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시는 네트워크 앤지니어가 멸종 되었습니다. 사람 구하려면 1년은 걸리는 듯...

https://app.rmbr.in/vcp4MOLuSEb 위에서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답변주셔서 일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학습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지금 고민은 회사 선택 고민중인데, 현재 제 나이는 만 26이고, 현재 연봉은 4500 대기업 계약직입니다. 1.대기업 / 면접전 / 연봉모름(인상 확정) / 30인규모 / 안정적(망할일 없음) / 회사 성장 가능성 낮음 / 워라벨 좋음 / 유지보수 업무가 대부분일 가능성 있음 2.스타트업 / 최종합격 / 6000+프로젝트 종료시 1000+스톡옵션 / 팀빌딩중, 초기멤버로 입사 / 현재 대표1인 5명 채용예정 / 불안정 / 기획, 화면설계 완료 개발만 하면됨 / 워라벨 보통 아마 1번의 경우도 합격할거라 예상은 하고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고 연봉 인상이 2번보다는 1000만원 이상 적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번에서 초기멤버로 도전을 해보고싶은데 아무래도 주변에서 1번에 가는게 좋지 않겠냐 라고 많이들 하셔서 고민이되는데..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물론 1번이 떨어지면 이런 고민도 필요 없겠지만, 추천 + 내부 사정상 확정일수도 있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고민이 되네요 ㅜㅜ 2번 회사에서는 빠르게 확답주기를 원하는데 1번은 이제 추천이 들어간 상태라 고민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내부전산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헬프데스크 업무를 떼주려고 헬프데스크 구인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미국인 근로자가 많다보니 내부직원은 모두 영어를 다 잘합니다 이번에 헬프데스크로 지원하신 분이 계셨어요 나이는 49이시고 제가 영어면접 및 기술면접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영어도 유창하셨고 기술적인 부분도 제가 떼주려는 업무에 필요하신 부분은 다 잘 답변하셔서 저는 이분을 뽑았르면 좋겠다고 하고 피플팀에 넘겼습니다 그런데 떨어지셨어요 다른 지원자분들은 기술을 괜찮으나 영어 커뮤 능력이 너무 떨어지셔서 제가 피플팀으로 넘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떨어져서 다시 구인 프로세스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피플팀에 물어보니 나이때문에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제가 미국에서 오래 일을 하다가 이번년도 초에 여기 전산 포지션으로 들어온거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나이가 그렇게나 중요한가요? 기술이나 그 외 업무능력을 상회할정도로?

저는 4년차 개발자입니다. 지금 회사는 5시 칼퇴에 사람 스트레스도 없고 업무도 적응되서 안정적입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이제 30살이다보니 너무 안정적인것보다는 다른 곳에서 다른 경험과 환경을 경험하는게 지금 아니면 못할것같아서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주변사람들은 다 만족하는데 왜 그만두려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들 하고 현실적으로는 그냥 스테이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기업 회사 생활 1년하고 몇개월 지난 신입입니다. 처음 회사 들어올 때 왜 다들 상대 말은 안 듣는거지..? 왜 다들 거짓 웃음만 짓고 동태눈을 하고 있는 걸까..? 다들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가 지쳐서 그런거겠지..? 했는데 1년이 지난 시점 제가 주변의 영향으로 같은 동태눈을 하고 웃음을 잃은 저의 모습을 보니 충격으로 다가오는데 원래 회사가 다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1년반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약 1년째 백수 상태인데요, 혹시 알아보면 괜찮은 과정이나 직업이 있을까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나이는 32살(92년생)이고 전문대졸입니다. 전공쪽으로 취업은 못할거 같아, 혹시 추천해주실 직종이나 직무, 또는 교육과정이 있으면 공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최종 면접 합격 후 처우협의를 가게 되었습니다. 보통의 회사들은 면접단계에서 미리 희망 연봉을 묻던데 합격 후 협상은 처음이네요. 보통 합격 후 처우 협의 하는곳들은 좀 더 연봉 범위가 넓다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좀 보수적으로 부르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 30살 남자로 모 중소기업에서 OT 보안 컨설팅 직무를 수행중에 있습니다. 보안, 개발 국비지원 중 지인의 소개로 현재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겠지만 컨설팅 직무가 문서위주의 업무가 주를 이루다보니 IT업계에서 계속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OT 업계라 더더욱 사용하는 기술은 제한적이구요. 그래서 공부를 조금씩하며 관심을 가졌던 클라우드 엔지니어로의 전직을 생각중입니다. (커리어 최종 목표는 DevSecOps입니다.) 클라우드 관련 국비지원 교육(기간 3개월)의 교육생을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와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나이가 젊은편이지만 마냥 어리기만 한 나이는 또 아니라고 생각이들어 겁이 많이 나네요. 물론 국비지원 교육을 듣는다면 열심히 노력할 자신은 있습니다. 클라우드 교육에 들어가기 앞서 먼저 선행하면 좋을 공부가 있을까요 ? 그리고 제 나이로 만 31세에 주니어로 회사 입사가 가능할까요 ?? 관련 업계에 있으신분들께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솔루션 엔지니어로 4년정도 경력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서버 설치부터 사용자 pc 에이전트 가이드, 네트워크, os 설정 등 다양한 트러블슈팅을 했습니다. 이후 SI 개발자로 챗봇, AI 해피콜 시스템 운영개발을 1년 넘게 진행 중입니다. Ai 쪽으로 전문성을 키우고 싶어 빅데이터 관련 대학원을 직장과 병행하고 자연어 생성 관련 논문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지금 까지의 다양한 경험이 전문성을 떨어뜨려 보인다는 말을 면접에서 들었습니다. 앞으로 중견기업의 Ai 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연구 (리서처 x) 쪽으로 이직을 희망을 하는데 회사에서는 관련 프로젝트를 더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럴때 사이드 프로젝트/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준비를 하는게 희망이 있을까요? 아직 많은 면접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팀장이 업무에 대하여 내용도 모르고, 결단력도 없고, 대표 소개로 온 낙하산인데 직원들이 미치고. 환장하다, 다들 퇴사. 저도 잘 해보려고 했으나 마지막에 퇴사 이유는 본인이 업무지시를 했는데 모르고,본인이 했던일도 모르고, 그러면서 직원들한테 뭐라하고. 결국 본인 맨붕와서 개판만들고, 이게 팀장이나. 라고 생각이 들고, 지시한 일을 하고 있는데도 일을 모르니 지시한게 맞는지 재확인하고, 와 정말 한심하더라구요. 그런일을 다른 몇명의 직원한테 지시했는데 다른 지와 동일한생각을 하더라구요. 이런데서 일하면 꼭 엿먹일가봐 나왔는데...

