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B2C에 판매하는 가전 제조업인데 10인 이하이고 지방에 있습니다 올해부터 회사가 마케팅을 시작하는데 제가 임시로 하고 있지만 능력이 많이 부족해서 대표님께 미팅하고 마케터를 채용하기로 결정됐습니다 신제품은 지금 마케팅업체와 광고대행 계약을 했고 신제품 외 다른 제품은 검색광고 효율도 안 좋고 어떤 광고를 할지 몰라 중단 상태입니다 채용을 위해 마케터에 대해 알아봤는데 기획, BM, PM! MD, 퍼포먼스 등 다 나눠져 있는데 설명을 봐도 현장을 본게 아니라 글로는 어떤 업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팀단위로 채용하는게 아니다 보니 관리자가 없어서 담당자가 컴퓨터만 보면서 놀고 있어도 업무를 줄 수 없고 업무를 잘 하고 있는지 파악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방면을 다 하는 경력자는 마케팅 팀이 없는 중소기업에 오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이제 마케팅 시작하는 작은 회사에서 고액으로 채용할 수도 없어서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그래도 모든 제품을 대행사에 맡길 수 없어서.. 마케터를 채용하려고 하는데 제조업에서 혼자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 어떤 업무를 할 수 있는 경력자를 채용해야 될까요? 그리고 채용한다면 어떤 업무를 하라고 해야 될까요? 나이대가 있다보니 SNS 검색량이 없어서 안할 것 같고 촬영이나 디자인, 기타 잡일은 제가 도와주려고 합니다

종합대행사직원으로 연 1억 프리랜서로 전환 후 연 2억4천 3억찍고 그냥 대행사 차렸습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또 잘 되겠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추가 그냥 생각나서 오늘을 기록하고자 했던건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 업무내용은 AE쪽에 가깝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게 벌써 5년이 됬네요. 첫 시작은 영업위주의 규모가 있는 디지털대행사였습니다. 광고와 마케팅의 차이도 모르는 제게 수없이 많은 소규모 클라이언트분들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셨었고, 그로인해 어떤 자세로 필드에 뛰어들어야 하는지를 배웠던 시기인것 같습니다. 노력이라는 단어의 뜻을 다시한번 생각해본 시기이기도 하네요. 앞서 말씀드린 차이를 어느정도 인지했을 때 과감히 퇴사를 결정했고, 프리랜서로서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제 존재와 가치를 어필하고,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증명을 하는 법을 배운 시기였습니다. 동시에 정말 힘들었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나. 이후 돈은 굳이 좇지 않아도 따라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5월, 작지만 분위기가 참 좋은 사무실을 하나 얻고 대표자로서 새로이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정말 많이 부족하고 동종업계의 발끝도 못따라가지만, 아직까지 재미도 있고 호기심도 따라오니 일하는 맛이라는게 무엇인지를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과정을 궁금해 해주신분들 덕분에 이렇게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막 30대가 된 여자이고 결혼한지는 2-3년정도 되었습니다 곧 대기업 경력직 2차(임원)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면접에서 저의 결혼 여부를 물을까 걱정되고 결혼했다고 하면 결혼했다는 이유로 떨어트릴까 걱정되네여.. 요새 임원 면접에서 결혼 질문 많이 하나요…?ㅠㅠ

초보 마케터인데 회사 유저 유입 데이터 관련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형님들 검토해보시고 알려주시면 감사 할거같습니다 ㅠㅜ 하기 데이터에서 각 IP 주소 (IP) 들이 "시간" (Adjusted Timestamp)에 따라 보여지는 "행동" (Name) 을 퍼널화 시키는게 목적인데 엄두가 안나네요 ㅠㅜ 이런 모습으로 데이터가 100만개 이상이 되는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시각화 할수 있을까요? 루커 스튜디오, Power BI 쓰고 있는데... 결국 R을 써야 될까요??? 아님 엑셀도 되려나요?? Sankey 다이어그램이 적절할거 같은데 어떤 플랫폼에 어떻게 세팅 해야 심미성이 좋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ㅠ 조언 구해봅니다 ㅠㅜ (이미지에서 모자이크 처리는 회사의 브랜드 이름을 나타내서 모자이크 처리 했어요...)

안녕하세여 제목그대로 디자인 2년하고 마케팅4년인데요 마케팅 수명 짧나요?ㅠ 다시 디자인 넘어가야하나 고민되네여 그리고 디자인 넘어간다한들...신입부터 시작이네요

마케터 X 마케터 마케터가 꼭 알아야 할 키워드에 대해 담아봅니다. 많이들 마케팅을 외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마케팅'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하지만 정작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에 대해서는 많이 드러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감독을 알고, 음악을 들으며 가수를, 예술 작품을 보며 아티스트를 마주하듯이 마케터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마케터를 가르는 차이는 어디서 올까요? 제가 생각하는 한끗은 디테일입니다. 주니어 마케터나 중간 관리, 리더 직급까지 각자의 영역 안에서 디테일을 추구하게 됩니다. 주어진 기간, 리소스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있을지, 작은 것들도 심도 있게 고민하고, 하나씩 개선해나가고, 리스크를 줄여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떤 부분에서 디테일이 더 필요할까요? 먼저 리소스의 리테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리소스란 예산, 인력, 시간, 에너지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1천만원의 예산을 집행하는 마케팅부터 10억원의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마케터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리소스가 부족하다고요. 2명이 일하는 팀도, 10명이 일하는 팀도 하나같이 리소스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예산과 인력의 규모에 따라 목표와 일의 규모 또한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빈틈없이 리소스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일정과 예산,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세부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놓치는 것들이 모두 비용과 리소스의 낭비가 되기 때문이죠. 또 한 가지는 커뮤니케이션의 디테일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디테일이 뭘까요? 그 본질은 메시지입니다. 간혹 고객이나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표현이나 소재를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하여 브랜드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는 사례를 종종 보게 됩니다. 마케터는 고객과 가장 밀접한 접점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을 챙겨야 리스크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디테일에만 집착한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마케터 중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 치고 디테일이 약한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직 마케터나 마케터가 되고 싶은 분, 혹은 마케팅을 잘하고 싶은 모든 분들이라면 이번 내용을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디테일이 마케터의 다른 결과를 만든다” *원문 : 초인노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CsSCp2nyElt/

