무 마음에 드는 회사라서 고민이 되는데, 민망하지 않게 레퍼체크 부탁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CuR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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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9년을 일했다고 하는데, 인수인계는 안하고 갑질을 합니다.
가상화 관리자인데 리눅스 find 명령어가 뭔지 모름 sql이 뭔지 모름 갑을도 아닌 하청업체인데 2살 어린데 반말을 함 서버가상화 엑셀 인벤토리 문서 아이디 패스워드가 달라서 물어보는데 갑질을 함 전산실 가서 실사를 하는데 서버 가상화 호스트에 라벨링이 안되어 있슴 서버 위치랑 엑셀 인벤토리가 다음 네트워크 라벨링 보라는 개소리를 함 내가 일을 하러 왔지 갑질을 당하러 왔나 "여기 왜왔어" 씨부리던데 사직서 던짐 이런 사람들 많나요? 회사에 일을 하러왔지 본인이 갑질 할려 그러고 본인이 지금까지 찾아서 공부하는건 1도 없는 사람이던데. 생각 마인드가 op더라고여 얼처구니 없는게 온라인 학원 강의 계정 공유 해달라 그럼 ㅋㅋㅋ 나이 쳐먹고 왜 이러는 걸까요.. 이사람은
cloud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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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막상 글을 쓰려니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두서가 없더라도 조금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고민의 시작은 흔히 고인물이라도 표현되는, 회사에 오래 머무른 몇몇 사람들 때문입니다. 시작은 그렇지만, 이보다도 제 상황이 일반적인 상황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남아있는 것도 제 이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상황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회사는 초기 시장을 잘 파고 들어서 급격히 성장했고 내실은 부족하지만 매출을 잘 키워서 큰 투자를 받았습니다. 당분간 월급이 끊길 걱정은 없고 현 시장에서 이런 면은 꽤나 고무적인 성과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때문인지 사람들이 일을 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즉 현재까지 일을 하던 방식에 하나도 오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는 건데요. 특히 첫번째로 제가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제 직속 상사입니다. 일단 매너가 없습니다. 옆자리에서 뭐만 하면 한숨을 퍽퍽 쉬고, 혼잣말이지만 다 들리게 다른 팀들에 대해 쌍욕을 합니다. 옆에서 그러니까 저까지 가만히 일을 하다가도 다른 팀이 잘못한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일을 잘 하고 있고, 오히려 이 사람이 능력이 없어서 그 기준을 맞춰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능력이 없다는 게 또 뭐든지 개발을 하면서 자기 기준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뭣도 없던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 사람이 기술적으로 뛰어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게 맞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그 기준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계속해서 자기가 기준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엿보입니다. 다른 팀들도 이 사람 눈치를 보는데 회사가 해야할 걸 하지 못한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처세술은 뛰어난 것인지 오히려 이렇게 자기방어적인 면이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게, 제 기술과 능력이 한심해보이고 무가치하게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대표인데요. 겉으로는 사람 좋은 척하는데, 굉장히 우유부단하고 사람들이 자기 눈치를 보는 게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대표 때문에 제 상사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인데요. 사람도 별로인데 일하는 기준이 없어서 여러 사람들이 낮, 밤, 주말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만,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사회에 있는 것인지, 그래서 다른 회사도 이런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이직을 한다면 이런 사람들이 없는 회사를 가고 싶은데 그런 걸 찾을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하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글을 읽으면서 저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당연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감없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돼지고기김치찌개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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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직
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만 선배님들의 글을 보다가 고민이 있어 선배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리게됬습니다. 저는 총 4.5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있는 엔지니어입니다 2년정도 os엔지니어 2년 k8s 클라우드 솔루션엔지니어 항상 Devops에 업무에 관심이많아 이거저거 찾아보며 나중에 Devops를 해보고싶다고 생각하며 현재 신규회사로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Devops업무를 맡게되었습니다. Devops업무에 관련하여 현재 사수분도 안계신 상태이며 문서로 인수인계를 보고있는 상태입니다… 문서를 보면서도 막상 제가 직접 운영을 해본적이 없어 겁이나면서도 방향성을 잡기힘드네요 이직을 하게된다면 기존 구축하셧던 선배님이나 동료분들과 같이 일하면서 레벨업을 기대햇던게 독이 되었던걸까요… 예전 회사의 Devops를 하셧던분들에게 질문드리면서 이해는 조금씩하고 있지만 매번 그럴수는 없는지라… 기존 Deops라는 업무를 담당하게된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ㅠㅠ 저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할까요… 추가적으로 공부를 해보려고 이거저거 찾아는보고있은데 패스트캠퍼스,인프런 같은 인강을 보는게 좋은것인지… 동호회를 찾아서 의견같은걸 듣고싶어도 아는게 많이없다보니 어려워지네요…
하하하하핳핳하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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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엔지니어링 선배님들.. 저 어떻게하죠..
