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6년차 뽑았는데 아무것도 몰라..
현재 여의도 A사 서버 관리자로 일하고 있는데.
3명이서 일해야 될꺼를 혼자 일하고 있습니다.
586 세대가 하도 사람을 소모품 취급해서 그런가 , 사람 없다고 수십번 들은듯.
작년 12월에 3주 연속 주6일 12시간 넘게 일한듯.
저는 입사한지 1주일도 안되고,이력서 안 받고 면접 참가해서 사람 한명을 뽑았는데 op6년차를 뽑게 되었네요.
이 사람은 무조건 본인이 시키는 것만 함
그리고 윈도우 서버,서버가상화,리눅스 경력이 없슴.
더 위험한건 본인이 해본적도 없는데 할줄 안다고 함
어떻게 해야 될까요?
팀장은 맨날 가르치라고 하는데,
저는 맨날 똑같은 이야기 합니다.
운영에 테스트 하는건 미친짓이다.
업무시간에 일하느냐고 바쁜때 가르칠 시간도 없다.
난 가이드만 해주는 거지, 본인이 경력 없으면 업무 시간 끝나고 강의듣거나, 학원을 가거나
이사람 시켰다가 리눅스도 마이너 버전 전부다 잘못 받아가지고 점심도 굶고 ,
전사 공지 하고 윈도우 업데이트 하는데 집에 감
더 웃긴건 팀장이 보냄
Vdi도 총무팀이 변경해달라도 한게 있는데 본인이 이메일로 다 보내놓고, 나한테 가르쳐 달라고 함 ,어떤 기준과 근거를 가지고 메일을 보냈냐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함
난 야근하고 본인은 집에 감
인수인계 하는데 맨날 "그걸 꼭 해야되, "안하면 안되" 맨날 씨부려서 피해의식 생겨서 그사람이 말만 걸면 두통 생겨서 타이레놀 먹습니다.
무책임,무능력,무논리,오지랖 까지 하아 답이 안나오네 외국계 회사 라고 좋은 줄 알았는데
다른데도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