A기업 (기존) : 이직한다고 하니, 현재 연봉에서 600만원 인상 + 업무는 이미 적응해서 편하지만, 한 업무만 해야해서 여러분야의 직무를 경험해볼 수 없음 + 아래 직속부하 여러명 + 같이 일하는 사람들 모두 쏘쏘 +조만간 승진기회 (성과 좋았음) B기업 (네임밸류는 A보다 높음) : 면접 최종 합격, 현재 연봉에서 400인상 + 주 1,2회 재택 + 어떤 업무할지 정해지지 않음 (여러 업무를 해볼 기회!) + 같이 일하는 사람 어떤지 모름 + 성과는 다시 쌓아야함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 도움 주실 분 계실까요?

마케팅 직군에 있는 초년생입니다. 마케팅쪽이 수명이 짧다고 들어서 40대가 되면 살짝 유관 느낌으로 노선변경 해야할 정도인가가요?

안녕하세요. 요즘 영업에 몰두하고 있는 새내기 영업사원입니다. 영업이 적성에 맞아서 하는 것보다는 이것저것 해보다가 지금 영업이라는 것을 해보게 됐는데 사람들과의 접점을 만들고 그걸 또 실적으로 가져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더군요.... 밴드나 오픈채팅 같은 곳에 무식하게 홍보도 해보고 그러다가 정지먹고... 지식인에 글로 올려보고 답글도 달아보고 커뮤니티에 질문도 해가면서 저와 저희 회사에 맞는 영업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데 아직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정통영업인 방문영업, 이메일도 해보고 아직 시도해보지 않은 영업은 콜영업인데 선배님들은 영업을 어떻게 하시고 자료가 필요하면 어디서 자료를 찾으시나요?

요즘 회사 메일로 이슈메**, 월간** 과 같은 기업인물들을 주로 취재하는 잡지사에서 잡지 구매하면 인터뷰 잡지에 게재해준다는 내용의 제안이 많이 오는데,, 원래 B2C 같았으면 당연히 안했을텐데 하필 저희 기업이 B2G 타겟이기도 하고 잡지 배부처리스트를 보니 80% 이상이 지자체, 정부기관 이더라고요 그래서 해당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하신 분이 있다면 1.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2. B2G 타겟 기업은 해볼만한 인터뷰인지 궁금합니다.

연초에 이직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보자 생각했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쪽이며 의료기관 종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별로 포플을 정리해뒀는데 연차가 쌓이다보이 갯수가 많아져 자랑거리 늘어놓는 느낌밖에 안들더라구요 포플에 역량을 한 눈에 어필 할 수 있는 구성이 뭐가 알맞을지 고민중입니다. 1. 기획자분들은 실무업무보면서 중간중간 포플을 만드시나요 2. 포플은 프로젝트 별로 정리하시는지 / 다른 방식으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간결하면서 임팩트 있는 포플을 만들고 싶네요.

경쟁사가 너무 경우 없게 나오는 케이스입니다. 마케터 경력이 짧은 편이라 대응 방법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현재 네이버 검색에 저희 회사명을 치면, 타사 회사가 파워링크로 맨 위로 검색어에 뜹니다. 말그대로 네이버에 코카콜라 치면 펩시가 파워링크로 나오는 상황인데 이거 신고 하면은 삭제처리가 될까요? 혹시 관련하여 대응하셨던 적 있는지 궁금합니다

웅진북센 파주문발로 물류창고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ㅎㅎ

제목 그대로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받으면 진짜 실용적이게 잘 쓰는 그런거 있나요?? 3in1 충전기, 커피드리퍼, 텀블러 등등이요! 굿즈 기획 중인데 뻔하거나 다 주는 것보다 진짜 잘 쓸만한 것들을 기획하고 싶어서요! 기억에 남는 굿즈나 갖고 싶은 것 좀 알려주세요!

온드미디어 관리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광고주네 브랜드 인스타 계정 관리 들어가야 하는데..단순히 주 ~몇회 피드 업로드만 할지 아니면 종합적으로 관리가 들어가야 할지 그렇게 된다면 어디선까지 대행을 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요즘 인스타 알고리즘+소통 관리나 계정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온드미디어 채널 관리해주는 대행 업체를 찾아서 진행하는 좋을 것 같다는게 제 소견인데요 여기서 문제가 있어요 ㅠㅠ 이미 인스타 계정 관리로 나간 견적에서 대행 업체 쓰는 단가가 안 맞아서 무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안이 다음 달 진행부터는 단가를 유지하면서 수량을 줄이거나 해서 전문 대행업체를 통해 관리하는 편이 나을지 마케터 출신 디자이너나 기획디자인이 가능한 디자이너를 찾아서 우선 인스타 피드 채우기식으로 월 ~ 몇 회 업로드로만 관리 대행으로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ㅠㅠ