지금 SI 3사중에 하나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5년차가 되어버렸습니다.. 직장에 데이터 분석가로 입사하고 제대로된 분석 프로젝트 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2년 있다가(GA GTM 쓰면서 파이썬 분석도 안하고 웹 앱에 코드 심는 업무를 했네요..) 팀 이동해서 제조 계열사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3년정도하면서 오라클 DB랑 솔루션으로 데이터 시각화 했는데 같은그룹 갑사로는 갈수 없고 현대나 카카오 등 업그레이드 하고싶은데 실시간 처리기술 경력이 부족해서 좌절하고 있어요.. 뭘 해야 잘 이직할수 있을까.. 커리어가 너무 꼬여서 어떻게해야 기술을 채울수 있나 고민됩니다. 집에서 해본다고 인정을 해줄지도 의문입니다.. 데이터엔지니어링 선배님들 도와주십시오..
닉네임이필요하네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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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엔지니어 취업 관련
안녕하세요 현재 ccna 리눅스 마스터 2급 네트워크 관리사2급 정도 가지고 있는 30살 입니다. 현재 필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취업이 되었고 다음주 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원래 원하는 직종은 시스템 엔지니어 였습니다. 해당 회사는 네트워크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기에 리눅스쪽 서버는 다룰 기회가 적을 거 같습니다(면접 시 네트워크 업무만 할것 이라 강조). 주로 네트워크 엔지니어분들은 시스템 엔지니어쪽으로 많이 가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재직하면서 시스템 엔지니어 적인 공부는 어떻게해서 이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이 회사를 우선적으로 다녀야하는 회사가 아니기때문에 시스템 쪽으로 더 지원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제가 학원 출신이 아니기 때문인지 시스템 쪽은 서류 전형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클라우드쪽 국비훈련 학원을 통해 좀 더 공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호두빠빠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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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직장과 헤어질 결심
올해 23살인 사회초년생입니다. 대학생 겸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졸업한 고등학교 모교에서 지인 소개로 네트워크 (학내망) 유지보수 직원 ( 아웃소싱 / 하도 용역 ) 으로 3년째 근무중입니다. 모교에서 근무하면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선생님 / 행정실 주무관들 사이에서 폭언 갑질, 갈라치기는 일상이고 선 넘는다, 주제 파악도 못한다, 니 주제에, 할 일이나 똑바로 해라 등의 폭언 등등... 이런 소리를 알고서도 계속 들으니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사실 퇴사 의지는 몇 번 밝힌 적 있었는데 저희 회사 대표님도 그렇고 근무지 행정실 인사과장의 설득으로 인내해가며 더 근무 했습니다. 자기도 당해본거다 / 그러면서 크는 거다 등등.. 최근 믿었던 사람이 제 등에 칼을 꽂은 이상 이젠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갑질당하고 가스라이팅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걸까요? 결국 아쉬운 건 회사인데 계약직이다 라는 이유 만으로 아직 잘 모르는 초년생한테 매몰차게 대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레바던파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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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실패해서 싱숭생숭 하네요.
QC 엔지니어로 경력직 이직을 생각중이였는데, 다른 회사 인사팀에서 이직제의가 왔더군요. 개인적으로 가면 좋겠다 싶은 회사였기에 수락했습니다. 전체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알려주지 않고 1차로 서류를 보내라해서 보내고 얼떨결에 합격, 2차에서 갑자기 C언어 코딩테스트와 인적성검사를 본다고 합니다. 인적성검사는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코딩테스트는 처음이였습니다. 순수 개발이랑은 친한 직군과 전공이 아니거든요. 결과는 탈락. 근 5년만의 코딩이라 주석의 중요성도 간과했고, 아웃풋도 제대로 출력되지 않았네요. 이번을 계기로 C언어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왜 처음부터 전반적인 경력직 채용 프로세스를 알려주지 않았는지 살짝 원망도 듭니다. 그럼 기대도 안했을텐데.... 이직은 정말 힘든거였네요.
almara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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