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15년간일하던 첫번째 회사를 뒤로하고 이직을해서 현재까지 두번째회사에 근무중입니다. 첫번째회사의 퇴직이유는 엄청난 업무강도때문이었습니다. 주말근무에 매일반복되는 야근.. 일벌레로 살았었는데요.. 그만큼의 임금은 보상을받으면서 살았기에 월급날이나 보너스나오는 날들이 있어 힘들어도 열심히 다녔죠. 다들그렇게 사는줄알았고, 그나마 돈으로보상이 되니 다행이라 여겼었죠..-_-;; 10여년간다니다보니 대인기피증같은.. 우울증같은.. 이상한 병이찾아와서 더 못하겠더군요. 안되겠다싶어서 이직을결심했고, 현재 두번째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는 본사는 따로있고, 샘플만 만들어 대응하는 공장이라 업무강도는 절반에도 못미치고, 휴일은 칼같이 쉬고 야근은 1년에 한두번정도 짧은시간만 이루어지네요. 완전꿀이죠.. 급여는 그만큼 줄었지만, 남는시간에 골프도 배우고, 자격증도 따고하며 나름 만족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회사사정이 어려워져 정리해고가 있었고, 남은인원들이 본업에 생산업무까지 투입되고있네요. 최근에는 윗선이 바뀌면서 존재자체를 완전무시당하는거 같아 우울하네요. 이직을 생각하게되는데요.. 나이가 40대후반이 되니 현재급여에 맞는 회사는 없고 좀 줄여서 업무강도가 높은 회사로 이직인데.. 그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그래도 이직해야하나? 그냥 버틸만큼 버텨야하나?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묘책이 있을까요?
IT 엔지니어
워라벨만 좋은 회사
23년 05월 29일 | 조회수 2,854
디
디엠플렉스
댓글 18개
공감순
최신순
줍
줍주루줍줍
23년 06월 22일
조그만 회사는 보통 사람이 부족해서 보상은 없고 일은 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널널한 조그만 회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 답은 “버티세요”입니다
조그만 회사는 보통 사람이 부족해서 보상은 없고 일은 더 많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널널한 조그만 회사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 답은 “버티세요”입니다
답글 쓰기
0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