안녕하세요 처음 이런곳에 글 쓰게됐는데 주변에 물어볼만한 지인이 없어서 올려보게됐어요 비전공자이지만 워낙 it분야 에 관심이 많았고 언젠가 관련분야에서 창업을 하고 싶어서 3개월 독학, 6개월은 풀스택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하루 12시간씩 공부했어요), 그 후 3개월운 또 ai 교육 수료 그리고 기사 자격증이랑 클러스터 관련 자격증도 땄습니다 도합 1년동안 빡세게 준비하고 스타트업에서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해서 이직없이 만 3년이 지났습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재직하다보니 3년동안 프로젝트는 6개정도 진행하고 인프라 (서버의 물리적 구축) 부터 백엔드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ML 엔지니어링, 운영까지 다 경험해봤고.. 나쁘지않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어느정도 회사에서 인정도받았고 연봉도 연차대비 평균 이상으로 많이 높은편인데 너무 다양한분야를 혼자 커버하다보니 전문성이 오히려 떨어지는것 같아 이직을 마음먹고 흔히 말하는 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좋는 기업 (중견이상) 에 여기저기 서류를 넣어보고있습니다만 결과가 좋지는 않아서요 중견이상 기업에서 기술면접 봐주시거나 서류 리뷰해주시는분들 입장에서 3년동안 너무 다양한 기술스택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면 (물론 다 개발분야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차라리 프로젝트를 채용 원하는 포지션에 맞게 정해서 나열하고 사이드프로젝트가 더 있는게 나을까요? —- 많은분들이 의견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가르쳐보려고해도 듣지도않고.. 더이상 뭘 같이 하기도 싫고 대화도 하기 싫어지네요 퇴사하려고요~ 기본도 안되고 인프라도 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아직까지 개발자하는지....

제가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8월 9월 공고를 지나보낼 수 밖에 없었는데 공고 새로 뜰까요..? 현재는 경력직만 모집하네요 ㅠㅠ

나름 특정 분야에서 유명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버그수정으로 컨트리뷰트했는데, 중요도가 높은 수준은 아니고 작업량도 간단한 작업이었었습니다. (물론 이를위한 소스코드 분석이 쉽지않았지만) 이정도 한번의 컨트리뷰션으로 이직 시 이력서에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경험있다고 어필하면 우스울까요?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it기획 엔지니어입니다 기관 it 중기 계획 용역을 앞두고있는데요. 어떻게 해야 좋은 업체를 골라낼수있을까요? it계획특성상 대외비급 자료라서 정책연구에서도 안나와서... 사업실적 다 찾아보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네요 ㅜㅜ 컨설팅잘하는 좋은 업체 고르는 팁이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